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들의 역량강화 교육을 위해 신규 사이버 학습 홈페이지를 제공하였다. 교육 내용은 △어린이영양관리 △어린이급식위생관리 △응급상황대처 등으로 365일 상시 사이버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사이버 학습 홈페이지 제공 서비스는 교육인프라가 취약한 공공·민간기관을 대상으로 개발원의 사이버교육시스템에 기반한 기관별 학습 홈페이지 및 맞춤형 보건복지 직무콘텐츠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종사자의 역량강화 및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개발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교육 이외에 3개 기관에 학습 홈페이지를 제공하였으며 정부3.0이 지향하는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이라는 가치를 창출·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분야 기관을 대상으로 사이버 학습홈페이지 제공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최영현 원장은 “사이버 학습홈페이지 제공 사업을 통해 보건복지직무의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 및 보건복지 종사자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통한 보건복지서비스 향상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환경부와 교육부는 미세먼지로 인한 어린이·학생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미세먼지 업무담당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이 많아지면서 학생들의 건강 피해가 우려되고 있으며 특히, 고농도 미세먼지 상태에서도 야외수업이 이루어져 학부모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환경부와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의 미세먼지 업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미세먼지의 위해성 및 담당자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는 교육 시간을 마련하였다. 우선, 4월 13일(목) 정부세종청사(15동 대강당)에서 시·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4월 17일(월)부터 5월 8일(월)까지는 시·도교육청 주관으로 유치원 및 각급학교 담당자 2만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미세먼지 발생 시 학교 조치사항, 미세먼지의 위해성, 예·경보제, 기타 정부대책 등을 설명한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교육 시에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관련 교육도 포함한다. 특히, '야외수업 자제' 적용을 기존 미세먼지 '예비주의보*' 이상 단계에서 그 이전 단계인 '나쁨**'
(한국안전방송) 농촌진흥청은 지속적으로 식물 기르기 활동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의 공격성이 완화됐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농촌진흥청 도시농업과에서는 국민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치유농업 서비스를 설계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애주기 전반기의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치유농업 서비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고학년 동일 학생을 대상으로 2년 연속 적용한 결과이다. 프로그램은 자기 공감, 대인 공감, 공감의 순환 등을 향상시키기 위한 10회기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특별시 망우초등학교 초등학생 33명(실험군 19명, 대조군 14명)을 대상으로 2015년엔 4학년, 2016년엔 5학년 동일 학생들에게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학생들은 4월부터 주 1회씩 4학년(2015년) 1학기에 10회, 5학년(2016년) 1학기에 10회 연속으로 식물 기르기 활동에 참여했다. 그 결과, 식물 기르기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한 학생은 참여하지 않은 학생에 비해 공격성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 전후에 실시한 조사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공격성은 4학년 때는 7%, 5학년 때는 13% 감소했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했다
(한국안전방송) 코레일은 오늘(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이집트 철도청(ENR)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이집트 철도운영 역량강화’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입교식은 오전 11시 서울역 회의실에서 코레일 사업개발본부장 주재로 이집트 철도청 공무원과 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2016년부터 3년간 이집트 철도의 역량 강화를 위해 KOICA와 함께 진행하는 장기프로젝트의 2년차 연수과정으로 철도운영, 차량 유지보수, 안전관리 등 이집트 철도에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연수기간 동안 이집트 철도청 공무원들은 전문 강의와 현장 실습을 통해 코레일의 선진 철도운영 노하우를 전수받을 예정이며, 문화시찰을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 높일 예정이다. 또한, 향후 이집트 철도와의 협력 강화 방안, 추가 협력 프로젝트 발굴 등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를 벌일 예정이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이번 연수과정이 이집트 철도와의 파트너십 강화, 미래지향적 관계 구축을 위한 발전적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현재 추진 중인 해외사업 수주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은 오는 9월 이집트 카이로에서
(한국안전방송) 울산광역시는 지역 어린이집 3개소(동구 꽃바위 어린이집, 남구 신정4동 어린이집, 울주군 범서어린이집)가 오는 10월까지 영·유아 식생활 실천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들 어린이집은 ‘2017년도 영·유아 어린이 식생활 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전국 200개소). ‘영·유아 어린이 식생활 교육·공모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고 (사)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미래 세대인 영·유아의 바른 식생활 실천 교육을 통해 바람직한 농 식품 선택 능력 배양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실시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식사예절, 편식예방 등 식생활교육 프로그램과 컬러푸드 오감교육, 농촌체험, 텃밭 가꾸기 등 체험·실습 프로그램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어린이집과 가정에서의 식생활 개선을 병행 추진하여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부산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부산시 해외자매도시의 한국농업기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캄보디아 프놈펜, 필리핀 세부, 라오스 비엔티안, 몽골 울란바토르 4개국 자매도시 농업 관계자(공무원, 대학교수 등) 16명을 대상으로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농촌 홈스테이형 농업기술전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홈스테이를 주관하게 되는 대흥마을(부산시 강서구 봉림동)은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3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문화복지분야 전국 우수 5개 마을에 선정되었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농촌건강장수 마을로서 건강하고 당당하며 활기찬 농촌노년 생활을 영위하는 모델 마을이다. 이번 홈스테이 과정에서는 외국인 참여자들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대흥마을회관에서 비빔밥, 불고기, 김치전, 잡채, 메밀묵 등 한국 전통음식을 체험한다. 이외에도 건강교실 생활체조 따라하기, 건강장수 노래교실, 전통 한복 입어보기 등 우리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볍씨 일괄 자동 파종기 실습을 통해 농촌의 인건비와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선진 벼농사 기술을 생생하게 소개하여 한국 농업기술에 대한 참석자들의
(한국안전방송) 용인송담대학교가 4월 14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주항공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용인송담대학교 최성식 총장과 제주항공 김용태 객실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향후 용인송담대학교 학생들의 현장실습 기회 제공 및 취업 멘토링반 운영, 졸업생 채용 등의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협약하였다. 본 행사를 주관한 용인송담대학교 호텔관광과(학과장 예진희)는 2015, 2016년 2년 연속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 대상, 2015년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및 고객 감동 브랜드 지수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항공사로서 브랜드파워가 커지고 있는 제주항공과의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향후 호텔관광과 졸업생들의 진로가 호텔 관광 분야 뿐 아니라 항공 서비스 영역으로까지 확대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항공 김용태 객실본부장은 “영어 교육을 강화함으로써 언어능력과 국제 마인드를 겸비한 서비스 전문가를 양성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교육기관인 용인송담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하여 기쁘게 생각한다”며 “활발한 교류를 통해 취업 분야 등에서 상호 발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최성식 총장은 “용인송담대학
(한국안전방송)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WISET)가 4월 19일 대전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 ‘WISET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과학기술 분야 기업이나 기관이 직원 교육이나 특강을 신청하면 교육과정 설계에서 강사 섭외까지 무료로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신청 기관은 교육 장소만 협조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한 여성 강점은 UP, 갈등은 DOWN’이라는 주제로 김혜경 ㈜후윈즈 부사장이 강연한다. 김 부사장은 글로벌 기업 인사 업무(HR)를 총괄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 임원을 대상으로 다년간 경력개발 코칭 강연을 수차례 진행한 전문가이다. 한국한의학연구원은 1994년 설립된 한의학 국가거점 연구기관이다. 송치은 조직인재혁신팀 팀장은 “여성 직원의 리더십과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를 초청했다”며 “이번 강연이 성공적인 조직 내 의사소통 기법을 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WISET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은 이공계 분야 여성 직원이 20명 이상인 기업이나 기관이면 신청 가능하다. 교육에 참여하는 여성이 20명 이상일 경우 남성 직원도 교육받을 수 있다. 여
(한국안전방송)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구교육센터가 제37회 장애인의 날 주간을 맞아 15일 지역의 아동시설 아동들을 교육센터로 초청해 장애인체험 행사를 열었다고 전했다. 동구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교육센터 체험학습시설에 마련된 행사에는 교육센터 직원들과 사회복무요원 봉사동아리 ‘행복한 동행’ 회원들이 도우미로 나서 장애인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동구 S 아동시설 유·초등생과 중학생 20여명이 초청되었고 담당 사회복지사들도 함께 했다. 아동들은 휠체어와 목발 등 장애인 체험은 물론 심폐소생술과 화재상황에 대비한 완강기 사용요령도 배웠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체험 이외에도 만화영화 상영, 퀴즈풀기 등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아동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한국안전방송) 교육 종합 플랫폼 에듀팡(포워드퓨처)이 공식 서포터즈 ‘에듀팡 프렌즈’ 1기의 해단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가산 우림 라이온스밸리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해단식에서는 지난해 10월 선발된 1기 서포터즈의 활동들을 돌아보고 이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어머니들로 구성된 에듀팡 프렌즈 1기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총 15명이 선발돼 6달 동안 교육 상품 리뷰, 인터뷰 및 정보성 콘텐츠 제작 등의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 왔다. 또한 매월 정기적으로 주어지는 온·오프라인 미션 수행 및 기타 이벤트 홍보를 통해 적극적으로 에듀팡을 알려 왔다. 수료식에 참석한 에듀팡 프렌즈 1기 이승연(48) 님은 “6개월 동안 에듀팡 공식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좋은 교육 정보를 얻음은 물론, 미래 플랜을 짜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2기 에듀팡 프렌즈로 다시 한 번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6개월 동안의 활동을 정리하는 간담회를 갖고 간단한 다과회 및 점심 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어 뉴논스톱, 느낌표, 여왕의 꽃 등을 연출하고 최근에는 베스트셀러 ‘영어책 한 권 외워
(한국안전방송) 브릿지협동조합이 4월 17일 오후 3시부터 성북구청 4층 성북아트홀에서 ‘공공서비스 지역자산화를 위한 민간위탁 실무 직원교육’강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의 주도 아래 성북구는 협치 정책으로서 교육아동청소년, 여성가족, 행정지원, 청소행정, 마을사회적경제, 총 다섯 개 부분을 중심으로 공공서비스 지역자산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공공서비스 지역자산화에 대한 실무자의 이해를 높이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해당 교육이 개최되었다. 이날 강의에는 성북구 사회적 경제 관련 공무원들이 50여명가량 모인 가운데 협동조합지원팀 황지연 팀장의 소개로 교육이 시작되었다. ◇지역공동체 편익을 증대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지역자산화는 어떻게 추진해야 하는가 해당 교육은 현 시대의 행정 패러다임을 진단하고 지방행정의 위기와 행정 혁신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공공서비스의 지역자산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성북구의 실정에 맞추어 성북구민간위탁 조례를 살펴보며 개정(안)에 대하여 진단해 보고 협치정책에서 비롯된 공공서비스 지역자산화 추진에 관해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 협치정책, 성남시의 사례,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4월 17일 가정환경이나 성별, 장애에 관계없이 과학에 재능과 꿈을 가진 학생들의 진로를 지원하는 사다리프로젝트 활동팀 공모 결과를 발표하였다. ※ (일정) 시범운영(~’17.1.) → ‘17년 계획 수립(2.21.) → 공모(2.21.~3.30.) → 심사(4.7~4.12)→발표(4.17) → 지도교사 오리엔테이션(4.26.) 사다리프로젝트는 평소 과학에 재능과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경제적,지리적 한계 등으로 교육 기회가 부족했던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꿈과 적성을 찾아 주기 위한 사업이다. 작년 시범 운영에 참여했던 학생, 교사 대상의 설문조사 결과에서 나타난 높은 만족도를 반영하여 지난 해보다 선발팀을 확대하였다. 올해는 전국단위 공모를 통해 자기소개서, 팀 활동 계획서 심사로꿈트랙 35팀, 재능트랙 35팀 등 팀별로 학생 3명과 교사 1명으로 구성된 사제동행팀 70팀을 선정하였다. 꿈트랙은 중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 과학체험, 실험 등을 통해 학생의 적성과 꿈을 발견하고 계발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재능트랙은 고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 자율탐구나 연구경험 제공으로 구성되어 학생이 꿈꾸는 분야로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