(한국안전방송) CS스크립트관리사가 2017년 들어 첫 시험을 치른다. 2월 25일 서울을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며 2월 6~19일까지 자격시험 접수가 진행된다. 자격시험접수는 한국CS경영아카데미(KCA)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시험영역은 크게 4가지로 ▲스크립트 이해 및 개발실무 ▲스크립트 작성 및 활용관리 ▲고객심리의 이해 및 활용 ▲스크립트 작성 스킬 및 주요 기법 등으로 구성된다. CS접점에서 가장 기본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 도구이자 고객 응대를 위한 가이드라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스크립트(Script)이다. 현장에서 스크립트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가장 핵심적인 도구다. 이와 관련하여 스크립는 작성 능력은 단순히 CS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세일즈는 물론 해지방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범위로 확대됨에 따라 관리자는 물론 실무 담당자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능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CS경영아카데미가 2016년에 신설한 CS스크립트관리사 자격증은 CS 접점 관리자들이 제대로 된 다양한 상황에 필요한 스크립트를 개발, 작성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갖추었는지 검정하는 대한민국 최초 스크립트 관
(한국안전방송) LG전자가 프리미엄 음질을 강조한 사운드 바로 글로벌 오디오 시장을 공략한다. 대표 제품(모델명: SJ9)은 5.1.2 채널 500와트(W)의 강력한 출력을 갖췄다. 음향 전문 기업인 돌비사의 첨단 입체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적용했다. 영화관에서처럼 공간을 가득 채우는 입체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LG전자는 입체감 있는 소리를 만들기 위해 천장 방향으로 소리를 내는 업파이어링(up-firing) 스피커를 제품의 양쪽 끝에 적용했다. 이 스피커에서 나온 소리는 천장까지 올라간 후 사용자의 머리 위쪽으로 흘러와 공간감 있는 사운드를 만든다. 이 제품은 TV 화면에 나타난 사물의 움직임이나 위치에 맞춰 소리 방향을 조절한다. 예를 들어 주인공의 머리위로 비행기가 날아가면 비행기 엔진 소리가 시청자의 머리 위쪽에서 들리도록 해서 입체적이고 사실적인 공간감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고음질 사운드로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압축을 거치지 않은 무손실 음원도 재생한다. 업스케일링(up-scaling) 기능으로 일반적인 음질도 고음질로 바꿔준다. ASC(Adaptive Sound Control) 기능은 TV 콘텐
(한국안전방송) GS25의 PB라면인 유어스오모리김치찌개라면이 지난 해 1천만개 판매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지난 해 1년간의 판매량을 살펴본 결과 유어스오모리김치찌개라면(용기면)이 편의점 라면카테고리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1천만개를 돌파한 1048만개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어스오모리김치찌개라면은 2014년 12월 24일 첫 선을 보인 GS25 PB라면으로 출시 후 현재까지 매달 라면 카테고리에서 1위를 놓치지 않으며 편의점 PB라면에 한 획을 그은 히트상품이다. 출시 후 현재까지 2년동안 누적으로 1천8백만개 판매된 유어스오모리김치찌개라면은 깊은 국물 맛으로 고객들의 호평을 얻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상품이다. GS25는 유어스오모리김치찌개라면의 인기를 이어갈 시즌2 상품으로 유어스오모리참치찌개라면(용기면)과 유어스오모리부대찌개라면(용기면)을 선보인다. 이달 7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판매를 시작하는 두 상품은 1년 6개월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올해 첫 선을 보이게 됐다. GS25는 2014년 오모리김치찌개라면 개발 과정에서부터 후속 상품으로 햄과 치즈 등을
(한국안전방송) 동원F&B가 저온 오븐 방식으로 두 번 말려 더욱 쫀득한 자연 원물 간식 ‘자연한입 파인애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자연한입 파인애플’은 최적의 파인애플 산지로 알려진 필리핀산 파인애플을 엄선해 만들었다. 수분이 마르지 않아 쫀득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낮은 온도에서 건조했으며 꼼꼼하게 두 번 말려 당도와 향이 더욱 풍부하다. ‘자연한입 파인애플’은 파인애플 한 통을 두툼한 크기로 먹기 좋게 썰어 말린 뒤 파우치에 그대로 담았다. ‘자연한입 파인애플’ 1봉이면 파인애플 한 통 분량의 구연산과 비타민B1, 비타민C 등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셈이다. ‘자연한입 파인애플’은 식이섬유가 많고 영양이 풍부해 아이들의 영양 간식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소포장 파우치에 한 입 크기로 담겨 있어 등산 및 캠핑 등 다양한 야외 활동 중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동원F&B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기존의 ‘자연한입 고구마’, ‘자연한입 군밤’, ‘자연한입 망고’까지 건조 원물 간식 제품군을 완성했다며 앞으로는 샤베트나 수플레 타입의 신제품을 통해 자연 원물 간식 브랜드, ‘자연한입’의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한국전력은 고객부담 완화 및 전기소비자의 편익 증진을 위하여 2017년 1월 1일부터 전기공급약관을 아래와 같이 개정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전은 도심 지중공급지역 전기사용 신청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지중공급 기본시설부담금을 20% 인하한다. 교육용 중 저압 전기를 사용하는 초·중·고 및 유치원 등의 최대수요전력량계를 한전에서 직접 설치·관리하도록 개선하여 고객의 계량기 설치비용 및 유지 관리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였다. 초·중·고, 유치원에서 최대수요전력량계를 설치시 계약전력이 아닌 실제 사용한 최대수요전력(Peak)으로 기본요금을 적용받을 수 있어 요금 부담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154㎸이상 전압으로 공급받는 고객의 경우 계약전력 결정시 최대수요전력 기준 방식을 추가하여 기본요금 산정 시 실 소요전력보다 여유 있게 설치된 변압기용량이 아닌 사용량 기준으로 산정하여 기본요금에 대한 불만을 해소하였다. 한전은 이번 약관 변경으로 연간 760억원의 고객부담이 경감되어 전기소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앞으로도 영업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고객의 편익을 제고하고 전기사용계약의 공정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한국안전방송) 군포시가 지난해 시행한 ‘제6회 군포시 사회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의 96.7%는 범죄예방을 위해 CCTV 설치가 필요하며, 85.4%는 CCTV가 실제 범죄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등 CCTV가 시민 안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시는 2016년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지역 내 800가구를 직접 방문해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면접 설문 조사(82개 항목)를 시행했으며, 결과 정리와 분석을 마친 12월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자료에 따르면 군포시 인구는 2015년 말 기준으로 28만7천519명이었는데, 20~40대가 전체 인구의 48.1%에 달한다. 이처럼 젊은 도시이지만 많은 시민이 안전을 중시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 도시가 쾌적하고 살기 좋은 숲속의 웰빙도시(28.1%), 더불어 어우러지는 상생공존의 복지도시(27.9%)로 발전하길 희망하는 공동체 중심의 의식을 하고 있음도 확인할 수 있다. 조남 기획감사실장은 “시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의식을 파악,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시정을 운영하기 위해 매년 사회조사를 시행한다”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한국안전방송) 최근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고양이 AI 감염 사례와 관련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일반국민들의 AI 인체감염증 예방을 위한 행동 수칙을 내놨다. 행동수칙에 따르면 일반국민들은 축산농가와 철새 도래지 방문을 자제하고 야생조료와 가금류, 고양이 등 사체는 접촉하지 말며 손을 30초 이상 자주 씻도록 권장하고 있다. 충청북도 AI 방역대책본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인체감염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고 일반 국민들은 야생조류나 AI 발생농가와의 접촉 가능성이 낮아 인체감염 우려는 거의 없지만 외국의 경우 발생 사례가 있으므로 도민 모두가 안전수칙에 따라 행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1월 4일 보은군을 시작으로 25일까지 22일간「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시군을 제외하고 제천, 보은, 영동, 증평, 단양 등 5개 시군에서 교육희망 농업인 7,700명을 대상으로 96회에 걸쳐 실시되며 278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지난 1969년부터 겨울농민교육이란 이름으로 처음 실시됐으며,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영농기술과 현장 핵심 애로기술 정보, 농업경영·유통 등 실용화 정보기술을 중심으로 각 시군농업기술센터별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영농기술분야와 농촌자원분야, 농업경영·농기계분야 등 3분야로 나누어 실시한다. 축산분야는 이번 교육과정에서 제외됐다. 영농기술분야는 식량·원예·특작 생산 기술, 유기농 생산기술 등으로 내용이 구성됐다. 농촌자원분야는 농식품 6차산업화, 로컬푸드, 농산물 가공 등 활성화를 위하여 농촌자원을 이용한 소득향상 방안 중심으로 진행한다. 농업경영·농기계 분야는 농업경영실무 활용기술과 농기계 이론 및 실습을 병행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이밖에 공통과목으로 쌀 수급 안정방안, 수출농업 등 농업정책과
(한국안전방송)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017년 1월 1일부터 충북도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경보제를 시행한다. 그동안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3개 시(청주시, 충주시, 제천시)에만 발령되던 경보제를 2개 권역(북부권역, 중·남부권역)으로 조정하여 충북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도내 대기오염측정소가 진천군과 옥천군에 설치되고, 영동군과 증평군에 설치가 예정됨에 따라 북부권역은 충주, 제천, 괴산, 음성, 단양 등 5개 지역을, 중·남부권역은 청주, 보은, 옥천, 영동, 증평, 진천 등 6개 지역을 통합하여 2개 권역으로 운영함으로써,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그동안 소외되었던 지역 주민의 건강보호와 피해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경보제는 고농도의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신속히 알려 대비토록 하는 것으로 주의보는 시간당 미세먼지(PM-10) 농도가 150㎍/㎥ 이상으로 2시간 지속되거나,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90㎍/㎥ 이상으로 2시간 지속이상일 때 발령된다. 주의보가 발령되면 민감군(어린이, 노인, 폐질환 및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어른)은 실외활
(한국안전방송) 경남도는 서민자녀 교육지원 사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학습향상과 학습동기 부여에 도움을 받았다는 응답률이 98% 이상으로 아주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해 11월21일부터 12월말까지 서민자녀와 서민자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여 2016년 초중고생을 위한 서민자녀 교육지원 사업에 대해 실시하였으며 2,393명이 참여하였다. 2015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서민자녀 교육지원 사업이 2년차에도 차질 없이 추진되어 서민자녀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음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서민자녀 교육지원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만족 81%, 조금만족 13%, 보통 4%, 조금불만족 2%로 나타났으며, 서민자녀 교육지원으로 학습향상과 학습동기 부여에 도움을 받았다는 응답률은 매우도움 80%, 조금도움 15%, 보통 4%, 별도움 안됨이 1%로 지난해 보다 높게 나타났다. 학습에 도움을 준 분야로는 학습교재 등 구입(60%), 학습지(20%), 온라인강의(17%), 맞춤형교육지원(3%)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선사항으로 제시된 여민동락카드 조기 사용 및 사용기간 연장, 사용내역 문자서비스 실시 등은 올해 사업에 적극 반영한다
(한국안전방송)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오는 5일, 의령군농업기술센터 농업경영 SNS 활용반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 도내 전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된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과 농업기술원 등 농촌진흥 연구기관에서 개발한 실용성 높은 농업기술을 농가에 보급하고, 시범사업을 통해 실용기술을 확산 시켜 농가 경쟁력을 높여 나가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겨울영농교육, 새해영농설계교육으로 더 많이 알려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한해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추진하는 대표 농업인교육과정으로, 영농준비단계인 요즘, 필요한 지식에서부터 영농현장 애로기술 해결, 새로운 핵심기술, 유통 정보 공유 등 농업인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교육이다. 올해 실시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지난해 12월 도 농업기술원이 영농기술, 농촌자원, 경영농기계분야로 나누어 실시했던 도 단위 전문 강사 교육의 강사들을 활용하여 도내 전 시군 309개 교육장에서 약 3개월간 추진되며, 교육 기간 동안 3만 1천여 명의 농업인이 교육에 참여한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시·군은 일정에서 제외하고, 미 발생
(한국안전방송) 경상남도는 지난 12월 28일 창원시 주남저수지 주남갤러리 선착장 인근 수면에서 발견된 큰고니 폐사체를 국립환경과학원에 의뢰하여 검사한 결과 AI(H5N6)로 확진되었다고 3일 밝혔다. 경남도는 지금까지 42건의 야생조류 폐사체를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양성 2건, 음성 21건, 19건은 검사 중에 있으며 지금까지 경남에서 고병원성 AI(H5N6)가 발견된 것은 지난 12월 2일 창녕 우포늪에서 발견된 큰고니 폐사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 도와 창원시에서는 지난 12월 8일 주남저수지 큰고니 폐사체(음성) 발견시부터 탐방객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저수지 주변을 하루 2회 소독하는 등 바이러스 유입 차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창원 주남저수지에서는 지난 12.20일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H5N6)가 검출된바 있다.
(한국안전방송) 경상남도는 미래농업을 선도할 신지식과 경영능력을 갖춘 정예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2017년도 최고농업경영자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교별 모집 분야는 경상대학교 6개반(농산물가공, 농촌관광, 베리, 시설원예, 한우, 낙 농), 경남과학기술대학교 3개반(시설딸기, 친환경농업, 촉성부추),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 3개반(채소, 사과, 축산경영분야)으로, 12개 과정에 15명씩 총 18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도내에 거주하면서 품목별 전문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농업인이나, 지역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생산자단체 대표 및 임원이다. 응시원서는 시군 농업기술센터내 농업인력담당 부서에 신청하면 되며, 연간 1인당 교육비는 280만 원으로 이중 80만 원은 자부담이다. 최고농업경영자과정은 대학교수, 농업마이스터, 신지식농업인, 현장실습교육(WPL) 현장교수 등의 강사진으로 구성하여 학문적 이론 강의와 현장교육 중심의 심화과정을 병행 하여 운영하는 교육이다. 영농 신기술과 경영, 수출·유통마케팅, 정보화, 소양교육을 함께 배우고, 국내외 최신 영농정보와 세계 농산물시장 동향을 접하게 되어 선진농업국 신기술도
(한국안전방송)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와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1월 2일(월)부터 공공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압류재산의 공매 낙찰대금을 기존 신한·하나은행에 이어 부산은행에서도 납부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낙찰대금 수납은행을 이용하면 입찰자에 대한 가상계좌 제공, 자금 이체 등 공매와 관련된 금융서비스 수수료를 모두 면제받을 수 있으며, 공매 잔대금 납부를 위한 대출업무도 수납은행으로부터 안내받을 수 있다. 2016년 온비드를 통해 거래된 압류재산은 8,500건, 7,100억 원 규모이며, 이번 서비스 확대로 보다 많은 고객들의 수수료 등 거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캠코는 지난 4월 BNK부산은행을 매각대금 수납 금융회사로 추가 선정한 바 있으며, 이후 서비스 시행을 위한 시스템 구축작업을 진행해 왔다. 허은영 캠코 이사는 ”공매대금 수납 은행으로 지방은행이 최초로 참여함에 따라, 온비드 이용고객의 편의성이 한층 제고되고, 시스템 안정성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황교안 권한대행은 1월 3일(화) 아침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주재로 개최된 '민관합동 조류 인플루엔자(AI) 일일점검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AI 발생추세 진정을 위해 비상한 각오로 범정부적 대응을 추진해온 지난 일주일 동안의 방역상황을 진단한 결과, 24시간 내 살처분 완료 체계 정립, 선제적 방역활동 강화, 제기된 문제들의 당일 조치 등으로 AI 의심신고 건수가 하루에 1∼2건으로 줄어드는 등 AI 확산 추세가 거의 잡혀가고 있고, 좀 더 면밀히 대응을 한다면 AI 추가 발생을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이와 함께 지난 21일 동안 진행해 온 'AI 일일점검회의'가 중앙과 지방, 정부와 민간이 함께 현장문제를 매일 점검하고 즉시 해결하는 장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AI가 아직 종식된 것은 아니며, AI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철새에 의한 AI 유입 우려가 여전히 남아 있어서 언제든지 발생 할 수 있는 상황임을 환기시키며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주문하였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빠른 시일 내에 AI를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예찰활동의 강화, 방역수칙의 준수, 철저한 점검과 개선조치의 즉각 시행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