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울산광역시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3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울산대공원 내 그린하우스 세미나실에서 관계기관, 대학교, 기업체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산업단지 안전사고 및 화학사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산·학·연·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1부 발표, 2부 토론, 3부 시연 등으로 진행된다. 1부 발표에서는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화학사고 원인조사·분석 및 산업단지 안전관리 대책’ 발표를 시작으로 국민안전처, 안전보건공단, 울산과학기술원이 산업단지 안전관리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SK에너지 울산공장에서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2부 토론은 ‘화학사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패널 토론’으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재난원인조사를 위한 특수차량과 UAV, 화학조사장비 등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보유한 첨단장비를 전시·시연하고 이를 활용한 현장조사 활용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울산시 관계자는 “국가산업단지 석유화학업종을 중심으로 정비보수 기간 중 각종 사고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관리 관련기관과 기업체 간 정보공유 및 협력체계 구축이 매우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빈병 보증금 인상에 따른 빈병 보증금 환불거부 행위 등 빈병보증금 환불 불만사항 해소를 위해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치구와 합동으로 3월 13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하며, 빈병 환불거부행위가 우려되는 소매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홍보와 계도도 병행한다. 시는 점검 이후 재차 환불불이행 업소에 대해서는 강력 단속할 예정이라고 한다. 시는 이와 함께 홍보용 스티커 2종 15,000매(소비자 안내용, 소매점주 안내용)를 소매점에 배부해 소비자에게는 깨끗한 빈병반환을 유도하며, 소매점주에게는 정확한 금액을 환불 할 것을 홍보한다. 소비자의 주요 환불 불만 사례는 ①해당 업체에서 판매하지 않은 것으로 반환거부, ②요일·시간 등을 정하는 경우, ③1일 30병 미만에 대해서도 영수증 등을 요구, ④임의로 반환 병수를 제한, ⑤보증금 중 일부만 환불해주는 경우로 이는 업소에서 이 제도를 잘이해하지 못하여 발생되는 사례이며, 또한, 소매업자들의 불만사항으로 소비자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① 담배꽁초등 이물질이 들어있는 경우, ② 빈병 입구에 흠집이 있어나 입구가 깨진 경우, ③ 빈병에 라벨표시가 없는 경우,
(한국안전방송) 대구광역시는 민간단체와 합동단속반을 구성하여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산간지역 야생동물 밀렵행위와 건강원 등에서의 야생동물 불법 취급행위를 집중단속하고,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올무 등 불법엽구 수거도 병행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그릇된 보신풍조로 피해를 입는 멧돼지, 고라니, 뱀 등 야생 동물을 보호하기 위하여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을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민간단체(야생생물관리협회)와 합동으로 팔공산, 청룡산 등 주요 산간지역에서 단속한다. 단속대상은 사냥개 및 총기소지 배회행위, 독극물 및 올무·덫·창애 등 불법엽구 제작·판매·사용행위, 건강원(572곳), 총포사(14곳), 재래시장(201곳) 등에서의 야생동물 불법취급행위 등이다. 밀렵단속 기간에는 올무·덫·창애 등 불법엽구 수거 행사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며, 지난 해에는 5회에 걸쳐 35개의 불법엽구를 수거한 바 있다. 야생동물 밀렵으로 적발된 자는 야생생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이상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 야생동물을 먹거나 취득, 운반, 보관, 알선을 한 경우에는 1년 이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는 3월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주재로 담당 실·국·본부장, 10개 군·구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국가안전대진단 소관 업무별 추진상황 보고, 대진단 후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 등에 대한 대책 보고, 재난 취약시설 발굴과 국비 등 예산 확보 방안,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보고 등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보고했다. 국가안전대진단은 국가전체의 안전점검 대상에 대한 전 공공기관에서 민간부문까지 참여하는 대규모 진단이다. 국가전반의 안전수준 및 국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지난 2월 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54일간 실시된다. 지난 9일 현재 인천시는 1만 1244개소의 진단대상에 대해 연인원 9천355명의 인력이 참여한 가운데 5834개소를 점검해 51.8%의 진도율을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모두 116개소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들 시설에 대해서는 예산 확보를 통해 조속히 보수·보강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국가안전대진단 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는 3월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17년 아동학대근절을 위한 시민참여 통합지원체계 관련기관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유정복 시장, 박융수 부교육감, 박경민 인천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해 인천가정법원, 인천지방검찰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아동관련 시민단체장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인천시민과 인천지역 기관·단체는 아동학대 신고가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를 위해 각 기관과의 역할을 정립하고, 통합지원체계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동학대의 신속한 대응을 위한 핫라인 체계 확립 및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기로 하였다. 경찰은 현장대응 등 공적기능 담당, 지역아동보호전문기관은 피해아동보호 및 가해 부모교육 등을 주로 담당하며, 교육청·어린이집 연합회·유치원연합회·육아종합지원센터 등에서는 부모 및 아동에 대한 아동학대 인식개선과 아동학대 대처법 등의 교육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인천시는 2016년 한해 아동학대신고건수가 2015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이유에 대해 시민참여 통합지원체계 운영 뿐 아니라 종합병원과 협약, 아동학대예방 강사풀 구성 및 교육 확대, 전국 최초 우리마을
(한국안전방송) 부산광역시는 지난 1월부터 2018년 5월까지 유럽연합 지역·도시총국에서 주관하는 「월드시티 프로젝트」참여도시로 선정되어, 자매도시인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와 파트너 도시로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젝트 실무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월드시티 프로젝트란 EU와 비EU 국가간 경험과 우수사례 교류협력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국제적인 도시협력 프로젝트로, 참여 도시들은 서로의 관심분야, 도시개발 경험 공유, 상호 소통 및 협력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부산시에서는 본 프로젝트 참여 의사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대중교통, 낙후지역재생, 스마트시티 4개 교류 희망분야에 신청을 하였으며, 부산과 교류사업분야가 유사한 스페인 바르셀로나시와 매칭이 되어 프로젝트 실무회의를 진행하게 되었다. 3월 13~14일 양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월드시티 프로젝트 실무회의 컨퍼런스에는 한국 참가도시인 부산, 서울, 수원, 광주와 EU도시 실무진이 만나 도시별 소개와 함께 패널토의를 가지며, 3월 15~17일 3일동안 EU측 참가도시들이 해당 한국 도시를 방문하여 세부 논의를 하는 일정으로 이루어진다. 실무회의에서는 바르셀로나측 대표단과 함께 유휴공간 문화적
(한국안전방송) 삼성전자가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17(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17)’에서 금상 1개 포함, 총 49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공모전에 참여한 기업 중 최다 수상 실적이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에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 주관으로 시작됐으며 △제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콘셉트 △서비스디자인 △건축 △인테리어 등 총 7개 부문에서 디자인, 소재 적합성,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삼성전자는 제품 부문에서 금상을 포함해 총 35개, 콘셉트 부문에서 4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7개, 패키지 부문에서 3개의 상을 수상했다. 신개념 프리미엄 데스크탑 PC인 ‘아트 PC’는 풀 메탈 재질의 원통형 디자인을 적용해 HDD와 360도 스피커를 쉽게 회전식으로 탈부착해 기능을 확장할 수 있고 버튼이나 포트를 모두 후면에 배치한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제품 부문에서는 △3D 성형 글래스 기술로 글래스와 메탈이 하나의 재질처럼 매끄럽게 연결돼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고 편안한 그립감을 주는 ‘갤럭시 S7·S7 엣지’
(한국안전방송) LG전자가 ‘iF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금상 1개, 본상 31개 등 총 32개의 어워드를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1953년부터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해 오고 있다. 올해는 세계 59개국에서 5,500여개의 디자인이 출품됐다. LG 무선 진공청소기 ‘코드제로 싸이킹’은 금상을 받았다. 본상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 ‘그램’, ‘V20’, ‘블루투스 헤드셋’ 등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프리미엄 가전인 ‘LG 시그니처’의 경우 지난해에 ‘LG 시그니처 냉장고’, ‘LG 시그니처 세탁기’,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공기청정기’ 등이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최근에 출시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도 본상을 받았다. 이로써 LG전자는 지금까지 출시한 LG 시그니처 전 제품이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금상을 수상한 ‘코드제로 싸이킹’은 10년간 무상으로 보증하는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탑재해 무선청소기 가운데 세계 최고 흡입력(최대 250와트)을 구현한다. 또 세계
(한국안전방송) 고용노동부가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17년 2월 노동시장 동향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2017년2월 고용보험에 가입된 상시근로자(상용+임시, 일용 제외)의 취업 활동 동향을 보면 전체 피보험자수는 1264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1만3천명(2.5%)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최근 20만 명대로 둔화되었던 피보험자 증가 규모는 장년층과 서비스업 등에서 피보험자 증가를 주도하면서 5개월 만에 다시 30만 명대를 회복하였다. ‘17.2월 피보험자 규모가 가장 큰 제조업(3,578천명)은 최근 경기 침체와 구조조정 등의 영향으로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감소폭도 확대되는 추세이다. * 제조업 피보험자 증감(천명) : 7.5(’16.9)→ 5.9(10)→ 5.5(11)→ -0.3(12)→ -1.0('17.1)→ -1.7(2) 다만 ‘기타운송장비제조업’ 제외 시 안정적인 증가세를 유지했다. * ‘기타운송장비제조업’ 제외시 증감(천명) : 21(’16.11)→ 18(12)→ 22('17.1)→ 24(2) * 수출증가율(%) : -5.9(’16.9)→ -3.1(10)→ 2.3(11)→ 6.4(12)→ 11.2('17.1p)
(한국안전방송) 새롭게 선보이는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마카다미아 라떼'는 견과류의 황제로 불리는 마카다미아 특유의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신선한 콜드브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뉴욕타임스가 미국에서 가장 맛있는 라떼로 선정한 ‘G&B Coffee’의 시그니처 메뉴 ‘마카다미아 라떼’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새롭게 해석해 적용했다. 용량은 270ml로 가격은 2,500원이다. 레시피를 개발한 세계적인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는 “단 한 번만 마셔 봐도 왜 미국 최고의 라떼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며 신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다크(이하 ’다크‘)’는 보다 진하게 콜드브루 커피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태어났다. 기존 아메리카노 대비 커피 추출액 함량을 약 10% 늘리고 로스팅도 강하게 했다.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영화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캐릭터를 패키지에 담아 보는 즐거움도 더했다. 170ml 1병에 2,000원이다. 두 제품 모두 유통기한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로스팅 후 10일이다. 햇원두를 사용해 매일 로스팅하고 야쿠르트 아줌마가 직접 전달한다. 합성 착향료, 합성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아
(한국안전방송)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WISET)가 8일 올해 여성과학기술인 친화적 기관혁신사업(이하 기관혁신사업)을 벌일 운영기관 15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된 기관은 다음과 같다. △국가핵융합연구소 △국립생태원 △국방과학연구소 △녹색기술센터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천문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해양과학연구원 기관혁신사업은 위셋의 지원을 받아 각 기관이 조직 내 양성평등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활동을 하는 사업이다. 필수 프로그램은 기관장 간담회와 여성·가족친화 직장 교육이며 그 외에 기관의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한화진 WISET 소장은 “이 사업을 통해 여성 연구인력들의 일-가정 양립이 수월해지는 환경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특히 올해는 작년 보다 지원기관을 확대한 만큼 여성과학기술인 친화적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 선정된 15개 기관은 기관별로 400만원 내외를 지원받아 3월~10월 약 8개월간 사업 목적에
(한국안전방송) 프리미엄 비타민 전문 브랜드 '한국솔가'가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단 5일간 여성용 멀티비타민&미네랄과 감마리놀렌산 보라지꽃종자유 300mg 구매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초콜릿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사랑하는 연인과 아내를 위한 특별한 건강선물을 추천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솔가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여성용 멀티비타민&미네랄’은 23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되어 하루 1정으로 간편하게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가능하다. 부원료로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대두이소플라본, 밀크씨슬, 흑당근이 함유되어 지친 일상에 활력을 충전시켜주며 항산화 작용과 함께 면역력을 높여 주어 여성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준다. ‘감마리놀렌산 보라지꽃 종자유 300mg’은 저온압착추출방식으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였으며 달맞이꽃 종자유에 비해 감마리놀렌산 함량이 3배 높은 보라지꽃 종자유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혈중 콜레스테롤 및 혈행 개선뿐만 아니라 체내에 감마리놀렌산을 공급하여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 상태 개선에 도움을 주며 월경 전 변화에 의한 불편한 상태 개선에도 도움을
(한국안전방송) 강원도교육청은 EBS 대표강사를 초청하여 ‘2018학년도 수능대비 학습법 및 EBS 활용 전략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도교육청과 EBS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1일 오전 10시, 강원고등학교 강당 △11일 오후 3시, 원주고등학교 강당 △18일 오후 2시, 강원도교육연수원(강릉)에서 지역 고등학생, 학부모 각 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입시 설명회에는 EBS 입시설명회 대표 강사로 잘 알려진 이금수, 정제원 강사가 ‘2018 대입의 이해 및 성공전략’을 강의하고, 국어, 영어, 수학 과목 스타 강사들이 ‘2018 수능대비 EBS 활용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최승룡 교육과정과장은 “이번 설명회가 EBS 활용 전략과 수능대비 과목별 학습법을 찾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2018 대입의 흐름을 정확하게 이해하여 대학입시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입시 나침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EBS 학습법 및 입시설명회는 전 과정이 녹화되어 EBS 홈페이지(www.ebsi.co.kr)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충청북도 이시종 지사는 지난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해빙기 대형공사장인 충주시 호암동 종합스포츠타운조성사업 현장에 대하여 특별 안전점검을 3월 10일(금)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이시종 지사와 도의회 임순묵 건설소방위원장, 김학철 행정문화위원장, 이언구 의원, 조길형 충주시장, 충청북도 안전관리자문단,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등 20여명이 민관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 지사는 충주 종합스포츠타운조성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9월과 10월에 개최되는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제98회 전국체육대회」의 완벽한 준비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체전이 기본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하며 “성실시공과 안전관리에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아울러 이 지사는 “해빙기는 반복적으로 지반이 얼었다가 녹기 시작하는 시기로 지반침하, 변형 등이 발생되어 시설물 구조 약화에 따른 사고 발생위험이 높기 때문에 안전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라며, “우리 주변에 있는 노후 건축물, 옹벽, 터파기 공사현장, 비탈면 등이 안전한 지 각자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