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12월 28일(수) 개청(2006년) 이후 계약 및 원가제도 변천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2006∼2016 계약·원가 제도개선 총람」을 발간했다고 발표했다고 밝혔다. 법령 및 행정규칙이 수시로 개정되어 계약 및 원가 제도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제도개선 이력에 대한 체계적인 정리가 필요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방사청은 제도개선 변천과정을 총정리하여 대·내외에 공유함으로써 방산원가의 특성과 기업의 권리·의무 관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신규업체의 방산분야 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였다. 금번 발간되는 총람은 연구개발 지체상금 상한제, 중소기업 경영환경을 고려한 방산원가 이윤보상, 착·중도금 및 선금 지급개선 등을 포함한 '계약 및 원가 관련 행정규칙'(방산원가대상물자의 원가계산에 관한 시행세칙 등 40종)의 개정 이력을 포함하고 있다. 총람은 책자로 대·내외 배포하였고, ‘방사청 인터넷 홈페이지() > 알림·소식 > 간행물‘에서도 전자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방사청 계약관리본부장(고위공무원 이재익)은 “이번 제도개선 총람 발간은 계약 및 원가제도의 변천과정을 이해관계자와 공유함으로써 투명한 방위사
(한국안전방송) 경찰청은 오는 1.2.부터 인명살상과 범죄악용 위험성이 높은 ‘권총·소총·엽총·공기총 및 화약·폭약을 불법으로 제조·판매·수입·소지·사용한 사건’에 대한 검거보상금을 최고 500만 원까지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오패산터널 총기사고·고성 마취총 사고 등 불법총기로 인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총기사고에 대한 국민 불안감은 높아졌으나, 불법총기에 대한 신고는 2016년 한 해 16건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번 검거보상금은 마약범죄와 같은 수준으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향후 적극적인 신고로 범죄 심리 억제와 불법총기 유통단속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청은 이와 병행하여 무허가 총기 제조·판매·소지자 처벌 법정형을 현행 ‘10년 이하’에서 ‘3년 이상 최고 30년’까지 상향하고 각 지방경찰청에 불법무기 전담 단속팀 신설 등을 추진하는 등 종합적인 총기안전관리 대책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주변에서 불법으로 총기·화약류를 제조·판매하거나 소지·사용한 사람을 발견한 경우 지체 없이 112 또는 가까운 경찰관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2일부터 DVD 관외대출을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디지털자료실에 최신영화, 교양, 다큐,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DVD 7,000여점을 비치하고 있으며,DVD대출은 중앙도서관 회원에 한하여 1인 1회 2점(대출권수 포함), 14일간 대출할 수 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여가 생활과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으며 도서관 소장자료의 활용도 또한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DVD관외대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충청북도는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하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전국 시·도 및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구제역 방역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우수기관은 농림축산검역본부 전문가들이 구제역 방어력의 척도가 되는 백신항체 형성률, 금년도 발생여부, 감염항체 검출여부, 취약농가 점검실적 등 6개 항목을 평가하여 선정되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그 동안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해 구제역 예방주사 접종 및 취약농가 집중관리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점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며 “올 초 전북·충남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국민안전처에서 실시한 구제역 대응실태 감찰에서도 우리 도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김창섭 충북도 동물방역팀장은 “우선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받아 솔직히 기쁘지만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고, 고병원성 AI가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구제역마저 발생한다면 걷잡을 수 없을 것”이라며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상으로 받은 상품권 100만원은 복지
(한국안전방송) 충청북도는 ‘2017년 지방세제 개편 방안’을 담은 「지방세기본법」·「지방세법」·「지방세특례제한법」개정안과「지방세징수법」제정안 등 지방세 관련 4법 제·개정 법률이 지난 27일 공포됨에 따라 도민의 생활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달라지는 지방세제도 변화에 대한 도민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개정된 지방세제의 주요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납세자 편의를 위해 예금계좌 자동이체납부와 같이 신용카드를 이용해 자동이체로 지방세를 납부하는 제도가 2017년 6월 1일부터 시행되며, 개인지방소득세 국세청 동시신고 적용기한이 2019년 12월 31일까지 3년 연장되는 등 국민중심의 납세편의 시책이 반영되었다. 둘째, 건축물을 내진 보강하는 경우, 내진설계 의무대상이 아닌 기존 건축물 전체로 감면대상을 확대하고 신·증축시 기존 취득세·재산세 10%에서 50%로 감면율도 상향 조정되었으며, 10년 이상 노후 화물·승합차를 폐차하여 말소등록하고 신차로 승합·화물차를 구입하는 경우 2017년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취득세 50%(100만원 한도)를 감면하는 등 지진대비, 미세먼지 저감 등 국민안전·건강과 직결된 감면이 신설되었
(한국안전방송) 경상남도는 세금 먹는 하마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마창대교 민간투자사업과 관련하여, 지난 4년에 걸친 사업자와의 협의 끝에 실시협약 조건 변경을 내용으로 하는 재구조화 마무리에 합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최소 1,702억원의 재정 절감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마창대교 재구조화 사업」의 주요 내용은 ▶최소운영수입보장(MRG) 방식에서 사용료 분할관리 방식으로 전환하고 ▶주무관청이 통행요금 결정권을 갖게 되며 ▶민간사업자의 주주는 그대로 유지되고 ▶관리운영비는 기존 협약 대비 비용을 증가시켜 시설 노후화 및 안전관리에 적극 대응하도록 하는 것이다. 마창대교는 통행량 급증으로 MRG 비율을 초과하여 최소운영수입보장금은 발생하지 않으나,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지역경제 위축으로 요금 인상이 어려운 실정인데, 요금 미인상에 따른 향후 차액보전금이 2,189억 원 발생함으로써 주무관청과 도민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 재구조화가 불가피한 실정이었다. 주무관청의 재정부담 최소화를 위해 전문가 T/F팀을 구성하여 다양한 재구조화 방식을 제안하며 사업시행자와 협상을 20여 차례 진행하였으나, 2015년 10월 사업시
(한국안전방송) 경상남도는 2일 오전 9시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국민의례, 유공자 및 우수부서 시상,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신년 인사, 공무원 헌장 낭독, 도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고, 행사를 마친 후 홍준표 경상남도지사는 대강당 출입구에서 참석한 직원 모두와 악수를 하며 신년 인사를 나누었다. 홍준표 도지사는 신년 인사를 통해 “경남도는 청렴도 평가에서 압도적 전국 1위, 광역자치단체 최초 채무제로 달성 등 전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가장 재정이 튼튼한 광역자치단체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홍지사는 또, “사천·진주의 항공, 밀양의 나노융합, 거제의 해양플랜트 3개 국가산단, 창원 국가산단 구조고도화, 항노화산업 등 우리 아이들이 미래 50년을 먹고 살 경남 미래 50년 사업이 튼튼한 뿌리를 내렸다.”고 말하고, “교육과 일자리를 연계한 4단계 교육지원사업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다.”며 지금의 경남도를 만들기 위해 묵묵히 일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격려했다. 이어 홍지사는 “나라가 많이 혼란스럽지만 이런 때 일수록 대란대
(한국안전방송) 경기도 유망기업이 도의 ‘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사업’의 도움을 받아 46,000 달러 규모의 수출 길을 열어 화제다. 사연의 주인공은 김포 소재 필터제조업체 A사. 이 회사는 국내에서 우수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아왔지만 해외에서 요구하는 규격인증을 획득하지 못해 국제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해외인증은 수출 통관이 필수 조건인 동시에 해외 바이어들에게 품질보증의 징표로 여겨지는 수단이다. 문제는 많은 업체들이 해외 규격인증에 대한 정보부족, 아울러 인증 획득까지 이르는 복잡한 절차와 만만치 않은 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때 A사에게 도움이 손길이 돼 준 것은 경기도의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사업’이었다. 이 사업의 지원을 받은 A사는 마침내 CE(Communate Europeeene, 유럽연합 통합규격)인증을 획득함으로써 필터 업계의 탑 브랜드이자 세계 점유율 1위인 독일 필터제조회사 B사 공장에 약 46,000 달러 상당의 설비 납품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처럼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사업’은 A사처럼 충분한 수출 여건을 갖췄고 수출 대상국에서 요구하는 해외규격인증을 획득할수 있으나,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가 2018년까지 친환경 학교급식으로 공급되는 도내 농식품 공급비율을 전체의 70%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내 친환경 학교급식 참여 학교는 2016년 말 기준 2,318개교의 83%인 1,915개교, 학생 수는 137만8,000여 명으로 이들 학교에 공급되는 농식품은 지난해 1월부터 11월 말까지 1만8,420t이며 매출액은 1,021억원에 달한다. 이 중 도내 농식품은 1만1,347t으로 전체의 62% 수준이다. 이에 도는 친환경 학교급식으로 공급되는 도내 농식품 공급비중 확대로 농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2017년 친환경 학교급식 사업’을 수립하고 ▲학교 주요 사용품목 집중 육성 및 재배기술 교육 의무화 ▲학교급식 안전성 검사 확대 및 급식 관련업체 수시점검 ▲경기미 학교급식 공급확대 ▲농산물 학교급식 배송업체 및 전처리업체 선정 등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우선 도는 학교급식에서 다량으로 사용되는 양파, 감자 등 30개 품목 공급농가를 집중 육성한다. 현재 도내 친환경 학교급식에 농산물을 공급하는 계약재배 농가는 총 829농가로 도는 오는 2월 중 추가 공모를 통해 참여농가를 최대 1,000농가로 확대하고 체
(한국안전방송) 광주광역시는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를 예방하고 동·식물의 위해(危害)를 방지하기 위해 시내 전역(501.18㎢)을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올해 1월1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조명환경관리구역’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용도지역과 토지이용 현황, 빛공해 환경영향평가 결과, 야생동물 특별보호구역 지정 현황, 습지 보호지역 현황 등을 고려하여 4종으로 구분됐다. ▲제1종 보전녹지지역, 자연녹지지역, 보전관리지역 ▲제2종 생산녹지·농림지역, 생산·계획 관리지역 ▲제3종 주거지역 ▲제4종 상업·공업지역 ‘관리구역’에서 조명기구를 설치할 경우에는 빛방사허용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다만, 기존에 설치한 조명기구는 5년간의 유예기간 안에 개선하면 된다. 적용대상 조명기구는 공간조명(가로등, 보안등, 공원등, 옥외 체육공간등), 광고조명(‘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 따라 허가를 받아 설치한 옥외광고물), 장식조명(‘건축법’에 따라 연면적이 2000㎡ 이상이거나 5층 이상인 건축물, 숙박시설 및 위락시설 조명) 등이다. ‘조명환경관리구역’에서 빛방사허용기준을 위반할 경우 조명기구 소유자 등에게는 최대 300만원
(한국안전방송) 대전남부소방서가 2016년 12월 30일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한 '다수사상자 발생 구급대응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다수사상자 발생 구급대응훈련 평가는 국민안전처와 보건복지부에서 18개 시·도 119구급대원의 재난대응능력을 확인하는 평가로, 화재 등 재난에 의해 사상자가 다수 발생했을 때 119구급시스템 운영 전반을 확인했다. 지난 5월 27일 남부소방서 관내 서대전컨벤션웨딩홀(유성구 도안대로 93)에서 화재로 인해 다수사상자 발생을 가정한 불시출동 훈련에서 119구급대원들의 대응능력을 평가받았다. 남부소방서는 이번 평가에서 ▲긴급구조통제단과 현장응급의료소의 연계 및 공조시스템 구축 ▲보건소와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한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영 과정 ▲정확한 환자 중증도 분류에 의한 최적 이송병원 선정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한다.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확산에 따라 새해 1일에도 재난안전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대응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송석두 시 행정부시장은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주재 정부영상회의에 참석한데 이어, 계란 값 인상 대응방안과 자체 방역활동 등의 AI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시는 시중 계란 값 인상과 관련해, 3인 1조로 점검반을 편성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산물품질관리원 합동으로 계란 수집 판매상을 중심으로‘매점매석’행위를 지속 단속하는 한편, 집단 급식소 등에서의 닭과 오리 소비 확대를 위해서도 노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AI가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계란가격 안정을 위해서도 대형 유통할인매장과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매점매석 등 행위가 없도록 지속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는 1월 2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 본청을 비롯해 직속기관·사업소 전직원, 구 부단체장 및 공사·공단 임직원 등 1,3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시무식’을 개최하고 정유년(丁酉年)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 유정복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인천시가 300만 시민 돌파와 전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대도시로 우뚝 섰으며, 도시발전의 기반인 인구와 면적의 증가는 인천의 성장 잠재력이 커지는 것을 의미한다.”며, “2017년도에는 희망찬 300만 인천시대를 새롭게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서, “국가 성장을 견인할 핵심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재정건전화와 KTX 사업 추진, 루원시티 착공, 경인고속도로 이관 등 현안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함께 인천 주권시대를 열어 시민행복을 이어 나가겠다.”고 신년 포부를 밝혔다. 또한, “시민행복 더하기, 인천 주권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 시민이 공감하는 복지도시 인천, 문화성시(文化盛市) 인천, 인천 중심의 교통망 건설, 환경도시 인천, 해양문명도시 인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끝으로“인천인이라는 자긍
(한국안전방송) 인천에 소재한 UN 및 국제기구에 근무하는 전문가들로부터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강연이 열린다.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송도국제기구도서관)은 오는 1월 25일 오후 3시 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재능기부 특강 ‘UN & 국제기구 전문가와 함께 하는 2017 멘토(Mentor)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도국제기구도서관에서는 UN 및 국제기구에서 근무하는 전문가를 초빙해 업무와 활동, 소중한 경험, 노하우 등을 전수해 줌으로써 청소년들의 진로와 적성 파악 등 성장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멘토 강연을 운영하고 있다. 이 번 강연에는 UNCITRAL(유엔국제상거래법위원회) 김진호 법률전문위원이 강연 기부자로 나서 UNCITRAL의 활동 내용 및 역할, 담당 업무 내용, 법 관련 직업의 진로 안내 및 진출방법 등을 들려 줄 예정이다. 강연은 고등학생 이상 청소년 및 강연에 관심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송도국제기구도서관으로 전화 또는 방문접수하거나,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http://www.michuhollib.go.kr/, 교육문화프로그램→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40명
(한국안전방송) KT가 2017년 새해를 맞아 태블릿PC, 웨어러블기기 등 스마트기기를 구매한 고객에게 6개월간 스마트기기 전용 요금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스마트기기 요금 반값 찬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태블릿PC, 스마트워치, 키즈폰 등 스마트기기 이용이 점차 늘어나는 것을 감안해 고객들이 보다 경제적인 요금으로 스마트기기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모션이ㅣ다. ‘스마트기기 요금 반값 찬스’ 가입 기간은 1월부터 6월까지이며 고객이 스마트기기를 구매한 시점부터 6개월동안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휴대폰 1회선 당 스마트기기 1대까지 할인이 적용되며, 스마트기기 요금제에 따라 매월 4,400원에서 최대 12,1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결합 할인, 20% 요금 할인 등 기존 요금 할인과도 중복 적용 가능하다. 아이패드(iPad), Be Y패드 등 태블릿PC 구매 시 ‘데이터투게더’ 요금제를 기존 11,000원에서 50% 할인된 5,500원에 이용할 있다. ‘데이터투게더’ 요금제는 LTE 모바일 요금제의 기본 제공 데이터량(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는 일제공 데이터량까지)을 태블릿PC에 공유해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