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경상남도가 2016년도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에 선정되었다. 이로써 경남도는 재정 인센티브 4억 원과 광역지자체 전국 유일 3년 연속 우수기관 왕좌를 누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행정자치부는 243개 지방자치단체(17개 시도,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35명의 민간 전문가 ‘정부3.0 평가단’을 구성하여 8개 세부지표(정부3.0 변화관리, 국민 맞춤 서비스 추진, 주민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현안해결, 일하는 방식 개선 등)로 나누어 정부3.0 추진실적 평가를 실시하고 5개 광역지자체와 55개 기초지자체를 우수기관에 선정하였다. 경남도는 전국 광역 자자체 중 1위를 차지하였다. 이번 경남도의 성과는 올해 정부3.0 추진 4년차를 맞아 정부3.0을 도민 생활 속으로 확산하기 위해 기관 간 협업홍보, TV 등 언론 홍보, 현장 홍보, SNS 홍보 등 전략적이고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정부3.0의 개방·공유·소통·협력 가치를 녹인 다양한 정부3.0 시책을 발굴하고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특히, 초·중·고부터 졸업 후 취업까지 4단계의 맞춤 교육 지원사업인 ‘서민자녀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한국안전방송) 경상북도는 28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 2016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생막걸리 부문에서 ‘은자골생탁배기’가 최고영예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상주 은척 양조장의 은자골생탁배기는 삼백의 고장인 상주 쌀을 원료로 자체 생산하는 전통 누룩으로 빚은 우리술로 충분한 발효과정을 거쳐 다량의 유산균과 효모를 포함하고 있다. 그 청량함이 남 달라 음용 후에도 머리가 맑고 뒤끝이 깨끗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 생막걸리이다. 최고상인 대상 수여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소정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상주 은척 양조장은 3대째 가업으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향토뿌리기업으로 ISO22000, 술 품질인증, 6차산업 등 대내외적으로 인증받은 양조장으로 전통의 맥과 현대의 기술력이 공존하고 있는 선도 양조장이다. 특히 누룩제조장 등 가족 체험형 양조장의 시설을 갖추고 전통 누룩을 활용한 체험교실 운영, 각종 봉사활동 등으로 전통주 산업을 관광·체험까지 영역을 확장한 점을 인정받아 2016년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우리술 품평회는 2007년을 시
(한국안전방송)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방문단은 12월 25일부터 27일까지 교원 연수 정책 교류 및 개발을 위해 하와이 주 교육부 등 교육기관을 찾았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카이저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장, 교직원들을 만나 학교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민족, 다문화인 하와이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외국인학생 학사관리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정 교육감은 한인단체를 만나 한글학교의 재정 현황, 하와이 한인 이민 역사 등 다양한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협조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또한 “해외 거주하는 3,4세대의 정체성 확립 등을 위해 국내 학교, 학생과의 교류와 같은 방식으로 한인회, 하와이 주 정부, 도교육청이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27일에는 하와이 주 교육부를 방문하여 교육감, 교육위원회 의장을 면담할 예정으로 교육정책 교류 및 학교 간 학생 간 교류에 대해 협력할 방안을 논의하고 교육현황을 살펴볼 계획이다. 한편, 이번 방문은 교원 연수 정책 교류 및 개발을 위한 목적으로 12월 27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2월 28일(수) 오후 3시 시교육청 강당에서 역사교사 300여 명이 참석하여 「서울 역사교사 대토론회 - 역사교육의 새로운 미래 열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가 강행하고 있는 국정 역사교과서에 대한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직접 수업을 담당하는 고등학교 역사교사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청의 정책과 도움은 무엇인지 구체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고등학교의 경우 교육과정 조정이 여의치 않아 국정 역사교과서 정책이 강행될 경우 여러 가지 문제에 직접 맞닥뜨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 자리에서는 교육부가 국정 역사교과서 적용 여부를 확실히 밝히지 않으면서 학교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가 처한 어려움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에 적절한 교육청의 대책을 함께 모색한다. 교육부가 28일 이전에 방침을 발표할 경우, 그에 따른 다양한 대책도 함께 논의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 관계자는 “긴 안목에서 역사교육의 발전과 미래지향적 역사교육의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제안된 내용은 내부 검토를 거쳐 교육청의 ‘2017 역사교육 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조송래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장은 28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를 찾아 업무보고 및 당면현황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조송래 본부장은 이날 본부 3층 소회의실에서 김일수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 등 소방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AI 확산방지를 위한 소방력 지원,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북부본부 합동청사 및 안전센터 설립 추진 등 북부소방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후 재난종합상황실로 자리를 옮겨 119종합상황실 수보 및 대응절차를 살펴본 후, 힘든 근무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화재경계지구인 의정부 제일시장을 방문해 취약요소를 확인하고 안전시설을 점검했으며, 끝으로 경기북부 최북단에 위치한 연천소방서 은대 119 안전센터를 찾아 겨울철 재난대응태세 확립여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면서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기북부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송래 중앙소방본부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강한 사명감으로 경기북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자 불철주야 활동하는 소방공
(한국안전방송) 국방부는 오는 12월 30일(금), 관보고시를 통해 군사시설 보호구역 일부를 해제·변경·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2월 21일(수) 개최되었던 제50회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 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되었다. 이번, 군사시설 보호구역의 해제·변경·지정에 대한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제한보호구역 해제 면적은 21,173,154㎡이며, 제한보호구역 해제로 인해 해당지역 토지의 재산권 행사가 자유롭게 됐다. ②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 완화 및 비행안전구역 변경 면적은 1,503,613㎡이며,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으로 변경되면 건축물의 신축 금지에서 관할부대와 협의된 사항에 대해 건축행위 등이 가능하다. ③마지막으로, 제한보호구역 및 비행안전구역 지정 면적은 1,494,697㎡이며, 부대 경계울타리 내부 및 수역에 한해 지정하기 때문에 주민재산권 행사에는 영향이 없다. 해당 지역의 지형도면 및 세부지번은 지자체와 관할부대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각 필지에 적용되는 군사시설 보호구역 현황은 인터넷(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 : luris.molit.go.kr) 검색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안전방송) 2017년부터는 지방자치단체가 공유재산을 대부하는 경우, 입주기업이 지역에 미치는 영향 등을 평가하여 최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기업에게 토지 등을 우선하여 빌려줄 수 있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공유재산을 활용한 일자리창출 지원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영향평가 대부제’를 2017.1.13.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공유재산은 ‘입찰방식으로 최고가 낙찰자’에게 대부하도록 규정되어 있어, 지자체가 지역의 고유한 특성과 수요를 반영하여 대부자를 선정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고가(高價)에 낙찰된 업체들이 자금부족 등으로 사업추진이 지연되거나 중도 포기하는 사례도 다수 발생하여 재산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지역영향평가 대부제’는 가격요소(30%) 외에 입주기업의 재무상태나 상시 종업원수, 지역전략산업과의 부합성,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평가(70%)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자체가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고 지역실정에 적합한 기업들을 선정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대폭 확대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행정자치부는 세부 운영기준 마련을 위해 전문가 및 담당공무원이 참여하는 TF를 구성·운영하였으며, 지난 12.15.에는 공청
(한국안전방송) 환경부는 환경책임보험제도가 시행된 첫 해인 올해 휴·폐업을 제외한 실제 보험가입대상 기업 중 약 98%가 보험에 가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12월 21일을 기준으로 환경책임보험 의무가입 대상 기업 1만 3,259개(휴·폐업 제외) 중 1만 2,993개 기업이 보험에 가입했다. 올해부터 시행 중인 '환경오염피해 배상책임 및 구제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화학물질 취급업체 등 위험도가 높은 환경오염유발시설을 설치·운영하는 사업자는 환경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기업들이 가입한 환경책임보험의 전체 보험료는 총 653억 원이며, 평균 보험료는 500만 원 수준이다. 보험으로 보장하는 금액은 시설의 위험에 따라 가군, 나군, 다군으로 구분하는데, 모든 중소기업은 나군과 다군에 포함되며, 다군의 평균보험료는 1백만 원이다. 보험 보장 금액은 가군(고위험군) 300억 원, 나군(중위험군) 100억 원, 다군(저위험군) 50억 원이다. 환경부는 환경관리가 우수한 50개 중소기업에 대하여 보험료 부담을 경감시켜 주기 위해 보험금 최대 3,000만 원 이내에서 금액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지원된 금액은 총 3억 5,300만 원이며,
(한국안전방송) 고용노동부는 「제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에 착수하고 28일(수)부터 민간 선도훈련기관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모를 통해 대학, 연구소, 훈련기관 등 역량 있는 민간기관을 4차 산업혁명 선도 훈련기관으로 선정하고, 초기 2~3년간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고품질 훈련으로 이끌 계획이다. 지원 예산 규모는 총 100억 원으로 사물인터넷(IoT), 빅 데이터, 스마트 제조 등 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이 되는 기술 분야에서 고급 훈련과정을 제시하면 일반 훈련비 단가의 400% 범위 내에서 훈련비를 지원한다. 훈련 제공 분야는 ①스마트 제조(스마트 팩토리, 로봇 등 포함), ②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③빅 데이터(Intelligence network with Big data, 인공지능 등 포함), ④정보보안, ⑤바이오(Bio-Chemical Innovations)등 5개 분야로 로봇이나 인공지능(AI) 등 최근 급부상하는 분야도 포함하고 있다. 훈련수준은 NCS 5레벨 이상의 고급수준을 원칙으로 하되, 신산업 분야로서 NCS가 개발되지 않은 경우 에도 훈련 수준이 높다는 점을 입증하면 허용할
(한국안전방송) 국토교통부는 짙은 안개로 도로 운전자의 사고위험을 초래하는 국도 90개 구간(약 405km)을 12월 28일(수) 안개 잦은 지역으로 지정하여, 안전시설 설치 등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로상 안개는 자동차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고 사고를 유발하는 위험요소로서 최근 이로 인한 다중추돌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지난 12월 8일에는 전남 나주대교에서 짙은 안개로 14중 추돌사고가 발생하여 8명의 부상자와 극심한 교통정체를 초래하였고, ‘15년 2월에는 영종대교에서 106중 추돌사고가 발생하여 70여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바 있다. 짙은 안개가 발생할 경우, CCTV 등이 설치되지 않은 도로구간은 상황을 파악하기 어렵고, 안개등, 시선유도표지 등이 없는 도로는 도로선형을 확인하기 곤란하여 차량 충돌사고 등의 위험이 높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국도 상 안개 잦은 지역 90개소(약 405km)를 지정하여 안개 대비 안전시설 설치 등 안전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국도상 안개 잦은 지역으로는 ▲시정거리 25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연 30일 이상 발생하거나 ▲안개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한 구간 등이 선정되었다.
(한국안전방송) 앞으로 해양사고에 취약한 내항선·예부선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되고, 해외도입선박 인증심사 유예 등 해운업 현장에 필요한 제도 개선이 추진된다. 해양수산부는 취약선박 안전관리 강화 및 현장 속 규제 개선 등을 위한「해사안전법」시행령이 12월 2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내년 1월 초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그간 상선 승무경력이 없어도 선임될 수 있었던 내항선 안전관리자의 자격기준을 5급 해기사 이상에서 4급 이상으로 상향 조정한다. 또한, 안전관리자가 정기적으로 예부선에 방문 지도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해운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제도개선 사항도 개정안에 포함되었다. 그동안 해외에서 구입한 선박을 바로 국내에 도입할 경우에 한해서만 국제선박안전관리규약(ISM)*에 따른 인증심사를 유예할 수 있었으나, 도입선박을 수리하거나 검사를 위해 외국 항만으로 일시 운항할 때에도 유예할 수 있도록 하여 운영 편의를 제고하였다. 아울러, 준설선의 경우 기존에는 인증심사 대상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국제 항해를 제한받을 수 있는 소지가 있었으나 이번 시행령 개정에서 인증심사 대상에
(한국안전방송) 관세청은 28일(수) 관세 고액·상습 체납자 166명의 명단을 관세청 홈페이지(www.customs.go.kr)와 관보, 세관 게시판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지난 4월 명단공개 예정자를 선정하여 사전안내 후 6개월간의 소명기회를 부여하고, 관세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2016.12.20)를 거쳐 최종 공개대상자를 확정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고액·상습 체납자의 총 체납액은 2,850억 원으로 1인(업체)당 평균체납액은 17억 원이며, 개인 최고 체납액은 139억 원[문세영(강서물산)], 법인 최고 체납액은 133억 원[㈜세나무역 (대표: 여재중)]이다. 올해에는 명단공개 기준 금액이 기존 5억 원에서 3억 원으로 확대됨에 따라 명단공개자가 166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관세 체납은 실질과세원칙을 악용하여 실제 납부해야 할 자가재산을 은닉하고 관세를 납부하지 않기 때문에 주로 발생하고 있다. 체납자가 재산을 은닉한 후 타인명의로 수입하면서 낮은 가격으로 신고하여 관세를 포탈하고, 수입 후 이 사실이 적발되어 본인에게 과세되면 관세를 납부하지 않아 체납을 발생시키고 있다. 주요 명단공개자는 갤러리서미㈜(대표: 홍송원, 14
(한국안전방송)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12월 26일(월) 오후 현대중공업과 공격 및 방어능력이 대폭 강화된 3천톤급 호위함 울산급 Batch-III 탐색개발 계약을 약 166억 원에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함정 탐색개발 :함정건조기본지침서(TLR)에서 제시된 요구조건을 구체화하며, 함정의 제원 및 성능, 탑재 무기체계 및 장비의 배치, 사양, 체계간의 연동 등을 확정하고, 체계개발 착수를 위해 계약용 도면작성, 건조비 산출 등의 설계 활동이다. 총 사업비 2조 8,000억 원 규모인 울산급 Batch-III 사업은 최신예 3천톤급 차기호위함*을 확보하는 3단계 사업으로, 최근 최종 함정 인도로 완료된 1단계(Batch-Ⅰ) 사업과 현재 선도함 시운전중인 선도함 및 착수한 2·3·4번함 등 2단계(Batch-Ⅱ) 사업에 이은 것으로, 추경 예산에 반영하여 조기 추진 중인 사업이다. 울산급 Batch-III 함정은 다기능위상배열레이더를 탑재하여 전방위(360도) 다중위협을 동시에 탐지·추적·대응이 가능하여 대함·대잠 공격능력과 대공 방어능력이 크게 향상되고 경량화 및 스텔스 설계를 적용하여 함의 생존성 향상을 극대화한 함정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이하 금소연)은 2016년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BEST 뉴스 5개와 WORST 뉴스 5개를 “금융소비자 10대 뉴스”로 선정 발표했다고 밝혔다. 올해 최선의 뉴스로는 생보사 부당성에 제동을 건“대법의 생보자살보험금 지급 판결”이 선정되었고, 최악의 뉴스로는 소비자 불만이 증폭된“세금 없는 삼성재벌 이재용 승계”를 선정 발표했다. 올해의 금융소비자 베스트 5뉴스는 ①대법,생보자살보험금 지급판결 - 생보사 부당성에 제동 ②금융개혁 10대과제 추진 - 소비자보호강화 ③카드사 정보유출 소비자손배소송 승소 - 소비자권리찾기 강화 ④은행계좌통합관리서비스 실시 - 소비자편익 확대 ⑤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출시 - 국민재산 증식강화가 선정되었다. 또한 금융소비자 워스트 5뉴스는 ①세금 없는 삼성재벌 이재용 승계 - 소비자 불만 증폭 ②가계부채 1300조 원 돌파 - 국가경제 시한폭탄 우려 ③권력자 특혜대출 비리속출 - 선량한 소비자피해 ④보험사기 특별법 통과 - 소비자 옥죄는 악법 ⑤보험소비자만족도 세계 꼴지! - 보험산업 위기가 선정되었다. 금소연은 “올해는 생명보험사 자살
(한국안전방송)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교육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스포츠조선이 후원하는「2016년 학교체육 대상(大賞)」시상식이 12월 26일(월) 14시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2016년 학교체육 대상(大賞)」은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우수 개인과 기관 및 단체를 발굴하여 포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학교체육 대상은 개인 및 기관 4개 분야(△학교체육교육 내실화,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공부하는 학생선수 육성, △여학생 체육활동 활성화), 단체 2개 분야(△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여학생 체육활동 활성화)로 구분하여 분야별로 선정하였다. 체육 대상 시상식에서 개인 박선준 교사외 3명, 기관 조치원신봉초 외 3교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상금을, 단체 동대전중 ‘The 줄 행복’ 외 7팀이 스포츠조선상과 상금을 받았다. 2016년 학교체육 대상을 받은 개인, 학교 및 단체의 우수사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개인 부문 부산 청동초등학교 박선준 교사는 초등 5·6학년 체육교과서 개선방안 연구회 활동을 하며 현장 적합성 검토를 통해 체육교과서 질 제고와 체육수업 내실화를 위해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