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건국대학교 KU융합과학기술원의 신산업 미래 유망분야 8개 선도학과가 산업변화를 이끌 융합인재를 양성한다. 교육부의 ‘산업연계교육 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의 지원으로 신설된 KU융합과학기술원은 2017학년도 첫 신입생을 뽑으며 파격적 장학혜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KU융합과학기술원은은 21세기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첨단 미래 신기술과 바이오 분야가 집약된 곳이다. 드론, 무인자동차 등 스마트운행체, 미래에너지, 바이오헬스, 줄기세포재생, 신약개발 플랫폼 등 향후 산업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기술융합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바이오·생명공학 분야와 융복합 공학 분야 학과를 중심으로 신설되는 ‘KU융합과학기술원’에는 PRIME 선도학과인 미래에너지공학과(40명), 스마트운행체공학과(40명), 스마트ICT융합공학과(40명), 화장품공학과(40명), 줄기세포재생공학과(43명), 의생명공학과(40명), 시스템생명공학과(45명), 융합생명공학과(45명) 등 8개 학과가 신설되며 총 정원 333명 가운데 정시에서 140명을 선발한다. KU융합과학기술원 8개 학과의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에게는 2
(한국안전방송)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과학기술기반 창업중심대학”을 육성하여 대학 연구실(Lab)의 기술창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기반 창업중심대학”은대학의 우수 기술과 인력을 활용하여 과학기술 교육·연구를 기술창업 중심으로 혁신함으로써, 연구현장이 바로 글로벌 선도 기술창업가 육성의 중심이 되는 대학을 의미한다. 미래부는 대학 연구실(Lab) 중심으로 과학기술 교육·연구 역량을 결집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업중심대학 사업의 기획 공모를 ‘16. 12. 20일부터 ’17. 1. 2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다양한 대학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 문화가 확산되고 있으나, 창업 중에서도 최고(High-End) 고부가가치 창출 영역에 꼽히는 “기술창업”은 여전히 도전하기 어려운 분야로 인식되어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대학 내 기술창업이 촉진되기 위해서는 연구활동이 이루어지는 연구실 중심으로 아이디어 도출, 연구개발(R&D), 실전 창업교육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야 한다. “과학기술기반 창업중심대학”은 미래부가 그간 대학·출연(연) 등의 우수한 공공기술을 사업화하기
(한국안전방송) 충북 지역 학교들이 오는 23일부터 겨울방학에 들어간다. 도교육청은 충주 강천초 방학을 시작으로 도내 초·중·고등학교는 평균 38일간의 겨울방학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장 먼저 방학식을 갖는 학교는 초등학교의 경우 강천초가 지난 20일, 중학교는 충북여중 외 10개교가 23일, 고등학교는 충주예성여고가 21일이다. 겨울방학이 가장 짧은 학교는 복대중 외 3교로 28일간 실시하며 방학기간이 가장 긴 학교는 청주청남초 등 59일간의 방학을 실시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돌봄교실, 다양한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학생들이 안전한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경남도소방본부는 지난 11월 국민안전처에서 주최한 ‘2016 전국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에서 경남 양산 서남초등학교 최강현(6학년)학생의 ‘당신의 가족이 위험하다’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화재저감 안전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45일간, 도내 1,262명이 참가했다. 1차 소방서 자체 예선, 2차 도 소방본부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을 국민안전처로 제출했으며, 국민안전처 심사결과 경남에서 제출한 작품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최강현 학생은 수상소감으로 “TV에서 불법주차로 인해 소방차 출동이 늦어지는 걸 본적이 있다”며, “만약 우리 집에 불이 났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했다. 대상까지는 기대하지 못했는데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진보초등학교는 ‘체험중심의 S.A.IF(세이프)프로그램 적용으로 안전한 소비생활 실천역량 기르기’라는 주제로 지난 2년간 운영해 온 실적을 평가받아 2016학년도 연구학교 운영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경상북도교육연구원에서 경상북도교육감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 우리학교는 지난 2년 동안 소비자 안전교육을 위한 교육력 강화, 소비자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적용, 똑소리(똑똑하게 소비하는 우리) 소비자 안전교육 활동 전개 등 학생활동중심 수업을 통한 소비자교육을 실천하여 학생들의 소비자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안전한 소비생활 실천역량을 기르게 되었다. 특히, 교과와 창체를 통한 소비자 안전 교육과정 분석, 우리학교에 최적화된 S.A.IF(세이프)프로그램 계발·적용, 학년별 소비자 안전 워크북 제작을 통하여 일반화에 앞장섰다. S.A.IF(세이프)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안전한 소비생활 실천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주제이해(Subject) - 적용·발전(Applying) - 체험·심화(~면: IF)’로 이루어진 우리학교 소비자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말한다. 시상식에 참석한 진보초등학교 오정선 교감은 “지난 2년간 교육공동체가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소비자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교육청은 12월 13일부터 23일까지 ‘학교에서의 올바른 석면 관리를 위한 학교장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2012년 「석면안전관리법」 시행, 2015년 학교건축물 석면조사(분석) 완료 등 학교의 석면에 대한 책임관리가 법적으로 의무화됨에 따라 유·초·중·고·특수학교의 석면건축물 관리책임을 맡고 있는 교장 2,099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학교 석면 관리를 강조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연수는 수원, 화성오산, 광주하남, 부천, 파주, 성남, 구리남양주 등 7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관계법령, 석면개보수 관리, 석면제거작업의 실제과정 이해 등이며, 연수를 통해 각 학교 여건에 맞게 안전하게 석면을 관리하고 제거함으로써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 보호를 우선으로 하는 등 경기도교육청의 방침을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이루어질 각종 석면 관련 공사를 앞두고 철저한 대비와 안전한 시공을 위한 계획도 설명한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에서는 2016년에 최초로 석면 제거사업 예산을 1,289억 편성한 바 있다. 경기도 석면 시공학교는 2,672교로 전체학교의 58%에 해당하며, 총 석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최근 실시한 공항고등학교 이전신축 사업 및 7개교 체육관 증축 사업에 대한 설계공모 당선작품 및 입상작품들을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교육청 11층에 전시공간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설계공모 심사 결과, 공항고 이전신축 사업의 당선작 및 입상작 4개 작품과 체육관 증축사업 7개교의 당선작품을 전시하는 것이다. 이번 전시작품은 지난 10월 서울시교육청에서 발표한 용역금액 5천만원 이상은 원칙적으로 디자인 중심의 설계공모 확대방안을 적용한 첫 번째 결과이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미래학교를 준비하는 서울교육공간의 디자인 혁신을 추진하기 위하여 디자인 중심 설계공모 확대 이외에 기획단계의 전문가 참여, 공간의 재개념화를 통하여 기존학교 공간 리모델링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하여 학생들의 교육 및 생활공간인 학교공간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시도할 계획이다. 최영식 교육시설안전과장은 “이번 디자인 중심 설계공모가 학교 공간 변화의 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실시되는 서울시교육청 학교건축 설계공모에 능력 있고 참신한 건축가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은 12월 19일(월) 사창초등학교 수영·태권도부 선수에게 동계훈련용 방한복을 전달하며 격려했다고 한다. 튼튼한 기초체력을 유지하고 주어진 기간동안 기량을 갈고 닦아 실력을 향상시키고자 장성실내수영장과 체육관에서 동계훈련을 하는 사창초등학교 수영부 7명 과 태권도부 3명에게 따뜻한 방한복을 입혀주며,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실시한 제41회 전라남도학생종합체육대회(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차 평가전)에서 “수영에서 1위 2명, 2위 3명” 태권도에서 1위 1명, 2위 1명“ 으로 우수한 입상 실적을 거두었다. 이에 이영만 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은 어려운 환경을 이기고 노력하면 반드시 우수한 성과를 올릴수 있다고 강조하며 도전의지를 심어 주었다. 또한 체육활동을 통하여 꿈과 끼를 키우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지역의 유망주로 쑥쑥 자라도록 격려했다.
(한국안전방송) 전라남도장흥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에듀누리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스마트드론 비행 체험학습이 장흥관내 초·중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19일 장흥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드론 비행체 조정 경험을 통해 우주항공 및 무인 비행체에 관심을 유발하고 공학적 창의성과 성취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된 스마트드론 비행 체험학습에서는 장흥연합학생회 임원 및 참여 희망 학생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장흥관내의 초·중학교가 학기말 고사를 끝낸 시기에 이루어진 이번 체험학습에서는 차세대 미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드론의 기본구조와 간단한 조립과정의 설명에 이어 학생들이 직접 다양한 드론 조종 방법을 체험하고 다양한 미션에 도전하는 미니 대회를 개최하는 등 학생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벗고 모처럼 즐거운 체험학습을 갖게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TV와 큰 행사장에서만 보았던 드론 비행체를 직접 조종하게 되어 재미있고 신기하였다. 드론과 관련된 진로에 대해서도 탐색해보는 기회를 갖고 싶다.” 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기업인 에듀누리협동조합에서는 학생들의 자치능력 함양을 위하여 장흥군연합학생회와 연대하여 찾아가는 리더십캠프 및 드론
(한국안전방송)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은 19일 교육부가 국정 역사교과서를 폐기하지 않을 경우 타시도교육감들과 함께 국회에 이준식 교육부장관 해임건의 의결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오전 확대간부회의에서 “전국의 중학교 가운데 국정 역사교과서를 사용하겠다는 학교가 전체의 0.6%에 불과하다. 또 이 교과서 한쪽당 평균 4.7건에 달하는 많은 오류가 나왔는데도 원고료는 쪽당 최대 244만원을 받았다”면서, 졸속으로 추진된 국정 역사교과서의 즉각적인 폐기를 촉구했다. 김 교육감은 “시도교육감들은 지난주 토요일(17일) KTX 서울역사에서 긴급간담회를 갖고 역사교과서 국정화 중단과 교육부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전한 뒤, “이에 관해 오는 23일로 예정된 교육부장관의 입장발표를 지켜본 뒤 교육감협의회 차원에서 각 정당에 교육부장관 해임건의 의결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탄핵에 비해 해임 건의 의결은 요건이 매우 약하다. 단순히 업무상 무능, 과오도 사유가 된다. 의결 정족수도 일반의결 정족수면 된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한편 농어촌 중·고교생들이 학교 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5년 전보다 더 길어졌다는 통계청의 ‘20
(한국안전방송) 울산광역시는 12월 20일(화) 오후 5시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및 학부모, 지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및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울산지역 포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영상 및 활동보고, 시상식, 우수활동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시상식에는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금장 청소년을 포함하여 총 122명의 청소년이 자랑스런 포상제 휘장과 메달, 인증서를 받으며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을 축하받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포상식에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은장 포상을 받은 최상민 군(울산고등학교)은 “예전에는 불가능해 보이던 일들이 이제는 노력하면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믿음이 생겼다.”라며 “포상제는 내가 가지고 있는 가능성과 잠재력을 일깨워준 활동”이라 소감을 전했다. 또한,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금장 포상을 받은 이서영 양(중앙중학교)은 “포상제 또래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친해지는 방법을 배웠고 자신감이 길러져서 좋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조수관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포상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꿈을 꾸고, 그 꿈에 도전하고 실천할 힘을 얻을 수 있다.”라며 “앞으
(한국안전방송) 부산광역시는 지금까지 수도권에서만 개최되던 투자전문가 양성 교육인 벤처캐피탈리스트 전문가 과정을 이번에 부산의 CENTAP 10층에서 12월 21일부터 12월 27일까지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주관으로 지금까지 서울에서만 개최되어 지역에서 관심있는 투자자들이 교육을 받는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투자사, 투자 전문 인력 등이 수도권에만 집중되어 있고 지역 중소기업에게 투자와 액셀러레이팅을 전문으로 할 수 있는 인력이 부족하여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투자를 활성화 하는 방안으로 부산시와 부산중기청에서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협의해 이번에 ‘동남권 벤처캐피탈리스트 전문가 과정’을 지자체 최초로 부산에서 개최하게 된 것이다. 이 교육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BI, 창업선도대학,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Start-up 기업 등을 대상으로 12월 21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CENTAP 10층 세미나실에서 공통과정을 실시하고, 이후 내년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 동안 합숙과정으로 필수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2000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400명의 벤처캐피탈리스트를 양성했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