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동부교육지원청은 2017년 시설사업을 정책고객(사용자) 위주의 학교시설 확보와 고품질화를 실현하고자 각급학교 공사 설계자를 대상으로 ‘통합 설계 협의회’를 3월 22일(수)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설계 협의회’는 사용자와 발주자 요구사항 반영과 설계품질 향상을 위해 개별사업별로 지엽적으로 운영하였으나, 2017년부터는 서울교육방향 반영과 일선 현장의 정책혼선을 해소하고자 용역중인 35개 사업 설계자 모두가 참여하는 ‘통합 설계 협의회’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협의회에서는 서울교육 정책방향과 서울교육 공간 자문관, 디자인 디렉터, 마스터플레너(MP), 설계공모 확대, 꿈을 담은 교실 만들기 등 각종지침을 안내하고 교육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래교육을 지향하는‘교육철학이 담긴 학교 건축디자인 혁신’을 조기 정착시킬 예정이다. 학교 시설사업은 일부 학교신설과 증·개축을 제외하고 대부분 5억 미만의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참여 설계자 또한 영세 업체로 인적자원 부족과 관행적 사고로 설계 품질 제고에 한계가 있다. 설계단계에서부터 종합 디자인 계획(마스터 플랜), 좋은 자재와 마감재 선정 등 정책고객(사용
(한국안전방송) 전국 주요 권역 어디에서나 드론 전문교육기관을 통한 조종 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3.9.(목) 전남, 부산 지역에 이어 오는 3.22.(수) 서울, 강원 지역에 드론 전문교육기관 4개를 추가(7→11개) 지정한다고 밝혔다. 그 간의 통계(교통안전공단 시험처)에 따르면 드론 조종자격 취득자 수는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나, 수도권 내 기관에서 자격을 취득한 자의 대부분이 비수도권 거주자(73.5%, 2016년)로 지방의 교육수요에 비해 교육기관 부족으로 자격 취득 시 불편함이 있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부터 규제혁신을 통해 조종교관의 필수 경력요건을 완화(2016.10.)하고 교육기관 지정을 희망하는 기관·업체에 사전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교육기관 설립을 지원해왔다. 이번 전문교육기관 확대 등으로 연간 교육수용 가능인원은 994명(2016년)에서 약 1700명(2017.3.)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아울러, 올 12월에는 교육포털(www.kaa.atims.kr)도 개선될 예정이다. 조종자격 취득 희망자는 새로운 교육포털을 통해 △국내 모든 전문교육기관의 교육과정 △교육기관에서 이수한 교육이력 및 증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만인산푸른학습원을 새롭게 단장하고 3월 21일부터 대전둔산중학교를 시작으로 25개교, 연인원 20,000명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6년 건립 후 20년이 지난 만인산학습원은 시설이 낡고 노후되어 재해방지와 이용자 안전을 위해 사업비 50억 원을 들여 2015년부터 2년간에 걸쳐 시민휴양과 학습공간으로 새롭게 재정비했다. 특히, 16개의 숙소는 4인실에서 20인실까지 다양한 크기로 조성하고 숙소마다 화장실과 샤워시설을 설치하여 편리성을 높였으며 복도와 객실은 천연목재를 사용함으로써 이용자 건강에 한층 관심을 기울여 조성했다. 일반 시민은 오는 6월 중순경 홈페이지가 구축된 이후부터 인터넷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은 정부에서 인증 받은 숙박형 체험프로그램과 가족과 함께 하는 자연탐사, 목재체험 교실 등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시 이동한 환경녹지국장은“수요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산림환경교육의 전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재)인천여성가족재단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부평새일센터)에서는 여성가족부 지원 사업인 경력단절여성대상 직업교육훈련 『멀티사무원양성과정』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4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160시간(월~금, 14:00~18:00)동안 부평새일센터에서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중소기업체 사무직종에서 필요한 재무회계, 부가가치세, 원가회계, 전산실기, 한글 및 엑셀, 직무소양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20~40대 인천지역거주 경력단절여성 가운데 사무직종을 희망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서류심사 후 면접을 통해 24명을 선발하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과정 중 전산세무회계2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분은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신청서(센터內 비치) 1부, 자기소개서 1부, 증명사진 1매, 주민등록등본 1부(인천시 거주여부 확인 후 반환)를 부평새일센터로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교육비 10만원을 납부해야하며, 교육 수료 시 5만원,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또는 창업 시 나머지 5만원까지 환급 가능하다. 또한 출석률 80%이상인 교육생에
(한국안전방송) 인재육성 및 평생교육을 전담하게 될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3월 23일 오전 11시 동래구 온천동에서 개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서병수 시장을 비롯해 백종헌 시의회 의장, 인재육성 및 평생교육 기관장 등을 포함하여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판제막식, 경과보고 및 현황 소개, 시설 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베이비부머 은퇴자 및 다문화가족 증가 등 다각적인 평생교육의 수요가 늘어나는 시점에서 지역·계층 간 학습격차 해소, 부산시민의 평생학습기회를 확대함과 아울러 대학 및 인재육성기관 역량 강화 지원, 우수인재를 유치하는 총괄적인 방안을 마련하고자 올해 1월 재단법인을 설립·출범하게 되었다. 2017년도에는 △인재평생교육 선도 정책 개발 △지역인재 육성 지원사업 추진 △평생학습 역량강화 및 네트워크 활성화 △미래창의인재 양성 기반 구축 사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 5.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제1회 부산인재평생학습주간(박람회)를 개원기념 세미나와 함께 진행하여 부산 전역에 배움과 나눔의 평생학습문화를 확산시키고 평생교육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평생교
(한국안전방송) (사)보건교육포럼이 20일 전국 2천여개 고등학교의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잠복결핵 감염 검사와 결핵약 투여에 대해 의견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질병관리본부, 결핵연구원과 함께 범정부적 결핵 퇴치 정책에 따라 2017년부터 전국의 2천여개 고등학교의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잠복결핵 감염 검사(IGRA, 혈액검사)를 실시하고 양성의 경우에는 선제적으로 결핵약을 투약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2014년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충청남도에서 시행한 시범사업을 3년 만에 전격적으로 전국으로 확대해 실시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현장의 보건교사들은 독성과 부작용이 강한 결핵약의 투약으로 생기는 학생 건강 문제, 사전 동의과정의 정보 제공 미흡 등 학생 건강 보호, 투약 절차와 알 권리 측면에서 문제가 있고 약물의 중도 중단률이 높아 내성이 생겨 추후 결핵치료에 지장이 초래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따라서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결핵 발병의 원인에 따른 보건교육 및 관리계획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수 있도록 교육부는 현행 방침을 유보하고 보건교사 단체와 교육부, 보건의료전문가단체의 투명한 협의를 해야 한다. ◇잠복결핵의 실제 결핵이 되는
(한국안전방송) 경상남도는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도청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도 본청 직원 1,145명을 교육하였으며, 올해는 직속기관·사업소 직원과 본청 직원 희망자 총 840명에 대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매 회마다 50명 내외로 총 17회로 나눠서 진행한다. 창원권역은 도청 대회의실, 진주권역은 서부청사 중강당회의실, 통영권역은 수산기술사업소 대회의실에서 각각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이론, 특수마네킹을 활용한 실습교육, 자동제세동기(AED) 작동법, 초기 심정지 환자 발생 시 행동요령 등 일상 속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게 구성했다. 심폐소생술은 심장박동이 멈췄을 때 가슴부위를 지속적으로 압박함으로써 혈액을 순환시켜 뇌로의 산소공급을 하기 위한 응급처치법이다. 심정지 후 4분 정도까지는 혈액 속에 남아 있는 산소로 뇌에 손상을 거의 주지 않지만, 4~6분이 경과하면 뇌손상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10분 이상 경과하게 되면 심각한 뇌손상(뇌사상태)을 입게 되기 때문에 ‘발병 후 4분’을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으로 부르고 있다. 최근 3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심정지
(한국안전방송)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의 특별민원 응대 노하우와 경험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민권익위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중앙부처, 지자체, 공직유관단체 민원담당자를 대상으로 국민권익위 특별민원 응대 경험과 노하우 공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별민원이란 적법한 절차와 규정에 따라 처리한 결과를 수용하지 않고 폭언, 폭행, 협박 등 비이성적 행태를 보이며 지속적으로 제기하는 민원을 의미한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특별민원이 공공기관의 관심사로 대두되면서 고충민원처리 전문기관인 국민권익위의 특별민원 응대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겠다는 요청이 잇따르자 각급 기관 민원담당자의 민원 응대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2월 중앙부처, 지자체,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워크숍 참석 수요조사에서 중앙부처 34개를 포함한 321개 기관 3천 5백여명이 신청하는 등 민원 응대에 대한 교육 수요가 많았다고 밝혔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워크숍 참석을 신청한 321개 기관 3천 5백여 명에 대해 이번 워크숍 외에 5월과 하반기에 워크숍을 추가 개최하여 신청자 모두가 참여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는 3월 20일(월)부터 ‘2017 내 마음의 선생님’사례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기와 편지', '사진', '만화', '동영상', '선플 달기'*등으로 분야를 다양화하고, 시상 규모 및 참여 이벤트를 확대하여, 국민 누구나 손쉽게 공모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 선플 달기(선생님께 응원 한 마디) 분야는 기프티콘 증정(3만원 상당) 이벤트 공모 접수는 3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공모홈페이지(www.myssam.kr)를 통해 진행되며, 온라인 투표와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5월 8일에 최종 당선작을 발표한다. 특히, 올해는 5월 15일‘스승의 날’기념식과 연계하여 사례발표 등으로 특별 기획하여 진행하며, 공모에서 선정된 사례들은 10월 추석특집 기획프로그램으로 제작하여 방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내 마음의 선생님’ 공모는 공모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총 48만 명이 접속하고 585편의 다양한 사례가 접수되어 3부작 특집프로그램으로 방영되기도 했다. 1960년대부터 2000년대 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개인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가 국가공인 ‘온실가스 관리기사’ 자격취득을 돕기 위한 교육과정을 무료로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온실가스 관리기사는 2015년부터 본격 시행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의해 기업별 온실가스 감축이 의무화 되면서 최근 유망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는 분야다. 도는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용인)에서 ‘온실가스 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실시하고 이달 29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국가 온실가스 주요정책 ▲기후변화개론 ▲온실가스 배출 공정특성의 이해 ▲온실가스 산정실습 ▲온실가스 관련법규 ▲온실가스 감축관리 등 6개 과목, 총 3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도내 취업준비생, 대학 재학생이나 졸업생, 유사분야 자격증 소지자와 관련업계 종사자 등이다. 모집인원은 40명으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교육희망자는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ggec.or.kr)에서 교육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ksearight@hanmail.net)이나 팩스(031-336-1429)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031-330-669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안전방송)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17일 오후 농기센터에서 2017년 세종시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은 신입생 52명(복숭아 기초반 29명, 약용작물반 23명) 등 60여명이 참석, 특강과 오리엔테이션 등이 진행됐다. 세종시농업인대학은 11월까지 교육과정별 이론과 현장교육 등 선도농업인 양성을 위한 실용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세종시농업인대학은 올해 복숭아(기초)반과 약용작물반 등 2개 과정 52명의 신입생을 선발했다.
(한국안전방송) 울산광역시는 3월 20일부터 23일까지(3일간) 안전사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17년 찾아가는 어르신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지난해 경주 지진 및 태풍 ‘차바’ 이후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 안전의식을 높여 우리 사회에 만연한 안전 불감증을 없애고, 시민들 스스로 재난대응능력을 향상해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울산의 3대 취약(교통사고, 화재, 안전사고) 안전지수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울산시노인복지회관의 실버밴드와 함께하는 즐겁고 흥미 있는 안전교육으로 추진된다. 교육 대상은 중구 함월노인복지관 230명, 중구노인복지관 150명 총 380명으로 3월 20일 함월노인복지관, 21일 중구종합사회복지관, 23일 중구노인복지관에서 각각 실시된다. 교육 주요내용은 실버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지진, 화재 등 재난 행동요령 동영상을 상영하고,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전문 강사가 어르신들의 가정안전, 전기안전, 가스안전, 화재안전 등 생활에 필요한 안전생활 지키기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어르신 안전교육을 시범으로 실시하고 성과가 좋으면 전 구·군으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