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강원도는 오는 3월부터 원주를 시작으로, 철원(5월), 태백(7월), 화천(9월), 춘천(11월)에서 각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맞춤형 기업애로 현장간담회」를 운영한다. 간담회에는 강원도를 비롯하여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강원지방조달청,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강원도 경제진흥원, 강원신용보증재단, NH농협은행 등이 함께 참여하여 중소기업의 자금, 판로, 수출, 인력 등 기업경영 전반에 걸친 애로사항을 종합적으로 상담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강원도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맞춤형 기업애로 현장간담회」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총20회를 개최하여, 283개 기업에서 418건의 애로사항을 접수받아 399건을 해결하는 등 기업 경영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강원도는 현장 간담회 운영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가능한 현장에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현장해결이 어려운 애로사항이 접수될 경우 빠른 시일 내에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대안책 마련을 강구하고 있다. 노명우 강원도 경제진흥과장은 “도내 기업들이 창의성을 발휘하고 신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대표단(단장 정기열 의장)이 하와이주 상하원을 방문하여 론 카우치 상원의장과 나카시마 하원부의장을 예방하고 양 지역간 교류협력 활성화를 논의했다. 경기도의회에서 하와이주 상하원을 공식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 의장은 하와이주 상원의장 및 하원부의장과의 간담회에서 “한국과 한세기가 넘는 인연을 가지고 있는 하와이주를 방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우리 경기도의회 대표단의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 양 지역 및 지역의회 간 교류와 협력이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론 카우치 상원의장은 “경기도의회에서 양 지역의회 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MOU 체결을 제안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의회 차원의 적극적 검토와 논의를 하겠다”고 화답했다. 상하원 간담회에서 대표단은 작년 중국과 사드 갈등으로 위축되었던 경기도 관광·여행 산업의 현황을 설명하고, 연중 내내 전 세계에서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하와이주의 관광·여행 산업의 장점과 노하우를 청취하고 입법지원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었다. 또한, 대표단은 지난해 북한의 연속적인 미사일 발사와 미 본토 타격 위협으로 인해 민군기지들이 밀집한 하와이주민
(한국안전방송) 서울시의회 이순자 의원(더불어 민주당, 은평구 제1선거구)은 1월 18일 수색성당에서 바오로교실재활센터 조성애 원장으로부터 장애인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사랑으로 바오로교실 시설운영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바오로교실 재활센터는 소규모 장애인복지시설로 가족 및 보호자의 도움없이 보편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없는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이용시설에서의 보호장비와 전문인력을 통하여 이들에게 주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필요한 교육 및 사회통합 적응훈련과 독립적 생활 훈련을 통하여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며,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의 편입을 유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순자 서울시의원은 평소 장애인들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과 사랑으로 바오로교실 재활센터의 전반적인 시설운영 발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서울시 장애인들 거주시설 종사자들의 열약한 처우 개선과 전문성 증진, 역량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순자 의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이런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깊이 감사드리며, 바오로교실 재활센터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의지를 더욱 높여 지역사회의 주인공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으로 활동 중인 한명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구 제4선거구)은 올해 강서구에 서울시 예산 822억 원과 서울시 교육청 예산 191억 원, 총 1,01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편성된 강서구의 주요 지원사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 사회복지분야는 종합사회복지관 기능보강(강서구 관내 사회복지관 10개소), 공중화장실 여성용 시설확충(강서구 가양동 풀피리공원 내)사업 등 5개 사업, 13억여 원이 편성되었고, ▲ 교육복지 분야는 시립청소년시설 기능보강 사업에 4천7백만 원 편성되었다. ▲ 환경보전 분야에서는 37개 사업, 588억여 원이 편성되었고, 세부내역으로는 공공시설 신재생에너지 보급(강서구 양천로47길 104외 2), 에코스쿨 조성(등촌고 등 6개 학교), 한강공원 나들목 증설 및 개선(강서구 방화동), 한강공원 나들목 환경개선(가양 나들목쉼터)사업 등이 있다. ▲ 도로교통 분야의 경우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지하철역 캐노피 설치(방화역 등 3곳)사업 등 9개 사업, 11억여 원이 투입된다. ▲ 주택도시관리 분야는 에너지절약형 LED 간판 교체, 마곡 산업
(한국안전방송) ‘조선해양기자재 국제인증 및 벤더등록 지원사업’이 해당 기업체의 매출 증대와 해외 수출에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울산시는 2017년에 국?시비 13억 원을 투입하여 지역 조선해양기자재업체 59개사를 대상으로 ‘국제인증 및 벤더등록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총 617억 8,100만 원의 직접매출과 총 488억 100만 원의 해외수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또한, 52명의 직접 고용과 147명의 간접 신규 고용 창출은 물론 ㈜코아플랜트, ㈜서진테크, 신흥정공(주), ㈜서진텍, 이든모터스(주), ㈜보성 등이 독일과 네덜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 11건의 벤더등록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해양기자재는 높은 수준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선사나 조선소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국제인증기관으로부터 성능과 품질에서 인증을 받은 제품에 대해서만 벤더로 등록하여 입찰 참가 자격을 주고 있으며 기자재를 수출하거나 납품하기 위해서는 국제인증과 벤더등록은 필수다. 대표적 우수성과 업체인 ㈜코아플랜트는 압력용기 및 필터를 전문으로 개발하고 생산하는 업체로, 2017년 국제선급에서 PED 인증을 지원받아 해양플랜트 입
(한국안전방송)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한 영향 분석 및 대책 마련을 위한 ‘연구 용역’이 이뤄진다. 울산시는 1월 22일 오전 11시 시청 4층 국제회의실에서 ‘최저임금 인상이 울산지역 고용과 노사관계에 미치는 영향 및 대책에 대한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울산시 관계자와 울산발전연구원, 노사단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과 연구진 등 15명이 참석한다. 연구진은 울산대학교 윤동열 교수, 경기대학교 류성민 교수, 한국노동연구원 정동관 연구위원 등 3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역은 오는 2월 말 완료될 예정이다. 용역 주요 내용은 ▲최저임금 제도의 개념과 현황분석 ▲울산지역 최저임금 실태분석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울산지역 기업 노사의 대응방향 분석 ▲정부 최저임금 지원정책 검토 및 문제점 분석 ▲울산시 정책 방향 제시 등이다. 울산시는 용역을 통해 최저임금 인상이 울산지역의 고용과 노사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지역 차원의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용역 추진 배경은 지난해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한 정부지원대책(일자리안정지원금) 발표와 울산시 노사민정협의회(2017년 11월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18일 교육사업가인 서병직 씨가 복지사각계층 지원에 써달라며 7천만 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30분 시청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과 후원자인 서병직 씨, 이희정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서병직 씨는 중앙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그동안 대전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12년부터 지금까지 2억 9천 5백만 원을 아동복지사업에 지원했다. 또한 대전지역 레미안 유치원과 피노키오 유치원의 설립자이기도 한 서병직 씨는 이날“그동안 교육사업을 하면서 어려운 아동들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절감했다”며“시와 공동모금회에서도 관심을 갖고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에 감사드린다”며“후원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 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는 지난 1월 18일 인천지방법원의“인천공항공사 여객자동차버스터미널 사업면허 취소청구 소송”에서 승소(각하)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본 소송은 2016년 2월 18일 인천시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버스터미널 사업면허”를 발급한 것에 대하여 공항공사의 터미널 운영을 반대하는 기존 운영사의 운송 사업자 등이 그해 4월부터 민원을 제기하면서 시작되어 행정심판을 거쳐 행정소송까지 2년여 동안이나 지속된 사안이다. 금번 판결로 인천시의 면허 발급에 대한 적법성 확보와 더불어 현재 인천시와 인천국제공항공사 간 얽혀있는 각종 현안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버스터미널사업은 제2여객터미널을 건설하는 3단계 사업(2009∼2017)에 포함되어 철도 등과 연계한 복합 운송체계를 갖추고 이용객의 편의 증진과 공항의 지속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인천시는 지역의 자랑인 인천국제공항의 성장·발전을 지원 하기 위하여 버스터미널 사업에 대한 면허신청부터 사업개시까지 신속하게 행정절차를 이행하였으며, 2년여 동안의 각종 민원과 행정심판, 행정소송에도 적극 대응하는 등 지속적 협조를 해
(한국안전방송) 부산시는 1월 23일 오전 10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지난 해 市 직원과 유관기관, 개인후원자 등 3,442명이 참여한 ‘시 직원 등 월 급여 자투리 후원금’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이광열 부산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장과 퇴소 청소년 대표 4명, 그리고 후원자 대표로 배권수 부산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하며, 올해 2월 아동양육시설을 퇴소하는 125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총 6,250만원의 자립지원금을 전달한다. ‘시 직원 등 월급여 자투리 후원사업’은 월 급여의 만원, 천원 미만의 자투리를 모으는 것으로, 2008년 4월 아동양육시설 아동의 자립지원을 위해 시작됐다. 현재 매월 부산시 직원 3,220여명을 비롯해 구·군 직원, (재)부산복지개발원, 부산교통문화연수원 등 총 3,442명이 후원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모금액은 그 다음해 퇴소하는 청소년들의 자립지원금으로 전달된다. 사업 10년째인 현재까지 1,437명에게 총 5억 6천여만원의 자립지원금이 전달됐다. 부산시 관계자는 “10년째 자투리 후원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보여 준 직원들과 후원자들에게 감
(한국안전방송) 지금은 사라졌지만 1960년대까지만 해도 도로 표면의 궤도를 달리는 노면전차가 서울 도심을 달렸다. 노면전차는 우리나라에 첫 도입된 1899년부터 약 60년 동안 서울의 가장 대표적인 대중교통 수단으로 이용됐지만 버스, 자동차 같은 대체 교통수단이 등장하고 차량이 점차 노후화되면서 '68년 11월 28일 자정을 마지막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서울 신문로 ‘서울역사박물관’ 앞에는 실제 운행됐던 노면전차 중 현재까지 남아있는 2대 중 하나인 '전차 381호'가 있다.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은 보존처리 작업을 통해 1968년 마지막으로 운행됐던 당시 형태 그대로 내·외부를 복원 완료했다고 밝혔다. ‘전차 381호’(길이 13.7m, 너비 2.4m, 높이 3.2m, 무게 18t)는 1968년 당시 운행됐던 총 176대 가운데 현재 남아있는 2대 중 하나다. '10년 8월 24일 근대문화유산 중 보존 및 활용 가치를 인정받아 문화재청등록문화재 제467호로 지정됐다.(*나머지 1대(전차 363호)는 서울어린이과학관에서 보존 중) 특히, 제작사, 모델, 탑승인원 등 각종 제원(諸元)이 명확하고 운행시기(1930년대~1968년)가 확인
(한국안전방송) 영등포구의회(의장 이용주)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2018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용주 의장, 고기판 부의장, 김용범 운영위원장, 김길자 행정위원장, 정영출 사회건설위원장과 대한적십자 서울지사 김영수 사무처장, 영등포지구협의회 홍인식 회장 및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회비 전달식과 함께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애로사항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주 의장은 “강력한 한파로 인해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한데 기부 손길까지 얼어붙어 어려움이 많다고 알고 있다. 이 자리를 통해 구민들이 적십자 모금 활동에 관심을 갖고 예전처럼 기부 문화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오는 1월 31일까지 2018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운동을 전개하며, 회비 납부는 ARS, 인터넷, 모바일, 편의점 송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한국안전방송) 영등포구의회(의장 이용주)는 1박 2일간 강원도 속초에서 2018년 상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의정연수는 국가행사와 시책에 동참하고 세미나를 통해 의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특히 의원 및 직원 45명이 참석한 합동 세미나로 원활한 의회 운영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먼저 강릉시에 위치한 평창올림픽 홍보관을 견학하며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를 기원했다. 이어 동해시에 위치한 해군1함대사령부 양만춘함에 방문해 국가 안보와 국민을 위해 힘쓰는 해군 장병에게 감사 인사와 위문품을 전했다. 속초 마레몬스 호텔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장영권 박사를 초빙해 ‘자치분권 시대: 지방의회의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강의를 들었다. 이용주 의장은 “지방분권 강화를 위해서는 지방의원 개개인의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연수를 통해 4년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남은 임기를 성실히 수행하고자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성남시의회(의장 김유석)에서는 1월 19일 오전 11시 의회 세미나실(4층)에서 유관단체(바르게살기운동 성남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성남시지회, 성남시 재향군인회, 성남시 해병대전우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성남시 유관단체 임원진 14명과 이상호부의장, 이덕수 행정교육체육위원장, 이제영의원이 참석하여 현장에서 일어나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하여 솔직 담백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회단체보조금 축소 문제, 단체회관 확보, 회원 수 부족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면서 이런 자리가 마련되어 감사하지만, 현안사항이 관철될 수 있도록 제 역할을 해주는 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바램을 이야기했다. 김유석 의장은“묵묵히 봉사활동에 임해주는 유관단체에 고마움을 전하며, 현안사항에 대하여는 실상을 파악하여 집행부에 자료요청 확인 후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성남시의회 김유석 의장은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국공립어린이집 신설 및 교사채용, 아동학대부터 보육문제 등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으로 활동 중인 최조웅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구 제6선거구)은 올해 송파구에 서울시 예산 1,908억 원과 서울시 교육청 예산 673억 원, 총 2,58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제9대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올해 사업비를 포함해 최근 4년간 송파구에 시비 총 1조 1,550억 원(서울시 8,724억 원, 교육청 2,826억원)의 예산 지원에 기여해 왔다. 최 의원은 연간 평균 2천 8백억여 원이 넘는 예산 확보의 성과를 내 온 것이다. 올해는 특히나 지방 선거를 앞두고 어느 때 보다 지역예산 확보 경쟁이 치열했음에도 2천 5백억여 원이 넘는 지역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최조웅 의원은 이번 예산은 송파구 지역 주민들의 복지·환경·안전·교통·문화 및 교육시설·환경개선에 중점을 두었으며,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도록 예산에 반영하려 노력하였다고 전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끊임없는 지지와 변함없는 신뢰가 이번 예산확보의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하였고, 이렇게 확보된 예산이 차질 없이 집행되도록 지속적으로 확인하겠다고 하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