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해양수산부는 국가차원의 체계적인 해양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향후 5년(‘17~’21)간의 종합계획인‘해양교육 종합로드맵’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미래자원의 보고이자 차세대 먹거리인 해양에 대한 교육은 선진 해양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필수요건으로, 미국·일본·중국 등 주요국에서는 이미 일선 학교 등을 중심으로 국가주도의 체계적인 해양교육을 강화하는 추세이다. 이번에 수립한 ‘해양교육 종합로드맵’에서는 ‘국민의 해양적 소양 증진과 해양 인재 육성‘이라는 비전 아래, 해양과학·해양영토·해양산업·해양문화·해양진로 등 5대 영역에 대한 체계적 해양교육 방안을 제시한다. 세부 추진계획을 살펴보면, 해양 관련 지식을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관련 학습자료를 개발하고, 초·중학생에 대한 맞춤형?체험형 해양교육 프로그램을 확충한다. 또한 교원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프로그램 마련 및 청소년·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해양인재 육성 추진, 다양한 지역 해양문화 시설물을 활용한 해양교육 활성화 등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체계적인 해양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해양교육센터’ 등 전문기관 확충,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한국안전방송) 농촌진흥청은 가축을 활용한 동물매개교육 프로그램의 치유 효과를 확인했으며, 올해는 강아지, 토끼 등 어린이와 유대감이 큰 반려동물을 활용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5학교(초등학교 4, 중학교1), 97명을 대상으로 '학교꼬꼬' 동물매개교육 프로그램(10회~20회기)을 진행했다. 그 결과, 생명존중의식 8%, 인성 8.2%, 자아존중감은 13.2% 향상했으며, 특히 저학년의 경우 부정적 정서는 33.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이를 바탕으로 강아지와 토끼를 돌보는 '학교멍멍', '학교깡총' 시범사업을 올해 4학교(초등학교 3, 특수학교1)에서 진행한다. 이들 모델에는 강아지, 토끼와 교감하며 생명존중, 자아존중감 등을 높일 수 있도록 치유의 가치와 함께 동물 복지향상을 위한 가이드라인(지침)을 적용했다. 프로그램(14회~18회기)의 주요 활동은 △동물 집 꾸미기 △돌보기와 산책하기 △감정나누기 △동물 몸 알아보기 등이며, 동물매개심리 전문가가 진행한다. 동물을 맞는 입학식은 25일 대전 선암초등학교 '학교멍멍'을 시작으로 28일 인천 마곡초등학교 '학교멍멍', 5월 11일 서울 한산초 '학교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은 4월 26일(수)부터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교섭대표 노동조합: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국여성노동조합/참여 노동조합: 서울일반노동조합)와 2017년 임금교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섭에는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대표교섭위원 등 양측 교섭위원 22명 및 참관인 20명 등이 참석한다. 이번 교섭은 기존 협약(2016. 9. 8.체결)의 유효기간이 2017년 2월 28일자로 만료되어 실시하는 것이며, 교섭의 주요 대상은 명절휴가보전금, 정기상여금, 장기근무가산금 등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학교비정규직노조와의 실무교섭을 원만히 진행하여, 빠른 시일 내 임금협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울산광역시는 4월 26일 오후 2시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발주하는 관급공사의 건설폐기물 담당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바로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바로시스템은 폐기물의 배출에서부터 수집·운반, 최종 처리까지의 전 과정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관리하고, 폐기물의 전 생애적 관리를 하나로 통합한 IT기반 폐기물 종합관리시스템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의 정택근 과장이 ‘올바로시스템에 대한 이해 증진과 실무 향상’을 주제로 강의한다. 주요 강의 내용은 개인공인인증서 등록 및 사용 절차, 전자인계서 세부 작성 요령, 처리가 끝난 인계서 및 오류인계정보 수정방법 등 시스템 사용 전반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바로시스템 공인인증서 등록 관리 강화를 통해 관급공사 담당자가 건설폐기물의 성상과 발생량을 철저히 관리함으로써 건설폐기물 재활용을 촉진하고, 폐기물처리업체의 처리비용 부정 수급을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가 운영하는 인천시민사이버교육센터가 2017년 1분기 교육인원이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05년부터 13년째 운영해온 인천시민사이버교육센터는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무료 온라인 평생학습 서비스다. 이용자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어 하루 평균 이용인원이 2,300명을 상회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예년보다 대폭 확대된 외국어, 자격증, 소양·취미 등 600여개에 달하는 온라인 강좌를 인천시민을 비롯한 모든 이에게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 외국어는 총15개 언어를 서비스하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와 관련된 자격시험대비(NEW토익, HSK, JPT 등) 강좌 및 일상회화와 함께 스페인어, 프랑스어, 베트남어 등 기타 국가 언어도 배울 수 있다. 자격증은 총15개 과정이 있으며 공인중개사, 전산세무회계, 컴퓨터활용능력, 정보처리기사 등 자격증 취득에 대비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심화까지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알파고를 접하면서 이에 흥미를 갖게 된 사람들을 위한 바둑, 코딩 강좌를 개설했고, 블로그, SNS 등 컴퓨터 강좌와 즐거운 여가생활을 위한 우쿨렐레, 드럼, 캠핑 그리고 인천을 비롯한 동·서양의 역사 등 다채
(한국안전방송)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이 전국 지자체 기후변화건강관리 대응 및 건강증진 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6일부터 28일까지 ‘기후변화대응건강관리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는 기온, 강수량 변화가 건강에 위험을 주는 직접적 영향과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변화, 대기오염의 심화, 질병 발생 양상 변화 등으로 인한 간접적 영향 등 국민의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봄철 미세먼지 농도의 변화가 호흡기질환, 심혈관계 질환 증가를 초래하고 있으며 건강한 국민도 불편을 느낄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 되었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 발표한 대기오염의 건강에 대한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 당 9.2㎍ 증가할 때마다 사망률이 2.3%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년간 미세먼지가 9.2㎍/㎥ 증가했을 때 심혈관계 질환 사망률이 9.7% 증가되는 등 미세먼지 농도 증가로 인한 심혈관계 질환 사망위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인력개발원은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에 맞춰 보건 분야 세부추진과제 추진과 기후변화 건강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관리망 강화를 위한 지자체 역할 강화를
(한국안전방송) 동명대가 부산형 SW인재사관학교 사업에 선정되어 IT특성화 대학으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이 사업은 고급 SW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초중등학교 등에 SW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최고의 SW교육기관을 지원하는 부산시의 핵심적인 SW관련사업이다. 부산형 SW인재사관학교는 3년간 시비 등 15억 원이 투입돼 4차산업혁명을 대비하여 지역 SW산업 육성 및 SW중심사회를 이끌 고급 SW전문가를 연간 100명 규모로 양성해 미래 신기술을 선도해나갈 SW핵심인재 양성사업이다. SW인재사관학교 교육생은 5월 중순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동명대는 신원 교수를 총괄책임교수로 하여 동의대, 신라대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SW산업계수요에 맞는 혁신적 교육과정과 교수진을 구축하고 문제해결형 프로젝트 실습, 국내외 인턴십 운영 등을 통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의 SW 인식을 획기적으로 제고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삼전주간보호시설이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에서 진행하는 2017년 문화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3월부터 초등학령기 발달장애아동들을 대상으로 ‘무용’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애아동의 적응행동 향상을 위한 무용 프로그램은 군무를 통해 집단활동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한 책임감을 길러주고 있다. 또한 또래와 상호작용하여 동작을 표현해내야 한다는 점에서 대인관계의 중요성을 경험하고 있다. 장애아동의 수행수준에 맞춰 소그룹 활동으로 진행하는 무용 프로그램은 무용강사의 지도에 따라 매회기 다양한 주제로 활동하여 발달장애아동이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무용 프로그램을 지도하는 이미숙(가명) 무용강사는 “장애아동들이 무용 프로그램에 점차 적응하고 차분히 참여하기도 하고 밝게 웃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여 뿌듯하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성취감을 밝혔다. 삼전주간보호시설은 무용 프로그램을 통하여 발달장애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2017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운영 중이다.
(한국안전방송)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은 사과재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는 전정방밥에 대한 종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우수 농업기술에 대한 지식정보 개방을 통해 생산자들의 소득 증가를 도모하고자 왜성사과 전정법 관련 책자를 발간(과수학과 정혜웅 교수)했다고 밝혔다. 정 교수가 발간한 책은 「나도 잘 할 수 있는 왜성사과나무* 전정법*」으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지난 6년간 국내에서 활용되고 있는 사과재배 전정법 6종(키큰방추형,세형방추형, 세장방추형, 솔랙스형, 썬플러스형, 고밀식형)에 대한 비교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왜성사과 전정법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난 세형방추형과 키큰방추형의 전정방법을 담고 있다. * 왜성사과나무 : 일반적 사과나무 대비 70∼20% 크기를 작게 개량한 품종 * 전정법 : 생산량 향상을 위한 가지를 잘라주는 방법 책은『정지전정에 대한 기본지식』, 『세형방추형키큰방추형의 정지전정법, 전정도구 사용법』, 『굵은 가지의 올바른 절단방법』, 『사과나무 전정기술의 올바른 습득과 전정사의 양성』 등의 내용이 담겨 있으며, 부록으로 세형방추형, 키큰방추형의 우수농가 사례 등이 기술됐다. 아울러 책자는 초보자들도 쉽게 알아볼
(한국안전방송) 교육부 산하 교육정보시스템 재해복구센터(이하 재해복구센터)가 세종시 조치원읍 서북부 도시개발지구에 입주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교육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24일 오후 4시 교육부 회의실에서 재해복구센터의 성공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춘희 세종시장, 교육부 이영 차관, 류재승 세종시교육청 교육행정국장, 한석수 학술정보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재해복구센터는 조치원 서북부 도시개발지구 내 공공청사용지 5,000㎡에 건립될 예정이며, 2018년까지 건립을 완료하고 2019년에 재해복구시스템을 구축, 2020년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에서 각 기관들은 재해복구센터를 성공적으로 건립하기 위하여 재정투자, 토지공급, 각종 인·허가, 기반시설 조성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재해복구센터는 교육부에서 사업을 주관하며,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건축 및 운영·관리할 예정이다. 이 시설은 재난·재해로 교육정보시스템이 파손돼 서비스가 중단되는 상황에 대비, 학생생활기록부 등 주요 정보자원을 안전하게 보관하여 업무의 연속성을 보
(한국안전방송) 재단법인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이 355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2억4,7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2017년도 상반기 인재육성장학생 선발계획을 공고했다. 특히 올해는 저소득층 학생의 지원을 강화하고자 희망장학생 선발인원을 전년대비 30명 증원 선발한다. 선발장학생은 재능장학생 110명과 희망장학생 220명, 외국인유학생 장학생 25명 총 355명이며, 학년별로는 초등학생 10명, 중학생 40명, 고등학생 270명, 대학생 10명, 외국인유학생 25명이며 개인별 최고 지급액은 초등학생 3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70만 원, 외국인유학생 80만 원, 대학생 150만 원이다. 재능장학생은 인문·사회·과학·예체능 분야의 국제 대회 및 전국대회에서 최근 2년 이내에 3위 이상 입상한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희망장학생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의 고등학생 중 가정형편과 학업성적(5.99등급 이상)을 고려하여 선발한다. 외국인유학생 장학생은 대전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유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직전학기 성적이 B。이상이며 총장의 추천을 받은자로 성적, 추천서, 한국어 능력을 고려하여 선발한다.
(한국안전방송) 건국대학교 대학원이 5월 1일(월)부터 12일(금)까지 2017학년도 후기 석·박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캠퍼스 일반대학원은 석·박사과정 68개 일반학과와 학·연·산 협동과정 27개 학과, 학과간 협동과정 8개 학과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석사과정 신입생 중 학부성적우수자에게 1개 학기 수업료의 50%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장학혜택을 부여한다. 건국대 대학원은 이번 후기모집에서 문학· 예술치료학과(학과 간 협동과정), 환경보건과학과, 스마트운행체공학과, 화장품공학과 등 4개 학과를 신설해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건국대 대학원은 석·박사급 ‘창의인재’와 학문 후속세대 양성을 위해 2020년까지 진행되는 ‘BK21플러스사업(Brain Korea 21 Program for Leading Universities & Students, 두뇌한국 21)’ 사업에 따라 10개 사업단(팀)이 선정돼 각 학과별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학문 후속세대가 안정적으로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BK21플러스 선정학과는 △문화콘텐츠·커뮤니케이션학과(융합커뮤니케이션 및 문화콘텐츠 특화 전문인재양성 사업단) △영어영문학과(다언어-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