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은 1월 17일(화) 서울시 영등포구 ‘순수 빅스맘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어린이집 관계자, 학부모, 민간 전문가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를 통해 민간 어린이집 운영의 애로사항과 함께 공동 브랜드 어린이집 운영사례를 청취하고, 보육서비스의 질 개선을 위해 어린이집 평가제도를 개선하고 어린이집 관리서비스업에 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최상목 차관은 최근 저출산 현상이 지속되면서 미래 우리경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이며, 이러한 저출산 현상을 완화하는데 보육서비스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그동안 보육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맞춤형 보육 등 제도개선을 추진하였으나, 안전·돌봄에 대한 학부모의 불안감이 여전하고 기관별 시설이나 교육프로그램에 차이가 큰 문제도 있다고 언급하였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국공립, 공공형, 직장어린이집 등 공공성이 높은 어린이집을 늘려가나는 한편, 평가대상 어린이집을 확대하고 어린이집 관리서비스업에 대한 지원 등을 통해 보육서비스의 질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측면에서 공동브랜드 어린이집은 좋은 시도라고 생각하며 양질의 교육프로그램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는 학교환경 개선을 위한 컬러컨설팅 사업 시범학교를 대상으로 색채 및 그래픽디자인을 개발, 적용한 후 스트레스 반응 검사 결과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수치가 평균 20.7% 감소하였으며 학생들의 만족도도 크게 개선(응답학생 90% 이상이 긍정적으로 답변)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는 획일적이고 딱딱한 학교 공간을 감수성을 키우고 학습능률을 높이는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해, 2011년부터 서울시내 초·중·고등학교에 컬러테라피 이론을 도입하는 컬러컨설팅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현재까지 시내 27개 학교에 색채 및 그래픽 디자인을 적용하였다 특히 지난해는 시범학교를 10개소(고등학교 2개소, 특수장애인학교 1개소 포함)로 확대 선정하여 컬러컨설팅 사업을 진행하면서 객관적인 사업효과성 평가를 위하여 만족도 조사와 더불어 신체 스트레스 반응 검사인 타액코티솔(唾液 cortisol) 검사를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된 타액코티솔 검사는 검사대상의 신체 분비물인 침 속에 포함된 코티솔의 농도변화로 스트레스의 증감 여부를 측정하는 검사이다 시는 색채와 그래픽 등 학교환경의 변화가 사용자의 정서에 미친 효과를 분석할 목적으로 2016년
(한국안전방송)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와 YG엔터테인먼트가 청소년들의 진로고민 해결을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설립한 비영리재단 무주YG재단과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공동기획한 인재 양성 프로젝트 ‘YG 디렉터 프로젝트(YG Director Project)’는 1월 1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YG 소속 강욱진 작곡가와 조영학 디자이너가 강사로 나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실제적 이해를 도왔다. 강욱진 작곡가는 빅뱅, 위너 등의 YG의 주요 앨범을 도맡아 했던 작곡가로 작년 YG 디렉터 프로젝트 진로 특강 강사로 나선 바 있다. 또한 조영학 디자이너는 앞서 빅뱅 ‘M.A.D.E’ 프로젝트와 악동뮤지션의 사춘기, 블랙핑크 등 YG 아티스트의 프로모션 담당으로 진로 특강에 나섰다. 이번 특강은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프로젝트 1기, 2기 참가자 46명과 함께 프로젝트에 지원했었던 청소년 25명을 선착순 모집해 진행했다. 특강에 대한 내용은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로 3년째 진행하고 있는 ‘YG 디렉터 프
(한국안전방송)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이 2일부터 13일까지 보건복지부에 신규 임용된 수습 사무관을 대상으로 ‘제1기 5급 신규자 과정’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의 삶과 밀접한 업무를 하는 만큼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봉사활동은 그들의 삶을 이해하고 보건복지 수혜자들을 위한 정책을 고민하는 데 중요한 경험이 될 수 있다. 이번 교육 과정에서는 두 차례의 자원봉사활동이 편성되었다. 4일에는 충북혜능보육원을 찾아 보육원 환경 정리를 돕는 봉사활동을 하였고 12일~13일은 1박 2일간 소록도병원을 찾아 한센병 환자들의 식사 수발, 말벗 봉사활동 및 소록도병원 인근 지역의 환경 정화를 위한 청소 봉사를 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수습 사무관은 소록도병원에서 한 어르신이 제 손을 잡고 지나온 삶의 이야기들과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대해 보건복지부에 바라는 점들을 얘기해 주었다며 앞으로 어느 부서에 배치될지는 모르지만 사무관으로 해야 할 역할과 책임감을 느끼게 해 주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주간 신규자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신임 수습 사무관들은 16일부터 보건복지부로 첫 출근을 하여 각 부서로
(한국안전방송) 광주지역 19세 미만 청소년의 이익을 대변하는‘제1대 광주광역시 어린이·청소년의회’가 오는 18일 개원한다. 광주광역시는 전국 광역시·도 최초로 직접 선거를 통해 지난해 선출된 어린이·청소년의회가 이날 오후 2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열고 본격 출범한다고 밝혔다. 개원식에는 제1대 의원 22명의 초청으로 참석하는 윤장현 시장, 이은방 시의장과 장휘국 교육감이 당선배지와 함께 당선증을 수여하며 어린이·청소년의회 개원을 축하하고, 10대 시민을 대표하는 제1대 의회와 적극 협력을 약속할 예정이다. 개원식은 제1대 어린이·청소년의회 추진경과 보고, 당선증과 배지 수여, 의원 선서 및 청소년선언문 낭독, 초대 의장 개원사, 의원 및 정당대표 포부, ‘어린이·청소년의회가 바란다’ 순으로 진행되며, 개원식에 앞서 오전에는 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장단을 선출하고, 상임위원회도 구성한다. 앞으로 의회는 타 시·도의 형식적 의회 수준을 벗어나 상임위원회 활동, 정당활동을 통해 광주시의 어린이·청소년 관련 정책에 대한 보고를 듣고 의견을 제시하며, 어린이·청소년 관련 예산 수립 과정과 참여예산제에도 참여하는 등 청소년
(한국안전방송) 제주교육박물관이 4세에서 12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기획전시회 가 개최되고 있어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어린와 함께 가족들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핵가족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은‘반려동물’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반려동물을 길러보는 간접체험을 통해 동물과의 올바른 관계 형성, 생명존중, 돌봄과 배려 등 따뜻한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정서 순환 전시이다. 특히 방학기간을 맞이하여 도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방문과 가족단위 관람객이 연일 찾는 가운데 - 따스한 주인의 품 속(주인의 품 속에 안겨보기) - 병이 났어요(동물병원) - 먼저 하늘나라로(하늘나라로 간 애완동물에게 편지보내기) - 나처럼 해봐요(고양이가 되어 미끄럼틀 타기) 등 전시장에서는 총 13가지의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전시는 1월 29일(일)까지 전시하고 있으며 관람하지 못한 어린이들은 이번 겨을방학 기간과 설 연휴 등을 맞이하여 박물관을 찾아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안전방송) 강원도교육청은 ‘교육부 취업포털 하이파이브’가 제공한 도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33개교의 2017년 졸업 예정 학생들에 대한 취업현황을 1월 1일자로 집계한 결과, 2016학년도 취업률이 60.5%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도내 특성화고의 취업률은 매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강원도교육청 2명, 강원도청 11명, 서울시청 1명, 부사관 64명 등 79명이 공무원으로 합격했으며 △한국철도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를 비롯한 공기업에 51명 △IBK중소기업은행을 포함한 금융권에 17명 △쌍용건설(주), 삼성전자 등 대기업에 117명 △중소기업에 1,734명이 취업해 취업의 질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창의진로과 정상은 과장은 “지역적 한계와 열악한 경제상황에서도 현장실무 능력 중심의 직업진로교육으로 취업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며 “매년 2월 이후 대학입학과 퇴직 등으로 취업률이 줄어드는 것을 고려해, ‘선취업 후진학’에 대한 홍보와 다양한 업체선택의 기회를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교육개발원(KEDI) 4.1.자 교육통계에 따르면 도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취업률은 2013년 24.5%, 2
(한국안전방송) 해남공고는 전남지역의 취업처 발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취업관련부서를 경기지역 등으로 이전하여 학생들의 취업처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학기 중에는 특성화고가 다양한 사업 운영으로 취업처 발굴에 시간적인 제한이 많아, 방학을 이용하여 전공 관련 회사가 많은 지역을 찾아 한시적으로 이전한 것이다. 이에 해남공고는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공업계열 취업처 발굴을 위해 지난해와 같이 인천 남동공단, 경기도 시화공단 등 충남·북, 경기도 일원 등 5곳을 방문, 상호 정보교류를 통한 인력 매칭 효율을 제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유대 관계를 돈독히 했다. 이런 적극적인 소통의 결과 본교 MC+교육과정 기계과 CNC 공작기계 협약업체인 경기도 안성시에 소재한 ㈜네오티스에 해남공고 기계과 학생 3명을 졸업시 채용키로 상호 협약했다. 한편 ㈜네오티스는 21세기 초정밀가공산업의 "최고"를 지향하는 MICRO DRILL 및 ROUTER 생산업체로 우리나라 초청밀가공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기업이다. 해남공고 김상호 교장은 “특성화고는 기업이 원하는 기술과 우수 인력을 양성
(한국안전방송) 전라남도가 그동안 산하 공사출연기관 별로 수시산발적으로 실시해 오던 직원 채용시험을 올해부터는 도에서 일원화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2017년 상반기 공사출연기관 직원 채용시험 통합 시행계획’에 따라 오는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원서를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올 상반기 채용 인원은 5개 공공기관, 총 16명이다. 기관별로는 전남개발공사 3명, 전남순천의료원 1명, 전남강진의료원 2명, 전남환경산업진흥원 1명, 전남문화관광재단 9명 등이다. 시험 과목은 공사출연기관별 특성과 업무 유형에 따라 맞춤형으로 각각 다르게 출제되며, 필기시험은 반드시 거쳐야 한다. 통합 채용 안내와 오는 3월 25일로 예정된 필기시험은 전라남도 주관으로 시행되며, 면접과 최종 합격자 선발은 공공기관이 자체적으로 추진한다. 전라남도가 직접 통합 채용시험을 실시함에 따라 시험 경비 절감 등의 이유로 필기시험 전에 서류전형으로 불합격 처리하는 방식을 폐지하고, 모든 응시 희망자에게 균등한 시험 기회를 보장하게 된다. 또한 필기시험을 의무화하고, 면접시험 대상자를 채용 인원의 최대 5배수 이내로 제한했으며, 면접시험에는 스펙(specifi
(한국안전방송) 2017년도 충청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필기시험이 오는 6월 17일(토) 치러진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017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일정을 16일 교육청 홈페이지(www.cbe.go.kr)에 사전 안내했다. 주요 내용은 ▲원서접수 4월 중 ▲필기시험일 6월 17일(토) ▲면접시험 7~8월 ▲최종합격자발표 8~9월 이다. 채용 직렬 및 인원, 시험장소 등 자세한 계획은 2월 말~3월 초로 예정되어 있는 시험공고 때 안내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험생 편의 제공 차원에서 임용시험 일정을 미리 안내하는 것으로 이번 공지한 일정은 향후 변경될 수도 있으니, 반드시 시험계획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EBS리틀소시움 직업테마파크에서 초등장애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겨울무지개학교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프로그램은 소방서, 경찰서, 호텔, 법원, 방송국, 치과, 운전면허시험장, 백화점 등 40여종의 가상체험장소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에 맞는 직업을 놀이 체험형식으로 경험함으로써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자신의 꿈에 한 단계 다가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참가학생의 학부모들은 “평소 흥미있게 생각하는 여러 가지 직업을 몸으로 직접 체험하고 막연하게 가지고 있던 꿈을 실제로 실천해보며 어려운 점이나 평소 궁금했던 점을 스스로 알아가는 뜻 깊은 과정이었다.”며 만족감을 표하였다. 추미애 교육지원과장(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장애학생들이 이번 진로직업 체험학습을 통해서 다양한 직업의 종류를 살펴볼 수 있었고,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직업적성을 찾고 사회성을 증진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교육청은 1월 16일 청소년 팟캐스트 ‘청아’ 상반기 제작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획부터 대본은 물론 출연자까지 청소년만의 진솔한 목소리를 전하는 소통채널 팟캐스트 ‘청아’는 올해로 3회를 맞는다. 시즌3로 진행되는 2017년도 상반기 제작팀은 모두 9개팀(팀당 3명, 총 27명)으로 지난해 보다 1팀을 늘렸으며, 13세에서 18세에 해당하는 경기도내 청소년(학교 밖 청소년 포함)은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월 16일부터 2월 1일까지이며, 청소년방송 ‘미디어경청’ 홈페이지(http://www.goeonair.com/) 및 도교육청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고 지정된 메일(goepress@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제작팀 선정은 제출된 신청서와 음성파일을 토대로 팀워크·창의성·구성력·완성도·전달력 등을 심사한다. 선정 결과는 2월 3일(금) ‘미디어경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선정 팀은 2월에 1박 2일 제작캠프를 갖고, 2월부터 6월까지 팟캐스트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