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경찰청은 지난 1월, 제1·2종 보통 운전면허시험 개선을 발표한 이후 법령개정과 면허시험장·운전학원의 시설공사를 모두 마치고, 12월 22일부터는 개선된 시험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운전면허시험의 주요 내용은 학과시험의 문제은행 문항수가 난폭·보복운전 금지 등 최근 개정법령과 보행자 보호?긴급자동차 양보 등 안전운전에 필요한 교통법규를 추가하여 730문제에서 1,000문제로 확대된다. 장내기능시험의 평가항목은 운전에 활용도가 높고 주행능력을 향상시키는 경사로 좌·우회전 신호교차로, 직각주차, 가속코스를 추가하여 현재 2개에서 7개로 확대되고, 전체 주행거리도 50m에서 300m이상으로 늘어난다. 도로주행시험의 평가항목은 차량성능 향상으로 불필요해진 항목을 삭제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등 지정속도 위반 등 안전운전에 필요한 항목을 추가하여 87개를 57개로 정비했으며, 또한, 방향지시등(깜박이) 점수를 3점에서 7점으로 높이는 등 배점기준이 전반적으로 상향되고 실격기준도 강화하였다. 운전전문학원에서 받는 의무교육시간은 학과는 5시간에서 3시간으로 줄고, 장내기능은 2시간에서 4시간으로 늘어나며, 도로주행은 현재와 동일하게 6
(한국안전방송) 12월 21일은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이다. 예로부터 동짓날에 팥죽을 먹으면 잔병이 없어서 건강해지고 액운을 피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농촌진흥청은 동짓날을 맞아 유색 발아현미로 만든 새알심으로 기능성을 담은 팥죽 만드는 법과 다양한 종류의 팥 품종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유색 발아현미로 만든 새알심 넣은 팥죽은 특수미의 기능성과 팥의 기능성을 동시에 갖는 건강식품이다. 발아현미에는 GABA 등 다양한 건강기능성 물질이 들어있는데 발아과정에서 성분의 활성이 나타나 기능성 물질이 5배~10배 이상 높아진다. 유색 발아현미 중 흑미는 약쌀로 비타민E, 칼슘, 비타민B₁, 비타민B₂, 나이아신이 많이 들어있고, 적미는 항산화 물질인 탄닌계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녹미는 셀레늄이 풍부해 당뇨나 고지혈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팥은 비타민 B₁함량(0.54㎎/100g)이 가장 많은 곡류이다. 특히, 식이섬유와 칼륨(K) 성분이 풍부해 체내 나트륨과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이다. ◆ 팥죽 만드는 법 맛있는 팥죽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좋은 팥을 골라야 한다. 팥알의 크기가 크고 광택이 나며 흰색의 띠가 뚜렷한 것이 좋다.
(한국안전방송) 특허청 상표권 특별사법경찰과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 특별사법경찰은 캐릭터 산업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지난달 21(월)~25(금) 5일간 신촌·대학로·동대문 등 서울시내 일대에서 짝퉁 캐릭터 유통근절을 위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동수사팀은 위 지역에서 국내·외 유명 짝퉁 캐릭터 상품을 유통·판매한 혐의로 김모(남, 45)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인형 및 휴대폰 액세서리 등 짝퉁 캐릭터 상품 1,800여점(정품시가 6천만원 상당)을 압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사결과, 김씨 등 짝퉁 캐릭터 유통·판매업자들은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대학가 주변에서 최근 유행하는 이른바 ‘뽑기방‘을 운영하면서 가짜 인형 캐릭터 상품 등을 경품으로 비치하여 상표법 또는 저작권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이들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대학로 등 시내 번화가와 외국인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은 동대문 지역에서 의류 소매점이나 잡화점 등을 운영하면서 짝퉁 캐릭터 인형이나 의류를 판매하기도 하였다. 이번 합동단속은 현행법상 상표로 등록되지 않은 캐릭터를 저작권법 위반으로 처벌함으로써 상표법 적용의 한계를 해소하는 한편
(한국안전방송)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이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농업실용화재단과 함께 16일 서울정부청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정부3.0 일하는 방식 혁신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유회는 각 기관별로 추진 중인 정부3.0 일하는 방식 과제에 대한 성과를 확산하고 전파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농정원은 기관장 주재의 정부3.0 일하는 방식 개선 직원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통합업무매뉴얼’을 최종 과제로 선정하고 기관 통합 설립 후 업무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방식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등 실질적으로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통합업무메뉴얼을 통해 인사 이동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향후 불필요한 업무를 제거하여 프로세스를 표준화하는 데 성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후 세부적인 성과 및 노하우는 두 기관과 협업하여 전파할 예정이다. 그 외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과 농업실용화재단은 잦은 외부 업무의 특성을 반영한 태블릿 PC 활용 ‘디바이스 시스템 구축’, ‘스마트오피스 도입’으로 나타난 업무의 효율성 향상 및 고품질 서비스 제공에 대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였다. 식품
(한국안전방송) CJ제일제당이 정통 면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장 컵면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냉장 컵면은 얼큰 육개장면, 얼큰 짬뽕, 스윗 토마토 스파게티, 정통 중화 짜장면, 철판 볶음면 등 총 5종이다. 이번 신제품은 ‘면’ 자체에 초점을 맞춰 소비자가 갓 조리한 듯한 면발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다시마 육수를 넣어 면을 반죽해 면 자체의 맛을 살렸고, 기름에 튀기지 않고 쪄내어 면발이 탱글탱글하다. 바람 건조 냉각기술로 수분함량을 적절하게 잡아 면이 잘 퍼지지 않고 갓 뽑은 듯한 쫄깃함이 특징이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냉장면 제품으로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가 외식 전문점에서 즐기던 정통 면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출시했다. 최근 한식은 물론 중식, 양식 등 다양한 면 요리 맛집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이러한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이에 따라 육개장면, 짬뽕, 토마토 스파게티, 짜장면, 철판 볶음면 등 5가지 다양한 메뉴로 구성해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은 다양한 마케팅과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통해 출시 초반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주력할 예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는 시에 등록된 자동차 153만대에 대하여 12월말 기한으로 2016년 제2기분 자동차세 고지서를 우편발송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제2기분 자동차세의 정확한 과세를 위해 지난 11월 초부터 소유권 변동 자동차, 타 시·도 전출 자동차, 비과세 지위가 변경된 장애인 소유 자동차, 도난·멸실로 신고·확인된 자동차, 신규 등록 및 소유권 이전된 자동차의 과세자료를 일제히 정비하였다. 시는 납세자가 지방세를 손쉽고 편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인터넷·현금 인출기(CD/ATM)·전용계좌·편의점·카카오페이 등을 이용한 납부 방법을 제공함과 동시에 노년층 등 정보화 사각지대에 있는 납세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하여 전화로 납부할 수 있는「ARS 세금 납부시스템 ☎1599-3900」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자동차세 고지부터 서울 거주 외국인 납세자를 위하여 기존 4개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의 안내문 외에 몽골어를 추가 제작하여 납부고지서와 함께 발송, 더 많은 국적의 서울 거주 외국인이 고지된 지방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향후 수요 및 호응도 등을 고려해 세목별로 외국어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유통·판매사범을 기획 수사한 결과, 17명을 적발 약사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시 특사경은 다수의 수입상가, 성인용품점, 건강식품판매업소 또는 사무실을 차려놓고 텔레마케터를 고용하여 발기부전치료제를 판매하는 등 업종을 안가리고 불법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이 광범위하게 유통·판매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 기획수사를 벌여왔다. 이들은 중국을 왕래하는 보따리상(일명 따이공)이 들여온 가짜 발기부전치료제을 1정당 300원에 구입하여, 1000원~5000원에 소비자에게 은밀하게 판매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정품인 비아그라는 100mg이 최대용량이고 시알리스는 20mg이 최대용량인데 비해, 이들이 판매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는 100mg, 220mg, 300mg, 500mg 등 다양하게 표시되어, 겉보기에도 가짜임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서울시 특사경은 이들 판매업자에게서 압수한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등을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표기된 용량과 전혀 다른 발기부전치료제 용량과 성분이 검출되었으며, 비아그라의 주성분인 실데나필과, 시알리스의 주성분인 타다
(한국안전방송) 공정거래위원회는 대리점법(2015.12.22. 공포, 2016.12.23. 시행) 집행에 필요한 세부적인 사항을 규정한 대리점법 시행령(입법예고 : 2016.7.26.~9.5.)이 대통령 권한대행의 재가, 관보게재를 거쳐 12.23.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재찬)는 대리점법 위반 사업자에게 부과되는 과징금의 세부 산정기준을 담은 대리점법 과징금 고시(행정예고 : 2016.10.28.~11.17.)를 같은 날 시행할 예정임. 대리점법 시행령 및 과징금 고시의 전체 내용은 공정위 누리집(http://www.ft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안전방송) 국가인권위원회는 2016. 12. 16.(미국 현지 시각) 미국 북한인권위원회(Committee for Human Rights in North Korea ; HRNK)와 공동으로 워싱턴DC의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미 신행정부 출범이 임박한 시점에서 미국의 향후 대북인권정책을 전망하고, 북한인권법 통과 후 본격화된 우리나라의 대북인권정책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또한 인권침해 가해자에 대한 제재방안도 논의하였다. 전문가 회의에서는 이성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마이클 커비 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위원장과 스콧 버스비 미 국무부 민주주의 인권노동국 부차관보가 축사를 하고 로버트 킹 미 대북인권특사도 참석했다. 1세션에서는 윤남근 국가인권위원회 북한인권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사회로 미국의 대북 제재 전문가인 윌리엄 뉴컴과 조슈아 스탠튼, 라종일 가천대 석좌교수, 마이클 커비가 패널로 참석하여 북한의 인권침해 가해자에 대한 제재 방안을 논의했다. 2세션에서는 그렉 스칼라튜 미국 북한인권위원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러버타 코헨 전 브루킹스 연구소 선임연구위원, 한위수 인권위원,
(한국안전방송) 국민안전처는 최근 AI 위기경보가 최고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12.19(월)부터 안전감찰관실을 중심으로 행자부·농식품부·질병관리본부 및 시·도가 참여하는 「AI 대응실태 정부합동점검」에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합동점검은 지자체의 총력대응실태와 확산방지를 위한 차단방역이 실질적으로 이뤄지고 있는지를 집중 점검하면서 미흡한 점에 대한 현지지도를 병행할 계획이다. 금번 「AI 대응실태 정부합동점검」의 중점점검 사항은 ‘심각’ 단계 발령 후 지자체 총력대응 실태 이행 여부, 거점 소독소·이동통제초소 운영실태, 축산 농가관리·축산관계차량 이동통제 적정 여부, 기타 살처분시 인체 감염 조치 이행 여부 등 AI 차단·방역 실태 및 실효성을 현장 확인하고, 지자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파악하여 관계부처에 신속히 전달할 계획이다. 국민안전처는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문제점에 대해 시급한 사항은 현장에서 곧바로 시정 조치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AI대책지원본부」에 보고하여 범정부 대책을 수립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AI 차단 및 방역과정에서 중대하고 명백한 책임소홀, 법령위반 사례에 대해서는 기관경
(한국안전방송)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은 12.22(목)-23(금)간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하여 2016년 유라시아지역 공관장회의 및 제5차 한-러 전략대화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2.22(목) 개최되는 2016년도 유라시아지역 공관장 회의에는 러시아·CIS 및 몽골지역 공관장 15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우리 정부의 대유라시아 협력 증진 및 지역 공공외교 활성화, △내년 수교 25주년 및 고려인 정주 80주년을 맞는 중앙아 지역 외교, △러시아·CIS 지역과의 실질 협력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한다. 임성남 차관은 이어 12.23(금) 블라디미르 티토프「(Vladimir Titov)」외교부 1차관과 「제5차 한-러 전략대화」를 갖고, △양국관계, △실질협력 증진방안, △북핵문제 및 한반도 정세, △글로벌 이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금번 전략대화는 지난 9월 한-러 정상회담(9.3, 블라디보스톡)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양 차관은 극동 개발 협력 등 정상회담시 논의된 다양한 협력사업의 후속조치 이행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 차관은 주요 지역·글로벌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안보리 대북
(한국안전방송) 우리 정부는 12.19(월) (현지시간) 터키 앙카라에서 발생한 안드레이 카를로프(Andrei KARLOV) 주터키 러시아 대사 피격 사건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동 사건으로 사망한 주터키 러시아 대사 및 여타 희생자들의 가족과 러시아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 우리 정부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외교사절에 대한 모든 형태의 폭력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여하한 비극적 사건이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은 12월 19일(월) 사창초등학교 수영·태권도부 선수에게 동계훈련용 방한복을 전달하며 격려했다고 한다. 튼튼한 기초체력을 유지하고 주어진 기간동안 기량을 갈고 닦아 실력을 향상시키고자 장성실내수영장과 체육관에서 동계훈련을 하는 사창초등학교 수영부 7명 과 태권도부 3명에게 따뜻한 방한복을 입혀주며,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실시한 제41회 전라남도학생종합체육대회(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차 평가전)에서 “수영에서 1위 2명, 2위 3명” 태권도에서 1위 1명, 2위 1명“ 으로 우수한 입상 실적을 거두었다. 이에 이영만 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은 어려운 환경을 이기고 노력하면 반드시 우수한 성과를 올릴수 있다고 강조하며 도전의지를 심어 주었다. 또한 체육활동을 통하여 꿈과 끼를 키우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지역의 유망주로 쑥쑥 자라도록 격려했다.
(한국안전방송) 전라남도장흥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에듀누리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스마트드론 비행 체험학습이 장흥관내 초·중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19일 장흥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드론 비행체 조정 경험을 통해 우주항공 및 무인 비행체에 관심을 유발하고 공학적 창의성과 성취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된 스마트드론 비행 체험학습에서는 장흥연합학생회 임원 및 참여 희망 학생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장흥관내의 초·중학교가 학기말 고사를 끝낸 시기에 이루어진 이번 체험학습에서는 차세대 미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드론의 기본구조와 간단한 조립과정의 설명에 이어 학생들이 직접 다양한 드론 조종 방법을 체험하고 다양한 미션에 도전하는 미니 대회를 개최하는 등 학생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벗고 모처럼 즐거운 체험학습을 갖게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TV와 큰 행사장에서만 보았던 드론 비행체를 직접 조종하게 되어 재미있고 신기하였다. 드론과 관련된 진로에 대해서도 탐색해보는 기회를 갖고 싶다.” 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기업인 에듀누리협동조합에서는 학생들의 자치능력 함양을 위하여 장흥군연합학생회와 연대하여 찾아가는 리더십캠프 및 드론
(한국안전방송)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가 일선 시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종사자들에게 동절기 근무복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는 장애인 이동지원을 위한 전남 통합콜센터를 운영하면서 시군별 운전원과 상담원 등 종사자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이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소요 예산은 모두 1천600여만 원으로 목포시와 여수시, 순천시 등 시군 콜센터 종사자 166명에게 오는 26일까지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한다.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는 지난해 통합콜센터를 설립하고 통일된 하나의 번호인 도움콜(대표번호 1899-1110)을 통해 흩어져 있는 22개 시군 콜센터를 연계해줌으로써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전남복지재단은 지난해 3월부터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를 전라남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