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김용진박사(교육심리학)가 12월 24일과 31일(토) 종각역 8번출구 YMCA 6층에서 무료 공개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 중, 고, 대학생에게 겨울방학은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한 학년을 마무리하는 긴 방학이기 때문에 전 학년의 내용을 총정리하거나 내년을 위한 선행 학습으로도 필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김 박사의 43년 교육현장 경험과 노하우가 녹아있는 ‘초고속 전뇌학습법’은 뇌의 능력 중 잠자고 있는 87~93%의 미개발 뇌세포를 개발하여 집중력·기억력·논리력·사고력·창의력·이해력을 극대화시켜 학생들의 성적 향상에 획기적인 기여를 하는 혁명적인 공부법이다. 이 학습법의 강점은 초급과정에서 중·고급과정까지 60~80시간 내에 마칠 수 있다는 속성 방법이다. 전뇌학습법은 초, 중, 고교생의 학업성적 향상은 기본이고, 대학생과 각급 국가시험 수험생 등 단기간에 방대한 양의 학습과 정보입력활용이 필요한 남녀노소 모두 예외 없이 효과를 누리고 있다. 2주 훈련 후 고려대를 다니는 황씨는 4학기 연속 all A+를 받았다. 중2 박군은 2주 훈련 결과 전교등수 78등에서15등으로 성적이
(한국안전방송) 외교부와 대한국제법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8회 ‘국제법 모의재판경연대회’와 제16회 ‘국제법 논문경시대회’의 시상식이 외교부 제2차관 및 대한국제법학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19(월) 15:00 외교부 18층 리셉션 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국제법 모의재판경연대회’는 지난 9월 홍익대학교에서 개최되었으며, 조약법과 국가책임법 분야 등과 관련된 가상적 상황에 대한 학생들의 열띤 법리 공방을 평가하여 수상팀을 선정하였다.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중앙대학교 연합팀이 최우수팀으로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은 연세대학교 학부·대학원 연합팀에게 돌아갔다. 16년간의 역사를 통해 정평 있는 학술대회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는 ‘국제법 논문경시대회’는 금년 11월 국제법 전반에 걸친 몇 가지 주제 중 택일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인신매매, 해양법, 북한의 법적지위와 같이 국제사회에서 시사성 있는 이슈들에 관해서 교수 및 중견 실무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논문들이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은 김혜인씨(서울대학교 대학원 재학), 우수상은 박소민씨(서울대학교 대학원 재학), 이혜랑씨(연세대학교 재학), 김호인씨(한
(한국안전방송) 강원도교육청은 최근 인플루엔자 의심 및 확진 환자가 급격히 늘고, 특히 초·중·고 학생연령(7~18세)의 환자 비율이 빠르게 상승하는 특성을 보임에 따라 각급 학교와 일선 교육기관에 조기 방학 실시 검토 등을 포함한 인플루엔자 예방 및 확산 방지 대책을 19일, 공문으로 안내했다고 전했다. 또한, 부교육감이 주재한 감염병 대책 간부 회의를 통해 학교에서의 손씻기 생활화,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위한 예방 교육을 강화 하는 등 인플루엔자 예방 및 확산 방지 대책을 적극 추진하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겨울방학 전까지 각급 학교에서는 지속적 보건교육을 실시하며 학생 환자에 대해서는 임상 증상 및 의사 소견에 따라 적극적 등교 중지를 조치하고, 특히 학교 발생 상황(추이)에 따라 정상 수업이 곤란한 경우에 한하여 학사 일정을 조정하여 조기 방학을 실시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시행하도록 안내했다. 이동석 체육건강과장은 “올해 학교 내 인플루엔자 발생 양상은 예년보다 조기 유행하고 있다”며 “가정 통신문을 통해 가정과 연계한 개인위생 교육은 물론 가정에서 안정과 병원 진료 등 적극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안전방송)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이 사무실 일부를 떼어 어린이 독서자료 공간으로 내어 주기로 하는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한 파격적인 변화로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앙도서관은 최근 직원 8명이 근무하는 총무과 사무실 110.88㎡에서 21.78㎡를 떼어내 독서를 위한 어린이 자료실로 내어주는 공사를 지난 11월 말에 마무리했다. 기존의 어린이 자료실은 270㎡로 63,190권의 책을 보관해 왔으나 지속적으로 들여오는 새 책들을 소화하기에는 공간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았다. 그렇다고 공간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증축공사를 하기 에는 예산의 부담이 컸다. 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김성곤 관장과 직원들은 함께 머리를 맞대 고민한 끝에 어린이 자료실 옆에 있는 직원 사무실(총무과) 일부를 떼어 주기로 결정했다. 직원들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도서관으로서의 기능에 좀 더 충실하고 이용자 편의를 위해 내린 해결책이었다. 중앙도서관은 이외에도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다양한 애정을 쏟고 있다. 1일 평균 2,700명 정도가 찾는 인기가 있는 공공기관으로 안전과 편의가 절실히 요구되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1월부터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자유열람실 이용시간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교육청은 12월 19일(월)부터 20일(화)까지 용인 현대인재개발원에서 '2016 학부모 지원 사업 평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올 한해 학부모 지원 사업을 마무리하며 정책의 반성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학부모와 업무담당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평가회에서는 학부모와 업무담당자가 함께 분임토의와 발표를 통해 소통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조안초등학교, 일산동중학교, 고암중학교 학부모회 활동 사례를 나눈다. 이재정 교육감의 인생 초대석과 석철진 교수의 특강 ‘사고 치며 미래로 나아갑시다’가 이어진다. 또한, 사람책으로 활동하는 박무강 성악가의 공연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평가회에서 나온 학부모의 생생한 목소리와 교육적 공감을 바탕으로 경기도교육청은 학부모정책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정책 실현을 위해 학부모 참여 공모사업, 학부모 현장공감 토크마당, 집단상담, 학부모교육을 진행하며, ‘경기 학부모 소통 앱’을 통해 자녀교육 및 교육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유기만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장은 “경기도
(한국안전방송)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12월 19일 오전 입교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3일까지 7주간 변리사 국가자격시험 합격자 206명을 대상으로 변리사 실무수습 집합교육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9일 변리사법 시행령 및 같은 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변리사 시험 합격자는 집합교육 250시간을 이수하고 현장연수 6개월을 마쳐야 변리사로서의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이번 교육은 개정 법령 시행 후 변리사 시험 합격자가 변리사 자격을 받을 수 있도록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실시하는 첫 번째 집합교육이다. 교육기간 동안 교육생들은 변리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 및 국내외 지식재산 관련 제도를 배우고, 출원ㆍ심판ㆍ소송 등 변리업무 수행을 위한 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교육은 총 275시간으로 구성되어 있고(온라인 교육 20시간 포함),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소양교육, 산업재산권법 실무, 산업재산권 출원 실무, 심판·소송 실무 등의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생들은 이번 7주간의 집합교육을 통해 변리업계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과 아이디어를 전수받음으로써 실무역량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안전방송) 겨울방학을 맞아 1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교사 인성과 심신 치유를 위한 에듀힐링’ 교사 직무연수 프로그램이 열린다고 한다. ‘선생님이 행복해야 학생도 행복해집니다’라는 모토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과 ‘명상’을 접목한 새로운 방식의 교사 직무연수 힐링 프로그램이다. 2박3일에 걸쳐 진행되며 교사 힐러십 특강, 옹달샘 명상 프로그램 등 휴식을 통한 재충전과 새학기를 준비하는 선생님들을 위해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행복한 선생님을 꿈꾸는 전국의 유·초·중·고 선생님과 특수학교 교원, 교육전문직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수료 후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이수증도 발급된다. 단체도 참여 가능하다. 깊은산속 옹달샘은 2007년부터 청소년 87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교육 분야에 힐링 프로그램을 접목한 청소년 캠프 ‘깊은산속 링컨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깊은산속 옹달샘은 이번 교사 직무연수 프로그램은 ‘명상’과 ‘힐링’이 청소년 교육뿐만 아니라 교사 직무연수까지 확장되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즉, ‘선생님이 행복해야 학생도 행복해집니다’라는 이번 프로그램의 모토를 실제로 구현하고 있
(한국안전방송) 경상남도는 16일 백화점, 대형마트 영업주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한 눈높이 맞춤형 식품위생교육을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1년 간 8회에 걸쳐 동부권과 서부권으로 나누어 실시한 맞춤형 식품위생교육은 교육 참여의 편의성을 높이고 현장 실무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다. 올 한해 1,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경남도의 식품안전관리 정책 방안, 백화점 및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식품의 안전성 관리, 소비자의 기본권리, 사업자의 책무 내용 등 중심으로영업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홍민희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8회에 걸친 맞춤형 위생교육은 현장 종사자들과 서로의 의견을 제시하는 쌍방향 소통으로 도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 환경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경상남도는 먹을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불량식품이 제조·유통·판매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감시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불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의심 될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신고하여 주실 것과, 겨울철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손
(한국안전방송)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경기도교육청이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를 잘 키울까 고민하는 학부모를 위해 ‘2016 학부모교육프로그램’을 공동 기획, 운영했다고 밝혔다. 2016 학부모교육프로그램은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6일까지 도내 5개 교육지원청(구리남양주, 안양과천, 고양, 김포, 용인) 소관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양과천 교육지원청에서는 100명 모집에 150명 이상이 신청해 조기 마감 되는 등 학부모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학부모교육프로그램은 자녀교육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건강 사회 미래교육 멘토 프로그램’과 부모의 올바른 자녀교육관 정립을 돕는 ‘건강 가정 부모교육 멘토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건강 사회 미래교육 멘토 프로그램은 미래 유망 직업 등을 알아보는 ‘직업세계관’, 합리적인 커리어를 쌓기 위한 ‘미래실천전략’, 중고등부 교육 환경 변화를 미리 알아보는 ‘학년별 변화관리’로 진행됐다. 건강 가정 부모교육 멘토 프로그램은 학부모의 올바른 자녀교육관을 위한 ‘부모 가치관 정립’, 초·중·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교육정책 이해’, 자녀와의 대화법, 감정코칭(분노조절) 등을 조언하는
(한국안전방송)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미래 생물자원 인재 양성을 위해 '어린이 생물자원교실' 과정을 개설하고,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12월 26일까지 우편 또는 담당자 이메일(nibr2007@korea.kr)로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은 컴퓨터 추첨으로 진행하며, 결과는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http://www.nibr.go.kr)을 통해 12월 29일 발표할 예정이다. '어린이 생물자원교실'은 생물과 환경에 관심이 높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과 생물분류', '멸종위기 야생생물', '생물로부터 얻는 지혜' 등 6개 과정을 3일씩 2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어린이 생물자원교실' 26기는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4학년 30명, 5~6학년 30명이 두 개 반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27기도 같은 방식으로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다. 한편, 국립생물자원관은 '생물자원 이해 인턴십'을 대학별 학점인정 제도와 연계하여 개방·공유·소통·협력을 추구하는 정부3.0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생물자원 이해 인턴십'은 생물 관련 전공 대학생 3~4학년을 대상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 청라호수도서관(미추홀도서관 분관)은 오는 1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겨울특강과 원화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초등 3,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하여‘함께 지켜요! 나라의 보물이야기’라는 주제로 『2017 겨울독서교실』을 진행한다. 이번 겨울독서교실은 국보와 보물, 문화재의 종류 등 국보에 대해 배우고, 관련도서로 배경지식을 쌓아 국보와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독서교실은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청라호수도서관 1층 세미나실1에서 진행된다. 접수는 12월 21일부터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100% 방문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독서교실 일정은 1월 16일부터 총 4일동안 진행되며,‘놀이로 만나는 국보이야기’,‘과학과 인물로 만나는 문화재’,‘문화재 바로 알기’, ‘나라의 보물을 담은 북아트’ 등 아이들이 국보를 통해 역사를 배우고, 역사에 보다 쉽고 재밌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밖에 1월 9일부터 31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원화전시회 에서는 권윤덕 작가의 원화 18점도 감상할 수 있다. 청라
(한국안전방송) 인천시립박물관에서는 12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청소년 겨울방학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는 ‘영화 속 한국사 탐구’를 주제로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영화를 통해 한국사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으며, 문화콘텐츠 제작활동을 통하여 창의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프로그램은 2017년 1월 7일부터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2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총 3차시로 영화감상·탐구 및 토론 - 창작 및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영화 과 을 감상하고 삼국통일의 역사적 배경과 사건 등을 다양한 관점으로 분석한다. 또한 영화 속 신라와 백제간의 문화권 차이와 지역사투리의 특색을 탐구해본다. 탐구활동을 바탕으로 연극 및 영상을 제작·발표하는 창작활동으로 마무리한다. 를 통하여 다양한 역사영화를 분석하는 능력과 한국사에 대한 흥미를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전화 또는 이메일(yeina87@korea.kr)로 접수가 가능하며,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학교 선생님은 참가 희망 학생들을 일괄 모집하여 접수할 수 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