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와 서울고용포럼에서 2023 민간협회,단체협력형 뉴딜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서울 MICE '전시산업실무 취업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울시 미취업 청년 구직자의 사전직무교육과 더불어 안정적인 취업 연계를 지원하고자 진행되는 이번 '전시산업실무 취업과정'은 만 18세부터 39세 이하의 서울시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4월 한 달간 매일 7시간씩, 직무교육 160시간을 받은 후 기업과 구직자 간 매칭을 실시한다. 이후 8개월간 일경험(인턴)으로서 직무활동을 경험하며, 이를 통해 사전 직무교육과 경력을 형성해 안정적인 취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서울 MICE 전시산업실무 취업과정은 현업에 있는 대표와 실무자 100%로 구성된 커리큘럼으로 △전시 기획 △전시 마케팅 △전시 현장실습 △취업 교육 등 전시산업 전반에 대한 실무중심 강의를 제공한다. 또한 교육 참여자에게는 교육기간 중 최대 50만원의 교육 수당이 지원되며, 교육용 교재 및 실습재료비 등 교육비를 서울시에서 전액 지원한다. 직무교육을 이수 후 기업과 매칭된 참여자에게는 인턴 기간 월 233만원의 급여가 지급된다. 인턴 기간은 기존
(한국안전방송) SK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재단인 SK행복나눔재단이 기업가 정신 함양에 도전하는 전국 대학생 동아리 '루키(LOOKIE)'에 참가할 대학생을 모집한다. 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루키는 창의적인 소셜 비즈니스 모델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대학 연합 동아리다.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등 전국 25개 대학이 활동했으며, 2022년 기업가 정신을 겸비한 600여 명의 청년 소셜 이노베이터를 배출했다. 올해는 총 19개 대학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루키'에 참가하는 대학생은 해결하고 싶은 사회 문제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모델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창의적인 사업 모델을 개발한다. 이런 체계적인 활동을 통해 혁신적 아이디어와 실행력 기반의 기업가 정신을 체득할 수 있다. 또한 사회혁신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 교육과 동아리 활동비 그리고 사무국 심사를 거쳐 팀별 시드 머니(Seed money) 600만원을 지원한다. 연말 우수창업팀으로 선정된 팀에게는 최대 1000만원의 창업 지원금을 수여한다. 모집 기간은 2월 27일부터 3월 12일까지이며, 자세한 지원 내용은 루키 홈페이지 내 동아리별 안내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LOOKIE 담당
(한국안전방송) 서울연구원(원장 박형수)이 27일부터 '2023년 작은연구 지원사업'의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작은연구 지원사업은 시민이 직접 서울시정과 일상생활에 대해 다양한 주제를 발굴하고, 생활 현장에서 연구를 수행해 정책을 건의하는 서울연구원의 대표적인 시민참여 연구사업이다. 서울연구원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267개의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시민의 참신하고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다. 서울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개인 또는 단체)이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19일(일)까지며, 서울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작은연구 지원사업의 연구과제는 '기획주제'와 '자유주제'로 나눠 공모된다. 기획주제 연구과제로 서울연구원이 제시한 핵심어(키워드)는 '동행'과 '매력'이다. 약자와 동행하는 글로벌 매력도시와 관련된 연구주제로 사회, 복지, 경제, 도시계획, 환경, 정보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자유주제 연구과제는 사회, 복지, 경제, 도시계획, 환경, 정보 분야 중 한 분야를 선택해 자유롭게 주제를 발굴해 지원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총 14개(기획주제 6개, 자유주
(한국안전방송)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에 있는 삼각산시민청이 '2023년 하반기 정기대관 사업' 참가 희망자를 3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기대관 사업은 정기적 일정으로 공간 사용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에 무상으로 공간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역 협력형 프로그램 유치와 시민 주체의 공간 활성화를 위해 상, 하반기 2회에 거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무상 지원 공간은 △활짝라운지(공연, 체험) △워크숍룸 1, 2(강연, 회의, 세미나) △삼각산시민청 갤러리(전시) 총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20세 이상 서울 거주(소재) 개인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신청서, 증빙 자료 등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하반기 정기대관 사업 참가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각산시민청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안전방송) 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직무대리 이순실)은 지역 탐방을 통해 지역사회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청소년 충.분.함 프로젝트'에 참가할 청소년을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 충청남도 도민참여예산 공모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청소년 충.분.함 프로젝트는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충청남도 지역사회를 홍보하고, 여가 문화를 형성하고자 기획됐다. '충.분.함'은 '충청남도의 분위기를 함께 느껴요'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도내 15개 시,군을 홍보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배포함으로써 충청남도민은 물론 영상 콘텐츠 노출이 잦은 전국 MZ세대들에게 충청남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참가 청소년들은 활동기간 동안 지역사회를 직접 탐방하면서 지역의 특성을 살린 먹거리와 역사,문화시설을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은 이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과 촬영 장비 대여, 활동비(1팀 최대 80만원) 등을 지원한다. 충청남도 내에 거주하거나 충청남도 소재 교육기관에 재,휴학중인 후기 청소년(20~24세)이면 누구나 청소년 충.분.함 프로젝트에 지원할 수 있다.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은 총 1
(한국안전방송) 정부가 과학영재 발굴과 육성 정책을 혁신하고 질적 향상을 위해 종합계획을 마련, 이를 통해 과학기술원 부설 미래형 과학영재학교를 2027년 개교 목표로 광주와 충북 지역에 신설한다. 또 한국과학영재학교에서 과학기술원 조기 진학 트랙을 시범도입하도록 추진하고 글로벌 과학영재 창의연구(R&E)를 도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8일 제14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미래인재특별위원회를 개최, '과학영재 발굴,육성 전략(안)'(제4차 과학영재 발굴,육성 종합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학영재 발굴,육성 전략은 윤석열 대통령이 적극 강조해 온 과학기술 인재 양성 의지, 관련 대통령 공약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실현하고 구체화했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고 과기정통부는 전했다. 과기정통부는 과학영재 발굴,육성 정책 혁신과 질적 향상을 통해 침체 추세를 반등하고 차세대 과학기술리더 양성 정책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 초점을 맞춰 과학영재 발굴,육성 전략을 수립했다. 먼저, 과학영재 발굴,육성 시스템을 개선,혁신한다. 한국과학영재학교 학생 대상 과학기술원 조기진학 트랙을 시범도입 추진하고 교육 규정 특례
(한국안전방송) 오는 9월부터 모든 정부 소속 위원회에 청년위원이 단계적으로 위촉된다. 또 청년정책을 주로 다루는 위원회는 청년위원의 비율을 30% 이상으로 확대한다. 국무조정실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청년기본법' 개정안이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국조실에 따르면 삶의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인 점을 감안, 국회에 계류 중인 6건의 청년기본법 개정안이 병합 심의,의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5월 역대 정부 최초로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된 청년정책을 차질없이 이행하기 위한 후속 입법조치다. 개정안에는 외교,안보나 개별 사건을 다루는 위원회를 제외하고는 모든 정부 위원회에 청년이 참여하게 하는 내용이 담겼다. 청년위원은 해당 위원회의 위원 위촉요건과 관계없이 청년기본법상 관련 분야의 청년 인재 자격을 갖췄다면 위촉할 수 있게 했다. 다양한 분야의 정책 결정과정에 청년세대의 인식을 반영하기 위한 조치다. 아울러 지자체 소속 청년위원회 등 청년 정책을 주로 다루는 위원회는 청년 위원의 위촉 비율을 30% 이상으로 확대하도록 했다. 온,오프라인 청년정
(한국안전방송) 퍼스널모빌리티(PM)는 대중교통이 닿지 않는 마지막 장소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을 앞세워 고속 성장했지만, 이용자와 기기들이 늘어나면서 각종 안전사고와 불법 주차로 인한 불편 민원 신고도 많이 증가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사단법인 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협회장 안부현), 공유 모빌리티 브랜드 '스윙(SWING)', 한국교통안전공단, 사단법인 송파시니어클럽이 손을 맞잡았다. 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는 4개 기업,기관이 2월 22일 '퍼스널모빌리티의 올바른 주차문화 조성 및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송파 시니어 클럽 소속 어르신들은 매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송파구 전역을 돌며, 잘못 주차된 스윙 전동킥보드를 올바른 곳에 재주차하게 된다. 시니어 일자리 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협약은 두 달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장기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2012년 창립 이후 공익형, 사회 서비스형, 시장형 등 다양한 시니어 일자리 사업 운영 경험이 있는 송파 시니어 클럽은 일상 속 깊이 들어온 퍼스널모빌리티에 대한 이용 문화 개선 역시 공익의 하나로
(한국안전방송) 행정안전부는 2023년도 1학기 개학을 맞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주변 안전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범정부합동점검은 교육부, 산업부, 여가부, 식약처, 경찰청 등 중앙부처와 소속기관, 지자체, 도로교통공단 등 전문기관 포함 총 900여 개 기관과 함께한다. 이에 오는3월 31일까지 전국 6000여 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제품안전 ▲불법광고물 ▲어린이 놀이시설(신설) 등 중점 관리가 필요한 6개 분야를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먼저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 불법 주,정차 등 교통법규 위반과 어린이 통학버스에서의 보호자 동승 의무 등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단속하고 승,하차 구역 등을 점검한다. 등,하교 시간대에는 인력을 집중 배치해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와 계도를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해마다 8월에 실시했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 지역 점검'은 올해부터 이번 개학기 위해 요인 점검과 연계하는데, 지난해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지역 29곳에 대해서도 점검한다. 유해환경은 학교 주변 유해 업소에서의 미성년자 출입,고용 행위, 신,변종
(한국안전방송) 행정안전부는 2023년 지방공무원 충원계획을 취합한 결과, 17개 시,도에서 총 1만 8819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도별 신규충원 규모는 각 지자체 인사위원회에서 심의,확정해 각 지자체 누리집 등에 공고했다. 이에 9급 필기시험은 오는 6월 10일에, 7급 필기시험은 10월 28일에 시행할 예정이다. 각 시,도별 선발인원은 경기도 3562명, 서울 3244명, 경북 1750명, 전남 1472명, 경남 1233명, 충남 1162명 등이다. 직종별로는 일반직공무원 1만 8806명과 별정직공무원 13명을 선발하는데 이 중 일반직은 7급 이상 571명, 8,9급 1만 4690명, 연구,지도직 389명, 임기제 3139명, 전문경력관 17명이다. 직렬별로는 행정직 6141명, 시설직 2634명, 사회복지직 1311명, 보건 및 간호직 572명 등이다. 신규 채용은 공개경쟁임용시험으로 1만 3787명(73.3%),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5032명(26.7%)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통합을 실현하고 공직 내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장애인, 저소득층, 고졸(예정)자 등을 적극 선발한다. 장
(한국안전방송) 환경부는 일상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다짐을 릴레이 방식으로 확산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일회용품 없애기 도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챌린지는 공공기관과 기업, 단체, 국민 등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챌린지 참여자가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을 늘려갈 것을 약속하는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서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간다. 첫 주자인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면서 다음 실천주자로 국무총리실과 서울시, 국립공원공단을 추천했다. 이들 기관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실천 약속을 각 기관의 SNS에 올린 뒤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게 된다. 아울러 환경부는 일회용품 줄이기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매월 10일을 일회용품 없는 날로 정해 일회용품 줄이기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3월 10일 첫 번째 '일회용품 없는 날'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참여인증 행사를 실시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서는 일상 생활에서의 실천이 중요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는 인천,대전,경기,전남,경북 등 5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다음달부터 총 214개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달 9일 늘봄학교 추진방안 발표 후 5개 시범교육청 선정과 교육청,전담인력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 200여 개 학교 현장 컨설팅을 통해 안정적인 시범 도입을 지원해왔다. ◆ 지역별 늘봄학교 시범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당초 계획보다 10개 많은 30개의 늘봄학교를 운영해 보다 많은 학생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신입생 돌봄 공백 해소와 학교 적응을 위한 초1 에듀케어 집중지원 프로그램은 학부모 사전 설명과 대상 학생 선정을 완료해 다음달부터 운영한다. 특히 모든 늘봄학교에서 '아침이 행복한 학교'를 운영해 학생이 학교에 이른 시간에 등교하더라도 독서교실, 신체활동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1 에듀케어 프로그램을 새봄교실로 이름 짓고 관내 전체 초등학교에서 20개의 늘봄학교에서 1학기 동안(3~6월) 운영한다. 이를 위해 교육청에서 퇴직인력 등을 활용한 '실버돌봄지원단'을 구성해 4월부터 늘봄학교 1~6학년 학생 중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