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동명대가 3월 29일부터 12월까지 항만물류시스템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정보보호학과 재학생 129명을 대상으로 재학생들의 자율적 학습역량 강화를 위한 ‘자율학습모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 중 ICT항만물류융합사업단(단장 이석환)은 자율적 학습을 원하는 23개 팀 중에서 선정한 19개 팀을 △선후배로 팀을 구성해 전공 관련 주제로 학습하는 ‘전공선후배 학습공동체(11개 팀)’ △산업체전문가 또는 졸업생과 재학생이 산업체에 필요한 기술 공유와 학습을 하는 ’PBS기반 산학CUP(3개 팀)‘ △3개 학과 재학생 간 융합 팀을 구성해 학습하는 ‘전공 융합스터디(5개 팀)’ 등의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사업단의 ‘자율학습모임 프로그램’에는 지난해 23개 팀, 총 156명의 재학생이 참여한 바 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IoT지식능력검정시험에 재학생 3명이 합격(정보통신공학과4 노도현, 최훈, 이지현)했다. ‘2016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안전방송) 전라북도는 “보람찾는 농민, 제값받는 농업, 사람찾는 농촌”의 삼락농정을 실현하고, 농업인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농정 거버넌스 체계 확산을 위해 삼락농정 거버넌스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락농정 거버넌스 교육은 김제 백구에 소재한 농식품인력개발원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석대상은 시·군 공무원, 농업인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생생마을 운영자 등이며, 농정 패러다임 변화와 지역농정의 역할, 삼락농정 정책방향, 농정거버넌스 필요성과 지역리더 역할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기수별 시·군을 지정하여 교육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 1기 : 3.28일(익산, 진안, 장수, 고창), 2기 : 4.25일(전주, 군산, 정읍, 남원, 완주) 3기 : 5.16일(도 단위 기관), 4기 : 6.20일(김제, 무주, 임실, 순창, 부안) 김일재 삼락농정위원장(행정부지사)은 “삼락농정은 농민이 참여하여 만들어 가는 정책으로 올해부터는 삼락농정의 핵심 정책들이 농업·농촌 현장에서 결실을 맺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하고, 시·군 공무원과 농업인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국안전방송)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7.11.16.(목)에 실시되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2017.3.28.(화)에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2015년 교육부에서 발표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2015.10.2.)」에 따라 영어 영역에 절대평가가 도입된다. 이에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정적으로 출제·시행될 수 있도록 2차례(6월, 9월)의 모의평가를 실시하여 수험생들에게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예년과 같이 학생들이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 영역/과목에 걸쳐 2009 개정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추어 출제하고,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도 전년과 같이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을 유지한다. 영어 영역의 경우 학생들이 한글 해석본을 암기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16학년도부터 적용하였던 EBS 연계 방식을 올해에도 유지한다. 작년부터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의 경우, 변별이 아닌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는 학교나 마을현장에서의 에너지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체험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는 학교와 마을을 찾아가는 에너지 체험교육 차량으로, 1톤 트럭과 3.5톤 트럭이 각각 특수 개조되었다. 놀이와 체험을 통해 기후변화와 에너지절약,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함이다. 태양으로 에너지를 만든다는 의미를 가진 아담한 1톤 트럭 ‘해로’와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은 듬직한 3.5톤 트럭 ‘해요’는 학교와 마을 곳곳을 누비며 놀이와 체험활동을 통해 생활 속 에너지 절약법과 에너지 나눔 등 기후변화와 에너지위기 시대의 생존법을 알려준다. 이들 ‘해로’와 ‘해요’에는 태양광 날개가 달려있어 햇빛이 만드는 에너지량도 보여주고, 햇빛 에너지로 원두커피를 내리는 커피머신과 솜사탕기계, 동력으로 주스를 만드는 자전거 발전기, 전기 없이 작동하는 여과식 정수기 및 절수기, 빛 공해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은하수 체험도구, 햇빛으로 경주하는 자동차, 햇빛 휴대폰 충전기와 라디오, 햇볕으로 요리하는 조리기 등 재미있는 교구도 다양하다. 금년도 는 ‘에너지 빵빵’이라는 이름으로 ▷에너지로
(한국안전방송) 청소년이 자신의 삶과 세상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내주기 위해 지난해 11월에 문을 연 광주광역시 청소년삶디자인센터(이하 ‘삶디’, 동구 황금동 옛 학생회관 자리)가 상반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고등학교 방과후 보충수업과 야간자율학습이 완전 자율화됨에 따라 삶디는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n개의 방과후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삶디는 우리의 식생활을 탐구하는 ‘400리 식탁’과 버려진 가구를 업사이클링하는 ‘쓸모를 만드는 나무’를 4월부터 6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에 연다. 또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일일직업체험’에서는 표현안무, 놀이기획, 비보잉, 뮤지컬, 직조, 목공, 요리, 베이킹, 바느질, 사진, 영상프로덕션, 독립출판, 힙합, 음악프로덕션, 보컬, 비트박스, 아카펠라 등 17개의 일거리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150분간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다. 더불어 학교 교육과정의 일부를 삶디의 공간과 장비, 전문인력 등과 연계해 운영해보고 싶은 교사를 지원하는 ‘스페이스 삶디’도 진행한다. 그리고 삶디는 새 단골손님을 찾고 옛 단골손님을 초대하고자 ‘청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교육격차 해소방안(3.8일 발표)의 후속조치와 중학교 자유학기제 성과를 고등학교로 확산하기 위해 고등학교 입시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최근 교육 분야 전반에서 능력보다는 타고난 가정환경에 따라 개인의 학교가 결정되는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일반고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다. 2010년부터 과학고·외국어고 등에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학업의지와 잠재력이 있는 학생을 일정비율(입학정원의 20% 이상) 선발토록 하는 사회통합전형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대다수의 학생이 진학하는 일반고에는 사회통합전형이 시행되지 않아, 학생과 학부모가 선호하는 학교일수록 저소득층 학생의 비율이 낮게 나타나는 등 소득 수준에 따라 일반고 진학 학교가 결정되고 있다. 또한, 중학교는 자유학기제를 통해 소질·적성에 따른 교육으로 전환되고 있으나, 고등학교는 여전히 내신 성적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특정분야의 인재양성 및 직업교육 등을 실시하는 특성화고 또한 개인의 소질과 적성이 아닌 내신 성적에 따라 선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함께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교육
(한국안전방송) 제조업 융합 3D 프린팅 전문인력 양성이 본격화된다. 울산광역시에 따르면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는 3월 28일 오전 11시 울산캠퍼스 본관 2층 회의실에서 김기현 울산시장과 박광일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학장, 장광수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 등 3D 프린팅 산업 관련 기관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D프린팅학과 신설 및 전문인력 양성센터 개소 현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3D프린팅융합디자인학과는 기존의 산업융합디자인학과가 학과변경 승인을 받아 올해 50명의 신입생을 모집했다. ‘3D프린팅융합디자인학과’는 3D프린팅 모델링을 위한 DFAM(Design For Additive Manufacturing)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조선해양, 자동차, 석유화학 산업 등 울산의 주력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현장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또한,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센터’는 실업자 및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조선해양, 자동차 분야 등 3D모델링 및 CG시뮬레이션 교육을 통하여 기술 인력의 재취업과 고실업에 직면한 청년층 기술창업을 지원한다. 이번 학과 신설 및 전문인력 양성센터 개소는 조선업 등 지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는 3월 28일 남동복지관 4층 강당에서 120여명의 남동구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사랑나눔 행복더하기 시민복지 교육 특강」을 가졌다. ‘지역복지공동체 강화를 위한 주민 역할’이라는 주제로 HD경영연구소 문대수 소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인천시가 이번에 개최한 시민복지교육은 시민의 복지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도모와 복지공감대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에 따른 민간부분 협력체계 확대 복지공동체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일반시민을 대상으로는 11월 13일까지 군·구별로 순회하며 10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1회 2시간씩 진행된다. 군·구(읍면동) 복지위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복지리더 대상으로도 총 9회에 걸쳐 「시민교육 아카데미」도 열린다. 나누고 다(多) 줄수록 커지는 행복, 웰다잉으로 웰빙하기, 지역사회와 나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하여 참석할 수 있다. 군구별 세부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2-440-2978)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
(한국안전방송)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 28일(화)부터 4월 9일(일)까지 자신이 보유한 SNS 매체를 통해 코리아텍의 강점과 우수성 등을 홍보할 ‘제2기 사이버 홍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코리아텍 내부 구성원(학생 등)뿐 아니라 일선 학교 교사, 학부모, 일반인 등 20명이다. 자격은 SNS(페이스북, 카페, 블로그, 트위터 등) 매체를 보유 및 운영하고 있는 사람으로 친구 수, 가입자 수, 이웃 수, 팔로워 수 등이 1천5백명 이상인 사람이다. 사이버홍보단은 코리아텍에서 제공하는 홍보 컨텐츠를 자신의 SNS 매체를 통해 홍보하거나 자율적으로 홍보 컨텐츠를 발굴해 홍보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1년간이다. 코리아텍은 사이버 홍보단원의 월 단위 활동에 대한 평가를 통해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활동 우수자는 코리아텍 총장 명의의 표창장과 부상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 다운로드는 코리아텍 홈페이지 일반공지 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결혼이민자 여성이 강사로 참여하는 무료 중국어, 베트남어 회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 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으며, 4월 3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중국어와 베트남어 반을 각각 주 2회 2시간씩 운영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 중국어 : 월, 수 10:00~12:00 / 베트남어 : 화, 목 13:00~15:00) 희망자는 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44-862-9338)로 이달 말까지 접수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광주광역시 청년위원회는 4월7일부터 분과별 컨퍼런스를 열고 청년정책 제안을 위한 활동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제3기 청년위원회는 24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2센터에서 1차 전체회의를 열고 각 분과에서 제안한 컨퍼런스 주제와 내용에 대해 토론하는 등 2017년 상반기 청년위원회 활동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전체회의는 청년위원 40명 중 25이 참석해 1부 시의회 전진숙의원 특강과 2부 전체회의로 개최했다. 지난 2월10일 출범한 청년위원회는 주1회 운영위원회와 분과별 회의를 거쳐 4개 분과(경제·일자리, 교육·진로, 문화·삶의질, 참여·소통)에서 그동안 논의한 컨퍼런스 주제에 대해 전체 청년위원에게 설명했다. * 기존 취업박람회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경제·일자리분과) * 차별에 관한 교육을 학교 내에 도입시켜야 할 필요성(교육·진로분과) * ‘세계청년축제’에서 청년위원회의 독자적 프로그램 운영(문화·삶의질분과) * 청년 플랫폼(참여·소통분과) 이날 공유한 분과별 주제를 중심으로 오는 4월7일부터 매주 토요일 외부전문가와 청년위원이 함께하는 컨퍼런스를 통해 청년을 위한 정책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홍미수
(한국안전방송) 동명대가 3월 20일부터 6월 9일까지 관광경영학과 재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전공역량강화 및 취업능력 제고를 위해 △국외여행인솔자 △바리스타 △소믈리에 등 전공 관련 3가지 자격증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 중 MICE사업단은 △3월 20일부터 6월 9일까지 국외여행인솔자 자격증반(47명) △3월 27일부터 5월 29일까지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15명) △3월 31일부터 5월 26일까지 소믈리에 자격증반(18명)을 운영한다. 소요 경비는 자격증 취득비용을 제외한 전액을 사업단이 지원한다. 2016년에는 이 과정을 통해 △국외여행인솔자 28명 중 전원이 △바리스타 2급 33명 중 23명이 △소믈리에 13명 중 7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총 74명 중 58명이 자격증을 획득해 자격증 취득 성공률이 80%에 육박(78%)했다. MICE사업단은 2014년부터 각종 MICE 관련 자격증반을 운영해왔으며, 프로그램 참가자 만족도가 88.9%나 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