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한국전력은 서울지역본부와 남서울지역본부의 고객 현장 접점 10개 지사의 명칭을 관할 지자체 명칭에 따라 2017년 1월 2일(월)부터 변경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인구가 증가하고 도시 기능 팽창으로 여러 행정구역이 증가함에 따라 한전은 관할구역과 지자체의 행정구역과 일치하지 않은 기존 지사 명칭을 개정하여 시민들의 혼동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1개의 한전 지사에 2개의 행정구역이 존재할 경우 한전 지사 명칭을 지자체 명칭의 ‘가나다’순에 따라 변경하여 고객들이 지사명칭만 보아도 관할구역을 알기 쉽게 하였다. 예를 들면 ‘한전 성동지사’의 경우 광진구와 성동구 2개 지자체를 관할하고 있어 ‘한전 광진성동지사’로 변경될 계획이다. 한전 서울지역본부와 남서울지역본부는 이번 지사 명칭 변경과 더불어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늘 고객과 함께하는 한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진원무역이 호주산 햇 애플망고 출시를 기념해 29일(월)부터 만나몰 웹사이트에서 호주 애플망고 구매자 선착순 30명에게 2017 스타벅스 플래너를 지급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호주산 애플망고는 일반 망고에 비해 크기가 크고 둥그스름할 뿐 아니라 황금빛 붉은색을 띤다. 씨가 작고 과육이 많으며 부드럽고 달콤하면서도 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애플망고는 농후한 단맛에 비해 100g당 68㎉로 칼로리가 낮은 편이며 비타민A가 풍부하다. 특히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애플망고를 고를 때에는 매끈하고 윤기가 나는 것을 택하고 주름이 있거나 과피에 검은 반점이 없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호주산 애플망고의 수입 유통회사인 진원무역 오충화 이사는 “호주산 애플망고는 귀한 식재료로 사랑을 받고 있다”며 “선진화된 생산, 수확, 관리 프로그램과 엄격한 품질 보증 시스템으로 안전한 먹거리인 호주산 애플망고를 기다려주시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과천시는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미래비전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갖고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고 전했다. 27일 오후 과천 시내 한 음식점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이명호 과천시미래비전자문위원장 등 자문위원 41명과 간부 공무원 14명 등 총 56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2016년 운영성과를 함께 논의하고 시정현안에 대한 자유토론을 통해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고 연임을 희망하는 49명의 위원 재위촉 및 11명의 신규 위원 위촉 등 위원회 재정비를 통해 향후 2년간 내실 있는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천시의 주요정책과 현안에 대해 분야별 정책제안 및 자문 역할을 하는 미래비전자문위원회는 행정·교육문화·경제복지·도시건설·녹지환경 등 총 5개 분과 6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이 가운데 11명을 해촉하고 신규위원 11명을 새로 위촉하고 나머지 49명의 위원을 재위촉했다. 이어 시는 5개 분과위원장으로부터 지난 2년간의 운영성과 등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큰 운영성과로는 도심의 흉물로 방치된 우정병원 해결방안 모색과 정부과천청사 유휴지 활용방안 마련 등을 꼽을 수 있다.
(한국안전방송) 구리시는 정유년 새해부터 6.25참전으로 사망한 유공자 배우자에 대해 월 5만원씩 복지수당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가 마련한 복지수당 지급 계획은 그동안 6.25참전 유공자의 경우 타 유공자와는 달리 사망 시 유족에게 별도의 경제적 지원이 없어 복지혜택이 절실한 실정이었으며, 또한 생존하는 배우자는 고령으로 인해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적인 고충을 반영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7월에 보건복지부에 신규복지제도 신설·변경 협의서를 제출한바 있으며 이후 8월에 승인 통보가 났다. 이어 12월에 열린 시의회정례회에서 의결을 통해 관련조례를 개정하는 등 이와 관련된 법적근거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사망한 6.25참전 유공자 배우자 수당 지급에 대해 1월1일부터 각 거주지 주민센터 및 시청 주민생활지원과에서 접수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제도 시행이 오늘의 번영된 대한민국을 있게 한 6.25참전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비하면 너무도 미약한 지원이지만 첫 단추가 시작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유족들의 영예로운 생활을 위해 더 많은 지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한국안전방송) 성남시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우수’하게 수행 단체로 필리핀에 어린이도서관을 세운 데오스중고등학교(분당구 이매1동 소재) 등 3곳이 선정됐다. 우수 단체가 내년도 성남시 공적개발원조사업(ODA)에 재참여하면 선정 심사 때 가점 부여의 인센티브를 준다. 성남시장 표창도 받게 된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12월 27일 시청 산성누리에서 올해 3억원 규모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수행한 9곳 단체의 평가회를 열었다. 데오스중고등학교는 2월~5월 필리핀 오소리 마을에 어린이 도서관을 건립했다. 현지에 사는 빈민층 아동에게 책 읽는 문화 환경을 만들어 줬다. 이 사업에는 6500만원(시비 2900만원 포함)이 투입됐다. 역시 우수 수행 단체로 선정된 한국제이티에스는 3월~11월 필리핀 수밀라오 지역에 장애학생이 공부할 수 있는 특수학교를 세웠다. 사업비 7700만원(시비 4500만원 포함)이 들어갔다. 평등한 교육 환경 제공과 함께 국제우호 교류에 가교 역할을 했다. 분당환경시민의 모임은 6월~7월 성남시 우호협력도시인 베트남 탱화성에서 시설이 낙후한 옌락초등학교 시설 개선 사업을 폈다. 낡은 화장실과 자전거 주차장을 신축해 교육 환경을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와 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 연구사무국(이하 AACC 연구사무국)은 국제기구 전용빌딩인 서울글로벌센터빌딩에 2017년 1월 AACC 연구사무국을 개소하기로 합의하고 2016년 12월 28일(수) 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AACC 사무국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 서울시는 AACC 연구사무국에 서울글로벌센터빌딩 내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 AACC 연구사무국은 서울이 아시아 헌법재판 연구의 허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재판관위원회 회의, 연구관위원회 회의 등 각종 국제회의를 서울에서 연례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시아 16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은 국가 간 헌법 재판권을 행사하는 기관과의 헌법재판 관련 경험과 정보교류, 우호협력을 통해 아시아지역의 민주주의 발전과 법치주의 실현, 나아가 국민의 기본적 인권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2010년 7월에 설립되었다. AACC 연구사무국은 헌법의 체계적인 연구와 지원을 담당할 상설사무국으로 헌법재판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는 세계적인 추세에 부응하기 위해 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 내에서 상설사무국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2016. 8
(한국안전방송) 신월동 주택화재 현장에서 괴력을 발휘해 방범창을 뜯고 두 명의 생명을 구한 30대 남성, 울산 아파트 화재현장에서 시민을 구조하고 진화한 중학생. 이들의 공통점은 다급한 화재현장에서도 타인의 안전을 위해 다시 불길 속으로 들어가 소중한 생명을 구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던 의인들이다. 또한 지난 6월 인천시 논현동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났을 때 집에서 쉬고 있던 황정선 소방관 역시 불길이 치솟는걸 보고 화재현장으로 달려가 요양원으로 번지던 화재를 극적으로 막았다. 이처럼 화재가 발생한 현장에서 올바른 초동대처는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원동력이 되고, 대형화재로 번질수 있는 것을 막아낼수 있다. 수많은 화재현장을 누비는 소방관일지라도 퇴근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면 한 가정의 부모이자 자식이 되지만, 소방관의 DNA는 사라지지 않는다. 이번에도 퇴근 후 집에서 운동을 가고 있던 한 소방관이 광명시 하안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주인공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소속 구로소방서 현장대응단에서 화재조사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신락성(남, 41세) 소방관으로, 현장에서 활약상을
(한국안전방송)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감귤 유통 혁신을 위해 첫 도입된 감귤 산지전자경매 시행 1개월을 분석한 결과 전국 도매시장 평균가격 보다 최고 34%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되어 효과가 좋은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22일부터 제주시농협이 시행 주체로 감귤재배 역사상 처음으로 산지에서 인터넷 전자경매로 감귤을 거래한 결과 12. 23일 현재 거래물량은 203.2톤이 거래되었다. 평균 거래가격은 5kg/상자당 최저가 7,000원, 최고가 12,000원으로 평균 9,400원으로 같은 기간 도매시장 평균가격 7,550원보다 24.5% 높게 거래되었으며, 10kg/상자당 가격은 최저가 15,000원, 최고가 17,550원으로 도매시장 평균가격 11,640원보다 34.7% 높게 거래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출하자는 물류비가 절감되어 수취가격이 증가되고, 소비자는 유통기간이 3일에서 2일로 줄어들어 신선도가 좋다는 반응과 함께 월동온주, 만감류 등으로 품목 확대를 건의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산지전자경매 확대를 위하여 산지전자 경매 대상 품목을 노지감귤에서 월동온주와 비가림 감귤, 만감류 등으로 확대하기 위하여 출
(한국안전방송)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2016.11.16. 충북 음성에서 첫 고병원성AI가 발생한 이후 위기경보 심각단계(2016.12.16)를 유지하며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나 부산, 경남지역 등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며, 이에 동물위생시험소는 AI 바이러스의 유입원인인 철새 및 기계적 전파요소에 대한 도내 유입방지를 위하여 기 추진 중인 고강도 차단방역 대책을 더욱 강화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I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우선, 철새도래지, 가금농가에 대한 소독 지원을 주 2회에서 주 3회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도내 가금농가에 대한 소독약품을 지원하였고, ▷또한, 상세한 소독방법 및 차단방역 요령을 농장주 및 출입연관자(사료, 알수송, 분뇨처리 등)를 대상으로 SMS 등을 통한 행정지도를 매일 1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제주의 AI 청정지역을 확인하기 위해 12월에서 1월까지 매주 철새도래지 등에서 야생조수 분변을 채취하여 검사하고 있다. 현재 1·2주차(5개소-100점) 검사결과 AI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 아울러 11월 중에 실시하였던 긴급 AI 중점방역관리지구(농가 26호-660점)에 대한 AI 일제검사 결
(한국안전방송) 전남보건고등학교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말과 글 표현하기를 위해 작가초청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보건고등학교는 26일 오후 2시부터 전교생 및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강원국(전 청와대 연설비서관) 작가를 초청하여 ‘자기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하기 토크콘서트’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2시간 정도로 진행되었는데 강작가가 말과 글을 쉽게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로 쉽게 설명하면서 학생들과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하면서 작가 사인회 등을 통해 작가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학년 김OO학생은 국어시간의 글쓰기나 학교 행사 후 소감문을 쓰려면 너무나 막연하게 느껴졌고 논리적으로 말을 하고 싶어도 어려웠는데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자기 생각을 어떻게 표현하고 말을 하는지에 대해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하고, 학부모 이OO은 우리 생활 자체가 말로써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반복된 일상인데 너무 어렵게만 느껴지고 두렵기까지 했는데 오늘의 행사를 통해 자신감을 얻은 것 같아 매우 뜻깊었다고 하였다. 전남보건고는 고등학교 시절을 끝으로 병원 및 산업현장에 취업을 해야 하는 특성화고로써 사회 현장에 나가서 자신의 생각을 말
(한국안전방송)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28일 “올 한 해 지역에 활기, 매력, 온정을 늘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일자리 등 각 분야에서 긍정적 변화가 생겼다”며 “내년엔 정부 교체 등 국내외 환경 변화를 감안해 미래를 준비하고 미진한 분야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송년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년간 주요 성과로 ▲157개 기업 2조 3천955억 원 투자 실현 등으로 일자리가 늘어 2016 일자리 종합대상 수상 ▲노사 상생협력 평가 9년 연속 최우수 또는 우수상 수상 ▲석유화학철강조선 등 주력산업 영역 넓히고 미래산업 육성 기틀 마련 ▲에너지밸리에 2년만에 177개 기업 유치 및 106개 기업 투자 실현 등을 꼽았다. 또한 ▲친환경농업 인증 4년 만에 증가세 전환 및 수산물 연간 생산액 2조 원 시대 개막 ▲관광객 수와 관광객 만족도, 호감도에서 전국 2위 차지 ▲다출산 대상과 4년 연속 노인일자리 대상 수상 ▲전국 최초 신협 일수대출 금리 인하, 100원택시 등 서민배려시책 주민 호응 ▲섬숲 브랜드시책 순항 및 남도문예 르네상스 궤도 진입 ▲‘세계 호남인의 날’ 호남권 최초 개최 등 다른 지역과 상생협력 ▲201
(한국안전방송) 전북도내 초중고등학교의 76.4%가 월2회 교사들이 독서토론과 동아리활동에 참여하는 배움과 성장의 날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북도교육청은 매주 수요일을 ‘출장과 회의가 없는 날’로 지정해 일선 학교 교사들의 활동을 지원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이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도내 초중고 교사 1,40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한 결과, 월2회 교사들이 참여하는 ‘배움과 성장의 날’을 운영하는 학교가 76.4%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1회 운영하는 학교는 95.7%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4년부터 학교 혁신 확산을 위해 매주 수요일을 배움과 성장의 날로 지정하고 교사들의 출장과 회의 없는 날로 삼을 것을 일선 학교에 권장해 왔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교사들은 배움과 성장의 날 안착화를 위해선 42.4%가 업무처리를 줄여야 한다고 응답했다. 또 20.5%가 외부 출장, 11.8%가 각각 방과후 교육지도와 운영방법 이해 부족을 꼽았다. 배움과 성장의 날 운영 형태와 관련, 독서토론이 50.1%로 가장 많았고, 교원 동아리, 수업나눔, 교육과정협의회 순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배움과 성장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26일 첫마을6단지 커뮤니티센터에서 한솔첫마을학교 졸업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는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해 윤형권 세종시의회 의원, 최영미 한솔동장, 학생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명실상부 학교와 마을이 함께 하는 한솔동 마을학교의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달 간 한솔동첫마을학교는 아파트 커뮤니티센터를 활용해 운영됐으며, 지역주민의 자원봉사가 함께 하며 96명 학생들의 방과후학교로 따뜻한 돌봄과 풍요로운 배움을 이어왔다. 한솔첫마을학교 참가 학부모는 “아이가 무척 행복하게 첫마을학교에 참여했다”며, “마을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마을학교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첫마을학교의 졸업이 세종시 다른지역의 마을학교 입학식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다”면서, “마을과 학교에서 학생들이 행복할 수 있는 세종시를 위해 학교와 마을 그리고 교육청이 함께 하자”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사막화, 온난화, 대기오염 등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해는 과학이 발전할수록 점점 극심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충북교육청이 충북녹색구매지원센터와 손을 잡고 1기관 1가지 녹색제품 사용을 하는 등 녹색소비교육을 펼치기로 해 녹색교육에 눈길이 다시 모아지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28일 16시 40분 김병우교육감 집무실에서 충북녹색구매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하고 녹색학교 만들기, 녹색소비생활 문화정착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내 녹색제품과 생산기업 정보, 각종 교육프로그램도 공유해 녹색문화 확산에도 애쓰기로 했다. 녹색제품은 에너지·자원의 투입과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환경표지 인증제품과 GR마크인증제품 등을 말한다. 이번 협약으로 학교숲 조성, 생태환경 교육 등 충북교육청의 녹색교육 시너지는 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초록학교 만들기는 김병우 교육감의 공약이기도 하다. 한편, 한국환경산업기술연수원이 조사한 2015. 친환경(녹색)제품 인지도 조사에 따르면 국민들의 녹색제품 관심도는 82.2%인 반면 녹색제품 구매는 41%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안전방송) 경상남도는 28일 도청 신관에서 이갑규 소방본부장을 비롯해 수상 소방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경상남도 소방관서 종합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소방서 간 경쟁을 통한 업무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소방정책 목표에 부합하는 내실 있는 시책을 추진하기 위해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도내 18개 소방관서는 지난 1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의 소방행정, 화재예방, 구조·구급 등 4개 분야 24개 지표 42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받았으며, 그 결과 ▲ 최우수 김해동부소방서, ▲ 우수 진주·하동소방서, ▲ 장려 통영·창녕소방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다. 포상은 경상남도지사 상장과 시상금 500만원이 차등 지급된다. 이갑규 경남소방본부장은 “재난대응 역량 강화, 구급서비스 고도화, 화재예방 및 생활안전정책 추진 등 ‘안전한 경남, 행복한 도민’의 핵심가치 실현을 위한 디딤돌을 쌓는 마음으로 소방역량을 집중하였다.”고 평가하면서 “소방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한 우수 수범사례는 적극 보급하고, 미진분야는 독려하여 전 소방서 업무상향 평준화를 유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