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울산광역시는 김기현 울산시장이 3월 20일 오후 7시 울산지방변호사회관(남구 옥동)에서 울산지방변호사회 초청으로 ‘지방분권 개헌과 지방자치’를 주제로 강연한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특강에서 지방자치 출범 22년을 맞아 진정한 의미에 있어서의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취지를 살리기 위한 지방분권 개헌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이를 통한 지방정부 위상강화와 자치입법권 확대, 지방재정권 강화의 중요성을 강연한다. 또한, 그동안 울산시가 추진해 온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운영, 자치구 조정교부금 교부율 인상 등 지방자치 활성화 사례를 설명한 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변호사 활동시절 추억담, 인생 이야기 등을 참석자들과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한편, 김 시장은 지난 2월 지방분권 실현과 자치발전 업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설치된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산하 지방분권특별위원장에 위촉된 바 있다.
(한국안전방송) 광주광역시는 돌봄이웃의 외국어 능력 향상과 자기 계발 기회를 제공하는 어학복지사업 ‘빛고을 어학나래’의 수강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빛고을 어학나래’는 광주시가 어느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시민복지 실현을 위해 ㈜일공일랩(101Lab)으로부터 어학학습권을 기부받아 1년간 수강자 5000여 명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온라인 외국어학습 교육이다. 수강 대상은 광주지역에 거주하며,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인 가구 구성원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등 돌봄이웃이 해당된다. 온라인 교육과정으로 초등학생 이상부터 학습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신청방법은 광주복지재단 홈페이지(www.gjwf.kr) ‘빛고을 어학나래’ 배너에서 확인하고 4월7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어학복지 수강자로 선정되면 4월24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온라인으로 영어·일본어·중국어 등 외국어 216개 강좌를 무료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신청과목에 제한이 없어 개인별 수준에 맞는 자기주도형 학습이 가능해 학습 효과가 클 것
(한국안전방송) 대구광역시는 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물산업 아카데미를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가 지원하고 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가 운영하는 물산업 아카데미는 21세기 블루골드 산업으로 떠오르는 물산업을 국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조성중인 국가 물산업 클러스터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재미있는 물산업 이야기’ 시민강좌 △‘물산업 제대로 알기’ 소양교육 △물산업 홍보기자단 운영 △물산업 전문가 포럼 △물산업 아카데미 대토론회로 진행된다. ‘재미있는 물산업 이야기’ 시민강좌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구 물의 역사와 풍수, 물과 건강이야기, 21세기 블루칩 물산업, 물산업클러스터 소개 등 물과 관련된 재미있고 가벼운 주제의 강연으로 시민들이 물산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교양강좌 중심으로 꾸며진다. ‘물산업 제대로 알기’ 소양교육은 물산업 관련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국내외 물산업 동향, 물 분야 네트워크 현황, 물산업 클러스터 입주기업 및 기술 소개, 환경기초시설 견학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물산업 클러스터의 기본적인 내용과 물과 관련된 최신기술 등을 접할
(한국안전방송) 건국대학교가 신입생들과 편입생들이 대학 생활을 쉽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학사·장학·국제교류 등 대학 생활 전반에 필요한 알짜 정보를 제공하는 ‘2017 신입생 특별주간’을 20~24일 교내 학생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주간에는 학사지원팀·장학복지팀·대학교육혁신원·국제교류팀·학생지원팀·장애학생지원센터·취창업전략처·상허교양대학·학생상담센터 등 교내 행정부서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해 △학사 △장학 △건국대 인재상의 핵심역량 △교환학생 △해외 탐방 프로그램 △장애학생 지원 프로그램 △교양교육과정 △진로·취업 △성희롱 예방교육 등 대학 생활 전반에 꼭 필요한 알찬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동일한 장소에서 같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자신의 수업시간과 설명회 일정을 조율해 참여하면 된다. 이번 특별주간에 참여하는 신입생들에게는 비교과 프로그램 마일리지 적립을 통해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쿰(KUM) 마일리지’를 부여할 계획이다. 쿰 마일리지는 ‘Konkuk University Mileage'의 약자로 재학생들이 교내에서 진행되는 비교과 프로그
(한국안전방송) 제주특별자치도는 학생들의 건강한 체력 관리와 학교체육시설을 활용한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하여「학교 체육시설에 따른 도비 보조금 지원 지침」을 개정하여 2017년 부터 학교체육시설 지원이 확대된다고 밝혔다. 주요 확대 지원사업으로는 중앙공모 수영장이 포함된 학교 체육관 시설 사업에는 종전 최대 18억 원 미만 지원에서 총사업비 50% 지원으로 상한금액을 폐지하였다. 도 자체 지원 사업은 ① 학교 체육관은 총 사업비의 30%이내에서 최대 10억 원까지 지원하던 것을 상한금액을 폐지, ② 학교운동장 잔디교체 사업은 지금까지 인조잔디에 한해서 지원하던 것을 천연잔디 교체 사업까지 확대, ③ 학교체육시설 기능보강사업은 1억 원미만 지원 한도액을 2억 5천만 원으로 상향조정하였다. 올해 학교체육시설 사업은 20개 학교에 70억 9천여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학교 체육관 건립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은 물론 기존 학교 체육시설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통하여 학생 및 지역주민들이 학교 체육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며, 또한 학생들의 수영능력 배양을 위하여 수영장이 포함된 학교 체육관 건립 사업이 새롭게 지원된다.(2개교 20억원
(한국안전방송) 전라남도소방본부는 방사능사고 시 소방활동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17일까지 5일간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에서 소방서 초동 대응 요원 124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육은 전남소방본부와 영광소방서를 비롯해 원전 비상경계구역을 관할하는 함평군, 장성군, 무안군 지역의 119대원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원자력발전 원리, 방사선 이론을 비롯해 사고 시 초기 대응 요령, 측정장비 사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한빛원자력발전소 주제어실, 발전시설까지 현지 답사해 유사시 도민 보호와 대원 안전 확보 등 대응능력을 갖추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전라남도소방본부 관계자는 “방사선 물질사고 시 현장에 가장 빨리 도착하는 소방대원의 초동 대응능력을 높여 지역 주민의 안전을 확보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수준 높은 대학 강의를 들을 수 있는 「2017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운영계획」을 확정하여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 K-MOOC(Korean Massive Open Online Course) :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2015년 하반기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 K-MOOC는 서비스 개통 이후 지속적으로 강좌를 확대·개발('15년 27개 강좌→‘16년 143개 강좌)하고 있으며, 학습자의 관심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16.12월, 방문자 수 약 218만명, 수강신청 약 18만명)하고 있다. 최근에는 K-MOOC 모바일 앱을 보급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되지 않고 학습할 수 있는 모바일 학습 환경을 구축하였으며, K-MOOC 우수사례 공모를 통한 당선작 사례집을 발간하고, 행복교육박람회 등 각종 박람회에서 K-MOOC를 소개하는 등 미래교육 플랫폼으로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였다. 2017년에는 신규 개발 강좌와 기존 강좌를 합하여 총 300여개 강좌를 개설·운영 예정이다. ① 무크선도대학이 10개 내외에서 신규 선정되며, 신규 무크선도대학과 함께 기존 무크선도대학(‘15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 4월부터 8개월 동안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추홀참물 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추홀참물 과학교실」은 참여 신청을 받은 32개 초등학교, 173학급, 4,300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수돗물의 생산과정과 안전성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로 먹는 수돗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교육을 위해 2006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각 정수사업소에서 참여 희망 초등학교를 방문해 흙탕물을 이용한 여과실험, 수돗물 색깔변화를 통한 소독과정 실험으로 수돗물의 생산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수돗물 관련 퀴즈 풀이 등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참여 위주 교육으로 매년 교사와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31개 학교, 4천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수돗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교육했다. 설문조사 결과 학생들의 수돗물 신뢰도가 34% 향상했으며, 참여학교에서도 「미추홀참물 과학교실」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복기 본부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수돗물의 안전성을 적극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인천인재육성재단은 글로벌인재육성장학생 26명에게 2017년도 1학기 장학금 56,120,900원을 17일에 지급하였다고 밝혔다. 글로벌인재육성장학금은 인천을 이끌어 나아갈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인재육성재단의 장학 사업으로 2011년부터 시작하여 현재 총 66명의 학생을 관리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인재육성장학생은 매년 1학기에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여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학생 개인에게 총 1,700만원을 지원하고 있는 장학 사업이다. 5월에도 글로벌인재육성장학생을 3월 27일(월)부터 4월 21일(금)까지의 모집공고를 통해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학업 성적이 우수한 인천 학생들에 대한 격려와 애향심 고취를 위한 인천인 장학생 340명(고등학생100명, 대학생 240명), 인문사회·과학·예체능·기능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여 인천을 빛낸 학생들에게 일정기간 지속적으로 지급하는 재능인 장학생 10명(고등학생, 대학생 대상) 을 선발하여, 총 9,3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인천인재육성재단이사장(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교육의 힘이 인천지역 미래발전의
(한국안전방송) 교육나눔기업 ㈜희망이음이 2017년도 장학생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이음 장학생 선발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으로 반짝이는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 사업으로 2013년 시작해 올해로 5회차를 맞았다. 추천서를 접수해 장학생을 선정했던 예년과 다르게 올해는 총 3회에 거쳐 학습에 대한 열의와 향상도에 따라 2,000여만원을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먼저 3월 31일까지 각 기관장 추천서를 접수받아 검토한 뒤 총 50명의 장학생을 선정한다. 1차에 선정된 장학생 50명에게는 각 10만원을 수여한다. 이후 자기평가서와 희망이음 교육 강좌 이용률 등을 고려해 2~3차 장학생을 선정한다. 2차와 3차 장학생에게는 각각 30만원과 60만원을 수여하며 3차 수급 완료 대상자 중 최종 우수자 3명을 선정해 교육용 태블릿 PC를 지원한다. 1차 장학생은 다음달 10일 희망이음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되며 대상자가 속한 기관에는 별도 연락을 취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학생, 국제 난민, 북한 이탈 주민, 다문화,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희망이음 교육 지원 기관 소속 수혜자다.
(한국안전방송) 글로벌선진학교가 2017학년도 가을학기 편입생 선발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4월 8일과 5월 27일 음성, 문경 캠퍼스에서 열린다. 입학설명회에서는 글로벌선진학교만의 특색 있는 교육 과정, 우수한 교육 활동 실적, 진로진학 지도, 대학 진학 성과 등 학교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2017학년도 가을학기 편입생 선발은 3월 6일 원서 접수를 시작해 1단계 서류 평가, 2단계 관찰 전형 캠프로 진행되며 지원 대상은 중학교 1~3학년, 고등학교 1학년이다. 한편 글로벌선진학교는 100억을 상대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03년에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화 인가 대안학교다. 영어 수업을 통한 국제화 교육, 전교생 태권도 3단 취득, 다양한 창의적 체험 활동의 목적으로 동아리 활동, 스포츠 활동, 각종 봉사활동, 현장학습 등을 통하여 지·덕·체와 영성이 균형 잡힌 교육으로 글로벌 크리스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 과정의 운영 결과로 해를 거듭할수록 학생들의 학습 성취도가 향상되고 대학 진학에서도 학생, 학부모가 원하는 대학에 모두 진학하는 등 국내 대표적인 국제화 대안학교
(한국안전방송) 충북농업기술원이 중장기 기술교육과정인 농업기술대학 유기농업과 화훼 과정의 입학식을 지난 15일, 16일 유기농업연구소 대강당과 도 농업기술원 농심관에서 각각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대학은 평생학습 실현을 위한 일터학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영농현장의 애로기술과 농업인이 요구하는 교과목으로 편성하여 운영되는 맞춤형 농업전문기술교육으로 2006년부터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금년도에는 유기농업 과정 102명, 화훼 과정 95명 등 총 197명의 농업인이 입학하여 배움의 열정을 불태운다. 유기농업과정은 유기농업연구소(괴산군 소재)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2개 과정으로 20회에 걸쳐 추진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유기농 재배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과 유기비료, 유기농약 제조방법 등 실습, 선진농가 현장견학 등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운영한다. 특히, 유기농 기능사 등 관련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는 심화과정도 병행 운영할 계획으로 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화훼 과정은 도 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에서 기초부터 다양한 종류의 재배기술 등 금년 11월까지 15회에 걸쳐 진행하며, 토양관리, 원예식물의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