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구리시에서 구리의제21 주관으로 9일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구리시 녹색만들기 일꾼인‘시민정원사’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구리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식물과 정원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 습득 및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녹색공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일환으로 신구대학교 식물원과 함께 준비하고 진행했다. 대상은 작년 해피가드너인 조경가든대학을 수료한 1,2기생으로 지난 4월 22일부터 12월 2일까지 30주 120시간의 교육을 실시하여 4일 경기도 시민정원사 인증시험에서 22명이 응시하여 22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며 이날 수료식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이번에 수료 한 시민정원사는 향후 구리시 공원 및 정원 관리 등의 중요한 일꾼으로 활동하며 궁극적으로는 시민이 풍요로움을 느끼며 살아가는 친환경 녹색도시 만들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의제21 공동의장이기도 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정원사는 녹색생활 실천사업에서 없어서는 안 될 전문적인 필요한 일꾼”이라고 말하고“앞으로 시책으로 추진하는 친환경 녹색도시 만들기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고윤석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4)은 12일 2016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대상 조직위원회 주최로 서울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6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대상 시상식”에서 코리아 베스트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2016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대상 조직위원회는 “2016 한 해 동안 국가 경쟁력을 이끌어 온 선도적인 인물, 발로 뛰며 민원을 해결하는 민원해결사, 경기도의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예산 확보에 대한 공로 등, 각 분야에서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고윤석 의원은 “도민의 편에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하려고 노력한 덕분에 의미가 남다른 상을 받게 된 것 같다,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더 생각하고 더 뛰고, 늘 처음처럼 초심 잃지 않고 이 사회의 서민과 사회약자들 곁에 함께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10일 광산구 노안삼도로에 설치된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방역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는 지난 11월16일 전남 해남과 충북 음성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전국 7개 시·도 23개 시·군에서 43건이 발생, 210농가에서 810만1000마리가 살처분됐고 전국 확산조짐에 따라 위기경보단계 ‘심각’ 단계 수준으로 AI 차단방역에 주력을 하고 있다. 특히, 광주시는 인접 지역인 전남, 전북에서 지속적으로 AI가 발생함에 따라 AI 유입 차단을 위해 거점소독시설 2곳을 11월25일부터 설치·운영해 축산차량에 대한 철저한 소독과 축산차량 GPS 작동여부 등 운영실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윤장현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과 함께 축산농가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AI 현장근무 중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는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의 지원을 받아 전자상거래 사기피해 소비자에 대하여 피해규모 등에 따라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하는 긴급구제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자상거래 사기피해자 지원은 전자상거래 이용 중 물품대금은 지불한 상태에서 물품을 받지 못하고 사업자와 연락이 안 되는 사기로 인한 피해를 입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사기피해구제는 2016년 1월부터 7월 사이 국내 인터넷 쇼핑몰에서 생활필수품을 구입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12월 23일까지 접수를 받아 일정 심사를 거친 후 지급할 예정이며, 신청자 중 장애인·청소년·고령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선 지원한다. 전자상거래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사기로 인한 피해도 꾸준히 나타나고 있는데 지난 5년간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전자상거래 사기 피해자는 5천5백41명, 피해금액은 34억 2천1백만 원에 이른다. 전자상거래 사기 수단과 방식도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가격비교사이트 최저가나 오픈마켓 등을 이용해 소비자를 유인했다면, 최근에는 주로 SNS로 인한 사기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지원신청은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ecc.seoul.go.kr)와 한국인터
(한국안전방송)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과 이스라엘의 자유무역협정(FTA) 제2차 협상이 12.11(일)∼15(목)간 예루살렘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우리는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FTA)정책관을 수석대표로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 부처로 구성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이스라엘은 레이첼 히르셔(Rachel Hirshler) 경제산업부 국제협정 심의관을 수석대표로 경제산업부, 금융부, 외교부, 법무부 등 관계부처로 구성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느 금번 2차 협상부터 1차협상시 논의되지 못했던 무역기술협정(TBT), 위생검역(SPS), 지재권, 정부조달, 총칙, 분쟁해결 등 분야의 협상을 개시하며 상품 양허협상이 개시하는 등 모든 분야의 협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은 12월 11일(일) 오후 1시 국립인천공항검역소를 방문하여 해외 감염병 국내 유입 대비 입국자 검역 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방문규 차관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기 위해서는 감염병 유입 최일선에 있는 국립검역소의 역할과 검역관들의 노고와 헌신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면서, 입국자를 대상으로 철저한 검역활동과 의심자 발생시 의료기관 즉시이송 등 철저한 초동대처를 주문하였다. 또한, 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감염병 주요증상 및 귀국 후 신고 안내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국가적으로 엄중한 상황인만큼 공무원들은 맡은 바 위치에서 24시간 흔들림없이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12월 12일(월) 16:30분 전북 전주의 한국농수산대학을 방문하여 수산양식학과 실습동을 둘러보고, 졸업생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수산현장의 젊은이들과 함께 수산업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수산자원 감소, FTA 확대, 어촌인구의 고령화 등 어촌과 수산업이 직면한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의지, 패기,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 인재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해양수산부는 수산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창업자금 지원 등)을 추진 중이며, 특히 청년들의 양식분야 진입 활성화를 위해 원스톱 창업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고 밝일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병무청은 2017년도에 현역병으로 입영을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현역병입영일자 본인선택 신청을 12월 15일 10시부터 12월 22일 18시까지 8일간 받는다고 밝혔다. 현역병입영일자 본인선택을 신청할 수 있는 사람은 병역판정검사 결과 현역입영대상인 사람은 모두 가능하며, 신청은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스마트 폰에 병역안내 앱을 설치하면 이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입영일자 선택방법은 2~12월 중 원하는 시기를 1지망, 7~12월 중 원하는 시기를 2지망, 10~12월중 원하는 시기를 3지망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세 시기를 모두 신청해야 접수가 완료된다. 입영시기를 3지망까지 할 수 있게 한 것은 현역병으로 입영을 원하는 사람의 희망시기를 최대한 반영함과 동시에 입영일자 신청이 특정시기에 집중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현역병입영일자는 12월 23일 16:00 전산 추첨에 의해 결정되며, 신청자의 적성 등을 감안하여 입영부대도 함께 결정된다. 추첨결과는 SMS를 통해 개별적으로 안내되며, 병무청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병역안내 앱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입영일자 본인선택 신청을 위해서는 본인인증을 위한 공인인
(한국안전방송) 농촌진흥청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 읍·면사무소 등에서 농업인과 귀농인을 대상으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영농기술, 농가경영 뿐만 아니라 달라지는 농업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해마다 1월부터 2월까지 진행하지만, 올해는 12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로 교육기간을 확대했다. 전국적으로 35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교육은 농업정책이해, 지자체 현안사항 공유, 사회관계망서비스(SNS)활용, 수출농업교육 등 공통과정과 영농기술, 농촌자원, 농업경영 등 전문 과정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농산업의 지속성장 실현을 위한 농촌진흥청의 ‘Top5 융복합 프로젝트’ 연구 성과도 소개한다. 「Top5 융복합 프로젝트」는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와 우리 농업·농촌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5가지 과제로 쌀가루 활성화, 스마트팜, 반려동물, 밭농업 기계화, 곤충 및 식·의학 등이다. 아울러 최근 발생한 고병원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관련 교육과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영상자료를 통해 정보를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구제역 및 AI
(한국안전방송) 농촌진흥청은 국산 붉은색 컬러감자 ‘홍영’ 껍질이 일반감자 껍질에 비해 폴리페놀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항암활성 효과가 뛰어나다고 밝혔다. ‘홍영’에 다량 함유된 폴리페놀(polyphenol) 성분의 하나인 안토시아닌(anthocyanin)은 전립선암 등에 항암활성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밝혀져 있다. ‘홍영’의 기능성 성분을 분석한 결과, 안토시아닌 외에도 다양한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돼 있음을 확인했다. 홍영 껍질의 추출물에는 폴리페놀 성분인 클로로겐산(Chlorogenic acid) 299.2㎍/g, 갈산(Gallic acid) 360.48㎍/g, 프로토카테츄산(Protocatechuic acid) 87.1㎍/g 정도가 함유돼 있다. 함유된 성분은 대부분 항산화, 항염증, 항암 및 지방 분해 작용 등을 하는데, 국내 대표적인 감자 품종인 ‘수미’와 비교하면 클로로겐산은 8.6배, 갈산은 1.3배, 프로토카테츄산은 1.6배로 많았다. 건강기능성이 증명된 홍영감자는 일반감자에 비해 아린 맛이 적고 식감이 좋아 익히지 않고 껍질과 함께 생으로 먹거나 천연 맛깔장을 곁들여 샐러드로 이용하면 안성맞춤이다. 감자는 보관 시 녹색으로 변
(한국안전방송) 강원도 인권센터는 12월 9일 도청 별관 4층에서 2016년 강원인권지킴이단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의 날을 기념하여 강원도에서도 12월 5일부터 9일까지 『강원 인권주간』을 운영하고, 그 마지막 행사가 지난 8월 위촉된 인권지킴이단의 워크숍이다. 워크숍에서는 국가인권위원회가 제작한 단편 인권영화를 시청한 뒤, 강원도 인권위원장인 박병섭 상지대 교수가 ‘인권도시강원의 실현과 인권지킴이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기타 인권행정 관련 공지사항과 의견수렴의 순서가 준비되어 있다. 그 밖에 『강원 인권주간』에는 도 직원을 대상으로 인권영화제, 인권도서전 및 독후감 시상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한국안전방송) 전라남도는 도내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12일부터 16일까지 2017년 노인복지관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어르신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하고 노인복지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총 사업비 규모는 5억 1천만 원이다. 공모사업 분야는 평생교육 지원, 취미여가 지원, 상담 지원, 정서생활 지원, 건강생활 지원, 사회참여 지원, 위기 및 독거노인 자립 지원 등 기본사업, 또는 지역과 노인복지관의 특성을 반영해 개발추진 가능한 사업이며 시군을 통해 도에 신청하면 된다. 전라남도는 대학 교수 등 사회복지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류 심사를 통해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 2017년 1월께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공모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사업 규모에 따라 최대 4천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올해는 12개 노인복지관에 2억 7천여만 원을 지원해 예비 노인 은퇴교육,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청춘 윈드오케스트라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접해보기 어려웠던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자들의 호응이 뜨꺼웠다. 신현숙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참신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어르신들이 보다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한국안전방송) 충청남도 내에서 7번째 식품명인이 탄생했다. 도는 인삼정과 제조 기능을 보유한 금산 정영석 씨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71호 대한민국 식품명인’으로 지정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식품명인은 전통 식품을 계승·발전시키고, 기능인의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 농식품부가 지난 1994년 도입한 제도다. 식품명인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식품 제조·가공·조리 분야에서 20년 이상 종사하거나 전통식품 제조·가공·조리 방법을 원형대로 보존하며 이를 실현할 수 있어야 한다. 현재까지 전국에서 지정된 식품명인은 모두 82명으로, 이들 명인이 제조한 제품은 식품산업진흥법에 따라 ‘식품명인’ 표시를 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식품명인으로 이름을 올린 정 명인은 할머니와어머니로부터 인삼정과 제조법을 그대로 전수 받았다. 정 명인은 지난 1970년부터 한국농촌문화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고향의 특산물인 인삼과 약초재배를 활성화하고 1987년 고유의 인삼정과 제조 관련 특허를 받아 사업을 펼쳐 오고 있다. 특히 금산 인삼만을 원료로 사용해 홍삼의 약성을 고스란히 보존하면서도 산성성분을 제거, 맛이 한층 부드러워지는 특성을 지닌 인삼정과를 생산, 인삼 전문매장
(한국안전방송) 경남도농업기술원은 겨울철 시설딸기 재배농가 애로 문제 해결과 딸기 품질 향상 기술지원을 위해 ‘시설딸기 온실환경관리기술 해외전문가 초빙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첫날 하동군농업기술센터와 인근 재배단지에서 시작으로, 13일에는 함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마지막 14일에는 양산시농업기술센터와 현지 포장에서 실시된다. 이번 교육에는 네덜란드 시설원예 전문 컨설팅 회사인 델피(Delphy) 소속 ‘조스 반 하몬트(Jos van Hamont)’ 컨설턴트가 강의를 맡아서 진행하게 되며, 그는 딸기와 아스파라거스 현장 기술 자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컨설턴트로 알려져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교육동안 겨울철 약한 태양광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온실 환경관리와 작물 생육과정 관리방법 등 실용기술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농업인들에게 교육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강양수 경남도농업기술원장은 “시설딸기 재배 시기가 예전보다 많이 앞당겨지면서 재배기술에 대한 변화도 필요하다.”며 “재배 환경에 맞는 최신 기술을 농가에서 신속히 도입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상주교육지원청은 2016년 12월 12일(월) 상주 Wee센터 집단교육실에서 관내 Wee클래스 운영학교 14개교(초등학교 1교, 중학교 6교, 고등학교 7교) 담당자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공유를 위한 협의회와 Wee프로젝트 종사자인 Wee센터 직원 및 Wee클래스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상담역량강화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16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각 학교의 Wee클래스 운영 결과를 발표하고 평가 및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Wee센터 및 Wee클래스 운영 정보 교환 및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2017년 운영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상담역량강화 연수는 모래놀이를 활용한 상담이라는 주제로 모래놀이치료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영송심리재활연구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모래놀이를 활용한 실제적인 상담 기법을 습득할 수 있었다. 권오균 교육장은 “앞으로도 상주 Wee센터와 Wee 클래스 협의체 간 정기적인 정보 공유와 논의를 통해 관내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할 것과 담당자의 상담역량강화를 위해 힘쓸 것"을 당부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