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원격영상을 통해 농산어촌 자유학기제 운영 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진로 멘토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 학생들은 이준식 부총리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진로와 직업에 대해 다양한 대화를 나누었다. 2013년도부터 정부 3.0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은 ICT 기술을 기반한 쌍방향 원격영상시스템으로서, 전문 직업인이 학생들과 실시간 수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생생한 직업정보와 진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도시지역 학생들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진로체험 기회가 적은 농산어촌 학생들의 진로체험 확대에 초점을 맞춰 운영하고 있다. 멘토링 수업 영상은 ‘다시보기’ 및 ‘스마트북’ 콘텐츠로 제작되어 진로교육에 활용토록 하고 있으며, 학교 현장에서 온라인 공개 수업(MOOC)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매년 약 30여 편의 멘토 동영상을 제작하여 서비스(산들바람 진로멘토링 홈페이지(https://mentoring.career.go.kr))하고 있다. 교육부는 올해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대비하여 모든 농산어촌 중학교(1,206교)를 포함한
(한국안전방송) 전국 최대 규모의 창업 지원기관인 ‘스타트업캠퍼스’가 첫 번째 교육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25일(화) 오후 2시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창업교육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범수 스타트업캠퍼스 총장, (사)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허인정 이사장, 교육생과 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스타트업캠퍼스 시그니처 코스 1기’로 명명된 이 교육은 청년들이 개인의 적성과 사회의 필요에 부응하는 평생의 업(業)을 찾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6주 간 진행될 교육은 4주간 공통역량과정과 12주 간 심화교육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총 126명이 교육에 참여한다. 공통역량과정은 비즈니스, 마인드업, 인사이트, 저널리즘투어, 소셜미션 등 5개 분야이다. 심화과정은 사회문제에 대한 다각적 이해로 사회에서 원하는 직업을 찾는 ‘소셜’ 교육, 문화 관련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크리에이터’ 교육, 푸드 창업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 ‘라이프’ 교육, IT기술기술과 협업을 통해 흥미로은 서비스를 만들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인 ‘디지털 이노베이션’ 등 4개 분야이다. 한편, 이날 입학식에
(한국안전방송)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10월 25일(화) 기자 브리핑을 갖고 ‘충북 행복교육지구 사업’에 대한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김병우 교육감은 충북 행복교육지구의 근본적인 목적인 협력과 상생을 실현하고 지역의 관심과 열정을 살려나가기 위해 당초 2~3개 지역을 선정하기로 한 계획을 변경하여 공모에 참여한 7개 기초자치단체(충주, 제천, 진천, 음성, 괴산, 보은, 옥천)를 모두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선정 과정에서 외부 전문가 위원과 내부 위원으로 선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기초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작성한 계획서를 점검하는 한편 지구지정 협의를 통해 지역의 참여 의지, 기초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의 협력 방식(전담팀 구성 및 예산 집행 방식), 지역 교육협의체 구성 계획 등을 중점 검토하였으며, 공모 이후, 지역별로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함께 지역의 교육 현안을 고심하는 등 협력적 관계가 조성된 점, ‘행복교육지구 운영 제안 열린 협의회’, ‘행복교육협의체 운영을 위한 결의’ 등 지역사회의 자발적 움직임이 활발하게 전개된 점, 지역 교육공동체의 참여의지가 점차 높아진 점 등을 고려하여 응모한 7개 시군 모두 지정하기로 최종 결정하였다고 밝
(한국안전방송) 경상남도진주교육지원청은 학교 교사 내 공기질 등 환경 개선과 학교환경위생관리 담당자의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하여 2016년 10월 25일(화) 진주교육지원청 2층 대강당에서 관내 공립유·초·중·고·특수학교의 학교환경위생관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환경위생관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 생활의 대부분을 교실에서 보내고 있는 성장기 학생들에게 실내 공기질 관리는 매우 중요하기에 경남교육연구정보원 전홍표 연구사를 초빙해 「미세먼지 뭐지?」라는 주제로 실시되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미세먼지의 구분 및 농도별 영향, 미세먼지 계측의 문제점 및 대응방안, 미세먼지 경보단계별 조치사항, 미세먼지 감소를 위한 노력 등에 대한 내용으로 하였다. 진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교실 내 공기질의 중요성을 재강조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으로 학생들의 건강 유지 증진과 교육의 효율화를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경상남도는 25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도 및 시군, 공기업 담당자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3차 정부3.0 성과확산 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는 행정자치부에서 정부3.0 전문강사단을 활동하고 있는 동아대 행정학과 한세억 교수가 맡아 ‘정부3.0 체질화 및 변화관리’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한 후 2017년 정부3.0 5년차를 추진하기 위한 정부3.0 발전방안에 대하여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18일 제1차 교육, 9월 23일 제2차 교육에 이은 제3차 정부3.0 전문교육으로 도 및 시군, 공기업 등 각 기관에서 정부3.0을 이끌고 있는 정부3.0 담당자들의 역량을 배양하고 추동력을 높이기 위해 경남도가 의욕적으로 실시한 교육이다. 지난 8월 18일 제1차 교육에서는 ‘정부3.0 생활화 추진의 이해’를 주제로 정부3.0 전문강사인 목원대 신열교수가 강의 등이 있었으며, 9월 23일 제2차 교육에서는 ‘국민이 행복해지는 정부3.0 이야기’라는 주제로 행정자치부 이재영 창조정부기획관의 특강 등이 있었다. 신대호 경남도 행정국장은 “정부3.0으로 다양한 국민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도민 생
(한국안전방송) 경주시 계림초등학교에서는 10월 25일(화), 독도의 날의 맞아 우리 땅 독도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관련 사이트의 동영상 시청, 자체적으로 재정리한 읽기용 독도교육 자료를 활용하여 ‘독도 자세히 알기’교육을 실시했다고 한다. 특히 일본이 독도영유권 주장의 근거로 삼는 구체적인 내용과 이에 대한 힘있는 반박자료가 실린 ‘일본의 독도 영유권주장과 우리의 반박’이라는 교육자료를 큰 소리로 함께 읽으며, ‘독도의 주인은 우리 대한민국’이며 일본 주장의 터무니없음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1학기 독도학예회 행사에 이어 이루어진 독도의 날 교육활동을 통해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맞서는 힘, 부당함과 거짓임을 알리는 힘, 결국에는 일본인 스스로 대한민국 땅임을 인정하게 하는 힘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하게 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의 2017년 보통교부금 시·도교육청별 예정교부액 발표에 대해,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 180만명 학생교육을 외면하는 교육부의 처사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특별회계 신설을 철회하고 교육재정 및 누리과정의 안정적 확보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특히, 경기도는 학생 수가 전국의 26.5%를 넘는 교육규모임에도 불구하고, 2017년 예정교부 총액은 20.24%(2016년 21.45%)에 불과하며, 경기도교육청의 예정교부 총액은 9조 624억원으로 지난해 확정교부액보다 오히려 3,123억원 감소하였다. 그 결과, 2017년 교육부 예정교부액 기준 경기도 학생 1인당 교육비는 경기도, 제주도를 제외한 15개 시도에 비해 최소 220여 만원이 적어 경기도 학생들이 받아온 차별과 불이익은 더욱 가중될 것이다. 어린이집 누리과정비 미편성에 대한 감액조치는 교부금 배분권을 통한 시도교육청 길들이기이며, 법률에 근거하지 않은 부당한 처사이다. 어린이집 누리과정비는 여전히 위법성 논란이 해소되지 않았음에도, 예정교부시 미편성을 사유로 경기와 전북에 대해서 각각 5,356억원과 762억원을 감액 조치하였다. 교부금 감액 조치는 법적 근거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서울교육연구정보원은 지진 등 각종 재난 상황에서 학생과 교사가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학교의 안전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안전교육 콘텐츠’를 ‘꿀맛닷컴 홈페이지(http://www.kkulmat.com)’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른 정부기관과 안전관련 공공기관 등에서 이미 개발해 사용하고 있는 우수한 콘텐츠를 제공받아 다양하고 질 높은 안전교육 콘텐츠를 확보였으며, EBS안전교육동영상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꿀맛닷컴’의 안전교육 콘텐츠는 학교급별(초·중·고), 안전교육 영역별(생활안전, 교통안전, 폭력 및 신변안전, 약물·인터넷중독, 재난안전, 직업안전, 응급처치)로 콘텐츠를 분류하여 사용자가 필요한 콘텐츠를 쉽게 찾아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꿀맛닷컴 안전교육 콘텐츠를 활용하여 지진,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한 피해 예방 및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 등에 대해 학습할 수 있으며, 지구과학, 물리 등 과학 교과의 학습 자료로 활용할 수도 있다. 꿀맛닷컴 안전교육 온라인 콘텐츠를 이용하고자 하는 학생 및 교사는 꿀맛닷컴 홈페이지(http://www.kkulmat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0월 22일(토)~23일(일) 2일 동안 파주 출판도시에서 서울과 대구의 학생·교사·학부모·시민 100여 명을 모시고 미래 사회 변화에 따른 우리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서울·대구 교육공동체 토론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한마당은 지난 8월 대구시교육청과 맺은 ‘독서교육 및 인문학 프로그램 교류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첫 사업으로 제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 교육의 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유로운 토론과 의견수렴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각별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독서·인문교육을 추진해 온 두 교육청의 독서교육지원단 소속 교사와 공모로 선정된 고등학생, 독서교육지원단 학부모 및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들 참석자들은 주제도서인 을 바탕으로 현재 우리 교육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미래 우리 교육(독서교육 포함)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의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10월 22일에는 ‘인공지능과 미래 사회의 변화’를 주제로 한 특강(구본권, 사람과디지털연구소장)을 시작으로 ‘우리 교육에 질문을 던지다’(모둠별 토론), ‘교육공동
(한국안전방송) 울산광역시는 10월 27일 오후 2시 시청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시, 구·군 공무원, 건축, 전기, 광고업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함께” 도시창조 아카데미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함께” 도시창조 아카데미는 최근 야간경관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조명(빛)에 대한 인식제고와 마인드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좌는 “절제된 빛은 공간의 생명감을 창조한다.”라는 주제로 조명분야 권위자인 이연소 ㈜유엘피 빛공해연구소 소장이 ‘우수사례를 통해 배우는 야간조명 디자인’, ‘야간경관조명디자인 적용으로 명품 울산지역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는 마인드 함양’에 대해 강연하며,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아울러 시민, 공무원, 건설·건축·전기·광고업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처음 개최하는 강좌인 만큼 관심도가 높고, 야간경관에 대해 함께 배우고 공유하는 기회로 더 나은 방향으로 야간경관을 개선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울산광역시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향후 울산시의 야간경관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고 명품 울산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한국안전방송) 2016 과천시 어린이 안전축제가 21일, 22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과 야외무대 일원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및 참여 교사등 4천5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했다. 수상체험 에어바운스와 각종 체험 부스를 통해 어린이들이 생활속 위험요소로부터 자신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어린이집과 유치원등 단체의 경우 사전 신청을 통해 관람 시간을 안배하고, 축제장 바로 옆 청사잔디마당 전체를 주차장으로 개방하는 등 시민 편의를 제공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어린이 안전교육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 드린다”며,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안전교육이 몸에 밸 수 있도록 체험 행사와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10월 22일(토) 목포신흥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이 장흥 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 모였다. 지난 일 년 간 흡연예방선도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꾸준히 운영해 온 행복아침 음악줄넘기와 맑고 고운 누리합창단의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서였다. 현재 목포신흥초에서는 4~6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흡연 예방 및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생태 숲 체험, 누리합창단, 음악줄넘기 등 창의적 체험 활동과 연계한 행복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은 ‘누가 누가 잘하냐?’가 아닌 ‘누가 누가 행복하냐?’를 슬로건으로 즐겁게 참여하며 갈고닦은 학생들의 실력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뽐낼 수 있는 의미 있는 날이었다. 학교를 벗어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 처음 서는 무대였지만, 떨려하는 모습 없이 해맑은 미소로 노래하는 누리합창단과 신나게 율동하는 음악줄넘기 학생들의 모습에 많은 청중들은 큰 박수로 격려해 주었다. 이번 공연에 참여했던 누리합창단 최선영 학생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즐겁게 불렀던 노래를 큰 무대에서 부르니 긴장은 되었지만 자랑스러움을 느꼈다. 앞으로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떨지 않고 즐기면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공연을 마친 뿌듯함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