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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전연합, 2025 평생학습관 ‘생활 속 안전레시피’ 교육 성료

광주광역시교육청이 후원하고 대한안전연합이 주관하는 2025년 평생학습관 운영사업의 일환인 「생활 속 안전레시피」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대한안전연합 주관, 광주광역시교육청 후원으로 실시되었으며, 아동·청소년 및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상황별 안전체험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안전 지식을 전달했다. 교육 주요 내용은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대상자별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법 ▲상황별 안전체험 등이었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몸으로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위급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하는 법을 배우고, 성인 참가자들은 가정과 직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전 지식을 체득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위급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실제적으로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방법을 체험을 통해 익힐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대한안전연합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안전이 곧 생활의 기본이라는 인식을 되새기며, 위급 상황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키웠다. 이번 성과는 향후 지역사회의

대한민국이 기독교가 뿌리 내린 놀라운 선교 비사

- 조선말기, -.일제 36년 그리고 해방 -.625 전쟁 이후 군정 -.대한민국 제1회 국회 개원 기도문 -.625 전쟁 이후 건국 -.대한민국 첫 국회 기도문

*조선 말기 부터 일제 그리고 6.25 전쟁 이후 건국에 이르기 까지 놀라운 선교 비사* 지금부터 100년 전 한 젊은 선교사 부부가 미국 선교부에서 한국으로 파송을 받았습니다. 이 젊은 선교사 부부는 충남 공주를 선교 기반으로 하여 선교를 시작했습니다. 공주에서 첫 아들을 낳았는데첫 아들의 이름을 한국의 광복을 기원하면서 한국식 이름을 우광복이라고 지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올리브와 로저라는 두 딸을 낳았습니다. 1906년 2월 논산지방 부흥회를 인도하고 돌아오다가 비를 피해 상여간에서 잠시 쉬었는데 바로 전날 장티푸스로 죽은 사람을 장례하고 그 장례용품을 보관해 두었기 때문에 선교사님이 장티푸스에 감염되어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졸지에 선교사님 부인은 과부가 되어 미국으로 돌아갑니다. 놀라운 사실은 2년후 선교사님의 부인이 자녀를 데리고 다시 한국 공주로 돌아왔던 것입니다. 그리고 공주에 큰 교회들을 세우는데 기여를 하고 47년간 선교사역을 했습니다. 그런데 두 딸이 풍토병에 걸려 죽었는데 우광복의 여동생 올리브는 11살에 죽어서 공주땅 영면동산에 묻힙니다. 우광복은 공주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나오고 다시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국으

사회복지법인 강물, 중국인 환자 송환 공로로 중국 헤이룽장성 무단장시 정부로부터 감사패 수여

- 안산 한도병원과 주한 중국대사관의 협력으로 이뤄낸 인도주의적 감동 -

중국 시정부로 부터 감사패 받는 사회복지법인 강물 방군섭 상임대표(사진/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사회복지법인 강물이 중국인 환자를 한국에서 치료하고 고향으로 무사히 송환하는 데 기여하여 중국 헤이룽장성 무단장시 정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지난해 11월, 머리를 심하게 다친 중국 국적의 진모(49)씨가 119구급차에 실려 한도병원에 입원했다. 진씨는 외상성 거미막하출혈로 인해 반 혼수상태였으며, 의료진은 사지마비 가능성을 진단했다. 한도병원은 사회복지법인 강물 산하기관인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에 환자 가족을 찾아달라는 요청을 했고, 센터는 주한 중국대사관에 공문을 발송하여 가족을 찾는 데 힘썼다. 하지만 가족이 환자를 데려갈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사회복지법인 강물은 주한 중국대사관과 헤이룽장성 무단장시 정부와의 협력을 이끌어냈다. 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진씨는 285일간의 치료 끝에 올해 9월 5일 고향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었다. 한국에서는 의료진이, 중국에서는 정부가 각각 치료비와 송환 비용을 부담하며 인도주의적인 협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사례는 사회복지법인 강물, 한도병원의 의료진, 주한 중국대사관, 그리고 중국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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