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송영무 국방부장관은 3월 8일 오전, 전역을 앞두고 한국을 방문한 스콧 스위프트(Scott Swift) 美 태평양함대사령관과의 면담을 통해 평화적인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한미 공조방안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송영무 장관은 우리 대북특사의 방북결과를 설명하고, 평창동계올림픽 계기로 형성된 남북대화의 모멘텀을 유지하면서 한반도 비핵화로 이어나가기 위해 한미 양국 간 긴밀한 소통과 공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또한, 송 장관은 스위프트 사령관이 ‘15년 5월 美 태평양함대사령관 취임 후 한미 해군협력 증진과 한반도 안보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고 평가하고,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명하였다. 스위프트 美 태평양함대사령관은 현재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는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함을 재확인하고, 궁극적인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한미 간 계속 긴밀히 공조해 나가자고 하였다. 또한, 스위프트 사령관은 한미 해군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해준 대한민국 국방부와 해군에 감사를 표명하고, 앞으로도 한미동맹 강화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임을 약속하였다.
(한국안전방송) 강경화 외교장관은 EU측 초청에 따라, 3.19(월) EU 비공식 외교이사회(Informal Foreign Council)에 참석할 예정이다. 강 장관은 이번 EU 외교이사회에 참석한 EU 외교장관들을 대상으로 최근 한반도 상황과 남북관계 진전 상황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해 EU측의 지속적인 지지와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금년 수교 55주년을 맞는 한-EU 관계 전반을 조명하고, 우리 정부의 對유럽 외교협력 방향도 논의할 예정이다. 강 장관은 금번 EU 외교이사회 참석 계기에 「옌스 스톨텐베르그(Jens Stoltenberg)」 NATO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한-NATO 협력 증진 방안, 한반도 문제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오는 3월 15일부터 ‘2018년도 한-뉴질랜드 수산협력사업’ 참가자를 모집(총 38명)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뉴질랜드 양국 정부는 FTA 협상 당시 농축수산부문 개방에 대한 이익균형과 국내 피해보전의 일환으로 수산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양측은 국내 어업인 지원과 수산부문 전문가 육성을 위해 동 사업의 비용을 분담하고 있으며, 올해로 시행 3년차를 맞는다. 2018년도 한-뉴 수산협력사업은 ▲어촌지역 청소년 어학연수(23명) ▲산학연계 훈련(8명) ▲수산분야 대학원 과정(1명) ▲수산분야 전문가훈련(6명) 등 총 4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 어촌지역 청소년 어학연수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어촌지역 중·고등학생에게 뉴질랜드 어학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학교 추천 등을 통해 어촌지역 중 · 고등학생 23명을 선발하고, 8주간(7월 중순~9월 중순) 뉴질랜드 현지의 공·사립학교에서 정규 교과와 어학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 산학 연계 훈련 수산관련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수산계 고등학생과 관련 전공 학부생들의 역량강화도 지
(한국안전방송)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이끄는 대북 특사단 5명은 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접견하고 이어 만찬까지 진행했다. 접견과 만찬에 걸린 시간은 저녁 6시부터 10시12분까지 모두 4시간 12분이다. 접견과 만찬은 조선노동당 본관에 있는 진달래관에서 이뤄졌다. 남쪽 인사가 조선노동당 본관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접견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김영철 당 부위원장, 김여정 제1부부장이 참석했다. 이어진 만찬에는 다음과 같은 인사가 추가로 참석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조평통위원장 리선권, 통전부 부부장 맹경일, 서기실장 김창선이 참석했다. 특사단은 후속 회담을 가진 뒤 오후에 서울로 돌아올 예정이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한국안전방송) 방위사업청은 3월 5일 절충교역 참여를 희망하는 국내기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2018년 절충교역 대상 사업』정보를 방위사업청 홈페이지(www.dapa.go.kr)에 사전 공고했다고 밝혔다. 절충교역은 무기수출국이 수입국에게 반대급부로 기술이전, 부품수출, 군수지원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천만 달러 이상 국외구매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에 공개된 대상사업은 ‘울산급 호위함 Batch-Ⅲ 가스터빈’ 및 ‘CH-47 헬기 성능개량 사업’ 등 18개 사업*이다. 이들 사업에 대한 절충교역 총 획득가치는 약 7천 4백억 원(6.9억 달러)에 달한다. 만약 획득가치의 80%를 수출에 활용한다고 가정할 때 약 5천 9백억 원(5.5억 달러)의 수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내 기업들이 무기 수출업체인 GE, 롤스로이스 등 세계적인 대기업들과 계약을 성사시켜 부품협력사(Supply Chain)로서 참여하게 된다면, 이는 국내 기업의 기술력 및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외에도 방위사업청은 절충교역 제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중소기업에 대해 ‘1:1 절충교역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절충교역 참여 절차, 사
(한국안전방송) 방송통신위원회 이효성 위원장은 2월 26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8’ 행사를 참관하고, 프랑스 ARCEP(통신우정규제청) 위원장을 시작으로 미국 FCC(연방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및 스페인 AEPD(정보보호청) 청장을 잇달아 만나 방송통신 분야의 주요 이슈를 협의하고, 방송통신 기술 진보에 따른 환경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 위원장은 스페인 ‘MWC 2018’ 현장에서 프랑스 ARCEP 세바스티앙 소리아노(Sevastien Soriano) 위원장 및 미국 FCC 아짓 파이(Ajit Pai) 위원장과의 면담을 통해 방송통신 융합환경 변화에 따른 서비스 규제 개선방안과 UHD 등 차세대 방송기술, 망 중립성 정책 및 개인정보와 데이터 활용 등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아짓 파이(Ajit Pai) FCC 위원장은 작년 12월 망중립성 원칙 폐지를 골자로 하는 ‘오픈 인터넷 규칙’ 개정안과 ‘EU-미국 간 프라이버시 쉴드 협정’ 등에 대해 언급하면서 글로벌 방송통신 규제기관으로서의 상호협력을 희망함에 따라 향후 방통위와 FCC간에 정보교류 등 협력체제가 공고해질 것으
(한국안전방송)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3월 5일(월)부터 8일(목)까지 베트남과 싱가포르를 방문하여 우리 기업의 인프라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하고, 주거복지, 스마트인프라 등 국토교통 분야 정부 간 협력을 추진한다. 베트남과 싱가포르는 우리 건설기업들의 수주액이 아시아 1·2위를 차지하는 신(新)남방 정책의 핵심 국가로, 해당국 고위 인사들과의 협력회의를 통해 공항·철도·도로 등 대형 인프라 사업의 수주 지원은 물론 주거복지, 도시재생, 스마트시티 및 첨단교통 분야 등 다양한 국토교통정책 협력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으로 신남방정책 4대 중점분야(교통·에너지·수자원·스마트IT)에 대하여 두 나라와의 포괄적인 협력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은 소비세 회복, 외자 유입 등으로 연평균 6%대 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최근 5년간 아시아 지역 수주 1위(세계 4위)를 기록하는 등 해외건설 전략국가로서 한국 기업들이 가장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는 나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최근 경제중심지 호치민에 ‘롱탄 신공항’ 건설 기본계획 수립, 남북 교통의 핵심 축으로서 ‘북남고속도로’ 추진계획 국회 승인 등 공항·도로·도시철도 등 대규모 인프라
(한국안전방송)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제37차 유엔 인권이사회 고위급회기 참석 계기에 2.26(월) 오후 「이그나지오 카시스(Ignazio Cassis)」스위스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강화 △실질 협력 증진 방안 △한반도 정세 등에 관해 협의하였다. 양국 장관은 평창 동계올림픽 계기에 이루어진 「알랭 베르세」 대통령의 방한이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양국관계 진전에 기여하였다고 평가하고, 양국 정상회담으로 마련된 협력관계 심화의 모멘텀을 앞으로도 유지 발전시켜 나가자고 하였다. 장관은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및 최근 남북대화 등 한반도 정세를 설명하고 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된 남북대화의 모멘텀이 비핵화 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스위스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제37차 유엔 인권이사회 고위급회기 참석 계기에 2.26(월) 17:00-17:20간 「페떼르 씨야르또(Peter Szijjarto)」헝가리 외교통상부장관과 △양국관계 발전방안 △우리 투자 진출기업 지원 △한반도 정세 등에 관해 협의하였다. 양 장관은 2019년 한-헝가리 수교 30주년 및 우리 북방외교 30주년을 맞아 양국간 고위급 교류 등을 활성화시켜 나가기 위해 양국 외교부 차원에서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강 장관은 또한, 최근 우리 기업들이 전기차 배터리공장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헝가리에 활발히 투자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우리 기업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헝가리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씨야르또 장관은 양국이 공동으로 수교 30주년 기념사업을 내실있게 준비하여 양국관계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자고 하고, 헝가리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한국 기업들의 투자활동을 정부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하였다. 강 장관은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및 최근 남북대화 등 한반도 정세를 설명하고 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된 남북대화의 모멘텀이 비핵화 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국안전방송) 강경화 외교장관은 제네바 개최 「제37차 유엔 인권이사회」 고위급회기 참석 계기, 자이드(Zeid) 유엔 인권최고대표와 2.27(화) 오전 면담하고, 주요 인권 현안과 우리 정부와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강 장관은 많은 도전 속에서도 전 세계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최고대표의 노력을 평가하고,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아 인권 공약과 현실의 간극이 큰 상황에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더욱 노력해 나가야 함을 강조하였다. 강 장관은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북한과 유엔 인권메커니즘간 협력을 강조하면서,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자이드 인권최고대표의 관심과 노력에 사의를 표하고, 동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강 장관은 금번 유엔인권최고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우리 정부가 앞으로도 OHCHR을 중심으로 한 국제사회의 인권보호 증진 노력에 지속적으로 적극 참여해나갈 의지를 표명하고, 북한 인권, 여성 인권 및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포함한 보편적 인권문제로서의 전시 성폭력 등 주요 인권 문제에 대한 양측간 이해를 제고하고 협력 의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