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여성가족부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 직업훈련을 실시하는 ‘취업사관학교’의 2017년도 운영기관 9개소를 선정하고, 직업훈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기관 선정 결과는 학교 밖 청소년의 특성을 반영한 훈련과정의 편성 및 정책 대상과의 연계성 강화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여성가족부는 학교 밖 청소년의 특성과 수요를 고려하여 훈련과정을 운영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직업훈련이 청소년의 자립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청소년 한부모, 이주배경 청소년 등 대상을 특화한 직업훈련 과정을 새롭게 운영하며, 청소년의 선호가 높고 취업에 유리한 간호조무사, 제과제빵 등의 과정을 신규 도입한다. 청소년이 훈련 도중에 그만두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취업사관학교 인근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센터)에 훈련생 전담 지원인력을 배치해 훈련생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검정고시반 운영 등 학력취득 기회도 제공한다. 취업사관학교는 6개월(연 700시간) 이상의 직업훈련과 수료 후 취업알선 등을 제공하며, 만 15세 이상 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 중 전문 직업훈련을 받고 싶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국안전방송) 해양수산부는 제14회 수산질병관리사 선발 시험을 2월 25일(토) 부산 영도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산질병관리사란 어·패류 등 수산생물을 진료하거나 질병예방을 위한 조치를 담당하는 ‘물고기 전문의’로, 제도를 처음 도입한 2004년부터 작년까지 총 610명의 관리사를 선발하였다. 선발 시험에 응시하려면 수산생물 질병 관련학과(수산생물질병의학과 등)의 학사학위를 소지해야 하며, 수산생물기초의학/임상의학/질병관련 법규 등 3개 과목에서 전체의 60% 이상, 개별 과목 당 40% 이상의 점수를 획득해야 한다. 시험에 합격하여 면허를 취득한 관리사는 수산질병관리원을 개설하여어·패류를 양식하는 어업인들에게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혹은 수산분야 연구소 또는 정부 기관으로 진출하여 연구·정책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이번 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자는 2월 14일(화)에서 16일(목)까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누리집( http://lems.seaman.or.kr )을 통해 응시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3월 2일(목)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누리집에 게시하고, 당사자들에게 개별적으로 합격 통보를 할 계획
(한국안전방송)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오는 15일 오후 2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체육관(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367)에서 2016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170명의 전통문화 전문인력을 배출한다고 밝혔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이론과 실제적 응용력을 갖춘 전통문화 인재 양성을 위해 2000년 문화재청에서 설립한 4년제 국립대학교로, 올해에는 석사학위 졸업생 25명, 학사학위 졸업생 145명 등 총 170명의 졸업생이 그동안 갈고닦은 전문지식과 기술을 토대로 전통문화 전문가로의 첫발을 내딛게 된다. 2016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업에 정진한 졸업생들에게 상장을 수여한다. 학업우수 졸업생 6명은 ▲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전통조경학과 이휘정) ▲ 문화재청장상(문화유적학과 이한별, 보존과학과 임근아) ▲ 총장상(문화재 관리학과 조용훈, 전통건축학과 윤민경, 전통미술공예학과 홍채연)을 받는다. 또한, 학교 발전과 명예에 이바지한 졸업생 2명에게는 공로상으로 ▲ 총장상(문화재관리학과 문서연, 전통미술공예학과 최정희)이 주어지며, 학생활동 모범 졸업생 3명에게는 ▲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상(보존과학과 최재원) ▲ 문화유산국민신탁이사장상(문화재관
(한국안전방송) 농촌진흥청은 축산자원이 지니고 있는 치유의 가치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연 4회(1회당 30명 정도) '동물매개치유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동물매개교육을 진행한 결과, 불안(30.8점 → 22.4점), 우울(23.1점 → 17.3점),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11.3점 → 6.1점) 등이 줄어들어 심리, 정서적인 측면에서 치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문화교실은 사람과 정서적으로 유대감이 높은 '반려견과의 치유 활동'을 중심으로 '사람과 동물의 교감', '동물의 언어 이해하기', '동물복지' 등 매 회마다 새로운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반려견과의 치유활동은 눈을 마주치고 이름을 부르는 가벼운 스킨십부터 빗질과 마사지, 산책 등을 통해 교감을 높여가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반려동물 관련 연구의 개발과 보급내용을 소개하는 등 도시민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제1기 문화교실은 3월 11일 토요일에 시작하며, 2월 13일(월)부터 24일(금)까지 농촌진흥청 페이스북(www.facebook.com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2017년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해 진로탐색·체험 29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중학생들의 창의적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육성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3년(6학기) 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자신의 적성과 진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수업을 토론, 실험,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교육제도이다. 시는 지난해 시교육청과 자유학기제 체험처와 중학교 수요조사 및 프로그램 매칭으로 중학생 눈높이에 맞는 진로탐색·체험 프로그램 38개를 개발하여 471회를 운영했다. 시는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된 강사인력풀 102명을 구성해 지원했으며, 47개 중학교에서 2,765명(53%)이 참여하였으며,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매우만족’하다는 의견을 수렴하였다. 2017년에는 중학생들에게 필요한 우수프로그램 지원으로 교육의 질적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자유학기제 담당자 교육을 2월에 실시하고 신학기 개학이전에 29개 개발프로그램을 자유학기 전산망에 등록하여 자유학기제 시행 88개 중학교에서 원하는 체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은 3월 6일부터 운영 예정인 2017년도 상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의 수강생을 오는 2월 1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정규강좌는 유아, 초등학생, 성인, 어르신 등을 연령별로 구성하여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동화로 자라는 어린이 피카소”, “도서관 생태학교”, “점·선·면으로 읽는 동화”등 아이들을 위한 강좌, 성인 대상의 “독서지도”, “동화구연” 등의 자격증 준비반과 “포토에세이 창작반” 등 총 10개의 다양한 교양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미추홀도서관은 독서활동을 통해 생각을 나누는 독서회 회원도 같이 모집한다. 초등2~4학년생을 위한 “꿈드림”, 중학생 독서회인 “톡톡”, 성인을 위한 “책동네”, 지적장애인 대상의 “옹달샘”까지 다양한 계층별 독서회가 운영된다. 미추홀도서관의 평생학습프로그램은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1인 2강좌까지 수강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 접수(선착순, 정원의 50%)와 방문 접수(선착순, 정원의 50%) 2가지 방법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인터넷 사용과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하여 어르신 강좌에 한하여 전화접수도 받을 예정이다. 접
(한국안전방송) 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기업 CMS에듀의 ‘CMS 융합사고력’ 브랜드가 ‘제10회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에서 융합사고력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CMS에듀의 교육기업대상 수상은 올해로 여섯 번째다. 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CMS에듀를 비롯해 각 부문 수상업체 20곳이 참여했다. ‘대한민국 교육기업 대상’은 조선에듀케이션이 주최하고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교육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소비자에게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한다. 온라인 소비자 리서치로 브랜드의 품질, 서비스, 신뢰성 등의 5개 영역을 평가하고 전문심사위원단의 경영 성과, 교육혁신 능력, 경쟁력 등의 평가 결과를 합산해 수상 기업을 결정한다. CMS에듀는 6년 연속 융합사고력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해 명실상부 융합사고력 교육의 선두임을 입증했다. CMS에듀는 20년 전 사고력 수업을 처음 시작한 이래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하며 융합인재 육성에 앞장선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는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태국, 중국 등에 콘텐츠를 수출하며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인정받는 사고력 기반의 융합교육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
(한국안전방송)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공학과는 국제연합(UN)산하 기관인 유엔참모양성학교(UNSSC: United Nations System Staff College)와 학술교류와 등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유엔참모양성학교(UNSSC: United Nations System Staff College)는 국제연합 내부 기구들에 공통적으로 적용 가능한 지식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오프라인 및 온라인 교육을 통해 국제활동 담당자들의 역량향상을 책임지고 있는 UN산하기관이다. 1996년 설립된 국제기구로, 본부는 이탈리아 토리노에 있다. 건국대 교육공학과는 교내 학부생 연구 프로그램인 ‘RUS’(Research for Undergraduate Students)를 계기로 UNSSC와 공식적 상호학술교류 관계를 맺었다. 건국대 교육공학과는 학부생 학술역량 향상을 위해 지난해 11월 교육공학과 학부생 연구프로그램 ‘RUS’(Research for Undergraduate Students)’ 학술대회를 열었으며, 대회에서 입상한 교육공학과 정도현·이정윤 학생은 지난 8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개최한 유엔참모양성학교 학
(한국안전방송)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는 다음달 17일까지 취업을 희망하는 베이비부머(만 45세 이상 62세 이하 실업자, 전직 예정자, 영세자영업자)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취업과 창업에 성공한 교육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토탈의류제품생산’ 과정에 이어 올해는 한층 강화된 교육과정으로 ‘의류제품생산실무’를 개설했다. 교육은 4월 3일(월)부터 6월 30일(금)까지 총 3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수업료, 교재비, 실습비 및 중식비 등)은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별도로 교육수당(월 20만원)과 교통비(월 5만원)를 지급한다. 또한 수료 후 전원 취업알선 및 사후관리도 제공한다. 박영실 희망플러스센터장은 “지난해에도 베이비부머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수료생의 60% 이상이 취업과 창업에 성공했다”며 “올해는 현장에 기반한 교육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편성한 만큼 실무에 강한 인재로 키워 작년보다 더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베이비부머 교육을 위한 무료 교육생 모집 원서 접수는 방문 접수와 우편(대구 동구 팔공로 222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 희망플러스센터) 및 팩
(한국안전방송) 전남복지재단은 9일 신안비치호텔에서 숭실사이버대학교와 교육과정 개발·공동연구·정보교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곽대석 전남복지재단 대표이사와 정무성 숭실사이버대 총장을 비롯한 두 기관 임직원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특별 교육과정 개발 및 공동 연구 ▲전문가 교류 및 자문 ▲공동 온·오프라인 홍보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특히 숭실사이버대는 학위 취득을 원하는 전남복지재단 임직원에게 장학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전남복지재단은 이번 협약이 지역 복지 관련 조사·연구·교육 과정에서 전문성을 한층 더 확보하고 임직원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대석 대표이사는 “도민 맞춤형 복지정책을 개발하기 위한 디딤돌 하나를 더 놓게 됐다”며 “관·학 협력을 통해 ‘함께하는 전남 공동체, 따뜻한 생활복지’를 달성하는데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는 9일 오후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실에서 경기도 고등교육 여건개선을 위한 제1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고등교육 여건개선 자문위원회’는 지난해 12월 경기도 고등교육 여건개선을 위한 지원 조례에 근거해 위촉된 후 올 들어 처음 개최됐다. 자문위원회는 도의원 및 중앙단위 기관·단체와 도 단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운영기간은 2018년 12월까지다. 자문위원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대학육성, 시군·대학과 협력, 대학 협력 사업의 기준·방법·규모 논의 및 사업평가, 대학설립의 타당성, 투자유치 등 고등교육 여건개선 사업에 대한 자문·심의·조정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는 김동규, 조광희 도의원, 정상균 도 교육협력국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위원장 선임의 건 ▲분과위원회 또는 소위원회 구성의 건 ▲고등교육 연구용역에 대한 제안의 건 등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논의 결과 남경현 경기대학교 대외협력처장이 부위원장으로 선임 됐으며, 남 부위원장은 “경기도와 대학의 효율적인 연계협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중요하다. 지역발전을 위해 위원회 차원에서 도와 대학 간 협력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위
(한국안전방송) 해양수산부는 2015년 12월 발효된 한-뉴질랜드 간 자유무역협정(FTA)에 대응하여 우리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2017년 한-뉴질랜드 수산협력 프로그램’을 오는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국 정부의 공동 지원으로 이루어지는 이 프로그램은 어촌 지역 청소년, 수산분야 전공자 등을 대상으로 해외 어학연수 및 직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에는 작년에 진행하였던 ▲청소년 어학연수 ▲산학연계 훈련 ▲전문가 훈련과정 외에 ▲수산분야 대학원 과정 지원을 새로 추가하여 총 4종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세부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어촌지역 청소년 어학연수 학교 추천 등을 통해 어촌 지역의 중?고등학생 23명을 선발하고 8주(7월 중순~9월 중순)에 걸쳐 뉴질랜드 현지에 머물며 정규 교과와 어학과정을 이수할 기회를 제공한다. 수산 선진국인 뉴질랜드의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어학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여 어촌 지역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며, 필요 경비는 양국 정부가 전액 지원한다. ▲ 산학 연계 훈련 수산분야 고등학생 및 대학생 8명을 선발하여 올해 7월부터 3개월 간 뉴질랜드 현지에서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