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질병관리본부는 영·유아 및 학생 연령층의 인플루엔자 의사(유사증상)환자분율이 3월 들어 소폭 증가*하고,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분리되고 있어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가정과 학교 등에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유행기준 8.9명) (전체연령) 8주(2.19.-25.) 6.7명 → 9주(2.26.-3.4.) 6.1명 → 10주(3.5.-11.) 7.1명(잠정치) (7∼18세) 8주 5.8명 → 9주 5.9명 → 10주 11.2명(잠정치) (0∼ 6세) 8주 8.9명 → 9주 8.0명 → 10주 9.5명(잠정치) 인플루엔자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가정·보육시설·학교 등에서 올바른 보건교육 실시가 중요하다고 밝히면서, 평상시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영·유아 및 학생들이 발열, 기침 등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 후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하고, 인플루엔자 의심증상: 38℃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이 있는 경우 인플루엔자로 진단되
(한국안전방송)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 대학생 자녀의 등록금, 수업료 등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3월 16일부터 「건설근로자 대학생 자녀 장학지원금」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지난 2014년 건설근로자 대학생 자녀 장학지원금 사업을 시작하여 3년간 총 250명에게 340백만원의 장학지원금을 지원한 바 있고, 금년에는 지난해보다 지원인원을 확대하여 220명의 건설근로자 대학생 자녀에게 1인당 100만원의 장학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건설근로자공제회의 장학지원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공제회 홈페이지(www.cwma.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되, 2017. 3.16(목) ∼ 4. 7(금) 18:00까지 서울지사 등 전국 6개 지사 및 산하 9개 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퇴직공제 총 적립일수가 4년(1,008일) 이상이고 2016년 근로내역이 100일 이상 적립되어 있는 건설근로자의 신청을 받아 소득수준, 대학생 자녀의 성적을 기준으로 최종 선발하여 그 선정결과를 건설근로자공제회 홈페이지를 통해 4월 하순경 공지할 예정이다. 건설근로자공제회 권영순 이사장은“대학 등록금 등으로 경제적
(한국안전방송)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 계약관리본부장은 3월 16일(목) 오후 2시 30분에 서울 공군회관에서 학계, 연구소, 업체 및 군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국제부품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세미나는 국외조달 부품의 경제적, 효율적, 적기 조달을 위해 협력과 소통으로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장이 되어, 향후 국외조달 부품의 구매율 및 품질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 각 군 및 국방관련 주요 기관, 학계, 업체 등 관계자 150여 명이 모여 국외부품 조달 시 발생하는 무응찰, 하자, 품질관리 등의 문제점에 대한 제도개선과 국제부품 업무 발전방향을 모색을 위한 심층토론을 진행한다. 이날 세미나는 ‘무응찰 품목 조달률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국외조달 수리부속 품질관리 방안‘, ‘하자율 감소 추진 성공사례 및 관련기관 협조 방안‘에 대한 발표와 패널과의 토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주제에서는 군 및 업체들의 주요 관심사인 무응찰 품목의 사례 분석을 통한 부품 구매 시 예산의 현실화 및 계약조건 완화 등 개선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관련기관
(한국안전방송) 서부지방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16일 임실·순창지역에서 산림청·지방자치단체 합동으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서부지방산림청, 임실·순창군 공무원 등 64여명을 합동단속반으로 편성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번 단속은 주요선단지인 전북 임실군과 순창군의 소나무류 취급업체(자)와 화목사용농가 22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화목사용 농가 및 목재취급업체의 소나무류 무단 이동이 소나무재선충병 인위적 확산의 큰 원인으로 파악되는 만큼, 농가에서 보관 중인 소나무류 전량 소각 및 화목 이동 금지, 목재취급업체의 생산?유통 자료 작성?비치 여부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이날 합동단속에 참여한 최병암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 감소를 위해서는 철저한 방제 뿐 아니라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산림 피해를 막기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화목사용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더불어민주당 김효은 부대변인은 3월 16일 다음과 같이 논평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의 박근혜 전 대통령환영식이 참으로 요란하다. 마중은 물론 화환까지 보냈다. 환영 현수막을 다는 건 깜빡했나. 강남구는 주민 한명이 전입할 때마다 구청장이 손수 방문하고 꽃까지 보내는가보다. 신 구청장은 그간 여러 가지 논란의 주인공이다. 사사건건 박원순 서울시장과 부딪히고, 그 과정에서 구청 직원들을 서울시 비방 댓글 부대로 활용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한전부지 개발공여금 활용 방안을 놓고는 강남구를 서울시에서 독립시키자는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신연희 구청장은 ‘강남구 공화국’의 수장이 아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처럼 국민이 선출한 임기제 공무원이다. 삼성동 주민 1명을 위한 행정이 아닌 56만명 강남구민의 삶 구석구석을 살펴야하는 것이 구청장의 의무다. 그런데도 극성 시위에 불안과 공포를 호소하는 주민들의 요구를 묵살하고 어린이들이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귀가하도록 방치하는 것은 명백한 직무유기다. 준법의 선봉에 서야 할 고위공직자들의 법 무시 결과가 무엇인지 대통령 탄핵결정의 교훈을 보라. 신연희 구청장은 ‘구민 곁에 신연희’로 남을 것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가 생계가 어려워 학업중단이 우려되는 도내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생활장학금 41억 5,3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내 저소득층 청소년 5,345명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실직자의 자녀 또는 자활청소년 및 근로청소년,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가정 등의 청소년에게 우선 지원된다. 도는 중학생에게는 60만 원, 고등학생에게는 90만 원을 상·하반기로 나눠 50%씩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청소년은 이달 31일까지 해당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생활장학금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군 청소년담당부서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 문의하거나 경기넷 홈페이지(www.gg.go.kr, 정보▶가족/복지/보건▶아동/청소년복지▶‘알림마당’게시판)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에서는 생활장학금을 2004년부터 매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3년간 총 4만 7,576명에게 330억여 원의 생활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 대표적인 농업인 학습단체인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가 14일과 15일 충남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임원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개방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과 세종 로컬푸드 운동 등 세종시 도·농상생발전 방안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논의됐다. 또한 ▲친환경 6차산업 우수지역 견학 ▲소통 리더십 ▲분임토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임붕철 한국농촌지도자세종시연합회장은 “세종시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해 생활개선회와 농촌지도자회가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식 한국생활개선세종시연합회장은 “생활개선회가 농업 분야 여성 리더로서 세종시 도농상생 발전을 위해 앞장 서 나가자.”고 말했다. 세종시농업기술센터는 이날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우수한 아이디어를 세종시 농정에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공인중개사의 자질과 업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2017년 개업공인중개사 등 연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수교육은 4월부터 12월까지 한국공인중개사협회(대전시 지부) 상설교육장(중구 계룡로 786, 사학연금회관 3, 4층)과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O동)에서 관내 388명의 개업공인중개사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신청은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해야 하며, 1일차는 사이버 교육으로 부동산 중개 전문직업인으로서의 직업윤리, 부동산거래정보망 활용 및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사항 등의 교육을 받는다. 사이버교육 이수 후 2일차는 집합교육으로 중개실무 위주의 전문교육과정으로 편성하여 부동산 관련 전문지식 배양에 필요한 교육과정 등으로 진행된다. ※ 인터넷 사전예약 사이트 : www.edukar.or.kr(협회), http://mokwon.ncuree.net(목원대) 시는 금번 개업공인중개사 등 연수교육을 통해 계약내용 확인과 당사자 신분확인을 확실하게 함으로써 안심하고 쉽게 계약할 수 있는 부동산전자계약서 교육 및 시민의 부동산 임대차 분쟁을 예방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공인중개사의 책임성과 전문성을 강
(한국안전방송) 광주광역시가 운영하는 광주청년센터 더숲이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청년모힘’과 ‘우리동네 외쿡친구’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년모힘’은 청년들이 모이면 힘이 된다는 의미로, 광주청년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3인 이상 광주청년으로 구성된 팀을 대상으로 한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이다. 지난 2월1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 1기에는 총 105개 팀이 신청해 서류심사와 그룹 인터뷰를 거쳐 최종 30개 팀이 선정됐고, 오리엔테이션과 교육 수료 후 3월11일 팀별 100만원을 지원받았다. 오는 6월1일까지 ‘광주청년들이 좋아할 콘텐츠 제작 및 SNS 게시(광주로운생활)’, ‘플라워 공부를 하는 30대 청년들의 모임(언니네놀이터)’, ‘청년들의 자유로운 뮤직파티를 꿈꾸다(심해)’ 등 다양한 활동으로 광주 청년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우리동네 외쿡친구’는 광주청년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광주 거주 유학생들과의 언어 및 문화교류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유학생과 교류를 원하는 광주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과 커뮤니티 형태로 다양한 교류활동이 일어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1기에는 총 46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11년부터 성장기 학생의 건강증진을 위해『학교급식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와 임산부 등 영양상태가 취약한 계층에 지원되는「영양플러스 지급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급식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는 2011년부터 무상급식이 실시됨에 따라 인천시와 군·구 급식관련 부서와의 긴밀한 협조로 지난해까지 972건을 검사했다. 최근에는 채소류까지 검사 범위를 확대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영양 플러스(plus)사업』은 영양취약계층인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지급되는 영양보충농산물(쌀, 감자, 당근, 호박, 콩 등)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전국에서 최초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6년에 걸쳐 315건의 잔류농약을 검사하여 보다 안전한 농산물이 공급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관내 중학교(135개), 학생(8만588명)에게 전면 무상급식이 실시되고 우리 사회가 당면한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영양 측면의 위험 집단인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및 영유아에 대한 관리가 강화되어 정밀 분석장비를 확충하고 검사항목을 확대할 예정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차세대 국가의 주역이
(한국안전방송)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는 “2019 제9차 아시아양돈수의사대회(APVS Congress 2019)”를 유치하는데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서울, 인천 등 6개 후보도시 중 2개 도시로 압축된 제주와의 치열한 경쟁 끝에 지난 10일 경기도 대한수의사사회관에서 열린 최종 개최도시 선정을 위한 유치제안 발표에서 부산이 제주를 누르고 개최도시로 확정되었다. APVS대회는 2003년 한국양돈수의사회 주도로 창립하여 2년마다 개최되며 아태지역 양돈수의사, 학계, 관련 업체 등 7개국 1,500여명 이상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양돈수의사관련 학술행사다. 오늘 5월 개최되는 제8차 대회는 중국(우한)에서 열릴 예정이며, 현재 뉴질랜드, 호주 등이 가입을 준비하고 있어 부산대회규모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2019 APVS대회 부산유치”는 2003년 창립총회 후 16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어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부산이 국제기구연합(UIA)이 평가한 국제회의 세계10위 도시로 우수한 컨벤션 시설과, 접근성, 다양한 숙박시설 및 관광·레져 인프라 등이 고루 갖춰졌다는 점이 반영된 결과로써, 서병수 부산시장의 적극적인 유치의지로 부산시, 부
(한국안전방송) 정부는 3월 15일 국무회의를 통해 대통령의 궐위에 따른 후임 대통령선거일을 5월 9일로 결정하고 선거인의 투표 참여 편의를 위해 선거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내용은 대통령권한대행 명의로 3월 15일자 관보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헌법 제68조 제2항은 ‘대통령이 궐위된 때에는 60일 이내에 후임자를 선거’하여야 하며 공직선거법 제35조 제1항은 ‘선거일은 늦어도 선거일 전 50일까지 공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국민의 참정권을 최대한 보장하고 원활한 선거 준비를 위해 공직선거법상 허용되는 마지막 날인 궐위일로부터 60일째가 되는 날을 선거일로 정하였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대통령 선거일 결정과 동시에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을 구성하여 선거일까지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은 “이번 선거가 대통령 궐위에 따라 짧은 기간 내에 차기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이지만 역대 어느 선거보다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정부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공명선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동원산업이 리코타 치즈를 훈제연어로 감싼 ‘동원 훈제연어 치즈롤’ 3종(허니리코타, 레몬리코타, 허브갈릭)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동원 훈제연어 치즈롤’은 연어를 북유럽 정통 방식으로 20℃ 이하 저온에서 훈연해 기름기를 줄이고 12시간 숙성시켜 맛과 향을 풍부하게 살렸다. 리코타 치즈는 천연 1등급 원유로 만들어 고소하면서도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동원 훈제연어 치즈롤’은 넓게 편 훈제연어에 리코타 치즈를 얹고 수제 방식으로 정성스럽게 만 뒤 먹기 편하게 한입 크기로 썰어냈다. 와인에 곁들일 간단한 안주거리로 잘 어울리며 크래커 등에 올려 파티용 핑거푸드로 활용하거나 샐러드에 넣어 먹어도 좋다. ‘동원 훈제연어 치즈롤’은 리코타 치즈에 국산 벌꿀을 더한 ‘허니리코타’, 리코타 치즈에 레몬의 상큼함을 더한 ‘레몬리코타’, 허브와 마늘로 감칠맛을 더한 ‘허브갈릭’ 3종으로 구성됐다. 동원산업은 최근 와인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집에서도 간편하게 와인에 어울리는 고급 안주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원 훈제
(한국안전방송) CJ제일제당이 직장인을 타깃으로 한 BYO 장유산균 신제품인 ‘장유산균 생 30캡슐’을 새롭게 내놓고 4월 2일까지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년 365일 날마다 건장(腸)하게 바이오(BYO)!’를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바쁜 직장인들이 자신과 주변 동료들의 건강을 돌아볼 기회를 갖도록 하자는 ‘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장유산균 캡슐형 상온 제품의 특장점을 알리고 장 건강관리가 필수인 직장인에게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다. BYO 장유산균은 CJ제일제당이 김치에서 분리한 3,500개 유산균 가운데 243번째 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JLP243’에서 장 건강 개선 기능성을 입증해 상품화에 성공한 제품이다. 배변 활동을 원활히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회식이 잦은 직장인이나 오랜 시간 앉아있는 수험생 등 장이 불편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적합하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제품은 김치유산균을 상온보관이 가능한 캡슐형 제품으로 설계해 책상 위에 두거나 가방 속에 넣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든 챙겨먹기에 좋다. CJ제일제당은 BYO 장유산균 상
(한국안전방송) LG CNS가 금융권 최초로 발주된 빅데이터 구축 본 사업인 우리은행 빅데이터 분석 인프라 도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되며 금융권 빅데이터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금번 우리은행 빅데이터 사업은 약 4개월에 걸쳐 구축된다. LG CNS는 금번 사업 수주를 계기로 올해부터 본격 발주될 금융 빅데이터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 우리은행은 금번 LG CNS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은행 내부 대량의 거래 데이터로 고객의 금융 패턴을 발견하고 SNS 등 외부 소셜 빅데이터를 통해 최신 금융 트렌드와 고객의 관심사를 발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은행 내부 사용자가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공용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이 구축됨으로써 대고객 마케팅 및 대출 심사 등을 지원하는 효과가 있다. 최근까지 금융 빅데이터 사업은 대형 금융사를 중심으로 빅데이터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거나 일부 업무영역 중심으로 비즈니스 ROI(Return on Investment)를 예측하는 시범사업으로 진행됐다. 시범사업을 통해 빅데이터 구축이 마케팅 비즈니스나 내부 의사결정에 효과적이라는 검증 결과를 토대로, 대형 금융사들은 현재 본 사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
□ 서울시 교육감 보권선거를 앞두고 권한과 후보자들에 대한 분석... 오늘날 전세계적인 물결의 'K-Culture'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위상의 바탕에는 여러 요인이 있으나 그중 으뜸이 교육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다. 또한 그이면의 국가사회 갈등의 분열과 병패로 무너진 국민들의 도덕성을 이야기 할 때도 우리는 교육의 문제라고도 한다. 그만큼 우리는 교육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있는 것이다. 그 교육의 중심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시 도의 교육행정의 수장으로 교육감이 있다. 그중한곳 서울의 교육감보궐선거가 10월16일(수)에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교육에 관한 깊은 성찰이있어야하고 그 리더는 어떤 인물이어야 할까 심사숙고해 소중한 내 한표에 국가사회의 미래가 달려있음을 명심하고 반드시 투표를 해야 한다. 교육은 국가 백년대계요 대한민국 국가 사회의 미래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는 지식의 습득은 물론 올바른 인성의 바탕에 국가관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교사들의 추락된 교권을 회복하고, 학부모에게 자녀 교육에 관한 근심걱정을 덜어주는 역활을 해야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진입했음에도 공교육의 실상은 선진국에 걸맞지 않는게 현실이다
빌게이츠의 목마른 자에게 물을 줘라!(일화) 빌 게이츠가 부유하지 않던 시절 뉴욕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신문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고 싶어 신문을 집었는데 현금이 없었다. 그는 신문을 상인에게 돌려주며 '지금 제게 현금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 상인은 '그냥 가져가세요.' 라고 말했다. 빌게이츠는 감사하며 신문을 가져갔다. 우연하게도 3개월 후에 같은 공항에서 신문을 살 잔돈이 없어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미안해 하며 신문을 도로 놓자 상인은 또 신문을 공짜로 주었다. 그는 미안해서 가져갈 수 없다고 했다. 그 상인은 '신문은 뉴스를 읽을 필요가 있는 이에게 소중한 겁니다. 그냥 가져가세요.' 하며 신문을 건네 주었다. 그 후 19년이 지났고, 빌게이츠는 유명한 갑부가 됐다. 갑자기 신문을 팔던 상인이 생각나 수소문 끝에 간신히 그 신문 장수를 찾았다. 그에게 물었다. '저를 아십니까?' '네, 알아요. 당신은 빌 게이츠가 아니세요?' 그에게 다시 물었다. '혹시 기억하세요? 저에게 신문을 공짜로 주셨던 사실을!' '네, 기억합니다.' '당신은 내게 신문을 두 번 공짜로 주었습니다. 그때 주신 도움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러자 그 신문
위대한 대한민국 뒤에는 英雄이 있었다.~우리나라 무역흑자 가 일본을 훌쩍 넘었다!! - 우리의 기억속에서 일본은 감히 넘보지 못할 무역흑자 대국이었다. 금융위기 후의 특수한 사정 탓이 겠지만, 식민지였던 우리가 이 흑자 대국을 한번이라도 앞서는 일은 우리 생애에 서는 보지 못할 줄 알았다. 런던에서 팔리는 전자제품의 30%가 삼성전자 제품이고, 지금 미국에서 가장 성장하는 자동차 회사는 현대자동차다. 모두 일본 회사들이 차지하고 있던 자리다. 대영제국의 저 콧대 높은 수도와 세계자동차 산업의 메카에서 우리가 일본을 위협하게 된 이 일들 을 기적이라는 말 외에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한국이 일본보다 앞서 G20 정상 회의의 의장국이 된 정도의 기적은 이제 기적 축에 끼기도 어려울 정도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궁금한 것은 우리의 무엇이 이런 기적을 일으켰느냐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임진왜란 이후 300년 간 퇴락을 거듭했었다. 무려 300년 간 지리멸렬 하다가 망했다면, 집안이든, 사회든, 나라든, 회생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만 유일하게 정말 쓰레기 통에서 장미꽃 피듯이 일어났다. 우리 어딘가에서 소중한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온실가스의 주범! (초)미세먼지의 주범! 4대 질병과 조기사망의 직접적인 원인! 화석연료인 석탄, 석유, 천연가스 사용은 최대한 사용을 억제하여야 하며.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를 이용 해야 합니다. 2030-2035년, 강력한 국제규제법인 "탄소중립법"으로 화석연료는 더이상 사용할 수가 없게 됩니다. GRE100(Green Renewable Energy, 청정재생에너지) 으로 100% 가고 있습니다. 인류가 필요한 에너지는 솔라에너지와 풍력 만으로도 차고넘칩니다. 최고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세계 최대 탄소중립도시인 네옴시티에는 석유 내연차가 아예 다니지 못합니다. 또 대부분 국가가 2030년이 지나며 석유사용 내연차 생산 을 중단하고 전기차 등 청정 AI자율 주행차만 생산합니다. 이젠 청정에너지인 태양과 바람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한 기술개발, 보급 확대를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 할 것 입니다. 석유개발? 1970년대도 아니고, 2024년입니다. 몇 조원 석유산업의 쇠퇴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내가 슬픔을 넘어 기쁜 이유> 리차드 위트컴 장군(Richard S. Whitcomb)과 그의 부인 한묘숙 여사에 대한 전설적인 실화다.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장성, 그는 당시에 미군 군수사령관이었다. 1952년 11월 27일, 부산역 건너편 산 판자촌에 큰 불이 났다. 판자집도 변변히 없어 노숙자에 가까운 생활을 하던 피난민들은 부산역 건물과 인근에 있는 시장 점포 등이 유일한 잠자리였는데 대화재로 오갈 데가 없게 됐다. 입을 옷은 커녕 먹을 것조차 없었다. 이때 위트컴 장군은 군법을 어기고 군수창고를 열어 군용 담요와 군복, 먹을 것 등을 3만 명의 피난민들에게 골고루 나눠주었다. 이 일로 위트컴 장군은 연방 의회의 청문회에 불려갔다. 의원들의 쏟아지는 질책에 장군은 조용히 말했다. "우리 미군은 전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지만, 미군이 주둔하는 곳의 사람들에게 위기가 닥쳤을 때 그들을 돕고 구하는 것 또한 우리의 임무입니다. 주둔지의 민심을 얻지 못하면 우리는 전쟁에서 이길 수 없고, 이기더라도 훗날 그 승리의 의미는 쇠퇴할 수 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하자, 의원들은 일제히 기립, 오래도록 박수를 쳤다. 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