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11월 16일 ‘타워크레인 중대재해 예방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용인, 평택 등에서 타워크레인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사고 우려가 높은 현장에 설치된 전국의 타워크레인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한 추가 안전대책도 마련하여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사고 우려가 있는 전국 500개 건설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12월 27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검사기관, 노동조합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으로는 평택 사고 타워크레인과 동일 기종(프랑스 포테인사)이 설치된 현장, 안전관리가 미흡할 것으로 우려되는 현장 등 위험현장을 중심으로 500개소를 선정하였고, 점검단은 설치된 타워크레인의 허위연식 등록 여부, 안전성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사고가 발생한 타워크레인 정보를 건설협회·LH 등에 제공하여 원청업체가 설치 전 비파괴검사를 자체 시행하도록 조치하고 이행결과를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타워크레인의 등록부터 폐
(한국안전방송) 성남시에서 광주시를 경유하여 이천시를 연결하는 국도 3호선 47km가 수도권 동남부 지역의 새로운 자동차 전용도로로서 오는 31일(일) 14:00에 완전 개통된다. 총 사업비 1조 5,735억 원이 투입되어 전체 47km 구간을 4~6차선으로 건설된 이 도로는 지난 2002년부터 순차적으로 착공한 후 기존국도의 만성적인 정체구간 해소와 광주~원주, 안양~성남 간 민자고속도로 교통망 연계를 위해 지난해와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중 25km를 우선 개통한 바 있다. 이번에 잔여 구간인 광주시~이천시 구간 22km를 완전 개통함으로써 광주·이천 시내를 통과하는 기존 국도 3호선 교통량의 상당부분이 신설 도로로 전환되면서 수도권 동남부 지역의 상습적인 교통난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말에 전 구간이 개통되면 통행 시간은 성남~이천 구간을 기준으로 기존 60분에서 30분으로 30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 도로망 완성을 위해 내년에 이천~장호원 6.1km 구간의 신규 설계를 착수 하겠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한 간선 도로망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한국안전방송)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석해균 선장 미지급 치료비를 예비비로 지원하는 내용의 「석해균 선장 치료비 지원방안」 및 「2017년도 일반회계 일반예비비 지출안」이 12월 2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2011년 ‘아덴만의 여명’ 작전 때 구조 활동을 하다 소말리아 해적에게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은 민간의료기관이 치료하였다. 하지만「선원법」에 따라 치료비를 지불해야 할 석해균 선장 소속의 해운회사가 당시 기업회생절차 진행으로 치료비를 지급하지 못해, 치료를 맡은 민간의료기관이 미지급 치료비 1억 6,700만원을 결손 처분한 바 있다. 이 날 국무회의에서는 석해균 선장이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국가가 진행한 군사 작전에서 구조 활동을 벌이다 부상을 입었고, 국가를 대신하여 국민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치료한 해당 의료기관의 헌신 등을 고려하여 국가적 차원에서 해당 미지급 치료비를 예비비에서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국가를 대신하여 국민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치료한 해당 의료기관의 헌신 등을 고려하여 국가적 차원에서 해당 미지급 치료비를 예비비에서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정부 관계자는 "비록 늦었지만,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고교 입시 동시 실시 내용을 포함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방송통신중학교 및 방송통신고등학교 설치기준령, 고등학교 이하 각급 학교 설립.운영 규정 일부개정령안 및 교육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2월 26일(화)에 국무회의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 및 법률 개정안 제출을 통해 교실 혁명을 통한 공교육 혁신 등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실천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번 개정안에는 기간제 교원도 교권보호 규정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교육공무원이 조부모 및 손자녀 간병을 위해 휴직할 수 있도록 간병휴직 대상자를 확대하고, 현행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국안전방송)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에 신태섭, 비상임 이사에 김은경, 손애경, 신선호를 임명하였다. 신태섭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17년 12월 26일부터 2020년 12월 25일까지이며, 김은경, 손애경, 신선호 신임 비상임 이사의 임기는 2년으로 2017년 12월 26일부터 ’19년 12월 25일까지이다. 이사장 선임은 공모를 통해 지원한 10명의 후보자에 대해 임원추천위원회가 서류 및 면접심사를 실시하고 복수의 최종 후보자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게 추천하는 절차를 거쳐 이루어졌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 시청자미디어재단 신임 이사장 및 비상임 이사 임명을 통해 시청자가 중심이 되는 미디어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대구시의회(의장 류규하)는 연말을 기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시의회는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에 이어 26일에는 자비의 집(중구 문우관길 73소재)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류규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사무처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였다. 시의회 자원봉사자들은 오전 11시에 자비의 집에 도착하여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하고, 2시간여 동안 급식소를 찾은 30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식과 설거지 봉사를 하면서 이웃사랑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류규하 의장은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을 주고자 급식봉사활동을 펼쳤는데 오히려 우리 봉사자들의 마음이 더 넉넉해지는 시간이었다.”고 말하고,“새해에도 우리 시의회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복지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창원시의회 박춘덕(이동.자은.덕산.풍호동)의원은 경남도청 도민홀에서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 위원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박의원은 진해지역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창원시의회 정례회기간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동독과 서독이 통일할 당시 독일정부가 천문학적인 통일 비용을 쏟아 부었던 전력을 소개하며 창원시의회와 집행기관과 유관단체, 기업이 선두에 나서 창원시민 1인 1000원의 통일펀드 조성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달 30일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 및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중 기초의회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아울러 박의원은 2014년 의원으로 입문하면서부터 매월 의정비 중 100만원을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지금껏 4600만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어 미담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밖에도 올해 진해구덕산동 남녀경로당회원, 경남 지체장애인협회 진해지회, 진해구 행암동민, 진해발전협의회, 진해자율방범연합회, 진해장애인단체협의회와 한국농아인 협회장으로 부터 7건의 감사패 수상하
(한국안전방송)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고충홍)는 매거진‘드림제주21’ 겨울호(통권 제19호)를 발간했다. 드림제주21 겨울호는 좌정묵 시인의 시 ‘오늘은 그 길을 걸어가겠다’로 소식지를 열며,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여는 희망찬 마음을 담았다. 공감 섹션에서는 ‘제주의 생태환경 지속 가능한가’를 주제로 양돈산업의 변화된 모습을 기대하며 지속가능한 제주 환경을 위해 상처를 보듬어야 한다는 의견을 실었다. 또한 제주의 수용력 측면에서 생태적으로 제주는 얼마만큼의 인구와 문화를 수용할 수 있는지도 다루면서 제주의 지속가능성을 가늠해보기도 했다. 소통 섹션에서는‘제주 관광의 방향성’을 마련, 늘어난 관광객에 제주도민 삶의 질은 과연 어떠한가에 대해 한국은행 제주본부의 분석 자료를 실었으며,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제주관광과 오버 투어리즘, 관광 시장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는 해외시장 다변화의 명과 암을 다뤘다. 특히 제주의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기업 ㈜여행상자를 찾아 앞으로의 관광 전략을 묻기도 했다. 창조 섹션‘청소년의 미래, 교육에서 찾는다’에서는 특성화고등학교의 전반적인 점검과 함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지며 아이들이
(한국안전방송) 충남도의회는 26일 도의회에서 송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 도민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여론에 적극적으로 대변했다고 밝혔다. 특히 활발한 입법 활동과 선진 의정 실현, 공부하는 의정상 정립 등을 통한 지역균형발전에도 앞장섰다고 평가했다. 지난 1년간 40명의 도의원 의정활동에는 언제나 지역 균형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단어가 따라 다녔다. 총 119일 회기 동안 18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는 등 각종 현안 해결에 앞장섰다. 구체적으로 ‘충남도교육청 진로직업체험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부합한 의원 발의 조례 58건이 제정됐다. 이는 지난해 의원발의 건수가 48건인 점을 고려할 때 약 21%가량 증가한 것이다. 지역 핵심 현안 문제를 파헤치기 위해서도 ‘다양한 수산직불제 신설 및 확대 촉구 결의안’ 등 11건의 건의·결의안을 채택, 국회와 정부에 건의했다. 도의회는 지난달 8일부터 21일까지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민선 6기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정책 추진 성과를 총체적으로 점검했다. 도의회는 행감을 앞두고 피감사기관에 총 1395건의 자료를 수집, 도민 제보를 접목해 현안
(한국안전방송) 충남도의회 조길행 의원(공주2)이 ‘2017년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조직위원회는 이날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조 의원에게 이 같은 상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사회적 취약 계층에 대한 간병서비스 확대를 위해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 조례 개정에 앞장 선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도정에 대한 견제와 건전한 지방재정을 위한 엄격한 예산 심사를 벌이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역 숙원사업이었던 ‘월송동 청소년 문화의집’ ‘공주시 장애인복지관 건립비’ 등 예산을 확보하는 등 각종 지역 현안 사업 해결에 앞장서왔다. 조 의원은 “선출직 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했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라 생각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더욱 분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2017년 한 해 동안 정치, 사회, 문화, 예술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시용의원(자유한국당, 김포3)은 26일 김포시 월곶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늘푸른요양원’을 방문해 시설 입소자들을 위로하고 위문품 및 위원회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노인전문요양원 ‘늘푸른요양원’은 치매와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혼자 힘으로 생활하기 어려운 형편의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재활치료를 위해 설립된 요양시설로 현재 9명이 생활하고 있다. 늘푸른요양원 김덕희 원장은 “도의회의 지속적인 관심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설 입소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하고 시설 운영자들을 격려해주셔서 모두에게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시용 의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복지시설 관계자분들과 함께하여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승남 의원은 구리아트홀 건립 당시부터 경기도에서 지원받기로 했으나 사업비 확보 지연, 공사 추진 차질, 보조금법 변경 등으로 60억중 미 교부된 40억을 위해 꾸준하게 노력한 결과 당시 경기도지사 시책추진금(현재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전액 확보했다. 구리아트홀 개관 이후에 코람데오 합창단원으로 활동한 안 의원은 코스모스 대극장과 유채꽃 소극장 무대에서 직접 공연활동을 하고 유채꽃 소극장의 문제점을 발견했다. 바로 소극장은 연극 위주로 시설과 여건이 마련되어 음악공연을 하는데 음향과 관객석 전달에 문제점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이다.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문화예술인 입장에서 소극장 개선의 필요성을 느끼고 문철훈 구리아트홀 관장과 치밀한 준비에 들어갔다. 재정이 넉넉하지 않은 구리시 예산으로는 지원이 어렵기 때문에 수차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신청을 했으나 탈락되었다. 이렇게 힘들어하던 차에 안 의원은 조청식 기획조정실장을 만나서 “소극장 활용은 전문가뿐만 아니라 아마추어들에게 더 넓게 무대를 개방하고 관객 동원에 큰 부담 없이 질 높은 문화예술 활동을 추구하는 계기를 마련해야 하며, 경기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2월 26일(화) 13시,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민주평통 안양시협의회 안대종 회장 등 임원진을 만났다.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안대종 회장 등 임원진에 환영의 말을 전하고, 2017년 안양시 발전과 지역주민화합을 위해 애쓴 민주평통 안양시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 의장은 “민주평통 안양시협의회와 함께 2018년에는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대종 회장은 “2018년에는 더 큰 희생과 봉사로 더 멋진 경기도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김윤진 경기도의원(자유한국당, 양평)이 양평대교 북단 회전교차로(양평읍 양근리 일원) 설치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했다. 양평대교 북단 교차로는 양평읍 중심 시가지와 강상면 지역의 교통이 집중되는 병목지점으로서 최근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양평하이패스 IC · 휴먼빌아파트 등 주거 단지 신축으로 교통량이 증가하고 있어 차량의 상습 정체와 4지 교차로 병목등으로 지속적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곳이 였다. 김윤진도의원은 “회전교차로는 공회전 없는 원활한 교통흐름, 교차로 내에서 연료 소모 및 대기오염이 감소, 신호대기시간 절감 등 1석4조의 효과를 가질 것이며, 교통사고 방지에 큰 효과가 기대 된다“고 말하며, 김윤진도의원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도로환경개선 및 지역현안의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제1연정위원장 박형덕 의원(자유한국당, 동두천2)이 지난 26일 경기도로부터 26억1천7백만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지역현안이나 지자체 간 원활한 협력이 필요한 사업 등에 교부하는 도 보조금이다. 이번에 박의원이 확보한 예산은 △청소년문화회관 시설개선 사업비 6억1천7백만원 △사회안전망 인프라 구축 사업비 8억원 △시민쉼터 리모델링 사업비 7억원 △경원선 전철공간 하부 공원 조성비 5억원 등에 활용될 예정으로 동두천시에 배정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동두천 시민들이 직접 시설과 공원 이용 등을 통해 생활편의 향상과 안전도 개선을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로 벌써부터 지역주민들의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 한편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동두천시는 정책사업에 대한 경기도의 적극적 지원을 받으면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예산운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박형덕 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해 동두천시민들의 숙원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예산은 동두천시민들과 시청 관계자들 모두가 함께 이루어낸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