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부산광역시는 12월 9일 오전 10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5층에서 북극이니셔티브 선점과 북극관련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북극비전국제콘퍼런스 2016(ICAV 2016)’을 북극항로포럼, 북극해항로연구센터와 공동주최하고 북극비전 국제콘퍼런스 조직위원회·부산발전연구원 북극연구센터·한국해양산업협회·부산상공회의소가 주관하여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극, 세계에 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행사는 해빙(解氷)의 가속화로 북극이 보유한 미래 가능성과 잠재력에 대한 각국의 관심이 증대되고 그에 따른 연구와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북극에 대한 정보교류 및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는 해수부의 북극협력주간과 연계 개최하여 관련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으로 기조연설에 이어 △북극 해빙환경 △북극해자원과 에너지개발 △북극해항로와 인프라 등 3개의 세션에 노르웨이, 캐나다, 미국, 일본 등에서 7명의 국내·외 극지전문가가 주제 발표를 한다. 시 관계자는 “부산지역의 관련 기관들이 힘을 합쳐 북극관련 네트워크를 구축한 후 세 번째 행사를 치르게 되었다”면서, “북극비전 국제콘퍼런
(한국안전방송) 호원대학교가 7일 오후 3시 호원대학교 총장실에서 사단법인 군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채정룡)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호원대학교 강희성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군산시자원봉사센터 채정룡 이사장, 황호종 센터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진행하는 자원봉사활동의 효율적인 연계를 위해 추진되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복지 관련 전문 자원봉사자의 교류 ▲복지 서비스 및 프로그램의 개발 ▲사회복지분야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관심 분야에 대한 공동 연구 추진 및 리더십 함양 등의 사항에 협력하게 된다. 강희성 총장은 “우리 대학은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학생들과 함께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이웃과 사회에 희망과 도움을 주는 대학으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이 펼쳐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호원대학교는 매년 농촌 일손 돕기와 연탄 나눔, 소록도 방문 봉사 및 각 학부·과별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학생 인성 함양에 힘쓰고 있다. 또한 강희성 총장은 2008년부터 2015년까지 8년간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회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 산하 금천구립금나래도서관은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2016년 서울까치서당’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4월에서 11월까지 관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서울까치서당은 학생들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인성 함양을 위해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사업으로, 금나래도서관에서는 ‘한학 : 한자랑, 놀자(강사:최부옥’, ‘전통놀이 : 풍덩, 전통놀이 속으로 (강사:박신원)’, ‘예절 : 어린이전통예절교실(강사:유영애)’, ‘차별화 : 얼씨구! 까치서당에서 놀자(강사:손순례)’, ‘특강 : 다문화 및 맞벌이 가정의 청소년을 위한 인성함양특강 Ⅰ/Ⅱ(강사:신채용)’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금천구립금나래도서관은 특히 관내 사랑의 지역아동센터와 협약을 통해 이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사회적 약자 계층에 대한 지원이 가능했으며 서울까치서당의 다양한 수업은 참여 학생들에게 인성 함양뿐만 아니라 자신의 욕구를 절제하는 참을성과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CJ제일제당 백설요리원이 스타셰프를 초청해 홈파티요리를 테마로 한 연말 쿠킹클래스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계속되는 불황 속에서 외식보다는 집에서 근사한 요리를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파티요리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12월 21일부터 27일까지 3회 진행되며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스타셰프들이 강사로 참여해 가정간편식 제품들을 활용한 다양한 파티요리 레시피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21일은 박준우 세프가 강사로 나서서 ‘내가 만드는 크리스마스 파티요리’를 주제로 ‘매시드 포테이토를 곁들인 미트로프’와 ‘크리스마스 통나무 케이크 크림 디저트’를 선보인다. 미트로프 요리는 다진 소고기를 계란, 유유, 넛맥에 적신 빵으로 감싼 뒤 오븐에 구워내고 백설 쿠킷 반조리편의식 제품으로 간편하게 만든 매시드 포테이토를 곁들인 메뉴이다. ‘케이크 크림 디저트’는 설탕, 우유, 밀가루로 만들어 구운 케이크 시트에 생크림 초코 크림을 발라 통나무 모양으로 만든 요리이다. 23일에는 ‘퓨전식 이탈리안 홈파티’를 주제로 남성렬 셰프가 ‘나물 페스토와 푸실리’와 ‘감귤로 채운 로스트 치킨’ 두 가지 메뉴를 소개한
(한국안전방송)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12월 7일(수) 공군회관에서 방산물자 개발 또는 생산에 종사하는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R&D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연구원 및 종사자들에게 연구개발 장려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국방 연구개발장려금 지급 제도는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 8번째로 시행되는 제도로 국방연구개발 현장에서 묵묵히 연구개발과 기술개발에 몰두하여 우수한 성과를 낸 연구원 및 종사자들에게 노력을 격려하고 이를 통해 국방 연구개발과 기술개발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에 지급되는 국방연구개발 장려금은 신청자 139명 중 우수한 연구실적을 낸 72명의 연구원 및 종사자들에게 최대 3천5백만 원에서 최소 2백95만 원까지 총 5억 9천만 원의 장려금을 지급하였다. 수상대상으로 선정된 기술들은 “2.75인치 유도로켓(비궁) 설계”(국방과학연구소), ”항공관제레이더(PAR) 체계개발“(LIG넥스원), ”천마탐지레이더Ⅱ형 송신기 레이더용 국산화 개발“(기술품질원) 등으로, 국방무기체계 개발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기술이다. 방사청은 이번 국방 연구개발 장려금 지급으로 국방연구개발 분야 연구원들의 사기가 진작되고
(한국안전방송) 관세청은 6일(화) 농산물품질관리원, 수산물품질관리원, 17개 시도(市道) 등 20개 범정부 원산지표시위반 단속기관협의회 참여기관과 공동으로 ‘2016년 원산지표시위반 단속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각 기관이 원산지표시위반 적발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단속 역량을 강화하고, 모범사례를 선정·포상하여 원산지표시위반 단속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열정과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기관이 제출한 31편의 단속사례 가운데 예선(서면심사)을 통과한 8편에 대해 본선 발표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을 선정·시상했다. 최우수상은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의 ‘점조직으로 움직이는 쌀’이 차지했고, 우수상은 서울특별시의 ‘과학적 기법(DNA 분석법)을 통한 새우젓 원산지 거짓표시 적발’,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의 ‘양파껍질 속에 버린 양심’이 각각 차지했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범정부 협의회 주관기관으로서 단속기관 간 위험정보 교류, 단속기법 공유, 합동단속 등 협업을 보다 강화하여 원산지표시 위반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일본 국토교통성(대신 이시이 케이치)은 12월 8일(목)부터 10일(토)까지 일본 구마모토 및 후쿠오카 일원에서 ‘제31회 한일관광진흥협의회’ 및 ‘2016 한일관광교류확대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양국 간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제31회 한일관광진흥협의회’에는 문체부 황명선 관광정책실장과 일본 국토교통성 관광청 에비나 쿠니하루 차장을 대표로, 양국 관광공사, 관광업계 및 항공업계, 지방자치단체 등 각계에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양국 정부는 이번 협의회에서 한일관광교류 확대 방안을 발표하고, 구마모토 현과 대구광역시 등 양국 지자체와 관광업계가 추진하고 있는 외래 관광객 유치 정책의 현황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양국 정부 대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협의하고 서명할 계획이다. (1) 양국 관계의 기반이 되는 관광교류를 지속적, 안정적으로 추진한다. (2) 새로운 5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 관광교류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연계를 강화한다. (3) 관광 위기 시에 상호협력을 강화한다. 특히 올해는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거쳐 새로운 50주년을 맞이
(한국안전방송) 우리 정부와 유네스코는 12.7(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소재 유네스코 본부에서 『물 안보 및 지속가능 수자원 관리를 위한 국제 연구교육 센터(i-WSSM 센터) 설립협정』에 서명한다고 밝혔다. 우리측에서는 이병현 주유네스코 대사, 유네스코측에서는 이리나 보코바 사무총장이 서명하고 양측이 협정 체결을 위한 내부절차가 완료되었음을 상호 통보하는 대로 조만간 협정 발효 예정 이다. I-WSSM 센터는 제37차 유네스코 총회(2013.11)에서 설립이 승인된 유네스코 카테고리Ⅱ 센터로 기후변화, 물 안보, 수자원의 지속가능 관리 기술 등에 대한 융합 연구와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사례·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우리 정부는 이 센터에 시설, 예산, 인력 등을 제공하며, 유네스코는 전문가 파견, 직원 교류 등을 통해 지원하게 된다. 우리 정부의 이행 주무관청인 국토교통부는 센터 운영예산 책정 및 조속한 법인 설립을 통해 내년부터 안정적 사업 기반을 마련하며,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전문 인력, 사무공간 지원 등을 통해 개발도상국·국제기구와 협력 가능한 플랫폼 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리 정부는 I-WS
(한국안전방송)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조작해놓고 기준을 충족한 친환경 차량이면서 높은 성능과 연비를 발휘하는 것처럼 거짓 광고를 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식회사(이하 AVK)에 시정명령, 과징금 총 373억 2,600만 원, 전·현직 고위임원 5명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AVK, 폭스바겐 본사, 아우디 본사는 2007년 12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신문, 잡지, 인터넷, 브로셔에서 자사 차량이 유럽의 배기가스 규제 기준인 ‘유로5’를 충족했다고 광고했다. 해당 차량은 AVK가 2008년부터 2015년에 판매한 폭스바겐, 아우디 브랜드의 1.6리터와 2리터 EA189 디젤 엔진을 탑재한 차량이다. 폭스바겐이 발행한 Das Auto 매거진(2014년 가을호)에서 ‘휘발유 또는 디젤엔진을 그대로 사용하고 운전 재미를 추구하면서도, 동시에 하이브리드카를 넘보는 연비와 친환경성을 뽐낼 수 있는 것 바로 폭스바겐의 블루모션 기술 덕분이다’, ‘블루모션은 친환경과 운전 재미가 결코 두 마리 토끼가 아님을 매일매일의 운전에서 증명해보인다’ 와 같이 광고했다. 또한 이들은 2011년 제타 1.6 TDI BMT
(한국안전방송) 국민안전처는 12월 6일(화) 13개 중앙부처 등 20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서문시장 화재 범정부 종합대책본부’(이하 ‘종합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범 정부차원의 종합대책을 본격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구광역시가 피해 현장 상황을 설명하고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고 관계 부처 및 기관에서는 소관별로 향후 조치할 사항과 구체적인 지원방안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관련 부처 및 기관에서 논의된 사항은 다음과 같다. 우선 피해건물 철거와 잔해물처리 등 응급복구를 위하여 국민안전처는 특별교부세 35억원을 12월 2일 기 지원하였고, 행정자치부에서도 서문시장 진입도로 개설 및 정비 등에 지역현안사업 특교세를 지원키로 하였다. 둘째 피해자에 대한 금융·세제지원을 위해서 행정자치부에서 지방세 납부기한을 최장 1년간 연장하고, 자동차세·등록면허세도 최장 1년간 징수유예하기로 하였으며, 새마을 금고 대출만기 연장 및 원리금 상환유예(1년)를 결정하였다. 국세청은 국세납부기한을 최장 9개월 연장하고, 중소기업청은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7천만원 한도, 2%)시 보증요율을 기존 1.0
(한국안전방송)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성탄절과 연말연시에 많이 소비되는 케이크를 제조·판매하는 업체에 대해 오는 12월 15일부터 23일까지 집중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케이크 제조 및 판매업체 약 1,500곳을 대상으로 17개 시·도(시·군·구)와 함께 전국 일제 교차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항목은 ▲무등록(무신고) 영업 행위 ▲제조년월일 또는 유통기한 위·변조 행위 ▲허용외 식품첨가물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여부 ▲냉장식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계절적으로 국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식품에 대해 사전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전한 식품이 생산·공급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민들이 식품과 관련된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국안전방송) 국가보훈처는 12월 7일(수) 오후3시에 전쟁기념관에서 『청소년 나라사랑 체험교육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청소년, 교사, 민간 기관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16년 한 해동안 추진해왔던 나라사랑 체험교육의 성과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6개 기관에 대한 시상 등이 진행된다. 국가보훈처에서 2002년 이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던 청소년 나라사랑 체험교육은 올 한해 청소년 245만 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최근 3년동안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평균 93.4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청소년 대상 나라사랑교육 분야의 중심 사업이다. 국가보훈처는 『청소년 나라사랑 체험교육 우수사례 발표회』를 계기로 청소년에게 나라사랑 창의체험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와 신청방법 등을 제공하여 청소년의 참여를 보다 확대하고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 제고에 기여할 것이며, 또한, 민간기관의 질 높은 나라사랑 체험프로그램의 제공을 위한 동기 부여 및 컨설팅 자료로도 활용하게 함으로써 청소년 나라사랑 체험교육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
(한국안전방송) 대한의사협회는 한의사의 초음파, 카복시 사용행위에 대해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항소심에서도 무면허 의료행위로 판단, 유죄를 선고한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지난 2월 16일 개최된 서울중앙지방법원 1심에서 무면허 의료행위로 판단, 유죄를 선고하였으나, 피고인 한의사들이 항소, 항소심에서 또 다시 유죄로 판단한 것이다. 이 날 선고에서 항소심 재판부는 “의료인의 의료행위의 범위는 소비자 보건상 안전과 이익을 기준으로 하여야 하고, 의료법상 이원적 체계를 준수하여야 함.”을 전제한 뒤 환자의 자궁내막을 관찰하는 초음파 기기와 비만 치료를 위한 카복시는 기존 서양의학의 진료행위를 반복 시행한 것에 불과하고, 한의학의 독자적인 발전과는 관련이 없음을 명확히 했다. 재판부는 또한 초음파 기기의 경우 환자의 질병을 진단·검사하기 위한 것으로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는 의료행위이고, 중요한 질환의 경우 오진의 위험성이 매우 크며, 카복시의 경우도 침습적 의료행위로서 심각한 부작용의 우려가 있음을 종합적으로 판단해보건대, 초음파 기기 및 카복시는 한의학의 고유 영역에 해당하는 의료기기라 볼 수 없고, 한의학의 향상 및 발전과도 관련이 없음을 분
(한국안전방송)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국제건강증진재단 네트워크(INHPF, International Network of Health Promotion Foundations)의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되는 제16차 국제건강증진재단 네트워크 정기총회(11.30~12.2)에 참석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INHPF 사무국이 주최하고, 호주 건강증진재단(VicHealth)과 멜버른대학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INHPF 회원국 및 비회원국의 건강증진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각 회원국의 건강증진정책 및 건강증진사업 등에 관해 상호 공유하고 건강증진 글로벌 공동 아젠다를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다. 정기혜 원장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INHPF 총회 참석을 통해 한국 건강증진 정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내 유일의 건강증진 전문기관으로서 우리 원의 신뢰도 및 인지도를 향상 시킬 수 있는 발판으로 삼을 것이며” 또한 “회원국 간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은 12월 7일(수) 14시, 포스트타워 21층 스카이홀(중구 소공로)에서 제4차 사회통합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사연 사회통합연구센터에서 주최하는 이번 사회통합포럼은 ‘불평등의 동향과 정책 대안(Recent Trends of Inequality and Policy Response)’을 주제로 개최된다. 사회통합포럼에서는 OECD 주요국과 한국의 불평등 동향을 확인하고, 이론적, 정책적, 실천적 정책 대안을 탐구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날 김태성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OECD의 Michael Forster 박사와 보사연 여유진 사회통합연구센터장의 주제 발표와 7명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발표 1에서는 Michael Forster 박사가 ‘OECD 국가의 불평등 동향: 동인, 결과, 그리고 정책 대안(Inequality Patterns and Trends in the OECD area: Dirvers, Consequences, and Policy Response)“을 주제로 최근 선진국의 불평등 동향을 분석한다. 주제발표 2에서는 보사연 여유진 사회통합연구센터장이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