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1월 11일(목)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18년 제1차 중앙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농정심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문재인 정부 5년간의 농정 비전과 로드맵을 담은 ‘18~‘22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대책(농발대책) 및 농림식품 RD혁신계획 등 4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김영록 장관은 “2018년을 농업의 대발전, 대변신, 대변화의 원년으로 삼고, ‘농업인 소득안전망 확충, 지속가능한 농식품산업 기반 강화, 안전한 먹거리 공급체계 구축,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농촌 건설’ 등의 농정목표 달성을 위한 농정개혁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금년이 현장 중심의 농정개혁이 본격화되고 농정의 대변화와 대혁신이 이루어지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농정심의회 위원들의 관심과 참여도 당부하였다.
(한국안전방송) 국방부는 기동장비(전차 장갑차 등) 훈련에 따른 소음·비산먼지와 훈련장 내 토사로 인한 탁류발생 등 그동안 軍훈련장 주변 지역주민과의 갈등 및 환경오염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방음벽·세륜(洗輪)장·저류(貯留)조를 설치하고, 전차 전용도로를 개설 하는 등 다양한 해결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 2017년에는 사격훈련 등으로 인한 소음을 해결하기 위해 포천시 꽃봉훈련장 등 13개 부대에 14개소의 방음벽을 설치하였고, 분진 등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파주시 검산동 포병훈련장 등 2개 부대에 2개소의 세륜장을 설치하였으며, 올해까지 파주시 문산읍 전차훈련장 등 10개 지역에서 기계화 부대를 위한 기동로·우회도로 개설 및 전술도로 포장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러한 방음벽·세륜장 등이 설치되고 기계화 부대의 기동로·우회도로 등이 개설되면, 해당 훈련장 주변 소음 및 환경 문제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2015년에 완공된 포천지역 승진훈련장은 지방도로를 따라 출입하는 전차 장갑차의 소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차기동로개설사업(20억원)을 2018년을 완공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승진훈련장 인근 산정호수 등으로 탁류가 유입되어 수질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교육개발원은 1월 11일(목) 오후 2시에 부산 호메르스 호텔에서『2017년 교과교실제 운영 우수학교』시상식 및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교과교실제 우수학교 선정은 학교 현장의 우수사례를 발굴?보급하여 운영의 내실화를 꾀하고, 교과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교실 수업을 통하여 학생 모두가 성장하는 맞춤형 교육을 위해 마련되었다. 교과교실제는 학급 단위로 정해진 교실에서 모든 수업을 받는 기존의 수업 운영 방식과 달리 교과별로 전용 교실을 갖추고, 학생들이 교과 시간에 해당 교실로 이동하여 수업을 듣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제도이다. 각 과목별 특성에 맞게 구축된 교실 환경을 토대로 학생 참여형 수업 활성화, 수업과 평가의 개선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등 학교 현장의 변화와 고교 교육의 혁신을 가져온 핵심 정책으로 꼽히고 있다. 이번 우수학교 시상식은 이와 같은 교과교실제의 성과와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 더욱 확산하기 위한 자리이다. 시 도교육청에서 추천한 학교들을 대상으로 현장 실사, 교원?학생 대상 면담 등을 통해 실제 운영 성과에 대한 확인을 거쳤다. 최종적으로 대상 2개교,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사업(이하 국제협력선도대학 사업)』의 성과로 스리랑카에서 4년제 간호대학이 개교하고 미얀마에서 유전자원센터가 개소할 예정임을 밝혔다. 국제협력선도대학 사업은 국내 우수 대학의 자원을 총체적으로 활용하여 개발도상국 내 우수 대학들을 대상으로 해당 국가에서 수요로 하는 분야의 학과를 개설(또는 리모델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12년 이화여대, 포항공대 선정을 시작으로 올해 기준(누적) 으로 13개 대학이 13개 국가에서 현지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받으며 사업을 추진해왔다. 스리랑카 콜롬보 대학의 경우, '13년부터 인제대의 지원을 받아 기존 3년제 과정이었던 간호대학을 4년제로 개편하였다. 특히, 스리랑카 정부에서는 현지 국립대 18개교 내 간호학제를 전부 4년제로 승격하기 위해 지원하고 있는데, 앞으로 스리랑카 내 간호학제의 전국 단위 개편이 완료될 경우, 한국의 우수한 간호 교육 시스템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미얀마 다곤대학의 경우에는 '17년 선정된 전북대의 지원을 받아 식물학과 교육역량 강화를 추진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안전한 학교구현을 위해 내진보강 예산 지원을 확대하여 전국 학교시설의 내진보강완료 소요기간을 5년 단축기로 했다. 내진보강 완료기간 단축을 위해 지진위험 지역 초 중 고교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1,700억(지방교육재정교부금)원을 투자하고, 국립대학(부설학교 포함)은 매년 1,000억(국고)원을 지원하여 2022년까지 내진보강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1월 15일 포항지진으로 학교시설에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235개교에 202억원을 지원, 빠른 시간 내 내진보강을 실시한 바 있다. 내진보강의 조기완료를 위하여 지진피해 예방(내진보강)에 재해특별교부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을 개정(’18.1.1시행) 했다.
(한국안전방송)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오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3개월간 사무장병원, 보험사기 등 의료분야 부패 및 공익침해에 대한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과잉진료나 속칭 ‘나이롱환자’ 등 의료분야 부패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건강보험 재정의 건전성을 저해하는 등 부정적 영향이 심각하다고 판단, 집중신고기간 운영을 통해 각종 부패행위를 적발하고 제도를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고대상은 사무장병원, 보험사기, 의약품 리베이트 등 의료 분야 부패 공익침해행위로 방문 우편, 인터넷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또한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정부대표 민원전화 ‘국민콜’(☎ 110) 또는 부패 공익신고전화(☎ 1398)를 통한 신고상담도 가능하다. 접수된 신고는 국민권익위의 사실 확인 후 경찰청, 복지부, 지자체, 건보공단 등 수사 감독기관에 수사의뢰(이첩)하는 등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처리된다. 국민권익위는 신고접수 단계부터 철저한 비밀보호와 신분보장, 불이익 사전예방, 신변보호를 통해 신고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의료분야 특성상 내부신고가 많
(한국안전방송) 소상공인연합회가 1.12(금)부터 소규모 프랜차이즈 업종에 대한 최저임금 준수 등 근로조건 자율개선 지원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11(목) 고용노동부의 근로조건 자율개선 지원사업의 위탁사업자로 선정되어, 소규모 프랜차이즈점 사업주가 스스로 최저임금을 준수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 위반여부 점검 및 개선 지원에 나선다. 아울러, 프랜차이즈 업종 전반에 걸쳐 일자리 안정자금 등의 홍보와 최저임금 준수 캠페인 활동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이를 계기로 경쟁력을 제고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근로조건 자율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일자리 안정자금에 실효적으로 대응하고, 근로자-소상공인 갈등요소를 줄여나가 새로운 관계성을 정립하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근로조건 자율개선 지원사업은 노동분야 전문가 등이 사업장을 방문하여 법 위반 취약 사업장의 노동관계법령 위반여부를 체크하고 상담 등을 통해 자율적으로 개선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사업주의 최저임금 준수 지원에 중심을 두고 추진된다. 이를 위해 소상공인연합회는
(한국안전방송)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전국적으로 많은 눈과 한파가 지속됨에 따라 지방국토관리청, 지방항공청 등 관련 기관에 “주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동원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하고 도로와 공항 등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김 장관은 10일 밤 각 도로관리청에 폭설로 출근길 대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로제설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였으며, 11일에는 지난 월요일 밤부터 강설이 지속되고 있는 호남지역의 국도관리를 총괄하는 익산지방국토청장에 전화하여 제설 상황과 제설 대응체계 등을 점검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로제설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제설현장 작업자들이 피로에 의한 집중력 저하 등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도 당부하였다. 한편, 11일 오전 8시 35분을 기하여 공항 활주로 제설작업을 위해 폐쇄되었던 제주공항은 오전 11시부로 다시 운항을 재개하였으나, 그동안의 항공기 결항으로 인한 체류객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임시 항공편 추가 제공 등에 대해 항공사와 협의 중에 있다
(한국안전방송)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은 국방부(화상회의실)에서 국방부 차관(서주석)과 방위사업청장(전제국)이 공동 주관하는 ‘방위사업 개혁 협의회’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오늘 착수회의는 ‘방위사업 개혁’ 추진배경과 추진체계, 개혁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 등을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오늘 회의에서는 軍?産 유착근절, 부정 비리 부실 사업에 대한 예방대책 강화방안 등 방위사업의 투명성을 제고하여 부정 비리를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대책과 아울러, 소요기획 등 획득체계 개선과 사업관리 유연성 확보 및 전문역량 강화, 국방R&D 혁신 및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등 효율적 방위사업 추진을 위한 제반 대책들이 보고되었다. 오늘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방위사업 부정 비리, 무기체계 품질결함 등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소요기획부터 사업관리, 운영유지까지 모든 과정에 걸쳐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국방부 및 방위사업청에서 자체적으로 검토해 온 개선방안과 함께 관계기관, 민간 전문가 등이 제안한 각종 대책들도 총체적으로 검토하여 3월까지 ‘방위사업 개혁 종합계획’을 수립하기로 뜻을 함께했다. 오늘 회의에서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
(한국안전방송)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월 5일(금)부터 2월 8일(목)까지 국립수산과학원에서 개발한 7개 김 국유품종 분양 신청을 받고, 종자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현장에 본격 보급한다고 밝혔다. 김은 우리나라 양식해조류 중 생산량 1위 품목이며 작년 말에는 수출액 5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해외에서도 크게 각광받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09년부터 국립수산과학원 해조류연구센터에서 선발육종 방식으로 신품종 개발을 추진하였으며, 이번에 그 중 7개 품종을 공급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분양하는 7개 품종은 국내 김 양식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방사무늬김’에 속하며, 모두 품종보호권을 출원하였고 이 중 2개 품종에 대해서는 등록절차를 완료하였다. 방사무늬김은 얇고 식감이 부드러워 주로 김밥용 김과 수출용 조미김으로 가공되어 소비되고 있다. 새로 개발된 품종들은 기존 품종보다 성장속도가 빨라 안정적으로 생산량을 확보할 수 있으며 맛과 색감 면에서도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분양에 앞서 작년에 일부 품종(수과원 104호, 105호, 106호, 108호)에 대한 시범 분양
(한국안전방송)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조기발견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자체, 한국임업진흥원과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이번 예찰은 1월 11일부터 2월 12.일 관내 11개 시·군 34만ha에 대하여 실시하며, 백두대간 및 금강소나무 군락지, 피해 선단지 등 중요지역을 집중적으로 예찰할 계획이다. 발견된 고사목은 GPS좌표를 취득하고,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이 지상에서 정밀조사를 실시한 후 방제계획을 수립하여 전량 제거할 방침이다.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매개충(북방수염하늘소, 솔수염하늘소)이 우화하는 3월말 이전 고사목을 전량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지속적인 항공·지상예찰을 실시하여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방제할 것이며, 이에 국민들도 소나무류 고사목을 발견할 경우 가까운 산림부서에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새해를 맞아 산을 찾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각종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등산객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겨울에는 등산객이나 각종 동호회 등 단체에서 설경을 즐기기 위해 산을 찾는 경우가 많으나, 경치를 즐기는데 집중하다 보면 자칫 안전에 소홀해지기 쉬우므로 더욱 조심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연 1회 이상 등산하는 인구가 3200만 명에 달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을철에 산을 찾으나 산행 인구 대비 안전사고 비율은 겨울이 더 높은 편이다. 최근 3년(2014∼2016년) 동안 발생한 등산 관련 안전사고 중 겨울철(12월∼2월) 발생률은 18%이고, 전체 사고 원인 중 등산객의 안전부주의로 인한 실족·추락, 안전 수칙 불이행이 45%를 차지한다. 겨울 산행 시 쌓인 눈으로 인한 미끄러짐이나 추락, 갑작스러운 기온 하강에 따른 저체온증, 일몰 전 하산하지 못해 길을 잃는 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산행 전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보온용 모자, 장갑, 여벌의 옷, 등산 스틱, 아이젠 등 등산장비를 갖추어야 한다. 또한 산행 중 체력 안배에 신경을 쓰
(한국안전방송)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산림교육 서비스 전문성을 높이고 민간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일자리 사업을 산림복지전문 업체에 위탁운영 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정부에서 직접 고용하던 숲해설은 2017부터, 유아숲교육은 금년부터 일자리를 민간위탁 운영으로 전환하여 관련 사업을 산림복지전문업(숲해설업, 유아숲교육업) 업체에 위탁 운영한다. 산림교육 분야 민간위탁으로 인해 숲해설은 38명, 유아숲교육은 20명 등 총 58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산림교육 전문화로 인해 민간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탁운영 사업에 참여 방법은 법률이 정하는 등록기준(기술인력·자본·시설)을 갖추어 산림복지전문업으로 등록하고 관내 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위탁사업 공모 등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하게 된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교육분야 위탁운영을 통해 산림복지전문업의 고용이 안정되어 산림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내 전문업으로 등록한 업체들이 활발히 참여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성남시의회(의장 김유석)는 11일 오전 11시 성남종합스포츠센터체육회 회의실에서 “의장배 생활체육 종목별 임원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성남시의회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저변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의장배생활체육종목인 게이트볼 등 12개 종목 임원진과 성남시체육회 임원진 등 40여명이 참석하였다. 생활체육임원진은 다목적체육시설 확충, 인근 학교체육시설 활용 방안 등 생활체육 전반에 대한 건의를 하였고, 이용기 성남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성남시 생활체육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자리를 마련하신 성남시의회에 감사함을 전하면서, 간담회에서 건의된 내용은 체육회 차원에서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석 의장은 “지난 2017년에는 생활체육 비인기 종목에 대하여 의장배 생활체육대회를 신설하여 비인기종목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였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건강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성남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의장배 생활체육대회는 게이트볼, 국학기공, 댄스스포츠, 롤러스포츠, 볼링, 빙상, 수영, 요가, 자전거, 족구, 철인3종, 체조 등 12개 종목이다.
(한국안전방송) 성남시의회(의장 김유석)에서는 1월 9일 차바이오컴플렉스 B1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 성남시의사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김유석 의장은 “시민의 건강을 우선하면서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당부하고 시민의 건강을 최일선에서 지키는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