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서울장학재단과 (주)두산은 어렵게 대학에 합격하고도 높은 등록금과 생활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입생을 위해 ‘청춘 START 장학금 5기’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청춘 START 장학금은 저소득층 대학 신입생들의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한 장학금으로 지원 대상은 올해 대학 신입생 가운데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또는 보육원, 청소년 쉼터 등의 복지시설 출신 학생이다. 서울장학재단과 ㈜두산은 지난 2013년부터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100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 약 4억원을 지원했다. 장학금은 (주)두산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장학금 신청은 3월 10일(금)부터 21일(화)까지며,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www.hissf.or.kr)에서 신청서를 입력한 후 필요한 서류와 함께 재단에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재단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장학생을 선발하며, 최종 장학생 선발결과는 4월 말에 발표예정이다. 선발된 장학생은 학기당 150만원씩, 총 30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원 받는다. 장학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장학재단(02-725-225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김우철 교수(HRD 학과, 39세)가 2~4일 미국 텍사스 산 안토니오(San Antonio)에서 열린 ‘2017 AHRD International Research Conference in the Americas’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AHRD(Academy of Human Resource Development) 학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적자원개발(HRD) 관련 학회다. 김우철 교수의 수상 논문은 ‘조직 구성원의 업무몰입과 조직몰입의 관계:문헌 연구를 통한 연구제언의 제시’(The Relationship Between Work Engagement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Proposing Research Agendas Through a Review of Literature)로서 이번 2017 AHRD 학회에서 발표된 255개 논문 중 익명의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된 9개 최우수 논문 가운데 하나다. 김우철 교수는 수상 논문에 대해 “기업에서 중요하게 고려하는 조직 구성원의 업무몰입(work engagement)과 조직몰입(organizational com
(한국안전방송) 고양시 누리다문화학교가 2017년 경기도교육청 위탁형 다문화 대안학교로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위탁형 다문화 대안학교는 언어적·문화적 차이로 인해 학교 부적응을 경험하고 있는 다문화 학생에게 대안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공교육 중도탈락을 방지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 누리다문화학교는 (사)해피월드복지재단 소속으로 2013년부터 위탁형 다문화 대안학교를 운영해 왔으며 학교 부적응을 경험하고 있는 다문화 배경 청소년이(다문화 가정 청소년, 중도입국 청소년, 귀국자녀 청소년 등) 공교육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어 수업, 심리 프로그램, 한국 문화 체험활동 등을 제공하고 있다. 누리다문화학교 김선영 교장은 “누리다문화학교에 지속적인 관심과 기회를 주는 경기도교육청에 다시 한번 감사하고 앞으로도 다문화 배경 청소년들이 한국사회 적응을 넘어 사회의 진정한 일원으로 가치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누리다문화학교는 현재 21명의 다문화 배경 청소년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올해는 새롭게 개인별 맞춤 교육 컨설팅과 성장 멘토링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특별반 운영,
(한국안전방송)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7년 상반기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가맹희망자들을 상대로 가맹사업법과 제도에 관한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주최로 매년 상 · 하반기 1회씩 개최되고 있다. 가맹본부에는 브랜드 홍보 기회를, 창업 희망자들에게는 다양한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공정위의 박람회 참여는 조기 퇴직자, 청년 실업자들이 프랜차이즈 창업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법과 제도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통해 이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프랜차이즈는 손쉽게 창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창업 이후에는 가맹본부에 절대적으로 의존해야 하므로,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신중하게 가맹본부를 선택해야 한다. 특히, 최근에는 가맹점보다 가맹본부 수가 더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가맹본부 간 가맹점 모집을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가맹본부의 허위·과장 정보 제공 등으로 가맹희망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이번 상담 서비스는 정보공개서·인근 가맹점 현황 문
(한국안전방송) 저소득층 학부모의 유아교육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국·공립 유치원 수준으로 원비를 낮춘 ‘공공형 사립유치원’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재능 있는 학생들의 꿈을 실현시켜 주기 위한 중·고교 단계의 ‘(가칭) 꿈사다리 장학제도’가 신설된다. 유아기부터 발생하는 학습결손을 조기부터 예방하기 위해 누리과정을 내실화하고 유보통합 추진기반을 강화하며, 초등학교 단계에서 읽기, 수학, 예·체능 활동도 강화된다. 교육여건이 열악한 다문화학생 밀집지역을 ‘교육 국제화 특구’로 지정하여 국제화된 교육을 제공하며, 학생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어촌에 유·초·중·고 통합학교 모델을 도입한다. 한편, 앞으로 취약계층 학생이 많은 시·도교육청과 학교에 예산을 더 많이 배분하고, 국가 교육복지 정책방향을 담은 법 제정도 추진한다. 교육부는 3월 8일(수) 점점 심화되고 있는 경제·사회 양극화에 대응하여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교육기회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내용을 담은 「교육복지 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발표하였다. 그간 정부 차원에서 다양한 교육복지 정책과제들을 추진해 왔으나, 이와 같이 종합적 관점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3월 8일(수), 서울 아모리스에서「두뇌한국 21 플러스(BrainKorea21 PLUS, 이하 BK21 플러스) 우수연구인력 표창 시상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BK21 플러스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원생, 신진연구인력 중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둔 발전가능성 높은 인재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 수상자는 총 30명으로 이들은 순수 국내파 학생임에도 네이처(NATURE) 등 세계적인 잡지에 제1저자로 논문을 발표하고, 국제 저명 학자와의 교류 및 공동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면서, 각자의 연구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BK21 플러스는 학문후속세대가 안정적으로 학업 및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대학원 학과로 구성된 사업단(팀)을 선정하여 대학원생 연구장학금, 신진연구인력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BK21 플러스 사업은 `99년 1단계 BK21 사업으로 시작해 19년간 48만 명의 인재를 지원해 왔으며, 2016년 현재 과학기술 약 2만 7,000명, 인문사회 약 3,000명 등 석?박사급 인재 약 3만여 명이 지원받고 있다. 교육부는 BK21 플러스 사업에 참여하는 총 545개 사업단으로부
(한국안전방송) 정부는 3.8(수)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계고 비진학자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일반계고 비진학자 취업지원서비스 강화방안」을 발표하였다. 그간 청년 고용대책은 대학 재학·졸업생,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 위주였고, 진학을 목적으로 하는 일반계고 학생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다. 하지만, 직업계고에 진학하지 못한 학생이 일반계고로 유입되는 등 일반계고 내 직업교육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전체 청년 인구(15~29세)가 감소하는 가운데 일반계고 비진학자 규모는 증가하는 등 정책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일반계 비진학자는 취업하기 어렵고, 취업하더라도 일자리의 질이 취약한 것으로 분석되어 이들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우선 일반계고 학생에 대한 위탁직업교육을 확대하여 교내 직업교육 수요 및 산업계의 고졸인력 수요에 대응한다. 이를 위해 ‘수요자 친화적’인 위탁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직업교육 잠재 수요를 발굴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훈련기관·훈련과정·관련 진출 분야 등에 관한 위탁교육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고,학생 선호 및 산업 수요 등이 반영될 수 있도록 서비스업종 및
(한국안전방송) 울산 농업기술센터는 울산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향상하고, 자립역량을 갖춘 전문농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2017년 울산그린농업대학’ 신입생을 오는 3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스마트농학과 50명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주민등록상 울산시민으로서 울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관련교육 40시간 이상 수료자 또는 농지원부 소유 및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면 신청 가능하며, 3월 29일까지 입학신청서, 학업계획서와 기타 제반서류를 갖춰 농업기술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3월 31일 농업기술센터 누리집(http://www.ulsan.go.kr/atc) 또는 개별 통지된다. ‘2017년 울산그린농업대학 학사운영은 오는 4월 13일(목) 오후 1시 40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연 26회 102시간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교육장, 선진연구기관, 우수농장 등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마인드교육, 작물재배 기본원리(토양학, 재배식물생리학)에 대한 이론교육, 품목별(식용작물, 원예작물, 가축영양, 가축사양, 시설원예작물 등) 재배기술교육,
(한국안전방송)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7일 호남대학교 대강당에서 2017학년도 호남대학교 신입생 180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호남대학교 교양교육원이 주관한 이날 교육은 신입생 환영회를 대신해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주변 생명을 살리기 위한 행사로 마련됐다. 소그룹으로 나뉜 신입생들은 심정지 소생 사례를 듣고, 실제 상황에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기타 생활 속 응급처치지법을 실습했다. 장용주 구조구급과장은 “주변에서 심장이 멈춘 환자가 발생했을 때 응급처치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도 환자의 가슴을 압박하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광주광역시는 경력단절여성 850여 명을 대상으로 ‘2017년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훈련은 지난 6일 정리수납전문가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열린다. 교육과정은 웹디자인&쇼핑몰전문가과정 등 지역 구인 수요가 높은 취업 유망직종 41개가 운영되며, 각 과정은 2~3개월씩 경력단절여성의 특성을 고려해 5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에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결혼이민, 장애, 북한이탈 등 취약계층여성에 대한 ▲도배기능사자격증반과정(광주새일센터) ▲브런치&바리스타양성과정(송원대새일센터) ▲커피바리스타과정(북구새일센터) ▲단체급식푸드매니저과정(광산새일센터) 등 4개 교육과정도 운영된다. 각 과정 20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소득에 관계없이 취약계층여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출산과 육아 등으로 직장을 그만 둔 경력단절여성과 취업 의지가 높은 미취업 청년여성이면 참가할 수 있고, 전액 국비 지원으로 운영한다. 교육생은 5개 새일센터에서 1개 과정당 20 내외로 모집하며, 자세한 문의는 광주여성새일센터(062-511-0001), 서구여성새일센터(062-613-7964), 송원대여성새일센터(062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8일(수) 2017년도 소프트웨어(SW) 연구·선도학교 1200개교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SW교육 연구·선도학교는 2018년부터 단계별로 시작되는 SW교육 필수화*에 대비하여 정규 교육과정 등을 통해 SW교육을 운영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게 되며 SW교육 필수화를 앞두고 올해 1,200개교로 확대된다. * 2015 개정 교육과정(’15.9월 고시)에 따라 초등학교는 ’19년부터 5~6학년 ‘실과’과목에서 17시간 이상, 중학교는 ’18년부터 단계적으로 ‘정보’과목에서 34시간 이상 SW교육 필수 실시 ※ SW교육 연구·선도학교 수 : (’15) 228개교 → (’16) 900개교 → (’17) 1,200개교 올해 새롭게 선정된 SW교육 연구·선도학교는 초등학교 242개교, 중학교 127개교, 고등학교 92개교로 총 461개교이며 기존 선도학교(’15~’16년 지정) 739개교와 함께 SW교육을 운영한다. SW교육 연구·선도학교는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초등학교는 ‘실과’ 과목에서 중·고등학교는 ‘정보’과목을 통해 SW교육을 정규 교육과정에 편성·운영하며 교과 시간 외에 창의적 체험
(한국안전방송) 농업회사법인 케이푸드뱅크(주)의 온라인 브랜드인 바보팜이 상주시의 농산물 판매 대표 주자로서 귀농 귀촌을 계획하고 유휴 농지를 소유한 농가의 고민을 해결해 줄 ‘가시 없는 두릅묘목’ 식재 방법 및 관리 요령에 대한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두릅은 한약명으로 목두채(木頭菜)라고 하며 나무 껍질을 벗겨 봄·가을 햇볕에 말린 것을 총백피, 뿌리의 껍질을 총근피라 한다. 단백질이 많고 지방·당질·섬유질·인·칼슘·철분·비타민(B1·B2·C)과 사포닌 등이 들어 있어 혈당을 내리고 혈중지질을 낮추어 주므로 당뇨병·신장병·위장병에 좋다. 향긋하면서도 쓴맛이 나는 두릅순은 봄철의 대표적인 산채로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무치거나 찍어 먹는다. 데친 나물을 쇠고기와 함께 꿰어 두릅적을 만들거나 김치·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다. 오래 보관하기 위해 소금에 절이거나 얼리기도 한다. 튀김으로 먹어도 맛이 독특하여 웰빙 식품으로도 인기가 많은 식품이다. 일반적으로 두릅은 가시가 강하여 한 번 찔리면 상처가 오래 남아 작업하기에 불편함이 있지만 ‘가시 없는 민두릅’은 다루기가 쉽고 양지바르고 배수가 잘되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에서나 재배가 쉬워 재배자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