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한국철강협회가 고려대와 전문 석(박)사 인증과정 신설 및 업계 재직자 교육을 목표로 철강산업 맞춤형 인적자원 개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여 미래 철강금속산업 인재양성의 교두보를 마련한다. 한국철강협회 송재빈 상근부회장과 고려대학교 정진택 공과대학장은 8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공학관에서 ‘철강 금속소재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핵심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 고려대를 비롯한 수도권 소재 4개의 주요 대학원과 공동으로 대학원별 특화과목을 이수함으로써 학점 교환제 추진 ▲미래지향적 철강산업 맞춤형 고급교육과정 개발(4차 산업혁명에 대비) ▲신규인력사업 기획 및 과제 추진 ▲ 퇴직 고급 기술인력 활용 및 세미나 개최 등 인적자원개발 관련 상호 관심분야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은 국내 고등교육내 철강전문 교육을 담당할 인적, 물적 인프라가 부족한 가운데 철강업계와 학계 간에 대응책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추진된 것으로 산업부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에도 포함되어 있다. 철강협회 송재빈 부회장은 “이번 MOU 체결은 날로 심화되는 철강업의 경쟁속에
(한국안전방송) 대한공경매사협회가 12월 4일(일) 서울 관악구 소재 협회 교육장에서 옥션렛미인 졸업식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옥션렛미인은 대한공경매사협회가 가난 탈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6년 최초로 선보인 오디션 방식의 무료 경매교육 프로그램이다. 2016년 3월 1일 무료 교육생 모집을 시작하여 5월 16일에 최종 15명의 합격자를 선발하였다. 최종 선정자는 대한공경매사협회의 전문 교육과정을 6개월간 무료로 받게 되며 소액 투자로 실제 경매에 입찰할 수 있다. 옥션렛미인의 교육과목은 경매 기초지식부터 고급지식까지 경매를 위한 이론 학습 및 리포트 작성, 시세분석 훈련 등 실무학습 전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법원경매의 초보자라도 단기간에 고수익이 가능한 우량 물건을 낙찰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실제로 옥션렛미인 교육생 중 3명이 낙찰되었다. 교육생 김홍필씨는 본인의 낙찰 사례를 바탕으로 “협회에서 가르친대로 열심히 6개월만 공부 한다면 건물주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한공경매사협회의 옥션렛미인에는 협회만의 철학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그것은 바로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도기안 협회장의 부자마인드의 확산이다.
(한국안전방송) 대구·경북지역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가 7일 오후 ‘2016 외래강사 및 실습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운영 전반에 대해 평가 분석하고 내년도 교육의 질 개선을 위해 마련된 간담회는 교육센터가 운영하는 직무교육과 심화교육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강사진과 현장실습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1년간 수행된 직무교육과 심화교육에 대한 평가와 분석 및 개선방안 논의, 우수실습기관으로 선정된 ‘삼덕기억학교’ 측의 사례발표가 있었다. 이어 한국강연그룹 최은희 대표의 ‘질문과 토론의 기법’에 대한 교수법 특강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교육센터 김선재 전임교수는 “국민이 행복하고 배려가 넘치는 세상을 위해 사회복무요원들의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제주특별자치도는 12.9(금) 오후 1시부터,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대강당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법적 지위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특별자치도, 법제처, 한국비교공법학회, 제주대학교 법과정책연구원 공동주최로 “제주특별법의 의의와 과제”라는 주제로 총 3개의 세션과 종합토론으로 진행한다. 김중권 한국공법학회회장의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법”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특별자치도 출범 당시부터 추진해오던, "제주특별자치도 헌법상 지위확보“에 대하여 제1세션에서 다루게 되며, 제2세션은 ”「제주특별법」에 의한 권한위임 현황과 문제점“, 제3세션은 ”「제주특별법」에 의한 지방세 과세특례제도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논의한다. 제주특별자치제도추진단에서는 “법제처와 법학 권위자들이 대거 참여하여 제주특별법 법적 한계와 그에 따른 문제에 대해 공유하고, 앞으로 개선 과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제주특별자치도 헌법적 지위 확보 추진동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내년 1월 16일부터 5일간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드림 스피치 리더십’ 과정을 신설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른 청소년의 미래 역량을 키우고자 자기소개 스피치, ‘바보 빅터’ 읽고 생각나누기, 비전 설정, 설득 스피치 등 파워 스피치와 리더십 배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 1월 9일부터는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겨울 독서교실’도 운영한다.‘질문, 하브루타로 길어 올리기!’란 주제로 운영되는 과정은 초등학생의 자기 주도적 학습과 토론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하브루타는 두 명이 짝을 지어 서로 논쟁을 통해 진리를 찾는 토론 놀이를 말한다. 드림 스피치 리더십 과정 신청은 오는 13일까지, 겨울 독서교실은 오는 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궁금한 사항은 독서진흥과 독서교육팀(267-459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농업기계 활용과 정비에 관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경남도농업기술원이 운영하고 있는 ‘2016 농업기계대학’ 수료식이 8일 농업기술원 에이텍(ATEC) 영상교육장에서 열렸다. 농업기계대학 수강생 35명이 수료하는 이날 수료식에는 강양수 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하여 그동안 노고를 격려하고 수료를 축하하였다. 이날 수강생들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소형건설기계 이수증이 수여되었다. 이번 교육 과정 최우수 학생에게 수여되는 농촌진흥청 표창은 김해시 이영기 씨가 수상했으며, 진주시 이명수 씨와 박상원 씨가 우수상으로 농업기술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교육기간 동안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상에는 함양군 강선태 씨와 창녕군 김상우 씨가 수상했다. ‘농업기계대학’과정은 도 농업기술원이 지난 2015년 처음 개설하여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월 18일부터 12월 8일까지 총 120시간에 걸쳐 농업기계에 관한 이론교육과 이해력을 높일 수 있는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해 왔다. 이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은 농기계정비기능사, 지게차, 굴삭기 조종면허 등 국가기술자격 및 소형건설기계면허 등 56개 자격(면허)증을 취
(한국안전방송) 성남시 분당구에 사는 저소득 가정의 수험생들이 대학 입학원서 전형료를 지원받을 길이 열렸다. 분당구가 경륜경정사업본부 분당지점에 제안(10.28)한 ‘저소득 가정 수험생 대입 전형료 지원 사업’이 사업본부 상위기관인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심의를 통과(11.5)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경륜경정사업본부 분당지점(지점장 신용갑)은 지점의 기부금 예산 850만원을 대입 준비생 후원금 명목으로 12월 7일 분당구에 맡겼다. 분당구는 이 후원금으로 이달 중순부터 관련 사업을 편다. 200여 교육급여 수급 가정의 신청을 받아 고3 수험생, 재수생, 삼수생 등에게 1인당 10만원의 대학 입학원서 전형료(5~7만원)를 지원한다. 대상자가 대학 입학원서 접수증을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가지고 와 신청서를 내면 본인 계좌로 전형료를 입금하는 방식이다. 윤기천 분당구청장은 “어려운 형편에 있는 대입 수험생을 지원하려고 사업 아이디어를 내고 지역자원 활용 관련 절차를 밟았다”면서 “사회진출의 첫 관문과도 같은 대입 준비에 도움을 주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신용갑 지점장은 “지역사회공헌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어려운 이웃들의 희망찬 삶에 이바지하겠다”고 말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12월 8일(목) 오후 2시부터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수험생 및 학부모 2,000여명을 대상으로 ‘2017학년도 대입 정시전형 대비 진학지도 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전년도 정시전형 결과분석 및 올해 정시전형의 주요사항을 주제로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전문 강사의 특강이 이루어진다. 특강에서는 수험생 및 학부모의 2017 대입 정시전형의 지원전략수립에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설명회에 참석한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는 고교 재직 중인 진학지도 전문가로 구성된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130명의 교사가 지난 9월부터 약 3개월간의 공동 작업을 통해 완성한 ‘2017학년도 대입 정시전형의 이해와 대비’ 책자와 전국 100개 4년제 대학의 정시전형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일람표가 제공된다. 또, 설명회 시작 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평화의전당 로비에 서울시내 40여개 대학에서 부스를 마련하여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개별대학의 진학정보를 직접 제공한다. 특강 종료 후에는 질의·응답시간을 운영하여 수험생 및 학부모의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결 할 수 있는 기회를 제
(한국안전방송) 울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사업을 추진한 공로로 ‘2016년 교육훈련사업 중앙단위 평가’에서 ‘농업인대학 운영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2월 8일 오전 11시 30분 전북 완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열리는 ‘2016년 교육훈련사업 종합평가회’에서 개최된다. 울산그린농업대학은 2010년 과수학과 과정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7년 동안 371명의 수료자를 배출하는 등 지역농업의 특화발전에 필요한 품목별 중장기 기술교육을 실시하여 전문농업 인력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신소득채소 과정을 개설하여 틈새 작목의 기술 수준 향상과 품목별 경영·마케팅 교육을 강화하는 등 농가소득 향상 및 경영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정대화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농업인대학 운영 우수기관 수상을 계기로 농업인대학 운영뿐 아니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농업인 교육사업의 내실을 다져나가기 위해 앞으로 더 다양하고 실용성 있는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그에 맞는 교육프로그램들을 편성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 산하 금천구립금나래도서관은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2016년 서울까치서당’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4월에서 11월까지 관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서울까치서당은 학생들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인성 함양을 위해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사업으로, 금나래도서관에서는 ‘한학 : 한자랑, 놀자(강사:최부옥’, ‘전통놀이 : 풍덩, 전통놀이 속으로 (강사:박신원)’, ‘예절 : 어린이전통예절교실(강사:유영애)’, ‘차별화 : 얼씨구! 까치서당에서 놀자(강사:손순례)’, ‘특강 : 다문화 및 맞벌이 가정의 청소년을 위한 인성함양특강 Ⅰ/Ⅱ(강사:신채용)’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금천구립금나래도서관은 특히 관내 사랑의 지역아동센터와 협약을 통해 이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사회적 약자 계층에 대한 지원이 가능했으며 서울까치서당의 다양한 수업은 참여 학생들에게 인성 함양뿐만 아니라 자신의 욕구를 절제하는 참을성과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은 12월 7일(수) 14시, 포스트타워 21층 스카이홀(중구 소공로)에서 제4차 사회통합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사연 사회통합연구센터에서 주최하는 이번 사회통합포럼은 ‘불평등의 동향과 정책 대안(Recent Trends of Inequality and Policy Response)’을 주제로 개최된다. 사회통합포럼에서는 OECD 주요국과 한국의 불평등 동향을 확인하고, 이론적, 정책적, 실천적 정책 대안을 탐구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날 김태성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OECD의 Michael Forster 박사와 보사연 여유진 사회통합연구센터장의 주제 발표와 7명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발표 1에서는 Michael Forster 박사가 ‘OECD 국가의 불평등 동향: 동인, 결과, 그리고 정책 대안(Inequality Patterns and Trends in the OECD area: Dirvers, Consequences, and Policy Response)“을 주제로 최근 선진국의 불평등 동향을 분석한다. 주제발표 2에서는 보사연 여유진 사회통합연구센터장이
(한국안전방송) 표선중학교는 지난 12월 2일(금) ‘금메달리스트 김청용 선수와 함께하는 스포츠스타 사격 체험교실’이라는 제목으로 재능 기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2016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지원 사업’에 표선중이 신청, 선정되어 진행되었다. 제주도 사격 활성화와 도서지역 학생들의 저변 확대 취지에 부합하기 위하여 인천아시안게임 사격 2관왕에 빛나는 국가대표 김청용선수가 직접 학교로 찾아서 사격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김청용 선수는 표선중학교 학교운동부(사격) 선수들에게 사격 안경과 모자를 직접 전달하였고,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뮬레이션 사격을 통해 공기권총의 원리 및 파지, 격발, 추적 방법에 대해 지도하였다. 이번 스포츠스타 사격 체험교실을 접한 표선중학교 학교운동부 최우진 학생은“사격에서 가장 중요한 심리 훈련법에 대해 직접 들을 수 있어 좋았고, 김청용선수처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훌륭한 사격선수가 될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라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