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교육으로 행복찾기’를 주제로 상반기 평생교육전문가 직무연수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대전에서 활동 중인 학습동아리 회원이나 평생교육 강사로 활동하고자 하는 시민 등 누구나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특강형&분야별 직무연수, 평생교육기관 현장전문가 직무연수, 초등문해교육 교원양성과정 등 3개 분야다. 이 가운데 특강형&분야별 직무연수는 4. 19(수), 5. 23(화), 6. 16(금), 7. 13(목) 오전 10시부터 주제별 전문가들이 맡게 된다. 신청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dile.or.kr) 공지사항 또는 전화(250-2749)로 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광주지역 일선학교 교사들로부터 탁월한 평가를 받은 광주광역시 어린이·청소년 체험프로그램이 2017년 대장정을 시작한다. 광주광역시는 미래 행정고객이자, 지역 공동체의 주역이 될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2017 새싹 자치교실’과 ‘공무원 진로체험 더하기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한 ‘새싹 자치교실’은 초등학교 사회과목의 ‘민주주의와 주민자치’ 주제와 연계돼 주민자치의 의미와 과정을 이해하고 토론하는 소통중심형 현장 수업으로 7일부터 시작된다. 학생들은 자신이 직접 경험한 지역(동네)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해결 방안을 발표하는 ‘내가 만약 시장이라면!’ 수업을 통해 주체적인 참여의식을 높이고 광주공동체 정신을 함양시켜 나갈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 초등학교가 많아 당초 1회 1개반에서 2개반으로 확대했지만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광주지역 초등학교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교육부의 자유학기제와 연계된 ‘공무원 진로체험 더하기 소통’은 미래의 도시 주인공인 중·고교생이 광주에 대해 고민하고 청소년들이 바라보는 광주의 모습을 그려보는 프로그램으로 19일부터 시작된다. 청소
(한국안전방송) 부산광역시는 장애와 여성이라는 이중제약으로 역량강화의 기회를 갖지 못한 여성장애인들의 사회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보건복지부가 지원사업하는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은 수행기관을 통해 올해부터 동부권과 서부권으로 나뉘어 총 3년(2017년~2019년)간 진행된다. 사업내용은 상담 및 사례관리와 여성장애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5개 영역 필수 교육프로그램(기초교육중심, 건강중심, 사회활동중심, 여가문화중심, 경제활동중심), 자조모임 및 멘토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따라 △동부산권역 수행기관인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하소연)은 한지공예, 사군자교실, 심리성장, 정신건강강좌, 석고방향제 자격증반, 지역문화탐방, 아리따운드림, 하모니카 및 신규 자조모임, 부모역할지원멘토링 ‘맘드림’, 지역사회연계, 성폭력예방캠페인, 인권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서부산권역 수행기관인 부산여성장애인연대(공동대표 이숙희, 오선주)은 초등교실, 영어교실, 캘리그라피 자격증반, 독서교실, 론볼교실, 여짱운동회, 선진지견학, 교육발표대회, 2030 자조모임, 지적장애여성 자조모임 ‘
(한국안전방송) 녹색연합 교육 전문 기구인 (사)녹색교육센터가 5일부터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숲 생태감수성 향상 프로젝트 ‘와숲’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한화생명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참가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생태감수성 회복을 도모하고, 숲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아동의 사회성과 자존감을 높이고자 기획되었다. 3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소재 7개 지역 아동센터(진관, 중랑재미, 우리, 새소망, 금천행복한, 꿈이룸, 푸른꿈)가 선정되었고 4월 5일과 8일 첫 평일 와숲 및 토요 와숲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녹색교육센터는 봄맞이 숲놀이와 생태 관찰, 숲 속 둥지 만들기 등 신나고 재미있는 숲 활동으로 동네 숲이 와숲 친구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하게 차게 될 것이라며 와숲을 통해 숲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자연 속으로 빠져드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자연에서 배우고, 느끼고, 성장하는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와숲’은 4월부터 11월까지 격주로 아동 130여명과 함께 동네 숲 친구 만들기, 먼 숲 소풍, 깊은 숲 캠프 등
(한국안전방송)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는 특구 내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한 2017년 부산연구개발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지정·육성사업 착수회 및 현판 전달식을 4일 동명대학교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동명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이번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은 특구형 기술창업 지원사업이다. 총 8억원의 예산지원을 통해 대학의 공공기술, 창업인프라를 활용하는 플랫폼 구축을 지원해 기존 창업의 난점인 부족한 기술력(전문인력, 장비 등)을 극복해 효과적인 기술창업을 가능하게 하는 사업이다. 동명대는 기존의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수행 경험(2013~2014)과 고품질의 창업 인프라를 통해 고품질 창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동명대는 최우수(S)평가를 받은 창업보육센터 및 해양플랜트O&M엔지니어링센터 등 우수 인프라를 통해 향후 창업기업의 보육 및 연구소기업 전환을 유도한다. 올해부터는 기존 대학창업 지원사업의 난점이던 창업기업 대상 투자와 기업 간 네트워킹의 강화를 위해 전문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참여기관인 아이파트너즈와 부산벤처기업협회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멘토링, 창업 초기자금의 선투자 및 후속투자 연계, 기
(한국안전방송)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부설기관인 고용노동연수원(원장 정태면)이 전국 중고교생, 대학생, 청소년 관련 단체 관계자 등 5만6천명을 대상으로 ‘2017년도 청소년 고용노동교육’을 4월~12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연수원은 3월 13~24일까지 2주간에 걸쳐 청소년 고용노동교육 홈페이지에서 청소년 고용노동교육 온라인 신청 접수를 받았다. 올해 청소년교육의 경우 기본·전문 과정으로 구분하여 진행되며 △기본과정은 수요기관이나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하는 교육이고 △전문과정은 진로캠프. 취업캠프, 권리보호 캠프로서 집합교육(1박 2일)으로 이루어진다. 교육 장소는 주로 경기도 광주에 있는 연수원에서 실시한다. 정태면 원장은 “연수원이 실시하는 2017년도 청소년 고용노동교육을 통해 가급적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찾고 올바른 진로 및 취업설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보다 큰 규모의 정부 예산 확보를 통해 더욱 많은 학생들에게 고용노동교육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남도는 ‘제20기 경상남도 여성지도자 양성과정’ 첫 입학식을 지난 4일 창원대와 인제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는 6일과 11일에는 경상대와 경남대에서 각각 개최한다. 경상남도 여성지도자 양성 과정은 1998년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여성 지도자 양성을 위한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경남에서 전국 처음으로 시행하여 타 시도에 파급시킨 여성정책이다. 매년 160여명이 수료하여 지난해까지 2천8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올해는 175명이 입교한다. 1인당 교육비는 100만원으로 이 중 도비 45만원, 대학 25만원, 교육생 자부담이 30만원이다. 이를 위해 매년 도는 도비 7천2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학도 4,000만원을 지원한다. 교육과정은 리더십 및 스피치 등 전문과정, 교육생 수요조사를 통한 특화과정, 사회봉사 및 여성지도자 필수 교양과정 등 자율과정으로 구성되며 연 110시간(주 1~2회 수업) 이상 이수해야 한다. 최재영 경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입교생 모두가 8개월간의 여성지도자 양성과정을 통해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여성지도자로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해외 한국관련 오류 시정 및 기술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위원회」(2016.3.30. 출범) 제5차 회의가 4.4.(화) 15:00 동북아역사재단에서 개최되어 2017년 주요 계획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였다. 이번 회의는 외교부 안총기 제2차관의 주재 하에 외교부 문화외교국장, 교육부 역사교육정상화추진단 부단장, 해양수산부 해양영토과장과 유관기관·단체 대표 등 15명의 위원이 참석하였다. 이번 5차 회의에서는 2017년 각 기관·단체별 협력사업 주요 계획 및 추진방향을 논의 하였는바,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외국교과서 분석 및 교과서 세미나 등 한국바로알리기 사업 강화, △외국교과서 내 한국 발전 상 기술 확대 사업 강화, △독도 교육 및 홍보 계획, △IHO(국제수로기구) 총회 계기 동해 표기 대응, △내?외국인 및 재외동포 대상 한국바로알리기 홍보 확대, △해외 한국관련 이미지 제고를 위한 협력사업 추진, △외국인학교 교원 대상 독도탐방 지원 연수 강화, △청소년 외교관 양성 사업 및 동해 올바로알리기 홍보 행사 개최, △한류 공공외교단 한국 대학생 관광 공공외교 포럼 개최 등 이번 회의는 외교부가 주재하는 첫 번째 회의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는 대학생들의 잠재력 있는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하여 17년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사전 설명회를 6개 권역별로 2016. 4. 5.(수)부터 순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4월 5일(수) 수도권(서울)을 시작으로 4월 21일(금) 호남제주권(전남대)까지 총 여섯 차례 이어지며, 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원)생과 대학 창업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창업유망팀 300’ 선발·육성계획, 추진절차, 지원혜택 및 후속지원 방안 등을 소개한다.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는 오는 5월 8일(월)까지 참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이를 시작으로 범부처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17’까지 약 7개월의 창업 대장정을 시작한다. 우선 권역별 온·오프라인 평가를 통해 권역별 60팀 내외, 총 300팀 선발을 6월말까지 완료하고, 교육부, 중소기업청, 미래부의 지원 프로그램(전문가 멘토링, 시제품 제작지원 등)을 연계하여 집중 보육에 들어간다. 특히, 올해 상반기 오
(한국안전방송)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지속가능한 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우수 평생학습동아리’를 17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매달 2회 이상 정기적인 토론과 학습활동을 하는 10인 내외의 대전시민으로 구성된 모임 또는 동아리다. 신청대상 중 심사를 거쳐 우수 동아리에 선정되면 강사비, 교재비 등을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진흥원 홈페이지(www.dile.or.kr)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지원서 작성 후 이메일(cedes@dile.or.kr)로 접수하면 된다. 학습활동 분야는 △전문탐구(인문학, 대전학, 정보교류, 직업역량강화 등) △지역사회 문제해결(봉사, 청년문제, 청소년문제 등) △심화학습(문해교육, 기술습득, 다문화가족 정착 등)이다. 진흥원은 평생학습동아리 육성사업으로 신규동아리를 발굴하고 기존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경진대회, 선진지 견학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광주광역시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 확산을 위해 교육 효과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문교육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2017 찾아가는 기후학교’의 하나로 3일부터 운영되며, 총 43개 학교 437개 학급이 신청, 이 가운데 상반기에 38개 학교 213개 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재)국제기후환경센터가 양성한 기후변화전문강사단 5명이 1학급당 1시간씩 편성된 정규 수업 시간에 음식물쓰레기 발생 원인과 문제점,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필요성, 음식물쓰레기 양을 줄이는 방법 등을 중점 전달한다. 광주시는 교육을 통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식단의 영양교육과 함께 학교 등 집단 급식소 등에서 빈 그릇 운동을 하지 않으면 음식물쓰레기가 환경을 오염시키고 처리비용이 많이 드는 등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또한, 학교급식 현장의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모니터링해 학생들의 성취감을 높이고 가정에서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실천계획 중심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 후에는 환경기초시설 견학을 요청하는 학교에 수송 차량을 제공해 음식물처리 현장교육도 진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4년 세월호 사고 이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수학여행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119대원이 함께 동행하는 ‘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이하 교육여행)’을 전국 최초로 시행한 바 있다고 밝혔다. 지난 3년간 서울시 소재 249개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2만90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19대원이 함께 동행, 총 2612건의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119대원의 2612건의 조치내역을 살펴보면 약품제공 1156건(44.26%), 응급처치 929건(35.57%), 긴급구호 81건(3.1%), 환자이송 및 병원진료 62건(2.37%), 기타 단순 안전조치 384건(14.7%)의 순이었다. 특히 '15년 10월 상주터널 화재에서 동승한 119대원의 활약으로 큰 인명피해를 방지한 사례는 안심수학여행의 모범사례로 여겨지고 있으며, 작년에도 양양고속도로 상행선에서 고속버스와 승용차가 추돌하는 사고에서도 버스에 탑승한 선생님과 119대원의 신속하고 적절한 초동조치로 인명피해를 방지한바 있다. 또한 서울시 교육청의 지난해 설문조사에 따르면 98.9%가 119대원이 동행하는 것에 찬성했으며, 참여 학교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