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경상도농업기술원은 7일부터 3일간 원내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담당할 시군 지도직공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17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전문강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신 농업기술과 시장정보를 내년도 영농계획 수립 시 반영하고, 국제 농업 환경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식을 쌓아 농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새롭게 개발된 핵심 농업기술과 농업현장 애로사항 해결기술, 과정별 우수사례 등을 교과에 편성하여 농업인들에게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전문강사 능력 향상 교육과정이다. 주요 내용은 강양수 경남도농업기술원장의 ‘2017년 농촌진흥사업 방향’이란 주제의 특강을 비롯해, 교양 등 공통과정과 식량작물, 원예, 축산, 농식품 6차 산업 등 4개 전문 과정이다. 식량작물반은 벼 병해충 방제기술, 농업용 드론 활용기술, 벼 무논점파 재배기술, 콩·고구마·감자·특용작물 재배기술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특수미 생산기술 등 식량작물 경쟁력 향상과 밭농업 기계화 촉진을 위한 실용기술 교육이 진행된다. 원예반에서는 시설원예 스마트팜 활용방안, 신선농산물 수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교육청은 12월 1일 교육지원청 재산관리 담당자 7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직원 안성수덕원에서 공유재산 관리 개선을 위한 「2016년 재산관리 담당공무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 2016년도 공유재산 관리 실태 △ 공유재산 매각 사례 △ 폐교재산 활용 계획 △ 학교시설 개방 및 현실화 방안 등 공유재산 주요 현안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부천 등 5개 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의 행정 대집행, 공유재산 관리 실태조사 등 업무 사례 발표 시간이 있었다. 경기도교육청 오문순 재무담당관은 “경기도교육청 공유재산 관리 업무는 약 33조원의 방대한 규모의 재산을 관리하면서, 부동산 관련 법률과 회계 등 전문적인 지식을 요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연수 등 교육의 필요성이 요구된다. 이번 연수를 통해 공유재산 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담당자들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6월 재산관리 업무 담당자들을 위해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에 공유재산관리 연수 과정을 신설해 90명이 교육을 받았다.
(한국안전방송)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이 6일 강원도 정선군 종합사회복지관에 17번째 ‘기억키움학교’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정선군청 전정환 군수, 정선군의회 김옥휘 의장, 생명보험재단 유석쟁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생명보험재단의 기억키움학교는 경증 치매 어르신을 위한 주간보호프로그램이다. 경증 치매 어르신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서비스 혜택을 받기 어렵다. 경증 치매 어르신의 경우에는 복지서비스 지원을 통해 치매 증상이 악화되는 속도를 지연시키고 심리적 안정을 도와 개인적, 사회적 비용부담을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2011년부터 기억키움학교 사업으로 지난 주에 개소한 홍천군을 비롯하여 서울 6곳(강동구, 서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 도봉구), 지방11곳 (경기, 전남, 강원, 경북, 부산, 제주) 총 17곳에서 운영·지원 중이다. 특히 강원도 정선군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2%에 달하지만, 치매 어르신을 위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관이나 시설이 부족한 지역으로 부양자가 생계활동으로 바쁜 낮 시간에는 치매 어르신을 안전하게 보호해드릴 수 없는 실정이
(한국안전방송) 대한공경매사협회 스파레쥬 3기의 졸업식이 12월 3일(토) 서울 관악구 소재 협회 교육장에서 열렸다. 스파레쥬는 대한공경매사협회가 최초로 만든 단기속성 몰입 기숙식 법원경매 교육이다. 매주 주말마다 총 6박 7일에 걸쳐 아산에 위치한 경매 교육관 ‘스파레쥬’에서 집단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스파레쥬 3기 교육생은 거제도, 광주, 포항, 청주 등 전국에 걸쳐 모집되었다. 공무원, 공사 직원, 중소기업 대표 등 다양한 직업군의 교육생이 모여 경매 실무교육을 받았다. 스파레쥬 교육에서는 우량물건 검색훈련부터 경매 실무 전 과정을 단기 집중하여 훈련하기 때문에 여타의 경매 교육과는 달리 보이지 않는 경매 실무 감각까지 체득할 수 있다. 스파레쥬 3기 교육생 선예슬씨는 경매의 ‘경’자도 모르던 초보였지만, 스파레쥬에서 진행하는 6박 7일 수업을 통해 경매에 대한 실무지식 습득 이외에도 경매에 임하는 자신의 태도와 마음가짐을 개선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불안정한 고용과 저금리 기조로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경매 교육에 대한 문의도 더욱 증가하는 추세다. 단기간의 이론과 실무지식은 물론 경매형 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는 스파레쥬
(한국안전방송)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이 다양한 테마와 영역에서 인성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1월 26일에는 전동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여주 서봉서원과 연계하여 전통 예절과 가정 및 학교에서의 생활 예절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전통 문화 체험(목판 인쇄, 떡 만들기) 및 전통 놀이(국궁, 제기차기, 널뛰기) 등의 여러 가지 체험 활동을 통해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현대생활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야 함을 배우고, 공동체 활동으로 배려심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은 인성교육진흥법 제정 등 인성교육 의무화에 발맞추어 체험 활동 중심의 인성 교육을 실시하여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하도록 돕는 지역 내 대표 인성·예절 체험센터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충주 중원어린이집 이호인 원장이 5일 과천시 렛츠런파크서울에서 열린 2016년 전국보육인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전국보육인대회는 보육사업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해온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보육전문가, 보육담당 공무원 등을 격려하고 보육발전과 화합을 다지는 행사이다. 이 원장은 영유아들과 학부모, 지역사회, 교사들간의 조화로운 관계로 충주 지역에서 으뜸가는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특히, 영유아의 안전과 다문화가정 및 농어촌자녀 시간 연장 보육 등 취약계층의 보육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호인 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인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과 소명의식을 갖고 충주시 보육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이 수능을 마친 도내 고3 수험생을 위해 인문학 콘서트를 열었다. 6일 오전 10시, 1,0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적 감성과 창의력 신장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법의 인문학적 가치’라는 주제로 2시간동안 개최됐다. 콘서트는 문화 관련법을 인문학적으로 다가가 쉽고 흥미롭게 설명하는 유안 대표 변호사 유달준의 ‘인문학강연’과 시인들의 시를 노래로 만들어 불러보는 시간을 갖는 책의 노래 서율의 ‘음악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문화원은 도내 중ㆍ고등학생 대상으로 이번 공연까지 포함해 올해 총 3회의 인문학콘서트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학생교육문화원 신석호 원장은 “학생들이 인문학을 통해 꿈과 끼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농촌관광 활성화와 교육프로그램 연계 체험장 육성을 위해 경남도농업기술원이 지원 운영하고 있는 농촌교육농장이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최근 경남도가 온라인 및 스마트폰 앱을 통해 여민동락 온라인 패널 1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촌교육농장 만족도 및 인지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5점 만점에 4.31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응답자 중 도시지역이 4.35점으로 군 지역 4.0에 비해 더 높게 나와 도시민의 힐링과 체험 장소로 육성할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을 보였다. 농촌교육농장 방문에 따른 추천 의향 질문에서는 5점 만점에 전체 평균은 4.16점으로 나타났는데, 응답자 중 50대가 4.42점으로 가장 높게 나왔고, 40대는 3.8점, 20대와 30대가 3.67점의 순으로 나타났다. 농촌교육농장 만족도가 높게 나온 것과는 반대로 인지도 면에서는 다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3점 만점에 1.82점을 보인 농촌교육농장 인지도 질문에서는 대부분의 연령층에서 다소 낮은 점수를 보였으며, 교육농장 방문 또는 체험여부에 관한 질문에서는 응답자의 31.3%만이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다. 농촌교육농장에 대한 인지도가
(한국안전방송) 동성초등학교 12월 5일(월) 모교를 찾은 졸업생(영한산업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태인)을 맞이하였다. 그는 동성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매월 150만원의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학교측에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동성초등학교는 학교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기부자의 뜻에 따라 “송원장학회”를 결성하고 장학금 지급규정과 선발기준을 마련하였으며, 그 기준에 따라 전교생을 대상으로 5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매월 3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 권태인 졸업생은 “연어가 고향인 강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회귀본능이 자연의 순리인 것처럼, 어느 정도 사회적 안정을 하고 나니 어려서 공부하던 때가 생각이 나서 모교를 방문했다. 내 뜻이 후배들에게도 이어져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도 열심히 공부하고 생활하여 자신이 받은 사랑을 다음 후배들에게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당부말씀을 하셨다. 본교 교장은“매월 150만원의 장학금을 꾸준히 학생들에게 지원해주고 있는 권태인 대표이사에게 보답하는 길은 더욱 더 학생들을 위한 교육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한국안전방송) 군포시와 군포사랑장학회는 5일 몰드서비스코리아(주)가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 한 해 동안 시민사회와 지역 기업 등이 출연한 군포사랑장학금은 1억원을 훌쩍 넘어 1억3천만원에 달한다. 김애란 군포사랑장학회 이사장은 “몰드서비스코리아 박범순 대표는 2012년부터 매월 10만원을 장학회에 후원하는데, 이번에 통 큰 후원도 더한 것”이라며 “많은 시민과 기업인이 청소년 육성에 힘을 보태 장학사업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2007년 군포사랑장학회가 설립된 이후 각계각층에서 출연한 누적 장학금 총액은 약 23억8천만원이다. 장학회는 설립 당시 군포시 출연금과 시민사회 출연금을 합한 기금을 활용해 최근까지 초·중·고 학생뿐만 아니라 대학생까지 포함해 총 1천828명에게 25억3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와 관련 군포사랑장학회 장학생 선발 절차와 장학금 신청 자격 조건 등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gunpolove.or.kr)를 참조하거나 사무국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 초·중·고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란풍선의 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건강한 노란풍선의 꿈’ 이벤트는 도교육청의 2016년 청소년 흡연예방 및 금연 캠페인 ‘친구야, 꿈을 키우자’의 일환으로 청소년이 스스로 건강한 약속을 이뤄나가겠다는 의지와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벤트 참가는 12월 5일부터 18일까지 13일간 진행되며 경기도 청소년이면 개인 또는 단체(동아리, 학급, 학교)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금연을 약속하는 새끼손가락 인장과 꿈 메시지를 적은 노란풍선을 인증샷 촬영 후 개인 또는 단체 SNS와 흡연예방실천학교 홈페이지에 게시하면 된다. 본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흡연예방실천학교 홈페이지(www.smokefreeschool.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되고, 당첨자는 12월 26일 흡연예방실천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경기도교육청 체육건강교육과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많이 활용하는 SNS에 금연약속을 담은 인증샷을 올리는 이벤트를 통해 또래 청소년들 사이에서 자발적인 금연 분위기가 조성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강한 노란풍선의 꿈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학교보건진흥원과 강북삼성병원은 2016.12.5.(월) 15시 강북삼성병원 내 7층 회의실에서 서울시내 초·중·고 보건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강북삼성병원의 전문의가 직접 보건교사들을 대상으로 강의하는 직무연수를 연 6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게 되었으며, 연수를 통하여 보건교사의 역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는 보건교육 현장의 애로사항이었던 만성적으로 보건실을 찾는 학생들의 증상을 몇 가지로 분류하여 우선순위를 정하고, 각 테마별로 강의와 질의·응답을 병행하는 형태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2016년 실시된 2차례 시범연수에서 보건교사들의 뜨거운 반응을 토대로 이루어진 것이며, 시범연수는 당초 80명의 수강인원을 계획하였으나 435명이 지원하여 6:1의 경쟁률 기록하였으며, 이를 통해 보건교육 현장의 고민과 갈증을 풀어 줄 수 있는 교육 기회에 대한 열망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학교보건진흥원과 강북삼성병원은 보건교사들의 뜨거운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업무협약에 따른 연 6회 연수가 시작되는 2017년 이전에 추가로 1회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