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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중증 소아환자에게 필요한 의료 강화된다

복지부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 후속대책 마련…전공의에 월 100만원 수당 달빛어린이병원·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확충…야간 소아 진찰료 2배로

   (한국안전방송) 정부가 중증 소아환자 진료기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의 예산지원을 올해 10억 원에서 내년 61억 원으로 50억원 더 확대한다.     또한 중증 소아응급환자를 진료하는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와 야간과 휴일에 소아를 진료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을 확충하고 운영비도 인상해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소아청소년과 전공의에는 매월 10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하고, 야간에 소아를 진료하는 병원과 약국의 진찰료는 모두 2배로 인상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22일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 발표 이후 현장의 추가적인 문제 인식을 바탕으로 이 같은 내용의 후속대책을 마련해 지난 22일 발표했다.     복지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동네 병,의원부터 중증 소아진료까지 차질 없이 연계되도록 소아진료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인력확보를 위해 합리적인 수가 보상 및 교육,수련 강화 등 개선된 미래 전망을 제시하며, 중증,응급 소아진료 기관이 필수적인 인력을 확보하고 시설,장비 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예산지원을 확대한

정부, 추석 ‘안전관리’ 24시간 근무 체계 유지…예방활동 강화

‘추석 연휴 안전관리대책 점검회의’ 개최…주요 역 순찰·특별경계근무 실시 재난·사고 대비·대응체계, 분야별 안전관리 철저…24시간 종합상황실 등 운영

   (한국안전방송) 정부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24시간 근무 체계를 유지하는 등 국민의 안전한 추석을 위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이에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각 부처,유관기관 재난상황실과 실시간으로 상황정보를 공유하고, 교통,화재,치안,식품 등에 안전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1일 국토부, 소방청, 경찰청 등 15개 관계부처와 전국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추석 연휴 안전관리대책 점검회의 및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제13차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29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논의된 추석 연휴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그동안 추진한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중 지자체의 인파사고 재발방지 대책 추진상황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 추석 연휴 안전관리 대책    지자체는 시,도와 시,군,구 국장급 이상을 상황실 책임자로 사전 지정하고, 부단체장 중심 상황관리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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