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국방과학연구소는 8월 10일(수) 대전 본소에서 한국형전투기 AESA(능동위상배열) 레이다 개발 및 체계통합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ADD 소장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회의에는 방위사업청 한국형전투기사업단장 및 국방부, 합참, 공군, 민간 자문/평가위원, 시제업체 및 협력업체 대표 등 국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AESA 레이다 개발을 기원했다. ADD는 착수회의를 통해 다음과 같은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ADD는 올해 2월 ‘항공기레이다체계개발단‘이라는 AESA 레이다 연구개발 전담조직을 구성하였으며, 그동안 자체적으로 축적한 레이다 기술 및 관련 인력을 최대한 통합시켜 계획된 일정 내에 공군의 작전운영개념에 부합한 최적의 레이다를 개발할 계획이다. 2020년 하반기에 KF-X 탑재용 첫 레이다가 출고될 예정이며, 2021년부터 KF-X 시제기에 탑재하여 5년간의 지상 및 비행시험을 통해 2026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화탈레스(주),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등의 시제업체를 비롯하여 약 20개의 협력업체, 국내 산학연 등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업추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방
(한국안전방송)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교육원은 광복 71주년을 맞아 해양영토 수호 의지를 굳건히 다지기 위한 해양영토순례를 8월 9일 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실시한다고 전했다. 지난 ‘3. 1절 독도 해양영토순례’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해양영토순례는 우리나라 서쪽 끝에 위치하고 있어 ‘서해의 독도’라고 불리는 국토 최서단 ‘격렬비열도’를 찾아가는 항해 여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월남파병 전우회 회원, 해군·순직경찰관 가족, 정책홍보서포터즈 등 민·관·군 약 100여명이 함께 참여한다. 이번 ‘해양영토순례’는 격렬비열도에서 대한민국의 바다 그 어느 한 곳도 결코 양보할 수 없다는 우리의 굳건한 해양주권 수호의지를 표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항해 중에는 해양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소화·방수 및 사고선박 탈출과 같은 해양생존훈련이 실시되고 해양주권 이해를 위한 국제해양법 특강도 예정되어있다. 또한 격렬비열도 앞 해상에서 광복절 기념 함상행사와 체험수기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해양영토 수호의 마음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격렬비열도란 이름은 ‘기러기가 열
(한국안전방송)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8월 9일 13시 경남 거제도 인근 해상에서 해군, 민간기업 등과 공동으로 해적진압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국적선박의 피랍에 대비해 구출작전 수행역량 강화와 비상통신·대응체계 등을 점검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이번 훈련에는 해수부, 해군, 민간 선사 등의 훈련요원 350여명이 참여한다. 또한, 대한해운 소속 상선 1척, 8월 18일 아덴만으로 출항 예정인 4,400톤급 문무대왕함과 고속단정 및 링스헬기 등이 투입된다. 훈련은 소말리아 해역에서 선박, 선원의 피랍 상황을 가정하여 ① 해적의 본선 공격과 침입, ② 구조 요청, ③ 피랍상황 확인, ④ 해적진압 및 선원구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해수부 등은 이번 훈련을 통해 우리 선박이 비상 시 행동요령을 제대로 이행하는지를 확인하고 정부의 대응체계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청해부대를 포함한 연합 해군이 해적퇴치 활동을 하고 있는 소말리아 해역은 지난해 해적공격이 단 한건도 없었으나, 올해 들어 2건(총격 1건, 공격시도 1건)이 발생하였다. 이에 대하여 해적전문가들은 소말리아 해적이 활동을 재개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정태성 해수부
(한국안전방송) 박근혜 대통령은 8월 4일 오후 서산버드랜드를 방문하여 철새 박물관 전시 등을 관람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고 밝혔다. 충남 서산에 소재한 버드랜드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서산천수만에 조성된 철새 생태공원으로 철새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철새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탐조투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관광지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서산 효담요양원 원격의료 시범사업 행사를 계기로 인근 관광지를 방문한 것은 국내관광이 활성화되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소의 소신을 실천하고자 한 것이다. 울산 십리대숲과 대왕암 공원 방문에 이어, 현지 관광지를 방문함으로써 알려지지 않은 국내 관광지를 보다 많은 국민에게 소개하여 더 많은 국민들이 국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버드랜드 안정헌 생태해설사(61세, 여)의 설명과 함께 철새 박물관 전시를 둘러보고 현장 체험학습 중인 어린이를 격려하면서, 자연 친화적인 생태 관광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고 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가족단위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 응하면서, 국내여행의 중요성
(한국안전방송)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실시 중인 충남 서산시 소재 서산효담요양원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늘 방문은 지난 초등돌봄교실, 시간선택제 일자리 우수기업, 친환경에너지타운, 행정복지센터 방문에 이어 국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정책현장을 찾아 국민 공감을 확산하기 위한 현장행보의 일환이라고 한다. 서산효담노인요양원은 2015.7월부터 원격의료 시범사업에 참여 중이며, 시범사업에 참여 중인 6개 노인요양시설 중 가장 활발하게 시범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다. 현재 72명의 노인이 입소하여 생활하고 있으며, 고혈압, 당뇨, 치매 등 다양한 만성질환을 갖고 있고, 시설을 담당하는 촉탁의사가 정기적인 방문진료와 원격의료를 통해 어르신들 건강을 돌봐드리고 있다고 한다. 박 대통령은 요양원에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원격의료를 통해 의료서비스를 받는 모습을 직접 참관하고, 이어서 요양원 입소자와 가족, 임직원, 대한노인회장, 대한의사협회장 등과 원격의료에 관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라고 한다. 입소자와 가족, 임직원들은 그동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모시고 병원에 다니면서 불편했던 점과 원격의료를 통해 요양시설 안에서 의사에게 의료서비스
(한국안전방송)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2016. 8. 4.(목)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앞 해상에서 북태평양해상치안기관(NPCGF) 5개국 합동으로 해양대테러 및 수색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경수비대 주관으로 5개국에서 경비함정 11척, 헬기 4대, 초계기 1대 및 특공대 등이 훈련에 참여한다. 우리나라는 동해해경서 경비함정 1척(3007함), 헬기 1대(B-514), 특공대 등이 참여하여 납치선박 차단, 테러범 추적·진압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이번 훈련은 무장 테러단체에 의해 화물선이 납치된 상황을 가정하여 국가 간 상황정보의 공유와 공동 작전계획 수립 등 다자간 합동훈련으로 진행하게 된다. 먼저 테러단체가 블라디보스토크로 운항중인 화물선 ‘시스타호’를 대한해협에서 납치하자 러시아 국경수비대가 핫라인으로 북태평양해상치안기관(NPCGF) 5개국에게 통보한다. 이후 NPCGF 회원국 간 긴밀한 정보교환을 통하여 국제연합함대가 조직되고 훈련해역 집결, 납치선박 식별·차단, 인질구출, 테러범 추격·소탕, 화재진압·해양오염방제, 해상 함포사격의 순으로 합동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8월 1일에는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과 연해주
(한국안전방송) 박근혜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9월 2일(금)부터 9월 3일(토)까지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되는 제2차 동방경제포럼에 주빈으로 참석, 9월 3일(토) 전체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동방경제포럼은 러시아 정부 주관으로 극동지역의 투자 유치 및 개발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5년부터 연례 개최되는 포럼으로, 이번 제2차 포럼은 러시아의 극동 지방을 열다 라는 주제 하에 한국, 일본, 중국 및 ASEAN 회원국 등 주요국 정부 및 기업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이번 블라디보스톡 방문 계기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실질협력 증진방안, 북한 핵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및 국제 정세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이번 블라디보스톡 방문은 취임 이후 양자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첫 러시아 방문이자 2013년 11월 푸틴 대통령 방한에 대한 답방 성격으로, 양국간 다양한 현안 및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한-러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정부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8월4(목) ~ 5일(금)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리는 제13차 한-아세안 경제장관회의, 제19차 아세안+3 경제장관회의, 제4차 EAS 경제장관회의, 제4차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8월 4일 공공외교법 발효를 기념하여 특별 심포지엄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국립외교원 공동주최 및 외교부 후원으로 2016년 8월 3일(수)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외교부 및 학계, 언론계, 민간단체 전문가 등 각계각층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공리에 개최됐다. 개회식에서 윤병세 장관은 축사를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외교,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외교, 풍부한 매력 자산을 활용한 창의적 공공외교, 우호적 전략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공공외교를 중점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공공외교를 확대 발전시켜 세계에 기여하는 대한민국을 다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하면서, 국회도 대한민국 공공외교의 힘찬 도약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격려 메시지를 전달했다. 심재권 외교통일위원장은 국회에서 초당적인 지지를 얻어 통과된 공공외교법의 발효를 환영하며, 지난 7월 4일 설치된‘공공외교강화소위원회’를 중심으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개회사를 통해 전했다. 공동 주최측인 윤덕민 국립외교원장은 금번 공공외교법 발효는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는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이며 향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공공외교를 전략적으로 추진하
(한국안전방송) 「공공외교법」발효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 심포지엄이‘한국 공공외교의 도약, 그 방향을 모색한다’를 주제로 8월 3일(수)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금번 심포지엄은 전세계적으로 공공외교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사회에서 우리의 위상과 입지에 걸맞은 공공외교 인프라 구축 및 전략적 추진 방향 설정이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 하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국립외교원이 공동주최, 외교부 후원으로 기획되었다고 밝혔다. 금번 심포지엄 개회식에서는 정세균 국회의장이 격려사를, 심재권 외통위원장과 윤덕민 국립외교원장이 개회사를, 윤병세 장관이 축사를 할 예정이며, 「공공외교법」의 의미와 시행 방안, 한국 정책공공외교의 전략적 방향, 한국 공공외교의 도약을 위한 실천 방안 등 총 3개 세션으로 나누어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금번 심포지엄이 공공외교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향후 우리 공공외교가 나아가야 할 전략적 방향을 국내 각계각층 전문가와 함께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동 심포지엄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의견들을 향후 우리 공공외교 정책 수립에 참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정부는 일본 정부가 8.2(화) 2016년 방위백서에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히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또다시 포함시킨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이의 즉각적 철회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질없는 주장을 즉각 중단하고, 역사의 진실을 올바로 직시하면서 한일관계가 신뢰에 기반한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리우 하계 올림픽 기간중 현지에서 우리국민 보호업무를 수행할 임시영사사무소 운영단 1진이 8.2(화) 브라질 현지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리우 하계올림픽 임시영사사무소는 8.4-22간 운영되며, 외교부(현지공관 직원 포함), 관계부처 담당관(국립중앙의료원 의사, 총리실 대테러센터, 경찰청 등) 및 자원봉사자 15명으로 구성되며, 올림픽 기간을 전후로 현지를 방문하는 우리국민을 대상으로 아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우리국민이 연루된 각종 사건사고와 관련, 현장대응팀 즉각 파견, 경찰 피해신고 지원 및 통역 서비스 제공, 여권을 절취당한 경우 여행증명서를 발급하고, 감염병 및 테러와 관련해서는 감염병 예방 홍보 및 감염자 관리, 테러 또는 재난 상황 발생시 우리국민 보호 및 대피 등 임무를 수행하는 한편, 브라질 정부기관(올림픽 조직위원회, 외교부, 경찰청 등) 및 우방국 총영사관과의 협력채널도 가동한다. 특히, 임시영사사무소에는 우리국민의 감염병 예방 및 감염자 관리를 위해 국립중앙의료원 소속 감염내과 전문의 1명이 상주근무하게 되며, 현지 관계기관과의 치안 및 테러사건 협력 등을 위해 경찰청 및 총리실 대테러센터 직원도 파견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