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전남도교육청은 2016년 다문화교육 사업결과 보고서를 토대로 다문화교육 사례집 「다울」을 도내 유·초·중등학교 전체에 보급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례집은 다문화교육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다문화교육 사업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됐다고 한다. 「다울」은 ‘다함께 사는 우리’의 순우리말로 2015년에 이어 두번째로 발간한 다문화교육 사례집이다. 내용 구성은 교실속의 어울림 다문화 이해교육, 미래로의 두드림 다문화학생 맞춤형교육, 세계로의 큰울림 국외체험학습으로 구성됐다. 사례집은 다문화교육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남 다문화교육의 현황과 활동내용을 그래픽으로 정리해 전남의 다문화교육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시했다. 또 다문화교육 실천사례 연구대회 우수 결과보고서를 실어 학교현장에서 다문화교육의 실천 방법을 밴치마킹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교실속의 어울림 다문화 이해교육은 정책연구학교, 중점학교, 이중언어교실을 통해 모든 학생이 차별과 편견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례를 제시했다. 또 미래로의 두드림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은 다문화유치원, 예비학교, 멘토링, 동아리활동 등을 통해 다문화학생의 유형에 따른 맞춤형 교육
(한국안전방송) 전국도립대학교총장협의회가 13일까지 이틀간 경북도립대학교에서 2017년 상반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립대학교 주관으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김왕복 회장, 김용대 경북도립대학교 총장 등 전국 7개 도립대학교 총장 모두가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도립대학 회계표준시스템 공동 개발 방안 등 현안을 논의하고, 제4차 산업혁명의 격변기에 살아남기 위한 도립대학교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지난 2016년 6월 말 전남도립대학교에서 열린 전국도립대학교 총장협의회에서는 △전국도립대학교 연합 입시 홍보 △전국 도립대학 간 학점 및 인적교류 협의 △도립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학 시설비 국비 지원 건의 등을 협의했다. 전국도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1998년 전남도립대강원도립대경남도립거창대경남도립남해대경북도립대충남도립대충북도립대 등 전국 7개 지역 도립대학교 총장으로 구성됐다. 도립대학의 현안 해결과 공동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전라북도교육청이 교원업무 경감을 위해 학교의 특별교부금 공모사업 운영 절차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13일 전라북도교육청은 교육부, 타 기관 및 지자체 특별교부금 공모사업 업무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안에 따르면 교육부나 지자체에서 공모하는 사업에 학교별 참여 횟수를 2개 이내로 제한해 교원 업무 경감과 학교의 자율성을 확대한다. 다만 유치원과 초등학교 100개교, 중학교 50개교, 고등학교 30개교 등 광범위하게 참여하는 사업의 경우는 예외로 한다. 또 어울림학교(농어촌희망찾기 학교), 원도심학교, 혁신학교는 공모사업을 진행한 결과, 1차 미달된 경우에만 참여 가능하고 이 때에도 1개 사업에 참여하도록 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자체 공모사업을 대폭 축소하고 참학력, 독서교육 등 8가지를 자율선택과제로 제시, 일선 학교들이 실정에 맞게 1~2사업을 선택해 신청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교원 업무 경감을 통해 수업과 학생생활 지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충주중학교가 자유학기제 우수사례 공모전 UCC영역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해, 13일 The-K호텔에서 열린 ‘자유학기제 성과 발표회’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는다고 전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른 교육현장의 긍정적 변화와 경험담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실시됐다. 1학년 최태웅, 마재헌, 안영운, 원영돈, 박우솔, 엄영준, 박종범, 박성민, 노현민, 임동균 10명의 학생들은 자유학기제를 경험하면서 체험한 소감을 바탕으로 UCC ‘교실이 꿈틀댄다’ 를 제작해 ‘나에게 자유학기제란?’ 부문에 제출했다. 충주중은 2016년도 1학년들의 2학기를 자유학기제로 정해 ▲‘적성과 직업세계’, 대학교 탐방 및 멘토링 등 진로탐색 프로그램 ▲일본어 배움터, 연극영화, 실용적인 과학이야기 등 주제선택 프로그램 ▲달콤한 소리(오카리나), 생활 공예, 숲 해설·꽃 이야기 등 예술·체육 프로그램 ▲또래 상담반, 마음의 소리(수화) 등 동아리 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들이 보람된 자유학기제를 지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공모전에 출품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충주중 UCC에는 이
(한국안전방송) 중·고등학교 교원들도 한국도로공사의 ‘현장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도로기술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도로공사는 국가기술 경쟁력 확대를 위해 올해 중·고등학교 교원 50명을 대상으로 ‘현장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주간에 걸친 현장실습을 통해 도로 구조물·사면·포장 등 도로기술 노하우를 습득하는 산학협력 교육 과정이다. 지난해 이공계 고등학교 교원 9명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되었으며, 올해는 정규 과정으로 편성되어 모두 50명을 대상으로 동계와 하계 2차례 실시된다. 교육대상자들은 한국교육기술대학교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교원들은 현장감 있는 교육을 통해 도로 관련 최신기술을 습득하고 교육 현장에 복귀해 학생들에게 전수함으로써, 실무능력을 함양한 인재를 육성할 수 있게 된다. 특성화·마이스터고의 경우 내년부터 NCS(국가직무능력) 기반 교육과정이 전면 적용되어 현장 실무내용 위주로 교과과정 개편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은 교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12일 이 과정 확대와 양질의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국기술교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10~12일 강소농 육성을 위한 사이버농업인 e-비즈니스교육 ‘스토어팜’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종시 농업기술센터 종합교육관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강현주 강사(더마솔루션 대표)가 출연해 인터넷 공개 쇼핑몰(오픈 마켓)을 통해 농산물을 쉽게 판매하는 스토어팜 운영방법 등을 소개했다. 교육에 참석한 홍순기(61세) 세종시 사이버연구회장은 “농산물 판로를 넓히고 싶었는데 쉽고 저렴하게 쇼핑몰을 이용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농기센터는 농업인 정보화 및 전자상거래 경영 능력 향상을 위해 올해 10월까지 매월 e-비즈니스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인터넷과 전화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의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최초의 외국대학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미국대학인 한국뉴욕주립대의 첫 번째 학부 졸업생이 배출됐다. 특히 이들 졸업생 전원이 LG전자 등 글로벌 기업에 취직하거나 앞으로의 진로가 확정돼 첫 졸업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동북아시아의 교육 허브 구축을 위해 조성된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한국뉴욕주립대의 제1회 졸업식이 13일 오후 인천글로벌캠퍼스 복합문화센터 소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는 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의 스탠리 총장을 비롯해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조완규 전 서울대총장 겸 교육부장관, 민경욱 국회의원, 이현순 두산그룹 부회장, 이영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등 2백여명이 참석, 첫 번째 졸업식을 축하했다. 졸업생은 학사 8명, 석사 1명, 박사 1명 등 총 10명으로 스토니브룩 대학 학위를 받았다. 첫 졸업식을 축하하기 위해 미국에서 온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본교의 스탠리 총장은 축하 연설에서 “스토니브룩의 우수한 커리큘럼과 교수진을 통해 4년 동안 배우고 경험한 모든 것들이 사회에서도 유용하게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학생·학부모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한 ‘2017년도 국가장학금 지원 방안’을 확정·발표했다고 밝혔다.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교육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저소득층과 다자녀 지원을 확대하였다. 2017학년도 1학기부터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저소득층 학생의 성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C학점 경고제’가 기존 1회에서 2회로 확대되며 다자녀(셋째 아이 이상) 장학금이 4학년까지 확대되어 수혜 인원이 2016년 5.4만 명에서 2017년 6.5만 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 국가장학금Ⅰ유형 (소득연계 지원): 2조 8,917억원 국가장학금 Ⅰ유형은 학생 가구의 경제적 형편에 따라 차등지원하는 것으로 성적 기준(B0, 80점) 및 이수학점(학기당 12학점 이상 이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2017학년도 1학기부터는 저소득층 학생의 성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C학점 경고제’ 적용 횟수를 1회에서 2회로 확대하였으며 이번 제도 개선으로 약 2만 여명의 학생이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2014년 2학기에 도입된 ‘C학점 경고제’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학생이 생활비
(한국안전방송) 에듀윌이 대학생들이 겨울방학에 도전할만한 자격증으로 ‘국제무역사’와 ‘무역영어’를 선정하고 취업 불황 속 꾸준히 채용 수요가 있는 무역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온라인 강의를 신규 론칭했다고 밝혔다. 실업자 100만 시대다. 취업을 위해 원서 100개씩 넣는 것은 옛날 이야기가 됐다. 취업에도 전략이 필요해졌다. 채용 철에 앞서 대학생 겨울방학을 맞아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정학동)이 취업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15년 기준 국내 수출기업은 9만여개, 수입기업은 약 17만개에 달한다. 세계 6위 무역규모를 자랑하는 우리나라는 무역전문회사 외에도 제조업, 유통업, 은행, 관세법인 등 많은 업종에서 무역 관련 전문가를 필요로 하고 있다. 국제무역사와 무역영어는 평균 취득 기간이 3개월이다. 이에 따라 에듀윌은 대학생들이 방학 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국제무역사와 무역영어 각각 3개월 수강반을 구성하고 온라인강의에 한해 31일(화) 까지 론칭 기념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국제무역사와 무역영어 강의는 ‘에듀윌 국제무역사’, ‘무역영어’ 교재의 저자인 김기만 관세사가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김 관세
(한국안전방송)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가 다음달 17일까지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임신, 출산, 육아 등의 이유로 경제 활동을 중단하였거나 경제활동이 없는 여성)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취업과 창업에 성공한 교육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패션쇼핑몰제작 & SNS마케팅’ 과정에 이어 올해는 한층 강화된 교육과정으로 ‘인터넷쇼핑몰제작 & SNS마케팅’을 개설했다. 교육은 3월 2일(목)부터 8월 31일(금)까지 총 6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수업료, 교재비, 실습비 및 중식비 등)은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별도로 교육수당(월 20만원)과 교통비(월 5만원)를 지급한다. 또한 수료 후 전원 취업알선 및 사후관리도 제공한다. 박영실 희망플러스센터장은 “지난해에도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수료생의 60% 이상이 취업과 창업에 성공했다”며 “올해는 교육과정을 3개월에서 6개월로 늘린 만큼 기본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심화적인 내용을 편성해 작년보다 더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경력단절여성 교육을 위한 무료 교육생 모집 원서접수는 방문접수와 우편(대구 동구 팔공로
(한국안전방송) 키위피알이 운영하는 SNS 마케팅 교육 전문 키위아카데미가 20일(금) 신촌 미플에서 신년특강을 연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열리는 이번 특강의 주제는 ‘ 바이럴마케팅, 고객을 줄세우는 실전 페이스북 광고’다. 강의는 SNS통합 마케팅 연구소 조연상 소장과 키위아카데미 유수정 강사가 담당한다. 이번 강의는 페북연구소와 키위아카데미의 콜라보로 진행되는 신년특강으로 커리큘럼은 ▲페이스북 페이지만들기 ▲카드뉴스 만들기 ▲실전 페이스북 광고 만들기 ▲광고 분석 미리보기 등이다. 대표적 SNS인 페이스북은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개인과 기업들이 마케팅 툴로 자주 활용되고 있다. 바이럴마케팅과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페이스북 마케팅 교육에 대한 수요도 그만큼 많다. 키위아카데미는 페이스북을 활용해 내 매장 주변 잠재고객이 내 매장에 줄을 서게 하는 타킷팅 기법 교육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기존 고객의 매장 충성도를 높이는 방법을 습득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교육의 대상은 부동산, 병원, 음식점, 커피숍, 미용실, 네일샵, 인테리어 등의 오프라인 업체 대표들 혹은 마케
(한국안전방송) ㈜신주에서는 12일 미래 경주를 이끌어갈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고 한다. 이날 경주시청을 직접 방문한 이복규회장은 지역에서 (주)신주, (주)신성, 신성콘크리트 3개 회사를 경영하며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이 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경주시협의회 회장직을 맡아 안보강연회, 문화 탐방, 안보음악회 등 평화통일과 안보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희망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시민화합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 회장은 “평소에 교육에 대한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경주시장학회 이사장인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역경제 발전과 민주평통의 활동,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기탁한 장학금은 지역 미래인재 육성사업에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