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오전 10시 제3회 국무회의를 본관 세종실에서 주재하였다. 국무회의는 「군용항공기 비행안전성 인증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공인회계사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법률안 2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과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등 대통령령안 20건, 일반안건 2건을 심의·의결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와 관련하여, “국산 농축수산물의 소비가 촉진되어 농축수산인에게 도움이 되도록 세밀하게 챙길 것”을 지시하면서 “농축수산물 선물가액 범위를 완화함으로써 마치 청렴사회로 가는 의지를 후퇴시킨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각에서 있는데, 이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축의금과 조의금을 10만원에서 5만원으로 낮춤으로써 청렴사회로 가는 의지와 방법을 훨씬 더 강화한 것”이라고 하고, “선물은 통상 1년에 두 번의 명절을 계기로 하지만 축의금·조의금은 국민의 일상생활에서 훨씬 빈번한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국민이 곧바로 강하게 체감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 신년
(한국안전방송) 충북인재양성재단에서는 2018년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2018년도 1학기 임광 특지장학생 신청을 받는다. 임광 특지장학금은 임광토건 임광수 명예회장이 서울대학교 재학생들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으로 서울대학교 총동창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1년 이상 충북에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하는 도민 및 도민의 자녀 중 서울대학교 재학생으로 직전학기 성적이 3.0 이상이며, 2018년 1학기 동안 타 장학금을 받지 않아야 한다. 선발인원은 약 35명 정도이며, 장학금은 2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학과별 등록금에 따라 지급액은 다르다. 임광 특지장학금 신청은 충북인재양성재단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관련 서류를 1월 19일까지 제출하면 되며, 최종 장학생 선발은 임광 특지장학회에서 심사한 후 결정할 예정이다. 충북인재양성재단 관계자는 “임광 특지장학금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임광수 명예회장 및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도내 기업 및 독지가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임광 특지장학금 신청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북인재양성재단
(한국안전방송) 매서운 강추위로 비닐하우스 가장자리에 고드름이 달린 가운데 음성군 대소면의 바노들 농장에서 겨우내 건조된 ‘시래기(무순)’의 출하작업을 하고 있다. 이 농장은 같은 시설하우스에서 6월 수박, 9월 메론, 11월 시래기 등 1년에 3기작을 하고 있어 요즘은 겨울철 농한기(農閑期)라는 말이 옛 말이 되어 가고 있다. 시래기(무순)는 철분과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와 다이어트, 빈혈에 좋고 우리 몸의 위장기관이 활발하게 활동하는데 도움을 주는 영양식품이다.
(한국안전방송) 강원도는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및 주민모임 활성화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5년차에 접어든 사업으로 이웃 간의 단절된 인간관계를 회복하고 주민 스스로 마을 문제를 발굴·해결함으로써 삶의 질과 자치역량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마을공동체 형성과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공동육아, 작은도서관, 아파트공동체, 마을텃밭, 예술창작소, 마을라디오 등 자유롭고 다양한 주제로 주민 10인 이상의 모임 또는 단체가 신청하면 된다. 주민모임 활성화 사업은 주민이 스스로 소규모 모임을 형성하여 마을공동체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시작한 3년차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마을의제 설정, 우수마을공동체 견학, 전문강사 강의 청취, 소규모 마을사업 등 주민모임 형성 및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포함하며 주민 3인 이상의 모임이나 단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시군과 도의 서류검토 및 강원도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3월경)되며,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공동체에게 최대 5백만 원에서 1천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
(한국안전방송) 경기북부 119구급대가 2017년 한 해 동안 179,090건 출동했고 1일 329명이 이용했으며, 이중 고혈압 환자가 20.4%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17년도 경기북부 119구급대의 구급출동 횟수는 전년 173,013건 대비 3.5% 증가한 179,090건이고, 북부 도민 약 340만 명 중 1일 329명이 119구급대를 이용했다. 이는 전국 평균 구급츨동 137,808건 보다 30%가량 높은 수치이기도 하다. 경기북부 119구급대의 하루 활동량을 살펴보면, 출동은 2분 56초당 1회씩, 이송횟수는 4분 29초당 1건, 이송인원은 4분 22초당 1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연령별 구급활동으로는 50대 환자를 가장 많이 이송(17.9%)했고, 노령화 인구 증대로 60~90대 환자 이송률은 전년 보다 6.3%가량 늘어나는 등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 환자는 고혈압 환자가 20.4%로 가장 많았으며, 사고부상은 낙상이 44.4%, 교통사고 환자는 운전자가 29.3%가 가장 많았다. 구급출동은 최근 5년간 매년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며, 2013년 대비 23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는 지난해 수출액 393억 달러(잠정)에 이어 2018년에는 10% 이상 증가한 435억 달러를 목표액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2017년 한국 내 인천 수출 비중 6.8%에 이어 2018년에는 7.3%로 높이겠다는 목표다. 인천시 수출증가액은 지난 4년 간 연평균 9.8%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시는 재정건전화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 28개 분야 총사업비 60여억 원 규모의 수출지원사업을 통해 한국 수출의 견인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작년한해 4.9% 증가로 다소 주춤했던 중국시장 수출을 재정비하고, 신흥시장 개척과 선진국 시장 확대, 수출품목 전반에 대한 시장다변화 등 을 통해 ‘인천 수출기업이 자부심을 갖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한국 수출은 지난 2년 마이너스 증가세(-8.0%, -5.9%)에서 작년 15.8%의 급증에 따른 기저효과로 금년에는 4%대의 증가가 예상되는 반면 인천수출은 4년 연속 연평균 9%대의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왔다. 신흥시장 수출이 61.1%를 차지하는 인천수출에는 신흥국의 성장, 제조업·IT 경기호조, 한·중 관계개선 등이 긍정적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안전방송) 앞으로는 국민이 직접 연안여객선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정책 개선을 위한 논의의 장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해양수산부 (장관 김영춘)는 1월 15일부터 26일까지 ‘여객선 국민안전감독관’을 모집하며, 이 중 15명을 선발하여 연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객선 국민안전감독관은 만 19세에서 65세 사이의 국민들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선발하는 민간 현장점검단이며, 올해 2월에서 12월까지 11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3개 권역*(서해권/서남해권/동남해권)별로 각 5명씩 선발하며, 여객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연 2~3회)하고 관련 자문회의에 참석하여 의견을 제시하는 한편 안전관리 홍보대사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선박안전 업무 경험자, 도서민, 사회 봉사활동 경험자 등을 우대하며 연령 · 성별 · 지역 등을 고려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1월 15일(월)부터 1월 26일(금)까지이며, 1차 서류면접과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1월 31일(수) 최종 선정한다. 앞으로 국민이 직접 연안여객선 운영 상황과 안전점검 현장을 점검하고 정책 개선 논의에 참여할 수 있게 됨으로써, 여객선 안전에 대한 국민 신뢰도를 높이고 수
(한국안전방송) 고용노동부는 1.15일(월) 고액·상습 체불사업주 198명을 명단공개하고 326명을 신용제재했다고 밝혔다. 명단공개 사업주의 개인정보(성명, 나이, 주소, 사업장명, 소재지)와 체불금액은 2018.1.15.부터 2021.1.14.까지 3년 동안 관보,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지방고용노동관서 게시판 등에 상시 게시되며,워크넷, 알바천국, 알바몬 등의 공공.민간고용포털에도 정보가 연계되어 해당 사업주가 운영하는 기업들의 구인활동도 제한된다. 또한, 신용제재 사업주에 대해서는 인적사항(성명, 상호, 주소, 사업자등록번호.법인등록번호 등) 및 체불금액이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한국신용정보원)에게 제공되고 2018.1.15.부터 2025.1.14.까지 7년 동안 신용관리 대상자로 등재되어 대출 등에 제한을 받게 된다. 이번 명단공개 사업주의 평균 체불금액(3년간)은 9,912만원, 신용제재 사업주는 7,832만원이며, 명단공개 사업주 41명은 1억원 이상 체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제조업(78명)과 건설업(39명), 지역별로는 인천.경기권(77명)과 서울권(53명), 규모별로는 5∼29인(109명)과 5인 미만(70명)사업장이 가장 높은
(한국안전방송) 행정안전부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위원장 홍준형)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총 810건의 변경신청이 접수됐고, 이에 따라 변경위원회는 총 14차례의 회의를 개최해 496건(접수건의 61.2%)을 심의, 304건을 인용하고 186건을 기각, 6건을 각하 결정했다. 변경신청 접수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총 접수건의 절반 이상인 484건(59.8%)이 위원회 출범 직후인 6월~7월에 집중됐다. 신청 사유는 재산(604건, 74.6%), 가정폭력(90건, 11.1%), 생명·신체 피해(86건, 10.6%)가 전체 접수건의 96%이상으로 주를 이뤘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207건(25.6%), 경기도가 187건(23.1%)으로 수도권 지역이 가장 많았고, 부산 63건(7.8%), 대구·인천·충남·경남 각 42건(5.2%)으로 시·도별 주민등록 인구수에 비례하는 양상을 띠었다. 주민등록번호 변경으로 인용 결정된 304건에 대한 사유로는, 신분도용·사기전화 등으로 인한 재산 피해가 198건(65.1%)으로 가장 많았고, 가정폭력으로 인한 피해 63건(20.7%), 폭행·감금·데이트폭력 등으로 인한 생명·신체상의 피해 33건(10.
(한국안전방송) 부산광역시의회는 1월 16일부터 1월 2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67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진영 의원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21건과 “부산광역시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 관리 운영 재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5건 등 모두 26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또한, 1월 16일(화) 10:00 제1차 본회의에서는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의 2018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황보승희 의원의“부산연안 개발 철도 접근성으로 실효성 높혀야”등 모두 12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현안문제의 개선을 촉구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창원시의회 환경해양농림위원회(위원장 강호상) 의원들은 제72회 임시회 기간중인 15일 주남저수지 AI방역 현장을 방문하여 방역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의원들은 주남저수지에 마련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현재 AI 발생현황 및 우리시 조치사항 등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거점소독시설을 둘러보며 우리시가 AI 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AI 방역을 위해 철새 도래지 뿐만 아니라 별도 소독 거점시설 2개소도 운영 중이고 주남저수지 10km내 가금농가에 대해서도 소독, 예찰 등을 실시하며 철새 도래지 방문금지, 농장 그물망 설치, 자체 소독 등을 강화하도록 특별 관리하고 있다. 강호상 환경해양농림위원장은 “AI 발병 위험이 높은 동절기에 추운 날씨 등으로 방역활동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빈틈없는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 박영송 의원(더불어민주당)이 15일(월)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우수의정대상’ 생활정치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우수의정대상’은 각 분야에서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전국 여성지방의원들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널리 확산하여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가 2010년부터 4년마다 한 번씩 주최하여 시상해오고 있다. 박영송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세종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정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특히 2017년 대표를 맡은 ‘아동 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 활동 등을 통해 ▲세종시의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지원 ▲아동 청소년의 돌봄, 먹거리 안전, 놀이 활동 연구 ▲관련 조례 제 개정 등 아동 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친 것이 높게 평가되었다. 박영송 의원은 “세종시 공동육아 활성화 조례 등 아동 청소년 관련 4개의 조례를 제 개정하고, 공동육아나눔터의 확대, 생활권별 청소년 문화의 집 확대, 청소년 지도자 처우개선 등의 성과를
(한국안전방송) 서울시의회 이순자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구 제1선거구)은 2018년 1월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가 주최하는 “민선6기 여성 지방의원 의정활동 우수사례 생활정치 분야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전국여성지방의원 네트워크(공동대표 최홍림, 김명숙)는 지난해 12월까지 전국여성의원을 대상으로 지난 4년여 동안 펼친 의정활동을 생활정치, 평등정치, 맑은정치 분야로 나누어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접수받아 올 1월 심사를 거쳐 이순자의원이 사회적 약자를 위해 애쓴 공로를 인정하여 생활정치 분야 우수상 수상자로 결정하였다. 이순자 의원은 서울특별시 한국수화언어 통역 활성화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청각장애인과 언어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 증진 및 권리 신장을 위해 서울시의회 본회의 개회 시 본회의 생방송에 수화방송 도입·운영 될 수 있도록 근거지침을 마련하였으며, 수화통역사 관련 예산 3천만 원도 확보하였다. 또한 소외받고 있는 농아인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유도한 것은 물론, 서울시의회를 비롯한 각 시도·자치구별 한국수화언언 통역 활성화 지원조례 개정 촉진에 이바지함으로써 청각장애인과 언어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한국안전방송) 서울교통공사 지난 1월 11일부터 2월말일까지 서울시내의 지하철 5~8호선 중 광화문역, 여의도역, 종로3가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환승역사 10곳에 문재인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를 설치했다. 현재 이 광고는 주요환승역사의 이동통로에 DID(디지털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방식으로 동일한 화면이 5개에서 10개가량 연결되어 송출되고 있으며 광화문역사의 경우 조명광고 역시 병행 실시되고 있다. 이에 벌써 많은 시민들이 문대통령의 생일축하광고 설치에 관한 항의민원을 교통공사에 전달하고 있으나 교통공사측에서는 “교통공사의 광고물심의 기준에 문제가 없으며 내부광고심의의원회를 통과하였기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성중기의원이 교통공사측으로부터 받은 광고물심의 기준에 따르면 “공공기관의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는 광고에 대해서는 설치를 제한하는 규정이 있다”며 “또한 광고물에 대해 심의하는 내부광고심의의원회의 경우 15~20명의 교통공사 직원으로만 구성되었을뿐 외부자문 등 전문가의 의견이 누락되어있기 때문에 적절한 심의가 되지 못한다”라고 지적했다. 성중기의원은 “이번 문재인대통령 생일축하광고 설
(한국안전방송) 지난 12일 강원도 철원군청에서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송재형 부위원장 (자유한국당, 강동2)이 연맹장으로 있는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과 철원군청, 강원도철원교육지원청이 청소년 농촌체험학습 및 환경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있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송재형 시의원(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장)과 이현종 철원군수, 정희섭 철원군농촌체험관광발전협의회장, 김성진 강원도철원교육지원청 장학사를 비롯,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업무협약은 청소년들의 농촌체험학습과 교육 활성화를 위한 도농교류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연맹과 철원군청, 교육지원청은 환경체험학습 교류와 관련한 상호 협조는 물론 서울시 교장단 현지방문 및 지역 농특산물 홍보, 학교급식 연계 직거래 활성화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협약식을 마친 송 의원은 “연맹은 그동안 매년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며 “오늘 협약식 이후 상호간에 깊은 관계와 우호 협력을 이루고, 나아가 도시와 농촌 학생들 모두에게 좋은 도움과 경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소감을 밝혔다.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