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글로벌 산림과학협력 활동을 확대하기 위하여 REDD+ 사업을 진행했던 인도네시아를 방문, 국제공동연구의 초석이 되는 국제산림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11월 29일(화)에는 가자마다대학교(총장 Dwikorita karnawati)와, 30일(수)에는 보고르 농과대학(총장 Herry Suhardiyanto)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림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업무협약은 임목육종, 산림건강, 산림재해, 조림(造林), 산림보호, 생태관광 등의 임업 분야에서 ▲공동연구활동 ▲연구진 교류 ▲세미나 및 연구 관련 회의 참여 ▲연구자료 및 기타 정보 교환 ▲ 기타 상호 합의에 의한 임업분야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은 “기후변화와 관련하여 REDD+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이 시기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은 매우 시기적절하다”면서,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다양한 연구성과를 교류하며 공동연구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11월 27일(일)부터 5일간의 일정 동안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황폐화를 방지하고 정부와 지역주민의
(한국안전방송) 중소기업청과 미래창조과학부는 7개 기관과 공동으로 12월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C홀)에서 “2016 재도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사업실패 후 재도전하는 기업인을 격려하고, 국민들의 실패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전환할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러한 행사는 미국 실리콘벨리의 페일콘(Failcon : 실패컨퍼런스) 및 세계 각국에서 실패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행사에서는 실패를 극복하고 재기에 성공한 재기 성공기업인과 재창업 기반조성 유공자 및 제4회 ‘혁신적 실패사례 공모전’ 당선자에 대한 시상이 거행되었다. 특히, 신용도가 낮은 재창업자를 위해 특별보증을 제공하는 등 재창업자의 재기를 위한 기반조성에 공로한 기여로 에스지아이(SGI)서울보증이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재기성공기업으로는 ㈜아이알티코리아, (주)매직내니가 각각 미래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제4회 ‘혁신적 실패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생생한 혁신적 실패이야기를 담은 15명이 수상하고 성공사례 발표회도 열렸다. 이어지는 행사에서는, 재도전 성공기업인의 사례 발표 시간과 토크콘서트가 이
(한국안전방송) 세종소방서가 1일 소방공무원 전술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종소방서 훈련탑에서 119안전센터와 구조구급 현장 대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구조 활동의 전문적인 현장 대응능력을 평가했다. 모든 종목에 제한시간을 두어 공기호흡기 장착 로프매듭법(마디짓기, 기구묶기) 심폐소생술 등 체계적인 평가를 실시했다. 결과는 소방공무원 교육훈련 성적에 반영된다. 임동권 소방서장은 "현장에 강한 대원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며 연2회 실시되는 평가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 건강보호를 위해 대기질을 상시 측정해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는 대기오염측정망의 장비를 대폭 교체하고, 대기환경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인천지역의 대기오염 측정을 위해 도시대기 15개소, 도로변대기 3개소, 오염감시 측정소 3개소 등 총 21개의 대기오염측정소와 대기오염 이동측정차량 및 도로 재비산 먼지 측정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는 대기오염측정소를 관련 기준에 따라 측정기의 정도관리와 매주 방문 유지관리로 측정소 운영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으나, 대기측정소의 노후화가 지속적으로 제기 되어왔다. 이에 올해 내구연한(10년) 초과로 측정 장비가 노후화된 측정소 1개소(연희)와 송도측정소의 미세먼지 측정기를 전면 교체하고, 하반기에 추가로 국비를 지원받아 송림, 검단 등 2개소의 측정장비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2017년에는 장비 노후화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환경부의 국비 예산 9억 6천만원(국비 50%, 시비 50%)을 확보하기도 했다. 이에 따랄 노후 대기오염 측정소(숭의, 원당, 부평, 구월, 계산) 5개소 장비를 전면 교체하고,
(한국안전방송) 부산시민들의 삶에 향후 10년간 큰 영향력으로 생각되는 주요 이슈는 지진, 원자력, 기후변화 등 환경적 요소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하 BISTEP)이 「부산의 미래전략기술과 유망산업」 연구의 일환으로 부산시민 1,04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사회, 환경, 경제, 정치, 가치의 5개 분야 중 환경 분야에 대한 문제인식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항별로 살펴보면, 총 44개의 메가트렌드 이슈들 중 지진 발생(4.11)이 영향력이 클 것이라는 응답의 평균이 가장 높게 나왔다. 이는 최근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하면서 시민들이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장군 원전시설과 관련해 원자력 안전 문제(4.04)가 지목되었으며, 기후 변화(4.01), 환경 오염(3.99) 등 환경 분야 이슈들이 영향력 1위에서 4위를 모두 차지했다. 또한, 상위 10개 이슈 중 우선적으로 대응해야 할 이슈를 파악하기 위해 중요도와 긍정지수를 기준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3개(지진, 기후변화, 환경 오염)의 이슈 항목이 높은 중요도와 부정적 영향력을 나타내 우선적 대응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원자력 안전 역
(한국안전방송)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지식콘텐츠연구소 소장 노영희 교수가 국내 모든 비영리민간단체의 정보를 정리한 ‘한국 비영리민간단체(NOP) 총람’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비영리민간단체(Non-Profit Organization)란 소유주나 주주를 위해서 자본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 대신에 그 자본으로 어떠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조직된 단체이다. 비영리조직(非營利組織), 비영리기관(非營利機關)이라고 불리며 예로 자선단체(charitable organizations), 노조(trade unions) 등을 들 수 있다. 정부조직은 포함되지 않으나 넓은 의미로는 특수법인(特殊法人), 인가법인(認可法人) 등을 비롯한 공공 단체(공법인)도 포함하며 좁은 의미로는 사회공헌활동 또는 자선활동을 하는 비영리 시민단체를 가리킨다. 이러한 조직으로는 사회적지원 활동단체, 학교·병원·직업훈련시설, 묘지 등의 운영 단체가 있으며 법인의 예로는 재단법인, 사단법인, 학교법인, 사회복지법인, 직업훈련법인, 종교법인 등이 있다. 또한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공동의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조직의 예로는 동창회, 동호회, 사업자단체 등이 있고 법인의 예로는 중간법인과 의료
(한국안전방송)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20~21일(수)까지 서울 남산 소재 미지센터에서 이틀간 청소년 국제교류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는 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청소년 국제교류 실무자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워크숍은 다양한 기관 실무자들이 모여 국제교류에 필요한 실무를 배우고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청소년 국제교류 실무자 워크숍’은 각 기관의 사업 경험을 통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과 홍보, 해외 네트워크 개발과 관리, 장기 프로젝트 운영, 해외 봉사 프로그램 기획 등에 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워크숍 형태로 진행된다. 이틀 동안 진행될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 국제교류 실무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제교류 사업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콘텐츠와 효과적인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실무자는 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작성하여 15일(목)까지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가 설립하고 대산문화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는 국내·외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의 개발, 지원 및 운영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청소년
(한국안전방송) 44년 전통의 수험 교육 전문기업 (주)박문각이 12월 5일(월) 오후 5시부터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박문각 공인중개사 2016 합격자 모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격자 모임은 공인중개사 수험생들의 합격을 축하하고 합격 선후배 간 친목 도모 및 단합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16년 공인중개사 합격자를 비롯해 선배 합격자들과 박문각 공인중개사의 대표 교수진들이 함께 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행사는 1부 환영행사와 2부 만찬 및 축하공연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1부에서는 선후배 합격생 및 교수진이 축하와 감사의 시간을 갖고, 박문각 공인중개사 합격자 출신 이정찬 교수를 통해 부동산 창업 및 동향에 대한 전문 노하우를 들어본다. 2부에서는 만찬과 인기가수 ‘박상철’의 축하 공연이 이어지는 등 갖가지 다채로운 시간들로 채워질 전망이다. 이날 행사 참석자 전원에게는 고급 원목 인장함이 증정되며, 현장 추첨을 통해 ▲다이슨 무선 청소기 ▲쿠쿠 압력밥솥 ▲돌체구스토 커피머신 등도 추가로 제공된다. 박문각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제 1회 공인중개사 시험서부터 현재까지 매년 수많은 공인중개사 합격자를 배출해 오
(한국안전방송)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인 에듀윌 원격평생교육원이 12월 한 달간 여러 교육기관을 꼼꼼히 비교해보고 에듀윌을 선택한 수강생에게 최대 70% 할인혜택까지 제공하는 ‘부메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메랑 이벤트’는 매일 아침 9시 선착순 30명씩 20일간 총 600명에게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보육교사 과정은 60%, 청소년지도사 과정은 70%, 경영학은 70%의 할인이 각각 적용된다. 이벤트 신청 기간은 28일(수)까지며 발급받은 쿠폰은 2017년 연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쿠폰 신청자 중 매일 선착순 10명에게는 토론, 과제, 퀴즈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공부백서’와 2017 에듀윌 캘린더, 다이어리 세트도 추가로 증정된다. 에듀윌 원격평생교육원은 이외에도 학점은행제를 통해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학습자들을 위한 각종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수강생은 IT컴퓨터 자격증, 유통관리사를 비롯한 유망 민간자격증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으며 전문 학습 플래너의 1:1 학습설계 및 진도 관리 또한 받을 수 있다. 원격 교육의 품질관리를 위한 원격 지원 서비스도 연중으로 제공한다. 에듀윌 원격평생교육원은
(한국안전방송) 임팩티브컴퍼니 펜타브리드는 ‘일과 여가의 조화와 균형’을 적극 실천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아 11월 30일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펜타브리드는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이란 철학답게 대표 리더부터 신입 리더까지 ‘모두가 리더’로 불리는 수평적 기업 문화를 가진 회사다. 경쟁이 아닌 서로 존중하며 협업하는 문화가 무르익은 만큼 리더들의 창조적 재능을 서로 연결해 ‘파워풀한 크리에이티브’를 펼칠 수 있도록 근로 환경 개선과 복리 후생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2013년 취업하고 싶은 기업, 2014년 일가양득 우수기업, 2015년 가족친화기업으로도 인증받은 바 있다. 이번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공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 현장 실사, 직원들의 인터뷰 등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단 17개 기업만이 선정되었다. 펜타브리드의 경우 ▲사내 가장 인기 있는 헬스키핑제도(사내 국가공인 안마사 채용) ▲얼리버드밀
(한국안전방송) 강원도교육청은「2017학년도 강원도 공·사립 중등학교[보건·사서·전문상담·특수(중등)포함]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제1차 시험을 3일 오전 9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1차 응시인원은 2,388명으로 남춘천중, 남춘천여중, 춘천중, 소양중 등에 설치한 시험장 4곳에서 과목별로 나눠서 실시한다. 1교시(9:10~10:00, 60분)는 교육학을 시작으로, 2교시(10:40~12:10, 90분)는 전공A, 3교시 전공B(12:50~14:20, 90분)로 실시하며, 응시자는 이날 오전 8시 3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 한다. 수험생은 수험표, 신분증, 지워지거나 번지지 않는 검은색 필기구를 준비해야 하며, 답안을 작성할 때 연필, 사인펜, 수정테이프는 쓸 수 없다. 이번 1차 시험 합격자는 다음달 3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발표하며, 이후 2차 시험 가운데 실기평가는 1월 11일에, 수업 실연은 1월 17일에, 교직 적성 심층면접은 1월 18일에 있다. 최종 합격 여부는 2월 3일에 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안전방송)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16년 12월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2016 영양 꿈찾기 진로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진로캠프는 영양 관내 중학교 학생 150 여명, 인솔교사 10명 등 총 160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올바른 진로의식을 갖추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여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나는 누구인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등 자존감을 키워주는 과정부터 목표을 세우고 실천하는 과정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캠프가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학생들이 진로 설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박상호 교육장은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고 더 멋진 인생을 설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교육청은 ‘2017학년도 경기 자유학년제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교육지원청 및 학교 담당자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기 자유학년제’는 중학교 학생들이 1년 동안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토론·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수업을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이다. 추진 배경은 학부모 간담회,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운영결과, 업무 담당자 워크숍, 설문조사 및 모니터링 등을 통해 자유학기의 단절화 우려, 자유학기와 일반학기의 연계·확대 등 자유학기제 성과 확산을 요구하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경기 자유학년제는 중학교 1학년 기간 동안 ‘자유학기’와 ‘연계자유학기’로 운영하는 데, 지필시험 형태의 총괄평가를 폐지하고 과정중심 수행평가를 실시하며, 고입 내신 성적에 교과활동 영역은 미반영하고, 학교생활기록부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성장과 발달 정도를 문장으로 기록한다. ‘자유학기’는 기존 자유학기제의 교육과정, 수업과 평가 혁신, 자유학기 활동 등과 동일하게 운영한다. ‘연계자유학기’는 교육과정 편성 지침 내
(한국안전방송) 구리시는 성폭력·가정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추방 주간(11월25일~12월1일)에 즈음하여 30일 다중이 모이는 구리역 일원에서 대 시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관심 ON, 폭력 OFF' 작은 관심으로 만드는 안전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폭력 예방 및 피해자 조기발견을 위한 주변의 적극적인 대처로 여성과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구리시, 여성단체협의회, 구리경찰서, (사)가화부설가족상담센터 등 유관기관·단체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보안내 전단지 및 물품을 배포하며 폭력예방을 위한 주민 공감대 형성 및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했다. 안권호 사회복지과장은“성폭력·가정폭력 근절을 위해서는 시민의 관심과 배려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이루는 밑거름이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이 지속되도록 매월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부천시가 지난 11월 30일 행정자치부 지방인사혁신단 주관으로 열린 ‘2016 지방인사혁신대상’에서 우수상(행정자치부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지방인사혁신대상은 인사혁신 우수사례의 공유와 확산을 목적으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의 공모를 거쳐 행정자치부의 1·2차 사전심사를 통과한 11개 자치단체가 본선에서 경합을 벌였다. 배심원제 도입 등 부천시 인사제도 혁신 노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를 통해 공무원 채용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인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무원 채용에 배심원제를 도입·운영한 것은 전국에서 부천시가 처음이다. 시는 임기제공무원을 채용할 때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으로만 합격자를 결정했던 일률적인 채용방식에서 벗어나 외부 전문가와 시민 등이 참여하는 ‘배심원제'를 도입한 오디션 형식의 실기시험을 운영했다. 해당분야 외부 전문가와 시민 50명이 배심원으로 참여해 다양한 시각의 자유로운 질문을 통해 응시자의 역량을 평가했다. 행사기획 전문가 등 3개 분야 공무원을 채용할 때 배심원제를 적용했다. 김만수 시장은 “우리 시 인사제도가 전국적으로 주목받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참신하고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