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및 강원도, 경기도 등 7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청소년 대상 약 바르게 알기 지원 3차 사업’을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 2017년 참여 지자체 : 강원도, 경기도, 경북, 부산, 인천, 전북, 충남 ‘청소년 대상 약 바르게 알기 지원 사업’은 청소년의 올바른 약물 사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의약품 사용 및 구매에 대한 행태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청소년, 영·유아 뿐만 아니라 어르신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식약처가 주관하여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운영을 위탁하고, 각 지자체가 교육청, 소비자단체, 의약단체 등과 협력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의약품 안전사용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사업의 주요내용은 ▲지방자치단체 별 안전사용 교육 ▲의사·약사·보건교사·소비자단체 강사양성 교육 ▲교육 후 의약품 안전사용에 대한 행동변화 평가 등이다. 식약처가 `15년부터 실시해 온 `약 바르게 알기‘ 사업은 초·중·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의약품 안전사용 관련한 인식도나 행동이 긍정적으로 변화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난해 초·중·고 84,577명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는 교육격차 해소방안(3.8일 발표)의 후속조치로 일반고 재학생 중 희망하는 학생은 누구나 원하는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교육부 및 교육청에서는 ’16년부터 조기에 진로를 결정한 학생이 양질의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대 연계 2학년 직업위탁교육 시범운영 등 일반고 직업교육을 확대하고 있으나, 여전히 재학 중에 직업교육을 받은 학생은 1만 3천여 명에 불과하여 일반고 졸업생 중 약 2만 3천명은 어떠한 진로도 결정하지 못한 채 사회에 진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부에서는 개인 맞춤형 직업 경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예비 직업과정을 시범 운영하고, 위탁 직업과정을 확대 및 개편한다.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통해 발견한 소질·적성을 고교 1학년 단계에서 예비 직업과정에 참여하여 실제 자신에게 맞는 직업 과정을 찾고, 2학년 2학기부터 일반고 학생 누구나 본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직업교육을 언제든지 받을 수 있도록 직업위탁교육을 대폭 확대하고 지원을 강화한다.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는 세네갈 다카르에서 2017년 3월 14일 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아프리카교육발전협의회(ADEA) 총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ADEA 총회는 2012년 이후 5년 만에 개최되는 아프리카 최대 교육분야 회의로 회원국 교육 장?차관, 아프리카 연합(AU), 국제기구, 선진국 원조기관 관계자 및 교육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아프리카 교육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현지 시간 3. 14(월) 오후 2시에 ADEA 2017 총회 사전 공식행사로 진행된 제2차 한-아프리카의 날 컨퍼런스는 ”한-아프리카 교육협력 성과와 전망“을 주제로 아프리카 수원국 교육부 관계자가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개회식에 참석한 올리 디바 와다(Oley Dibba-Wadda) ADEA 사무총장은 한국은 아프리카의 중요 파트너로써 한국의 교육발전 사례가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초교육 부문에서 기조발표를 한 유네스코잠비아위원회 찰스 은타칼라(Charles NDAKALA) 국장은 굿네이버스의 희망학교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희망브리지 사업이 잠비아의 기초교육 확대에 높이 기여했다고 평가하며,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이 지속
(한국안전방송) 통일부 한반도통일미래센터(이하 ‘미래센터’)는 청소년 통일체험 연수와 관련한 협업을 활성화하고자 2017. 3. 16.(목) 15:00 전국 8개 특별·광역·특별자치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이하 ‘진흥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청소년활동진흥법 제7조」에 따라 지역사회 청소년활동 진흥과 청소년 활동정책 전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여성가족부의 지원 아래 전국 시·도가 설치한 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전국 17개 시·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중 우선적으로 8개의 특별·광역·특별자치시 진흥센터와 체결하는 것으로, 향후 진행될 시범사업의 성과에 따라 도(道) 단위 진흥센터까지 업무협약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체결기관(8개):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세종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 두 기관은 △통일인식 확산 프로그램과 청소년 건전육성 협력사업 추진, △교육·연수 프로그램 개설, △교육·연수 시설, 숙박 등 이용 지원, △청소년 활동 정책과제와 진흥사업 발굴·운영 등을 정부3.0의 일환으로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센터는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진흥센터 소속의 청소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통일역량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 대표적인 농업인 학습단체인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가 14일과 15일 충남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임원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개방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과 세종 로컬푸드 운동 등 세종시 도·농상생발전 방안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논의됐다. 또한 ▲친환경 6차산업 우수지역 견학 ▲소통 리더십 ▲분임토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임붕철 한국농촌지도자세종시연합회장은 “세종시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해 생활개선회와 농촌지도자회가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식 한국생활개선세종시연합회장은 “생활개선회가 농업 분야 여성 리더로서 세종시 도농상생 발전을 위해 앞장 서 나가자.”고 말했다. 세종시농업기술센터는 이날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우수한 아이디어를 세종시 농정에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공인중개사의 자질과 업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2017년 개업공인중개사 등 연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수교육은 4월부터 12월까지 한국공인중개사협회(대전시 지부) 상설교육장(중구 계룡로 786, 사학연금회관 3, 4층)과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O동)에서 관내 388명의 개업공인중개사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신청은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해야 하며, 1일차는 사이버 교육으로 부동산 중개 전문직업인으로서의 직업윤리, 부동산거래정보망 활용 및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사항 등의 교육을 받는다. 사이버교육 이수 후 2일차는 집합교육으로 중개실무 위주의 전문교육과정으로 편성하여 부동산 관련 전문지식 배양에 필요한 교육과정 등으로 진행된다. ※ 인터넷 사전예약 사이트 : www.edukar.or.kr(협회), http://mokwon.ncuree.net(목원대) 시는 금번 개업공인중개사 등 연수교육을 통해 계약내용 확인과 당사자 신분확인을 확실하게 함으로써 안심하고 쉽게 계약할 수 있는 부동산전자계약서 교육 및 시민의 부동산 임대차 분쟁을 예방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공인중개사의 책임성과 전문성을 강
(한국안전방송) 퇴사학교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매월 신촌 및 합정 일대에서 진로와 퇴사를 고민하는 직장인을 위한 ‘2030 퇴사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KDB 산업은행, KDB 나눔재단과 탐앤탐스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2030 퇴사포럼’은 이 시대 직장인들이 누구나 고민하지만 아무도 말할 수 없는 ‘퇴사’라는 상징적인 화두로 이 시대의 진정한 ‘일과 삶’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며 공감을 얻고 대안을 모색하는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퇴사포럼은 1부 주제별 연사의 특강과 질의 멘토링, 2부 토론 및 공유를 통해 대안을 모색하는 그룹토론 워크숍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다루었던 주제는 1회차 ‘퇴사 전투력 점검(나의 퇴사는 사표일까 출사표일까?)’, 2회차 ‘퇴사 후 뭐하지?(하고 싶은 일 하면서 돈 벌기)’가 있었으며 3회차 ‘잘하는 일 vs 좋아하는 일(평생 하면서 살고 싶은 일 찾기)’을 주제로 진행됐다. 퇴사학교는 시그니처 강의와 멘토링을 통해 2030 직장인들의 가장 근본적인 아젠다를 제시하고 비슷한 고민의 직장인들이 그룹토론 워크숍을 통해 현실적인 대안탐색의 장을 형성할 예정이다. 장수한 퇴사학교 대표는 “다가오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는 3월 14일을 수학과 친해지는 날로 정하고, 학교에서 새학년을 맞아 학생들이 수학과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3월 14일은 원주율 파이(π)의 근삿값(3.14)과 관련된 날로, 일부에서 ‘파이 데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학년 초에 즐기고 탐구하는 활동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실시하는 것이다. 학교에서는 3월 14일 및 해당 주간을 중심으로 학교급 및 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수학과 친해지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원주율의 의미 탐색, 무한소수 파이값에서 나와 관련된 숫자 찾기, 원형 소품을 측정하여 직접 원주율 구하기, 파이데이 4행시, 바둑알 3.14m 날리기 등 학생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부터 적용되고 있는 초등학교 1, 2학년 수학교과서는 교과서 첫 부분을 ‘수학은 내 친구’라는 단원으로 구성하여 본격적인 수학학습이 이루어지기 전에 수학과 친해질 기회를 마련하였다. 파이데이와 관련하여 학교 및 관계기관에서 운영한 사례는 다음과 같다. ㅇ 충북 금천중학교는 수학 수업과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는 3월 14일(화)에 “매력적인 직업계고* 육성(이하 ‘매직**’)” 사업을 발표하며 정부세종청사 대강당(6동)에서 전국 직업계고 교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및 일반고(직업계열) 등 ** MAGIC : Make an Attractive, Good & Innovative sChool 이번 사업은 작년 4월 25일에 발표된 ‘중등 직업교육 학생 비중확대 계획’의 후속 방안으로서 양적 확대노력과 더불어 직업계고의 매력도를 높이는 질적 노력이 병행될 필요에 따라 추진되었다. * 직업계고(마이스터고+특성화고(직업계열)+일반고 직업계열) 입학정원이 113천명(19%)이나 입학수요는 147천명(24%)으로 약34천명의 초과수요* 존재(‘15년 기준) 고졸 인재에 대한 인식개선 및 고졸취업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09년 이후 7년 연속 직업계고의 취업률 상승하고 있으나, 직업계고 간 양극화*가 존재하여 취업률 상승폭 둔화와 전체적인 직업계고의 발전과 성장에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열악한 직업계고 대상 학교 거버넌스 및 경영 전략, 교수-학습 방법,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청년들의 중소·중견기업 취업을 활성화하고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해,「2017년 중소기업 취업연계 장학금(희망사다리)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하였다. 청년 취업률 지속 하락에도 중소기업은 인력난을 호소하고, 대학 등록금이 일반 가계에 부담이 되고 있는 현 상황을 개선하고, 4차 산업혁명을 맞아 대학 내 창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정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장학생에게 학기당 대학 등록금 및 장려금(200만원)을 지원하고, 장학생은 졸업 후 의무적으로 중소·중견기업에 취업 또는 창업을 유지하는 희망사다리 장학금 사업을 '13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현장에서도 학비·취업 걱정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학금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사업 예산은 총 286억 원으로 전년대비 약 74억 원(34.4%)을 증액하여 보다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봉사활동을 의무 교육시간(최대 10시간)에 포함시키고, 내일채움공제를 운영하는 중견기업까지 취업을 인정하는 등 제도를 개선하였다. 올해 장학금 지원 인원은 총 3,600명(예산 여건에 따라 변동 가능)으로, 취업지원형은 3,300명, 창업지원형
(한국안전방송) 도농복합도시인 세종특별자치시가 도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농촌지역의 환경여건을 이용하여 치유를 돕는 ‘치유농업’을 도입하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세종시 농업기술센터는 치유농업을 도입하기 위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치유농업아카데미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치유농업(care farming)'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 회복을 위해 농사일과 농촌경관을 활용하는 모든 농업활동을 일컫는다. 신청 자격은 세종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서 치유농업에 관심이 있으며 체험농장이나 교육농장 운영자, 원예복지사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교육 이수자, 향후 치유체험농장을 운영하고자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교육은 4월 10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6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원서 접수는 15일∼2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방문접수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24일 도착분까지 인정하며, 선발자는 추후 통보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세종농기센터(☏044-301-2714)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울산광역시는 3월 15일 ~ 17일(3일간) 울산대학교 생활과학관에서 시, 구·군 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자체강사 스킬업(Skill-up)과정’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무능력을 겸비한 자체강사 확대요구에 맞춰 다양한 인재들로 인력 풀을 구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교육 과정은 강의 구조화, 입체적 전달기법, 강의실습 피드백, 실전 프리젠테이션 디자인 기술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대상자는 법제, 경제, 기록물 등 일반 분야와 보건, 환경, 문화재 등 기술 분야 그리고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재난안전 분야 등 시정 전반에 걸쳐 25명으로 확정됐다. 교육 이수 직원은 신규임용후보자 기본 교육 등을 수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강사를 자체 해결함으로써 예산절감도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자체 강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강의스킬 향상 과정’을 연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