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울산광역시,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제조업 융합 3D 프린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울산광역시는 1월 3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7층 상황실에서 김기현 울산시장과 박광일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학장, 장광수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조업 융합 3D 프린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서 울산시와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협약체결을 통해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울산시는 3D 프린팅 전문 인력 양성사업을 총괄 지원하고,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는 3D 프린팅 전문학과 신설 및 전용공간 확보, 3D 프린팅 전문 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하기로 하며,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창의융합 고용생태계를 구축하여 졸업생 및 교육 수료생에 대한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으로 울산시는 최근 조선산업을 중심으로 주력산업이 사상 최악의 위기 상황에 직면함에 따라 제조업 실직 기술 인력의 역외 유출을 막고 실업으로 고통 받는 청년층의 재교육 및 기술창업 교육을 통해 제조업 융합 3D 프린팅
(한국안전방송) 김기현 시장이 글로벌 ICT 관련 기술, 기업 및 환경변화와 지능정보기술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의 물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빠른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기현 시장은 이와 관련 1월 5일부터 10일까지(3박 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라스베이거스 ‘CES 2017' 현장 등을 방문하게 된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1월 개최하는 행사로, 전 세계 정보기술(IT), 전자, 자동차 업체가 참가해 첨단 기술력과 혁신 제품을 선보이는 세계 최대 규모 전자제품 박람회다. 김기현 시장은 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국을 시작으로 KOTRA 해외IT지원센터와 KIC-실리콘밸리를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수출상담 사례 및 스타트업 기업의 애로점 등 해외진출 지원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아울러 UNIST UC버클리 글로벌 혁신 캠퍼스를 방문하여 Iklaq Sidhu 센터장과 청년창업가·KOTRA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여 청년 창업가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다음날인 6일은 스타트업 회사들의 사업운영에
(한국안전방송)국민안전처는 지진 등 재난발생정보를 신숙하게 알리고, 국민들에게 행동요령을 전파하는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 및 안전디딤돌 앱을 개선하여 ‘17. 1. 2.부터 서비스 개시한다고 밝혔다.기존과 달라진 점은 경주 9.12지진과 같은 재난발생시 짧은 시간내 접속자가 증가하는 재난서비스 특성을 반영하여 콘텐츠를 경량화하고 시스템 구조를 재배치하여 국민에게 언제 어디서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다. 각 서비스 별 개선내용은 다음과 같다.국민재난안전포털은 초기화면을 경량화하고, 스마트폰 증가 추세에 따라 기존 웹사이트와 별도로 모바일 전용으로 구축하여 부하를 분산함으로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 하였다.안전디딤돌 앱도 기존보다 실행속도가 빠르고 더 많은 방문자를 수용하도록 앱 설계구조를 변경하고 서버자원을 증설하였으며 민방위 대피소 위치도 전자지도상에서 정확하게 표시하도록 수정하였다.특히, 대형 재난발생으로 통화폭주 또는 통신두절 시에도 국민행동요령은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하였으며, 또한, 국내거주 외국인 및 관광객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영어와 중국어 앱을 출시하여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신속한 재난안전정보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2016년 한 해 동안 35건의 교통영향평가를 실시하여 약 193억 원의 예산 절감효과와 시민교통편의 개선에 기여하였다고 밝혔다. 35건은 개발사업 4건, 건축물 31건으로서 193억 원은 교통개선대책 수립에 대한 교통유발원인자 부담의 원칙을 전제로 주변지역 교차로 개선사업 등을 통한 연간시간절감효과와 도로, 주차장 및 필수 안전시설을 설치해야 하는 것을 계량화하여 비용으로 환산한 것이다. 교통영향평가 성과분석에 따르면 도로set-back을 통한 완화차로 확보 및 교차로 기하구조 개선 등으로 교통혼잡을 완화시켰고, 적정한 주차공간 확보와 교통안전시설 확충 등을 통해 주변 불법주정차방지 및 보행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시에서는 교통혼잡 완화, 진출입 동선체계개선, 주차장 확충 등 시민 교통편의에 우선을 두면서 건축물의 가치가 상승 할 수 있는 선순환 효과로 이어지는 교통영향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통영향평가는「도시교통정비촉진법」에 따라 대규모 사업이나 시설로 인해 유발되는 교통 혼잡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시행 전 교통개선대책을 마련하는 것을 말한다. 교통영향평가는 규제의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사업은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부착되지 않은 노후 경유차에 대하여 조기폐차를 유도하여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고자 시행한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대상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이 적용되어 제작된 경유자동차 중에서 총중량 2.5톤 이상, 대전에 2년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어야 하고, 정기검사를 받고 운행이 가능한 차량으로,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차량에 대해 약 400대 정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절차는 대상차량 소유자가 자동차등록증사본, 중고자동차 성능상태 점검기록부를 첨부하여 대전시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차량 폐차 및 말소등록 등의 절차를 마치고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사업시기는 2017년 1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상차량 소유자로부터 신청을 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사업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할 예정이다. 조기폐차에 따른 보조금은 차종, 연식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안전방송) 법원경매 전문교육기관 대한공경매사협회가 2017년 1월 2일 ‘도기안의 경매왕’ 밴드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도기안의 경매왕’ 밴드는 경매와 부동산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각종 경매지식과 부동산 뉴스를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대한공경매사협회에서 실시하는 교육 공지 및 ‘도기안의 경매왕’ 팟캐스트 업데이트 소식도 받아볼 수 있다. 대한공경매사협회는 밴드를 통해 주기적인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경매와 관련된 각종 퀴즈에 응모함으로써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대한공경매사협회 박소연 대리는 “도기안의 경매왕 밴드는 멤버 모두가 게시글을 작성할 수 있는 오픈 밴드 형식으로 운영된다”며 “경매와 부동산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지식함양 외에도 각자의 일상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도기안의 경매왕 밴드는 밴드 검색창에 ‘도기안의 경매왕’ 또는 ‘도기안’이라고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법원 경매 교육분야에서 선두주자로 달리고 있는 대한공경매사협회는 SNS를 통한 각종 컨텐츠 생산과 다양한 교육사업 확장으로 경매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현재는
(한국안전방송) ㈜꼬무신이 지난해 12월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영유아 신발 3천켤례를 후원했다고 한다. 후원된 신발은 가정에 위탁 보호되고 있는 아기들과 시설 보호 영유아, 미혼모가정 자녀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꼬무신 탁관진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새로운 가정을 기다리는 아기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었다. 어려운 환경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미혼모가정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꼬무신은 친환경 소재의 영유아 신발 제작 유통회사로 해외 20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 700여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됐다. 사회의 무관심과 냉대로 소외된 어린 생명의 가정 보호를 원칙으로 저소득싱글맘가정지원사업, 입양사업, 위탁가정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하는 전문복지기관이다.
(한국안전방송) 동원산업이 고위도(高緯度) 북대서양 참다랑어를 어획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동원산업은 지난해 10월 고위도 북대서양에서 참다랑어를 어획해 지난달 일본에 수출했으며 이달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소량 한정으로 특별 판매할 예정이다. 북위 60도 부근의 고위도 북대서양 해역은 수온이 10도 전후로 매우 차갑다. 때문에 이 해역에서 잡히는 참다랑어는 체온 유지를 위한 지방층이 두껍고, 육질도 단단해 최고로 평가받는다. 전 세계에서 잡히는 참다랑어 중 0.4%에 불과할 정도로 희소가치 또한 높아 국제 시장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다. 일반 횟감인 눈다랑어, 황다랑어의 4~5배, 지중해 양식 참다랑어의 1.5배 가격에 판매된다. 하지만 고위도 북대서양 해역은 풍랑이 험하고 기상이 나빠 오랜 조업을 통한 노하우를 갖춘 일본 선단들의 독점적 어장이었다. 동원산업은 고위도 북대서양 해역 조업을 위해 약 1년반 동안 철저한 준비 기간을 가졌다. 선체에 파도를 막는 시설을 설치하고 배수시설을 개선하는 등 강한 풍랑에 대비한 선박 개조를 진행했다. 또한 해당 해역에서 조업 경험이 풍부한 일본인 어로장을 영입했으며 선원 안전교육 역시 수십 차례 반
(한국안전방송)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신선함이 가득한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중국 충칭(重慶)에 법인을 세우고 1, 2호점을 연속 개점하며 중국 서부 내륙 확장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CJ푸드빌은 중국, 미국, 동남아를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글로벌 사업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 그 중 가장 규모가 큰 시장인 중국의 핵심지역에 4대 거점을 마련함으로써 2017년이 본격적인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내 CJ푸드빌이 지정한 4대 거점은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충칭이다. 베이징은 화북지역, 상하이는 화동지역, 광저우는 화남지역, 충칭은 중서부지역을 관할하게 된다. CJ푸드빌은 이 4대 거점에 설립한 각각의 법인을 통해 매장 확장을 본격적으로 가속화할 방침이다.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법인에 이어 마지막 거점으로 확보한 ‘충칭’은 중국의 직할시로 국내 베이커리 브랜드 중 ‘최초’ 진출 지역이다. 충칭 1호점은 지난해 12월 16일에, 2호점은 30일에 문을 열었다. 뚜레쥬르는 충칭 진출을 통해 중국 서부 내륙까지 매장을 적극 확대하는 것은 물론 중국 전역의 확장 가속화를 공고히 한다는 포부다. 아울러 회사측은 이번 충칭 1, 2호
(한국안전방송) 법원경매 전문교육기관 대한공경매사협회가 2017년을 맞이하여 경매 초보자를 위한 ‘경매초보탈출’ 강의를 개설하였다. 경매초보탈출 강의는 서울 관악구 소재 협회 교육장에서 한달동안 진행되는 강의로, 매월 새로운 기수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그룹과외식 형태로 진행되는 본 강의는 2017년 1월 9일(월) 첫 수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생은 최대 20명으로 구성된다. 수업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90분씩 진행하며, 총 8일동안 실시된다. 대한공경매사협회 곽복선 실장은 “대한공경매사협회가 경매초보탈출 강의를 신설한 데에는 초보강의에 대한 수요증가가 그 이유이다. 신년을 맞이하여 많은 직장인들이 새로운 재테크에 관심이 증가한 것이 수요증가의 원인으로 보인다”며 “이번 경매초보탈출 강의는 업무시간으로 인해 경매 공부에 어려움이 있는 직장인을 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직장인이 아닌 사람들도 얼마든지 지원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번 경매초보탈출 강의는 도기안 협회장이 직접 진행한다는 점에서 교육의 인기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경매초보탈출 강의의 특별한 점은 교육생 기수에 따라 별도의 네이버 밴드를 형성한다
(한국안전방송)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대표 문영주)이 정유년 닭의 해를 맞아 1월 2일부터 15일까지 치킨프라이 2종을 각 1,000원에 판매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순하고 담백한 오리지널 치킨프라이(6조각 2,000원, 스위트페퍼소스 1개 포함)는 미국에서 기간 한정 메뉴로 출시된 이후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정식 메뉴로 재출시된 메뉴다. 2015년 11월 버거킹코리아에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어니언과 갈릭 맛을 더해 선보이면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26일 출시된 골드 치킨프라이(6조각 2,000원, 잠발라야 소스 1개 포함)는 100% 국내산 치킨에 옥수수를 이용해 고소한 맛과 바삭함을 더한 국내 자체 개발 사이드 메뉴다. 매콤한 칠리소스에 달콤한 토마토소스가 가미된 잠발라야 소스가 골드 치킨프라이의 맛을 한층 더 풍부하게 해 준다. 버거킹은 순하고 담백한 ‘오리지널 치킨프라이’, 매콤하고 화끈한 ‘스파이시 치킨프라이’, 그리고 옥수수의 고소한 맛이 특징인 ‘골드 치킨프라이’ 등 치킨프라이 3종 모두 각각의 특징을 반영한 캐릭터 패키지를 함께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색다
(한국안전방송) 현대자동차가 2016년 한 해 동안 국내 65만8,642대, 해외 420만1,407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486만49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현대자동차는 국내외 전반적인 글로벌 저성장 기조 속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발생한 국내 공장의 생산차질 ▲신흥국 경기 침체 ▲SUV 및 픽업 트럭 중심의 시장 확대 등의 영향으로 고전했다. 하지만 이 같은 상황 속에서도 현지 전략 차종을 앞세운 해외 공장 판매가 증가하면서 전체적인 감소폭을 만회, 전체적으로는 2015년 대비 2.1% 감소하는 데 그쳤다. 차종별로는 아반떼가 전세계 시장에서 87만5,194대가 판매되며 한국 자동차 모델 중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이어 투싼 73만5,388대, 엑센트 51만4,975대, 쏘나타 35만4,751대 등이 전세계 시장에서 현대차 판매를 견인했다. 현대차는 올해에도 미국, 유럽을 비롯한 선진 시장의 침체와 중국의 경기 둔화 등의 영향으로 시장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 ▲새로운 차급 시장으로의 진출 ▲글로벌 생산체계 강화 등을 통해 위기를 타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차는 2017년
(한국안전방송) 쌍용자동차가 창사이래 최대 월간 판매실적(2016년 12월)을 기록한 데 힘입어 14년 만에 연간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지난 12월 티볼리 브랜드의 글로벌 판매가 출시 이후 처음으로 9천대를 돌파하며 월간 최대판매실적을 기록함에 따라 월 판매도 전년 동월 대비 10.5% 증가한 16,705대의 창사 이래 월간 최대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월간 최대 판매 실적에 따라 연간 판매도 역대 최대 실적인 2002년(160,010대) 이후 14년 만에 15만대를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한 15만 5,844대의 역대 두 번째 실적을 달성했다. 연간 판매에서도 티볼리 브랜드는 전년 대비 34.7% 증가한 85,821대의 판매실적을 올려 쌍용자동차의 판매성장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2년 연속 소형 SUV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티볼리 브랜드는 2015년 1월 출시 이후 23개월 만인 지난달 20일 쌍용자동차 역대 최단 기간 단일차종 10만대 판매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이러한 티볼리 브랜드의 판매증가에 따라 연간 내수판매도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세를 보이며 2
(한국안전방송)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1월 ‘2017년 공인중개사 합격 전략 설명회’ 전국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듀윌은 설명회를 통해 에듀윌 공인중개사 콘텐츠 연구소가 총 11만7,087명의 합격생 누적 데이터를 연구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듀윌은 작년 11월에도 코엑스에서 ‘2017년 공인중개사 합격 전략 설명회’를 개최해 1,658명의 공인중개사 수험생이 참석하는 등 대성황을 이룬 바 있다. 에듀윌의 ‘2017년 공인중개사 합격 전략 설명회’는 주부, 직장인, 자영업자, 취업준비생, 퇴직자, 대학생 등 직업에 따른 합격 전략이 별도로 제공돼 많은 수험생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1월 7일(토)에는 부산 벡스코 제2전시관에서 장혁, 정경택 교수의 진행으로 실시된다. 8일(일)에는 대구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설신재, 임선정 교수의 진행으로 개최되며, 14일(토)에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신대운, 정경택 교수의 진행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설명회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구체적인 수험 전략 정보를 제공하는 ‘합격의 3법칙’이 진행되며, 2부에서는 에듀윌 전문 교수진이 직접 나서 공인중개사에 합격할 수 있는 공
(한국안전방송)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가 서울시의 교통안전 향상을 위해 자치구별 교통사고 심층분석 및 맞춤형 개선대책을 제시한 ‘2016년판 서울특별시 교통사고 특성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에서는 최근 5년간(2011년∼2015년) 20만3,176건의 교통사고로 사망자 2,013명, 부상자 28만8,970명이 발생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피해가 심각한 실정이다.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고서를 통해 교통사고 잦은 곳 1,717개소, 사망사고 2건 이상 발생지점 72개소, 서울시 25개 자치구별 교통사고 통계 등 심층분석과 7개 항목의 교통사고 주요유형 분석 및 예방대책을 제시했다. 황덕규 지부장은 “서울시 교통사고 특성분석 책자가 서울시의 교통안전성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향후에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등 교통안전 토탈케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서울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6년판 서울특별시 교통사고 특성분석’ 책자는 정부 3.0의 핵심가치인 정보 개방·공유·소통·협력 기조를 바탕으로 교통관련 유관기관(서울시, 경찰청, 서울지방경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