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열매나눔재단이 청년 예비 사회적기업가의 창업 아이디어가 현실화될 수 있도록 돕는 ‘SEED SCHOOL for Challenger’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SEED SCHOOL for Challenger’는 열매나눔재단이 청년 예비 창업가들이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나설 수 있도록 초기 사업화 단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아자동차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가 함께하는 ‘청춘, 내:일을 그리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카셰어링 이용고객의 주행 거리당 일정 금액을 기아차가 적립해 내놓은 최대 1억원의 기부금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참가자는 비즈니스 모델을 세울 수 있는 실습과 워크숍 중심의 교육뿐 아니라, 전문 멘토에게 실제 창업을 위한 법률, 회계, 인허가 관련 조언도 받을 수 있다. 특히 비즈니스 모델 검증 후 모의 펀딩대회를 통해 우수 팀 5팀에겐 1등 1000만원, 2등 500만원, 3등 3팀에 300만원 등 총 2400만원의 상금이 지원된다. 프로그램 수료 후 ‘2019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우선 선발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비즈니스를 통해 더 나은 사회를 이루고자 하는
(한국안전방송) 강원도는 방역취약 중점관리대상인 전통시장, 철새도래지와 인근 소규모 가금 사육농가에 대하여, 오는 4. 18.(수) “전국 일제소독의 날”을 맞아 AI 잔존바이러스 순환 및 도내 유입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도와 시군 합동 점검반을 투입하여 점검일에 개장하는 전통시장 8개소의 가금판매소 소독이행여부와 거래내역 작성여부, 운반차량 GPS설치·운영여부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주요 철새도래지 소독 등 방역추진 상황과 인근 가금농가 차단방역 실태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위반사항 적발 시 관련 규정에 의거 과태료 처분 등 강력 조치하고, 미흡사항에 대하여는 발견 즉시 시정·보완토록 지도하여 상대적으로 방역이 취약한 전통시장 가금판매상과 소규모 가금 사육농가의 경각심을 제고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고병원성 AI 추가 발생이 없지만 안심할 시기가 아니라면서,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해 가급적 전통시장 내 가금 생축 판매를 자제하고, 철새도래지에 대한 소독 등 방역관리와 함께 소규모 가금 사육농가의 경우 차단방역에 더욱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특별히 당부하였다.
(한국안전방송) 전라남도는 18일 전라남도노인회관에서 장애인단체와 관련 지원센터 회계 실무자 등 75명을 대상으로 보조금 회계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전라남도의 1조 9천375억 원으로, 도 전체 예산(6조 7천508억 원)의 28.7%를 차지한다. 특히 장애인단체에 지원하는 도비 보조금은 13개 단체 운영비, 40여 종 행사비, 편의지원센터, 수화통역센터 등 장애인 관련 지원센터 운영비 등으로 92억 원을 지원한다. 이 때문에 올바른 보조금 사용에 대한 인식 확산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 교육은 최근 언론에 보도된 장애인단체 보조금 부당 집행에 대한 재발 방지 차원에서 이뤄진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전문강사가 보조금 부당집행에 대한 감사사례를 중심으로 회계실무를 강의한다. 문동식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이유야 어떻든 모든 회계는 청렴하고 정확하게 해야 하고, 본래 목적 달성을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 혁신적으로 집행해야 한다” 며 “장애인단체 회계 담당자의 실무능력 향상 및 부적정 집행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계획한 만큼, 보조금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투명성을 높여 장애인들에게 혜택이 제대로 돌아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4월 17일부터 6월 15일까지 학교 급식실 ‘특별위생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봄철 기온 상승에 따른 교육급식의 식중독 발생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했으며, 부교육감, 행정국장 등 도교육청 임원들이 지난해 위생·안전 점검 B등급 이하 또는 2식 이상 제공 학교 등을 방문하여 급식실 위생 및 안전 상태를 중점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재료 보관 및 조리 과정, ▲식품보관 냉장·냉동고의 관리 상태, ▲조리장 시설 및 기기의 안전 관리 상태, ▲작업환경 및 개인위생 관리 등 14개 사항이다. 특히, 4월 18일에는 유관기관 합동으로 강영순 제1부교육감과 김성호 경인식약청장 등이 의왕시 학교 급식실을 방문하여 식재료 검수, 조리작업, 배식과정, 시설 및 기기 관리 상태 등을 확인하고 급식종사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향후에도 단위학교를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식중독 예방 컨설팅, 위험성평가 컨설팅을 추진하는 등 식중독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 이혜숙 교육급식과장은 “이번 특별 점검은 식중독 및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
(한국안전방송) 국군수도병원에서 치료받는 장병과 가족의 고충민원을 상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경기도 성남시 소재 국군수도병원에서 ‘맞춤형 이동신문고’를 열고 입원하거나 외래 치료 중인 장병과 그 가족 등의 고충민원을 상담한다고 17일 밝혔다. 국군수도병원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이동신문고는 그 동안 주로 육·해·공군 신병훈련소나 전방 부대 현역 장병을 대상으로 운영됐던 현장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군 병원에 입원 중이거나 치료받는 장병까지 확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1950년에 설립된 국군수도병원은 군의 최상위 의료기관으로서 2009년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돼 현재 660병상을 운영 중이다. 매일 진료방문객이 1,500여명에 이르며 2020년 개원을 목표로 국군외상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권익위는 병원 1층 로비에 상담부스를 설치해 병원을 찾는 군장병과 입원 환자 및 가족 등을 상대로 상담 및 국방옴부즈만 홍보를 실시하고 이동이 불편한 입원 장병을 위해 사전신청을 받아 병실을 직접 방문하는 상담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육·해·공군에서 파견돼 국방관련
(한국안전방송)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최근 빈발하는 위험물 운반 화물차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작년 11월 창원터널 부근에서 발생한 차량화재 사고를 조사해 7건의 개선 사항을 발굴하여 관련 기관에 이행을 권고하였다. 이번 조사는 민간 전문가와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민관합동 조사단을 구성하여 위험물 운반 화물차와 관련한 전반적인 문제점을 분석하고 제도 개선을 통한 재발 방지에 초점을 두고 이루어졌다. 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 위험물 운반 화물차 관련 사고를 줄이기 위해 도출한 부처별 주요 권고 사항은 다음과 같다. 국토부와 소방청 등에는 위험물 운반 시 적재 관련 세부규정을 마련하도록 하고 위험물 운반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의식 교육을 강화하고 의무화하도록 권고하였다. 고령 운전자 사고 발생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65세 이상 운전자에 대한 자격유지 검사 규정과, 사고경력 운전자에 대해 벌칙 규정을 신설하는 등 고령 운전자 및 사고경력 운전자에 대한 자격기준을 강화하도록 하였다. 또한 사고구간(600m)은 최대경사 약 6.3%로 가파른 내리막길에서 과속 위험이 상존하고 있고, 노면상태가 불규칙해 안전성과 주행성 확보 차원의 도로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
(한국안전방송)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지난 3월 19일 발표한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에 대한 직원 공감대 확산을 위해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사회적 가치 기반 정부혁신의 이해’ 교육을 실시하였다. 윤태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이 진행하는 이번 교육에는 350여명의 소속 직원이 참여하였으며, 4월 23일과 5월 2일에도 정부세종청사와 정부대전청사에서 추가로 교육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정부혁신의 비전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목표인 “국민이 주인인 정부” 실현이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3대 전략을 수립하였다. 먼저, 정부운영을 개발·성장·효율 중심에서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 전환한다. 둘째, ‘참여와 협력을 통해 할 일을 하는 정부’를 구현한다. 정책의 시작도 끝도 국민이라는 원칙 아래, 정책 전 과정에 국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국민의 뜻이 보다 잘 실현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셋째, ‘낡은 관행을 혁신하여 신뢰받는 정부’를 구현하고자 한다. 공직자가 개혁의 주체라는 인식을 갖고, 기존 관행과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꿈으로써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정부를 만드는 것이다. 윤태범 지방행정연구원장은 정부운영을 사회
(한국안전방송)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지난 14일(토)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 현대축구단과 함께하는 “산불 없는 푸른 숲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건조기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산림사랑 정신을 함양시키고 그린스포츠 문화를 선도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과 함께 소통하고 국민 호응을 극대화하는 등 효과적인 산불홍보를 위하여 목공예체험과 자연치유놀이 등 부스를 운영하여,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온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및 임(林)자 사랑해” 서명운동 동참자들에게 꽃화분 5,000여 점을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다. 이날 시축을 한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이번행사와 같이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에서 지속적으로 산불예방 홍보 등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에 인해 발생하는 만큼 산행 시 절대로 라이터나 성냥 등 화기물을 가져가지 말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에서 소각행위 등 불 피우기를 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한국안전방송) 특허청과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는 4월17일(화) 오후5시 충남대학교에서 특허청과 여성과학기술인이 함께 하는 ‘제6회 지재권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특허청과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는 공동으로 2014년부터 매년 여성과학기술인들이 지식재산권을 활용하여 연구개발 결과물을 보호받고, 지식재산권 전문가들과 지식을 공유하고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재권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6회 지재권 아카데미는 여성과학기술인의 지식재산 관련 융합 지식 함양과 여성과학기술인의 지식 나눔의 일환으로 충남대학교 링크사업단과 위셋 충청권역 사업단의 대학생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기술이전을 고려한 IP-R&D’(김주연 변리사),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인재’(한선화 박사), ‘지식재산업무와 관련자격증 소개’(추장희 심사관)의 순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며,참석자 맞춤형 주제인 ‘기술이전을 고려한 IP-R&D’에서는 연구개발 단계에서부터 지식재산권의 활용을 감안한 전략이 소개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미래인재’ 강연에서는 초융합·초연결을 키워드로 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융합적 사고를 통해 혁신적
(한국안전방송) 우리나라 하구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물고기는 회유성 어류인 숭어로 나타났다. 하구란 강과 바다의 경계부터 바다가 만조일 때 바닷물의 영향을 받는 상류까지의 구간을 말한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전국 하구 325곳에서 가장 많이 출현한 물고기 80종의 정보를 담은 '강과 바다의 소통, 물고기가 전하는 하구 이야기' 도감을 최근 발간했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2008년부터 전국 325곳 하구를 대상으로 '하구 수생태계 현황 조사 및 건강성 평가'를 하고 있다. 이번 도감은 '하구 수생태계 현황 조사 및 건강성 평가' 기간 동안 출현한 총 184종의 물고기 중 가장 많은 곳에서 출현한 80위까지의 물고기에 대해 분포지, 생태특징, 유사종과의 비교방법 등을 담았다. 도감에는 80종의 물고기를 출현 순서대로 분류하여 한눈에 알기 쉽도록 수록했다. 물고기 종별 생태특성, 주요 출현 하구, 분포 지역, 물고기의 정식 명칭 외에도 지역에서 방언으로 불리는 이름 등 다양한 정보도 소개했다. 또한, 형태가 유사한 물고기와의 구별방법을 사진을 통해 비교 제시하여 이해를 도왔다. 가장 많은 하구
(한국안전방송) LH는 작년 상·하반기 2번에 걸쳐 523명의 신입직원을 대규모 채용한 데 이어, 2018년 상반기에도 250명(일반공채 225명, 고졸공채 25명) 규모의 신입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 및 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NCS를 기반으로 지원자의 직무역량을 심층 검증하여 주거복지, 도시재생 등 LH의 주요 사업을 이끌어 갈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일반공채의 경우 사무직은 행정, 전산 분야, 기술직은 토목, 도시계획, 조경, 환경, 교통, 건축, 기계, 전기 분야이며, 고졸공채의 경우 행정, 토목, 조경, 건축, 기계, 전기 분야이다. LH는 2012년 통합 이후 첫 공개채용부터 엄격한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적용해 왔다. 작년부터는 면접 전형시 개인을 특정할 수 없도록 통일된 면접티셔츠를 제공하는 Total Blind 채용방식까지 도입했다. 따라서 지원자들은 입사지원서에 사진, 학력, 출신지 등 개인정보 일체를 입력하지 않아야 하며, 자기소개서 작성 시에도 학교나 출신지 등을 특정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 및 면접 전형으로 이루어진다. 일정은 4월 16일 채용공고, 4
(한국안전방송) 농식품부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정부의 혁신성장 핵심 선도과제 중 하나인 “스마트팜 확산 방안”을 관계부처와 함께 발표하였다. 금번 대책은 기존의 농가 단위의 스마트팜 보급 전략을 보완, 정책대상을 청년 농업인력 양성, 전후방 산업으로 확대, 집적화된 확산거점을 조성해 혁신모델 창출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대책을 통해 2017년 현재 스마트팜 시설원예 4,010ha, 축사 790호는 2022년까지 7,000ha, 5,750호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초기 정부지원을 마중물로 농업과 연관 산업이 동반 성장하여 재투자가 이루어지는 선순환 모델 확산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미관계 우호관계 매우 심각 1. 트럼프의 의 생각 갑자기 트럼프가 한국을 뒤통수 친 게 아니다. 이미 2주 전에 미국이 과기정통부로 공문을 보냈다. 이재명이 약속한지 3개월이 다 됐는데 대미투자 3,500억달러 법을 왜 통과시키지 않느냐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과기정통부장관을 수신인으로 한 이 공문의 참조인으로는 경제부총리와 통상산업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도 들어 있었다. 미국기업 차별하는 온라인플랫폼법통과와 쿠팡차별에 대해 신중하란 얘기다. 그렇지 않을 경우 관세를 다시 25%로 올리겠다고 한 내용도 있다. 그래서 구윤철 부총리가 미국으로 출장갔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부르지도 않은 김민석은 미국 가서 밴스 부통령 만나 쿠팡 등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핫라인까지 개설했다며 자화자찬하고 돌아온 날, 트럼프는 관세 25%를 때렸다. 이재명은 오늘 국회가 일을 잘 안한다며 국회 탓을 했다. 총리와 부총리가 부랴부랴 미국을 방문해 빈손으로 왔는데도 대통령이 몰랐다? 우리 언론은 이 사정은 모르고 트럼프가 한국정부 뒤통수쳤다는 식의 보도로 땜질중이다. 2. 1월26일에 방문한 미국 전쟁부 차관 콜비의 말은 섬뜩하다. 오늘 낮에 참여한 공화협회 토론회에 나온 이가 어제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아들아! 이 시계는 우리 가문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家寶(가보) 란다. 이제 네게 물려 주려 하는데 그 전에 한 가지 부탁이 있구나.” “말씀하세요, 아버지!” “시내에 있는 보석상에 가서 이 시계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좀 알아봐 와라.” 아들은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서둘러 보석상으로 향했지만 얼마 후 돌아온 그의 얼굴엔 실망감이 가득했다. “아버지 죄송해요. 보석상 주인은 이 시계가 오래된 모델이라 15만원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눈을 감았다. 이내 다시 눈을 뜨고 아들에게 말했다. “아~ 그렇다면 이번에는 전당포에 가서 같은 질문을 해보거라.” 아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속으로 생각했다. 보석상에서도 별 볼 일 없는 시계라는데 전당포라고 뭐가 다를까? 하지만 아버지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아들은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전당포에서 곧장 돌아온 그의 표정은 더욱 어두웠다. “아버지, 죄송해요. 전당포에서는 고작 4만 원밖에 쳐주지 않겠대요.” “그렇구나!” 아버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침묵에 잠겼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버지가 다시 입을 열었다. 목소리는 한층 더 약해져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