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www.twosome.co.kr)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블랑블랑 치즈베리’ 케이크 등 신제품 40여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드림(White Christmas Dream)’을 콘셉트로 하얀 색을 기본 컬러로 적용하고 로즈 골드 색상을 사용해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담았다. 크리스마스 대표 제품은 ‘블랑블랑 치즈베리’ 케이크다. 화이트 초콜릿을 덮은 하얀 외관 속에 피스타치오 시트와 치즈크림, 생크림, 베리(Berry)류를 층층이 쌓았다. 케이크 위에는 동그란 모양의 블랑볼(Blanc Ball)을 여러 개 올려 마치 하얀 눈이 내린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한다. 모임이 많은 시즌 특성을 고려해 여러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큼직한 떠먹는 케이크인 ‘파티팩’도 선보인다. 새로 출시한 ‘떠먹는 그린 앙’은 녹차가루, 연유크림, 팥 앙금(앙)을 차곡차곡 올린 제품이다. 인기 파티팩 2종으로 구성한 아이스박스&딸기레어치즈, 티라미수&요거생크림 패키지는 풍성한 양과 합리적 가격으로 연말 모임 및 크리스
(한국안전방송) 서울시와 서울시 청년허브(이하 청년허브)가 12월 8일부터 12월 10일까지 3일간 청년허브를 비롯한 서울혁신파크 일대에서 ‘서울시 청년허브 컨퍼런스 2016-삶의 재구성 Season 3’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2013년 처음 시작된 ‘서울시 청년허브 컨퍼런스’는 급변하는 시대, 지속가능한 삶에 초점을 맞춰 ‘삶의 재구성’이라는 개념을 제안하며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고 있다(2015년은 휴회). 제목에 걸맞게 국내외 청년들의 다양한 시도 및 실험 사례를 공유하고 이들을 막아서는 안팎의 장애물과 그 극복 방안을 제안하는 장이 메인 컨퍼런스를 비롯해 워크숍, 강연, 공연, 전시, 네트워킹 파티 등 다양한 형태로 구현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열리는 ‘삶의 재구성 시즌 3’는 동아시아 포럼, 이슈포럼, 협력단체 세션 등 크게 세 메인 세션 및 네트워킹 페스티벌 ‘감각의 제국’을 합쳐 크게 네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 컨퍼런스는 첫 회부터 취지에 공감하는 관련 분야 그룹들과 기획부터 성과까지 함께하는 플랫폼 형태를 지향해 왔다. 올해도 기관, 전문가팀, 청년팀 등 총 14개 파트너가 참여해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첫
(한국안전방송) 전라남도가 나주 공산면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의심축이 발생함에 따라 초동방역팀을 긴급 투입해 출입 통제 및 예방적 살처분 조치를 취하고 차단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2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28일 해당 농장주가 나주시에 산란율이 저하된다는 신고를 접수함에 따라 자체 검사를 벌인 결과 H5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전라남도는 또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 사육 가축 2만 5천 마리를 신속히 예방적 살처분하고, 역학적으로 관련 있는 농장 42개소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한 후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해당농장 반경 10km 이내 농장에 대해서도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도내 오리 사육 최대 밀집 사육지역인 나주와 영암지역에는 주요 도로에 방역초소를 설치해 바이러스의 확산을 차단하고 있다. 이와함께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모든 가금류 사육농장에 대해 일제소독을 실시하는 등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공주시가 호태산 등산로에 국가지점번호판 10개소를 추가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그동안 소방, 경찰 등 각 기관별로 사용하던 위치표시 체계를 국가에서 통일한 제도로, 우리나라 국토와 해양을 격자형으로 일정하게 구획해 지점마다 문자와 숫자를 조합한 좌표방식이다. 특히, 도로명주소가 없는 산악, 해양, 들판 등 비거주지역의 위치를 표시함으로써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공주시에는 현재 142개의 국가지점번호판이 설치돼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 천태산과 저수지 등 7곳 33개소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해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기여했으며, 하반기에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호태산 등산로 10개소에 주위 경관과 어울리도록 방부목 재질의 지주에 노란색 바탕의 국가지점번호판을 부착해 멀리에서도 눈에 잘 뛸 수 있도록 추가 설치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사진제공) 오장연 지적재조사팀장은 “국가지점번호판 확대 설치로 향후 산악 및 등산로, 저수지 등 인근에서의 응급상황 발생 시 빠른 위치확인으로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인명구조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한 고품질브랜드 쌀평가 전국 1위에 선정된‘만세보령 삼광미 골드’가 서울 도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보령시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제12회 보령쌀 홍보 판촉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보령시가 주최하고 보령농민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행사는 소비자가 인정하고 정부도 보증한 전국최고 쌀인‘만세보령 삼광미골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쌀 수입증가, 소비감소 등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령쌀을 대도시 소비자에게 직접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보령쌀 및 명품 농특산물 홍보관을 운영해 지역대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소포장쌀(500g) 2000여 포를 소비자에게 증정했으며, 보령쌀을 이용한 떡메치기, 룰렛게임 등 이벤트도 행사기간 내내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액젓, 새우젓, 양념젓갈, 버섯, 배, 고구마 등 청정지역 보령에서 생산된 20여종의 농수특산물을 약 20% 가까이 저렴하게 할인 판매함으로써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지난 28일에는 김동일 시장과 김태흠 국회의원, 오창준 농협시지부장, 지역농축협조합장,
(한국안전방송) 태안군이 올해 에너지절감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016 충청남도 에너지효율대상’ 군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의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규정 이행실적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이행실적 △신규 사업 발굴 및 에너지담당 업무 추진실적 등에 대한 종합 평가 결과 태안군이 도내 군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25일 충남개발공사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에너지절약 군의 에너지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신 재생에너지 사업 발굴 추진에 앞장선 장인순(41, 경제진흥과) 주무관도 최우수 공무원 표창을 받아 기쁨을 함께 누렸다. 군은 올해 공공기관 5개소에 태양광 발전시설 220kw를 설치, 연간 3,851톤의 원유대체 효과와 6만 430TCO₂의 이산화탄소 배출 억제 효과를 거두는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기여했다. 또한, 에너지이용 합리화 실시계획의 기본 방향과 목표를 성실히 이행, 공공기관은 물론 군민 모두가 에너지 절약운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노력했으며, 지난달 ‘태안 거리축제’와 연계해 ‘에너지 이동 체험관’을 운영함으로써 군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실천에 대한 인식
(한국안전방송) 양산시는 최근 전남, 충북, 경기 등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류엔자(HPAI)가 확산됨에 따라 양계주산단지인 양산시에서도 농업기술센터내 미생물배양실에서 AI방역을 위하여 락토바실러스 등 4종의 축산미생물 5톤을 생산 양계농가 등에 내년 2월까지 집중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일반 원예농가 및 축산농가에 무료로 토양미생물 제제 및 축산 보조사료용 미생물(생균제)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오면서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이번에 집중 생산 공급되는 축산미생물 제제는 가축 폐사률 및 설사질환 감소, 생산성향상(산란율 증대, 사료기호성 향상, 품질향상), 악취·해충 감소의 효과가 밝혀져 있어 AI예방에도 직·간접적인 효과가 매우 높다고 설명하고 있다. 특히 미생물 공급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전염원을 사전 차단하기 위하여 미생물배양실 출입구와 농업기술센터 입구에 축산관련 출입자 및 출입차량 방역을 위한 자동방역장비를 설치하여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고품질의 농업미생물제제를 공급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많은 농업인들이 농업미생물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영농에 도움이 되길
(한국안전방송) 임성남 1차관은 외교부 주정부·주의회 인사 초청 사업으로 방한 중인「에드윈 리(Edwin Lee)」 美 샌프란시스코시장과 11.28(월) 만찬을 갖고, 샌프란시스코와의 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임 차관은 샌프란시스코는 1883년 최초의 대미외교사절인 보빙사 일행이 처음으로 도착한 곳으로서 한미관계 발전에 역사적 의미가 깊다고 하고, 오늘날 샌프란시스코 지역과의 무역 및 인적 교류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평가하면서 향후 협력 관계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2013년 아시아나 항공기 추락사고 당시 사태 수습을 적극 지원해 준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샌프란시스코 지역 내 우리 동포 사회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미국 대선 이후 신행정부 하에서 한미 관계가 더욱 심화·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하고, 특히 우리 정부의 대미 공공외교 추진 관련 유수 대학 등이 소재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리」시장은 우리 정부의 초청에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샌프란시스코 지역 내 한인사회 전반의 안전 확보와 권익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한국안전방송) 농림축산식품부 김재수 장관은 2016.11.28.(월) 세종청사에서 태국 농업협동부 챠이 사리쿤야(Chatchai Sarikulya) 장관과 양국 간 농업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에는 양국 농업부가 「농업협력위원회」를 설치하고 농업 전문가 교류, 농업기술 개발 협력, 관개배수 분야 협력 등 다양한 농업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금번 MOU를 바탕으로 양국은 농업분야 교류협력 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가게 된다. 현재까지 진행된 태국 KOPIA센터, 한국농어촌공사(KRC)의 한태국 농업기술 협력 사업으로 인해 한국의 우수한 농업기술 전수에 대한 태국 측의 기대와 관심이 크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태국 정부의 홍수방지용수확보수질개선 등 수자원종합관리 계획(2015~2026, 30조원)에 따라, 향후 관개배수 분야에서의 다양한 협력 사업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되며, 금번 MOU를 바탕으로 설치되는 한-태국 농업협력위원회는 양국 간 정례적인 교류협력 채널로써, 향후 우리 농식품농기업의 태국 시장 진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아주대학교는 학생이 스스로 도전과제를 설계하고 활동 성과를 학점으로 인정받는 ‘파란학기제’를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이 정말 해보고 싶은 활동을 설계해 계획서를 내면, 파란학기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해 최종 승인한다. 아주대 학생들은 파란학기제를 통해 웹드라마 제작, 자동차 제작, 중국 내 한국어 교육 등 다양한 과제에 도전하고 있다. 올 해 73개팀 201명이 파란학기제에 참여했다. 아주대 대학교육혁신원 관계자는 “파란학기제를 통해 학생들이 관심 분야에서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자기주도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말했다. 서강대학교는 전공중심, 전문가 양성 중심, 연구 및 프로젝트 중심의 특성화 현장실습 프로그램인 ‘Sogang MEP Program’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공 이론 교육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적용해보고, 회계법인 컨설팅·마케팅 리서치·언론방송·공공행정 분야에서 직무 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연구기관의 프로젝트 과정에 참여하기도 한다. 서강대 현장실습센터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실용 지식을 높여주는 ‘제대로 된’ 현장실습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영산대학교는 지
(한국안전방송)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은 겨울철 안전한 자동차 운행을 위한 요령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자동차 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운전자들에게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강추위와 폭설이 잦은 겨울철, 사소한 장치 어느 하나라도 미리미리 점검하지 않는 경우 ▶눈길ㆍ빙판길 타이어 미끄러짐 사고, ▶냉각수 결빙, ▶배터리 방전으로 시동 불능, ▶프레임 부식으로 인한 안전성 저하 등 다양한 위험이 상존 하므로 다른 계절보다 자동차 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타이어 점검) 눈길ㆍ빙판길 운행이 많은 겨울철에는 타이어 마모가 심할 경우 제동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미끄러짐이 심해 사고 유발 위험성이 높고, 낡은 타이어는 고무의 경화와 갈라짐이 발생하여 한파 속에서 파열될 위험이 높으므로 타이어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냉각수 결빙) 여름철에는 부동액 대신 냉각수로도 엔진을 냉각시킬 수 있으나, 겨울철에는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 냉각수 결빙으로 엔진이 파손될 수 있다. 영하의 날씨에는 부동액의 비율을 높여 50 : 50 으로 희석하는 것이 좋으며, 정기적으로 부동액 양과 색상을 체크하고, 교환 한지 2년(4만 km)이 넘었다
(한국안전방송)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방산관련 중소기업에 정보보호체계 구축 비용을 지원하는 ‘방산관련 중소기업 방위산업기술 정보보호체계 구축 지원사업’을 방위사업청과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11월 18일부터 12월 5일까지 공고한다고 밝혔다. 방사청에서는 그간 방산관련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및 유출방지를 위하여 다양한 지원사업 추진, 현장의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 개최, 기술보호 인식제고를 위한 교육 등을 시행하여 왔으나, 방산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은 기술보호에 투자할 수 있는 자금 여력이 부족하여 정보보호체계를 구축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방사청은 2014년부터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와 협력하여 방산관련 중소기업에 대하여 보안관제 등을 제공하는 ‘중소기업 기술지킴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업체가 정보보호체계 구축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업체 내에 통합보안장비를 구축해야 함에 따른 설치비용에 대한 부담이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방위사업청은 2016년도에 장비 임차료 지원예산(7천5백만 원)을 확보여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방산관련 중소기업 중 중소기업 기술지킴서비스를 구축하기
(한국안전방송) 경찰청은 누리망상 각종 불법?유해정보 근절을 위하여, 전국에서 활동 중인 사이버 명예경찰 ‘누리캅스’를 11.29.(화) 10:30 경찰청 대청마루에 초대하여, 그간 활동 성과를 정리하고 우수 누리캅스 시상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누리캅스 발족 10년 차를 맞는 이 날 행사에는 지역별 누리캅스 회장단을 비롯하여 이철성 경찰청장, 이운주 사이버안전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고, 그간 사이버치안 확보 및 치안 협력에 가장 공이 큰 최고 누리캅스에 대한 인증패와 기타 우수 활동자에 대한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누리캅스는 누리망 기술의 발달로 온라인상 유해정보 등이 범람하고 있음에도 사이버경찰의 인력 부족으로 검색 및 대응에 한계가 있음을 인식하고, 2007년 최초로 전국에 사이버 명예경찰 2,667명을 발족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0년간 연인원 12,105명의 누리캅스를 위촉,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무보수 자원 봉사 활동을 기본으로 하며 주로 대학생, 정보기술 관련 종사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누리캅스는 그동안 음란물, 마약류, 자살정보, 테러, 총기·폭발물, 도박, 개인정보 유출, 대포통장 등
(한국안전방송)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국정 역사 교과서 현장 검토본 공개에 대해 “내용에 앞서 원론적으로 국정교과서 발간 자체가 문제”라며 “발간이 강행되지 않도록 전국 시도교육감들과 적극 대응하겠다”고 11월 28일(월) 밝혔다. 이석문 교육감은 이날 오후 3시 도 교육청 1층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이 교육감은 교과서의 4·3 기술 내용에 대해 “4·3 발생 원인이 단순하게 기술됐다”며 “4·3 당시 제주 상황과 제주를 둘러싼 정세, 제주 사람들의 삶 등이 제시되지 않아 다른 지역 학생들이 4·3을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근본 문제는 국정교과서 발간 자체”라며 “검정교과서 체제에서 자유발행제로 가야하는 시기에, 국정교과서를 발행하는 것은 시대에 퇴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4차 산업 혁명 시대에도 맞지 않는다”며 “다양성과 민주시민 역량을 갖춰야 할 아이들에게 하나의 사관을 제공하는 국정교과서는 미래사회 변화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도내 중학교 중 내년 1학년 역사를 채택한 곳이 아무도 없다. 이에 도내 중학교는 내년 국정교과서를 쓰지 않을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가 11월 29일(화)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페럼타워에서‘고령친화도시 협력과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2016 고령친화서울 국제포럼’을 개최하고 세계적인 고령화에 대한 해답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13년 6월 세계보건기구(WHO)가 추진하는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Global Network of Age-friendly Cities and Communities: GNAFCC)에 가입한 바 있으며 GNAFCC는 전 세계적인 고령화, 도시화 문제에 대응하여 각 도시에서 모든 세대가 어울리며 편안하게 나이들어갈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결성된 프로젝트이다. 2010년 이후 2016년 현재까지 36개국 332개 도시가 가입하였으며 서울시는 급격한 인구 고령화에 따른 다양한 사회문제 대응 방안으로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3년, 국내 최초로 가입했다. 서울시는 2013년 GNAFCC 가입 이후, 지난 4년 간 ‘서울어르신종합계획(2012)’에 기초하여, 어르신복지정책의 대상과 내용을 확대하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를 비롯한 해외의 우수한 고령친화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