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은 「氣찬 선생님들과 氣찬 학생들의 자유학기제 이야기」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영암 관내 모든 중학교(12교)에서 2016학년도에 운영했던 자유학기제 운영 사례로써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수업과 평가를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형 수업과 과정중심 평가로 개선하기 위해 제작된 자료이다. 2017학년도 자유학기제를 내실있게 준비하기 위해 제작된 본 자료는 자유학기활동 중 주제선택활동, 진로탐색활동, 예술·체육활동, 동아리활동 4가지 영역에서 모범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자유기제 운영 계획에서부터 교과와 연계한 체험학습까지 다양한 사례를 수록하였으며, 영암 지역의 특색을 반영하여 농촌형 학교에 어울리는 내용으로 발간되어 학교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삼호서중학교 민승배 선생님은 ‘본 자료를 발간하는 과정에서 관내 모든 중학교 교감 및 업무담당자가 함께 모여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자료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며 제작된 자료로써 더 의미가 크다고’집필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안병창 교육장은 ‘앞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처 발굴을 비롯한
(한국안전방송) 경상남도는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하는데 디딤돌 역할을 할 ‘우수 안전교육 강사’를 발굴하여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무엇보다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경남도의 이번 우수 강사 발굴은 전문적인 안전교육을 통하여 도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노후를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강사 지원자격은 도내에 거주하면서 안전교육 강의경력이 10회 이상이거나 전문자격을 가지고 3년 이상 실무경험이 있는 자로, 어르신에 대한 섬김의 마음과 안전교육에 대한 열정이 있으면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월 18일부터 2월 8일까지며,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최종 결과 발표는 2월 24일 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하고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선발된 강사진은 전 시·군 130개소 노인복지관·노인대학에서 안전사고 없는 건강한 노후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강의하게 된다. 조종호 경남도 안전정책과장은 “안전사고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 안전에 대한 습관과 훈련만이 사고 발생률을 감소시킬 수 있다.”며 “우수한 안전교육 강사분들의 많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교육청은 1월 11일 오후 교육감실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이영 교육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부-경기도교육청간 ‘찾아가는 시도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협의회에는 교육부에서 이영 교육부 차관, 신익현 학교정책국장, 강영순 지방교육지원국장, 최윤홍 학교정책과장, 박지영 지방교육자치과장, 어효진 서기관 등이 참석했으며, 경기도교육청은 이재정 교육감, 최은옥 제1부교육감, 문병선 제2부교육감, 전진석 기획조정실장, 한영희 교육1국장, 방호석 교육2국장 등이 참석했다. ‘찾아가는 시도정책협의회’는 도교육청의 교육 현안문제와 주요 정책에 대한 협의를 하고, 교육부는 의견수렴과 주요 정책 안내를 통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간 소통하고 대화하는 자리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이 자리에서 ▲2017 경기도교육청 부족예산 해소방안, ▲경기도학생들이 받는 재정적 차별해소, ▲경기도교육청 실국 규모 확대, ▲기구·정원 관련 상대적 불균형 해소, ▲전문상담교사·사서·보건교사 배치확대, ▲병설특수학교 설치근거 마련, ▲도교육청 남부청사 광교 경기융합타운 이전 추진, ▲다문화 국제혁신학교 운영, ▲경기 꿈의대학 운영, ▲공동교육과정 운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이 학생 인권을 주제로 다룬 최초의 웹툰을 완성해 공개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월11일 학생과 교직원 모두의 인권이 존중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하여 기획·제작한 “전√학생입니다”란 제목의 학생인권 웹툰을 완성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1일 1화를 공개하며 연재를 시작한 이후 단시간 안에 많은 독자층을 확보하며 업데이트 알림 1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 작품은 서울시교육청 주요정책 홍보물 제작의 일환으로 진행하였으며, 일반적인 제작 형식을 탈피하여 학생들이 즐겨보고, 좋아하는 웹툰 형태로 최초 제작하였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인권이라는 주제를 당사자인 학생들이 친숙하게 보고 생각해보도록 하기 위하여 《라면 대통령》 등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웹툰을 연재하고 있는 인기작가 명랑, 신얼과 함께 작품을 제작하였다. 작품명 “전√학생입니다” 는 ‘전 학생입니다.’와 ‘전학생입니다.’의 중의적인 뜻으로, 작품 속에서 학생 인권에 대해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던 주인공 ‘라수호’와 ‘라수현’ 쌍둥이 모범생이 전학생 ‘정가윤’의 등장을 통해 학교에서 누릴 수 있는 학생의 권리에 대해 자각하고 변해가는 모습을 묘사
(한국안전방송) 경기도 기술인력 양성의 요람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가 올해 1월 기준으로 90% 이상의 높은 평균 취업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둬 화제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의 2016년도 하반기 수료식이 이날 오전 11시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 산학관 대강당에서 열렸다고 한다.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는 경기도가 도내 산업체에 우수 기술인력을 공급하고,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자 두원공과대 파주캠퍼스에 위탁·운영 중인 맞춤형 취업교육기관으로, ▲디스플레이시스템운용, ▲마이컴&임베디드 등 ‘1년 과정’과 ▲전산응용CAD설계, ▲웹앱콘텐츠디자인, ▲피부에스테틱 등 ‘6개월 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2008년 설립 이후 지난해 상반기까지 1,45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중 1,360명이 취업에 성공해 평균 93.7%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 명실상부 도 대표 취업사관학교의 명성을 떨쳐왔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지난해 1년 과정 및 하반기(6개월) 교육과정을 마친 총 125명의 교육생이 수료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89명의 교육생이 수료 전 수도권 지역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향후 수료생 중 현재 취업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소방서가 ‘다중이용업소 사이버 소방안전교육 확대운영’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2016년 1월 21일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으로, 다중이용업주와 종업원은 2년에 1회 소방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2016년 1월 20일 이전 교육이수자는 2018년 1월 20일까지, 2016년 1월 21일 이후 이수자는 2년 이내 교육을 받아야 하며, 교육을 받지 않으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그동안 소방서 집합교육에 참석해야 했지만, 사이버교육 과정을 통해서도 교육이수가 가능해졌다. 사이버교육은 한국소방안전협회 사이버교육센터(http://cyber.kfsa.or.kr)에서 가능하며, 교육과정은 신규교육(최초 영업 시작 시), 수시교육(관련법령 위반 시), 보수교육(2년 1회) 등이다. 한편, 조치원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은 매달 둘째 주 수요일(14:00)에 실시하며, 자세한 사항은 조치원소방서 민원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전라북도교육청이 올해 원도심학교 교육환경개선에 159억원을 지원한다. 또 원도심 중학교의 학급당 학생수를 감축할 예정이다. 1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7년 원도심학교 활성화계획을 발표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현재 전주 군산 익산 3개시의 초등 36개 학교, 중 11개 학교 등 총 47개 학교를 원도심학교로 지정해 운영해 오고 있다. 이들 학교 중 지난해 31개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에 총 128억원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에도 41개 학교에 159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원도심학교의 교육 여건을 반영해 중학교의 학급당 학생수를 감축할 계획이다. 지난해 전주 군산 익산 3개시 원도심 중학교 학급당 학생수를 32명에서 30명으로 감축한 데 이어 올해는 전주는 28명, 군산과 익산은 26명으로 감축할 계획이다. 원도심 혁신학교의 학급당 학생수도 23명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또 원도심학교 지정기간을 총 3년으로 연장해 2018년 2월까지 운영하고 원도심학교 30개 학교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로 지정하는 한편 12개 학교를 연계학교로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6억7천만원을 지원해 25개 학교에서 진행한 다양
(한국안전방송) 나주공공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도서관정책기획단이 주관하는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나주공공도서관은 2014년부터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상호문화를 이해하고 이주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다문화가정의 독서진흥 및 이주여성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올해에는 나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해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여 정서적 친밀감을 높일 수 있고 일상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족영양 관리를 위한 생활 요리, 생활소품을 만드는 실용적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다문화, 비다문화 구분 없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다함께 두런두런(Do Learn Do Learn)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종범 관장은 “농촌을 중심으로 다양화 되는 다문화 사회를 대비하여 모두 어울려 지내면서 다문화 가정이 한국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강원도교육청이 도내 학부모지원전문가를 대상으로 중장기 연수 과정을 최초로 도입해 주목을 받고 있다. 도교육청은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3일간 1년차 기초과정을 시작으로, 3년에 걸친 중장기 과정으로 ‘학부모지원전문가 전문성 신장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그동안 업무 중심의 1회성으로 실시되던 교육공무직의 연수 방법을 벗어나, 2년차 심화(′18년)과정과 3년차 추수(′19년)과정으로 학부모지원전문가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한다. 특히, 도교육청은 바람직한 교육철학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학부모론, 민주시민교육, 현장 교사의 강의 등으로 연수를 구성하고,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 역량을 체계적으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2012년 도교육청 및 17개 교육지원청에 학부모지원센터를 설치하고 19명의 학부모지원전문가를 배치해 학부모 학교참여, 학부모교육, 부모상담 등 학교와 학부모 간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해왔다.
(한국안전방송) 충청북도교육청이 2016년도에 물품 통합(공동)구매제도로 14억 6천 3백 92만 5천원을 절감하는 획기적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통합(공동)구매는 각급학교 및 기관별로 물품 구매하던 것을 교육청에서 일괄 구매해 단가를 절감하는 제도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 방침에 따라 컴퓨터, 태블릿PC, TV, 비디오프로젝터, 모니터, 프린터를 학교별로 구매하지 않고 통합으로 구매해 14억 2백 72만원을 절약했다. 여기에 급성 심정지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자동제세동기도 통합으로 구매해 6천 1백 20만 6천원을 더 절약하면서 총 14억 6천 3백 92만 5천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돈이면 학생 48,776명에게 1인당 3만 원 정도의 학습용품비를 지원할 수 있으며, 보통교실을 13실(실당 90㎡ 기준)이나 지을 수 있다. 높이 1.5m의 투시형 담장을 3km나 설치할 수 있는 비용에 달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컴퓨터 등 물품통합구매로 학교 행정업무 경감과 함께 예산 절감, 절감된 예산의 재투자 등 일석 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재정 운용 효율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는 학부모가 자녀는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2017년 초등돌봄교실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운영 계획은 여성의 사회진출로 인한 맞벌이 가정의 증가, 저소득층·한부모 가정 등 가정환경의 변화에 따라 돌봄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2017년 초등돌봄교실 운영 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돌봄이 꼭 필요한 맞벌이·저소득층·한부모 가정의 초등학생 대상으로 오후·저녁돌봄교실 및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을 내실화하여 학년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1~2학년 중심 돌봄 교실에서는 외부강사와 교원이 학년 특성에 맞는 놀이·안전 등 창의·인성 프로그램을 매일 1개 이상 무상으로 지원하고, 3학년 이상의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 교실에서는 자원봉사·교육기부 등 다양한 전담인력이 학생 출결을 관리하고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중간 독서·운동 등의 틈새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17년도에는 3~6학년 대상의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 활성화를 위해 17개 시범학교를 운영하여 학년별 특성에
(한국안전방송) 에듀테크 전문기업 테크빌교육이 18일부터 3일간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2017 교육박람회’에 참가해 신기술 기반의 SW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인다. 테크빌교육은 △에듀테크 소프트웨어(SW) 교육존 △가상현실 안전체험존 △공존현실 직업체험존 등 세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오픈형 부스를 구성하고, 자체 교육 브랜드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제 경험할 수 없는 지진, 화재 등 각종 재난상황을 가상현실(VR)로 체험해 보고 안전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준비해 방문객들의 시선을 끈다는 계획이다. 최근 론칭한 방과후학교 SW교육 브랜드 ‘SW ProDG’는 에듀테크 소프트웨어(SW) 교육존에서 소개된다. ‘SW ProDG’는 엔트리 등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EPL)를 활용한 코딩과 피지컬컴퓨팅, 3D시뮬레이션 플랫폼을 활용한 융합형 SW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습효과를 극대화시킨다. 공존현실 직업 체험존은 서로 다른 지역의 전문가와 학생들이 가상의 공간에 원격으로 접속해 현실-가상-원격 세계의 구분 없이 일체화된 공존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다. 하나의 직업체험 콘텐츠 안에서 다양한 유사 직업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