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정부 국 과장 직위에 임용하는 개방형직위 채용이 2월에도 계속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는 국립기상과학원장(기상청), 방위사업감독관(방위사업청), 교육정책과장(국무조정실) 등 총 22개 직위에 대한 ‘2월 중 개방형직위 공개모집 계획’을 1일 공고했다. 이번에 공모하는 직위는 국립종자원장(농림축산식품부), 감사관 및 화학물질안전원장(환경부) 등 고위공무원단(국장급) 9개 직위와, 부산지방국세청 송무과장(국세청), 외식산업진흥과장(농림축산식품부), 감사담당관(병무청) 등 과장급 13개 직위이다. 공고 직위 중 강릉원주대학교 사무국장(교육부), 국립생물자원관장(환경부), 국립외교원 외국어교육과장(외교부), 국방TV·라디오부장(국방부), 서울지방국세청 송무3과장(국세청), 중앙신체검사소장(병무청) 등 10개 직위는 경력개방형직위로 민간 출신만 지원할 수 있다. 2월 개방형 공모직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나라일터(http://www.gojobs.go.kr)와 부처 홈페이지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용 인사혁신국장은 “2월 공모직위에도 민간에서 쌓은 경험과 혁신적 노하우, 전
(한국안전방송)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최근 언론을 통해 자신의 피해사실을 용기 있게 고발한 검사 성추행 사건의 진정을 지난 1일 접수했다. 피해자의 주장과 언론을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위 진정 이외에도 그간 검찰 내 성폭력 사건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을 개연성이 높고 피해자가 구제를 호소하기 어려운 남성위주의 조직문화적 특성을 감안할 때 내부 고충처리시스템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 2일 상임위원회에서 직권조사 실시를 결정했다. 피해자는 1일 사건을 대리하는 김재련 변호사를 통해 인권위에 지난 2010년 발생한 성추행 사건 및 2차 피해에 대한 조사를 요청하는 진정을 제기했다. 이번 사건은 국민의 성범죄 사건에 대한 수사를 직접 담당하는 검찰의 고위 간부가 공개된 장소에서 여성 검사에 대해 강도 높게 성추행한 후 피해자에게 사과와 응분의 조치를 취하기는커녕 문제 제기를 묵살하고 오히려 그 직위를 이용해 인사상 불이익까지 주었다는 것에서 매우 심각하다. 피해자 주장에 따르면 검찰 내에서 전혀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납득할 수 없는 불이익이 이어지자 2017년 급기야 법무부장관에게까지 호소하였으나, 역시 아무런 조치
(한국안전방송) 국가인권위원회(이성호 위원장)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사업자가 제조 또는 유통하는 제품의 안전성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표본조사 실시, 소비자 불만신고 확인 등 대책을 마련하고, 소비자 알권리 보장을 위해 제품안전기본법 제11조에 따른 공표를 의무화하도록 개정을 권고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독성 가습기 살균제품 사건 이후에도, 공기청정기 항균필터 독성물질, 계란 살충제 성분 등 위해물질 검출 논란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많이 사용하는 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국민의 불안과 건강권 및 생명권 침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독성 가습기 살균제품 사건 후속조치로 지난 2016년 11월 정부가 발표한 생활화학 제품 안전관리 대책에도 불구, 관리 품목에서 제외되는 물품이 있는가 하면, 신제품의 제작·유통 등으로 모든 제품에 대한 관리 및 규제를 통한 방식에는 한계가 있다. 사업자는 제품의 제작 및 유통 이후에도 제품 개발 단계에서 인식할 수 없었던 결함을 발견할 수 있고, 제품 결함을 발견한 소비자가 우선적으로 사업자에게 교환 환불 등 조치를 요구하므로 제품의 결함 정보를 조기에 인지할 수 있는 위치에 있
(한국안전방송) 오는 '22년 6월까지 이전이 확정된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 부지(27,828㎡)를 앞으로 어떻게 활용할지를 놓고 서울시가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받았다. 21개 작품을 선정하는 공모전에 한 달 간 498개 아이디어가 쏟아져 높은 관심이 집중됐다. 경쟁률은 24:1. 서울시 도시재생 분야 시민 아이디어 공모 중 역대 가장 많은 작품이 제출됐다. 서울시는 '성수동 레미콘공장 이전부지 활용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수상작을 2일(금) ‘내손안에 서울’ 공모전 홈페이지(http://me diahub.seoul.go.kr)를 통해 발표했다. 수상자에게는 총 상금 1,000만 원과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19일(월)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레미콘공장 부지를 시민공간으로 활용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자유형식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추가적으로 레미콘공장과 주변(서울숲, 응봉, 중랑천, 한강 등) 연계방안, 서울숲 이용 활성화 방안 등도 함께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대상은 산업화 역사를 품은 레미콘 공장을 완전 철거하지 않고 ‘공기 공장’으로 재생하는 내용을 제안한 (신용환·윤종호 팀)가 선정됐다. 시멘트
(한국안전방송) 정읍시의회 유진섭 의장은 여주시 썬밸리호텔에서 개최된“2018 전국시군자치구 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지방의정 봉사 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지방의정 봉사 대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전국 기초의회의원의 자질과 전문성을 평가해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에 헌신한 의원에게 수여하고 있으며, 유진섭 의장은 제7대 후반기 의장으로써 뛰어난 리더쉽과 포용력으로 소통의정 열린의회 구현에 앞장서고, 평소 온화한 성품과 신뢰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울 뿐만 아니라 늘 시민과 함께하는 여민동락(與民同樂)의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유진섭 의장은 "오늘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시민여러분의 응원과 성원에 힘입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시민여러분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호홉하고 소통하며, 다양한 민의를 수렴하여 정읍시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는 안산시의 『정원을 품은 마을 석수골, 다시 꽃 피우기』 등 21개 마을정원이 2018년 ‘시민참여형 마을정원만들기’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시민참여형 마을정원만들기’ 프로젝트는 공동체 정원 및 꽃과 나무를 매개로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는 마을정원을 이웃과 함께 조성함으로써, 참여와 소통의 마을공동체가 회복되는 프로젝트다. 도는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 10일까지 도내 10인 이상 마을공동체(주민자체회, 민간단체 등)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 그 결과 수원·고양 등 총 15개 시군의 30개 마을 공동체가 사업 참여 의향을 밝혀왔다. 이에 도는 지난 1월 31일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에서 마을정원 관련 각계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열고, 추진주체 역량, 사업적정성, 지속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해 도시형 16개, 도농형 5개 등 총 13개 시군 21개 마을을 최종 참여 공동체로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마을 공동체는 1곳당 1~3억 원 내외의 조성비를 지원, 경기도가 보유한 ‘마을정원 컨설팅 풀(Pool)’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해당 사업 대상지에 마을정원 구성을 지원하게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원장 직무대행 류방란)이 주관하는 ?2017년 학교폭력 예방교육 우수사례 시상식 및 성과보고회?가 2월 2일(금), 서울 양재동 더케이(THE-K)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시상식 및 성과보고회에서는 ‘2017년 학교폭력 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입상 학교 및 유공교원에 대한 시상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교육(어울림프로그램, 어깨동무학교) 운영 우수사례 및 성과를 공유한다. ※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 어울림프로그램 운영학교 3개교, 어깨동무학교 4개교 이날 행사에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우수학교 관리자 및 유공교원, 시·도교육청 관계자, 현장 교원, 관계기관 담당자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7년 학교폭력 예방교육 운영학교’인 5,632교*를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 학교폭력 예방교육 우수학교 및 유공교원에게 상을 수여하고,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 어울림프로그램 운영 1,505교, 어깨동무학교 4,127교 어울림프로그램 운영 우수학교로는 공감, 소통, 갈등해결, 감정조절 등 학교폭력 예방역량을
(한국안전방송)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각급 학교에서 현장체험 학습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생물 교육 과정(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2018년 1학기(3월~7월) 참가 단체를 2월 2일 오전 9시부터 3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현장체험 학습과 연계된 과정은 '생물다양성 교실'로, 어린이 및 청소년 단체(20인 이상)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를 원하는 단체는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http://www.nibr.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전자공문이나 팩스(032-590-7069)로 제출하면 된다. '생물다양성 교실'은 유아 대상 3개 프로그램,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대상 4개 과정이 개설되며, 연령대에 맞는 과정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신규 과정은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다룬 '우리 곁에 있어줘, 소중한 생물들', 생물자원 발굴·연구와 연계한 '10만 가지 보물찾기', '생김새가 너무 다른 새 이야기'이다. 학생들은 우리나라 자생생물과 생물다양성의 소중함, 생물자원의 가치 등을 전문강사의 강의 및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자체 개발한 교구를 활용하여 모둠 활동, 전시관 관람 등을
(한국안전방송)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월 1일(목) “거리의노숙인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승인한다고 밝혔다. 거리의노숙인 사회적협동조합(대구광역시 동구소재, 이하 “협동조합”)은 자립인 김수두씨를 대표로 하여 동대구노숙인쉼터의 전 현 생활인과 종사자 그리고 후원자들이 모여 설립하였다. * 협동조합 운영은 동대구노숙인쉼터 前 現 생활인이 주축 협동조합은 지역사회의 사회적경제 주체로서 공동작업장 운영, 일자리 연계사업 등을 수행하고, 맞춤형 자립훈련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노숙인의 자립역량강화와 사회복귀를 지원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쉼터에서 자립한 주민과 쉼터생활인이 함께 사업공동체를 운영함으로써 전 현 노숙인 상호간에 자립의지를 높이고 탈노숙 경험을 확산할 수 있다는 면에서 노숙인의 지역사회 재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노숙인 스스로 만든 공동체의 모범적인 사례를 타 지역의 노숙인 복지 현장에 널리 전파하여 전국적으로 확대되길 기대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전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정영상)은 근로자 30명의 임금 9천 여 만원을 상습 체불한 oo건설업체 대표 손oo(남, 62 세)을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였다. 구속된 손oo는 근로자 30명의 임금 9천 여 만원을 체불하였다. 이 외에도 서울, 경기, 강원 등 전국적으로 17개 관서에서 60건의 금품체불 사건이 접수되었던 자로, 이 중 1억 8천 여 만원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아 수 회 벌금형 처분을 받았다. 현재도 노동관계법 위반으로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등 상습적으로 임금 및 퇴직금을 체불한 것으로 밝혀졌다. 손oo는 건축주에게 2016.10월부터 최근까지 총 20억원의 기성금을 수령하고도 건설 일용근로자 30명의 임금 9천 여 만원을 지급하지 않아 체포된 악덕사업주로서, 근로감독관의 연락을 의도적으로 회피하고 출석요구에도 일체 응하지 않고, 근로자들의 체불임금 청산을 위한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은 채 잠적하였다 특히 체포된 이후에도 체불임금 청산계획을 제시하지 않고, 변명만을 늘어놓아 반성의 기미가 없는 등 죄질이 매우 불량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주고용노동지청은 30명의 피해근로자들을 철저히 조사하였고, 결국 손oo 의 범죄사
(한국안전방송)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는 출퇴근 중 발생한 자동차사고의 경우 산재보험으로 처리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밝혔다. 운전자의 과실정도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하는 자동차보험과 달리 산재보험은 운전자(노동자)의 과실과 관계없이 법에서 정하고 있는 보험급여를 지급하고, 자동차보험에 없는 연금(장해.유족급여)이 있어 특히, 운전자의 과실율이 높거나 장해가 남는 큰 사고, 사망 사고인 경우에는 산재보험이 자동차보험보다 훨씬 유리하다. 또한, 자동차사고를 산재보험으로 처리하면 부수적으로 자동차 보험료 할증 정도가 감소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 그 밖에 산재보험에서는 자동차보험에는 없는 재요양제도, 재발방지를 위한 합병증 관리제도 등을 통해 치료 종결 후에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직업훈련, 직장복귀지원금 등 직장복귀를 위한 제도적 지원과 함께 심리상담, 재활스포츠 등 다양한 재활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출퇴근중 자동차 사고에 대해 자동차보험으로 청구하였거나 자동차보험금을 수령한 후에도 산재보험 신청이 가능하다. 이 경우, 휴업급여(산재)와 휴업손실액(자보) 등과 같이 동일한 성격의 보상항목은 중복지급이 되지 않지만, 산재의 휴업급여보다 자동차
(한국안전방송)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인 ‘열린혁신’ 추진과제 일환으로 산림생명자원 분양을 통한 연구자원이 다양한 산림분야 연구에 이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농업생명자원의 보존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산림분야 책임기관으로 법에 따라 산림생명자원을 수집 보존, 특성평가 및 이용활성화 업무를 추진 중에 있다. 센터는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시험 연구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연구자에게 분양하고 있으며, 이는 연구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연구자원 확보에 국가기관의 자원을 적극 제공함으로써 연구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목적이 있다. 센터가 보유한 산림생명자원 중 258점이 분양되었으며, 분양된 자원의 이용결과를 분석해 본 결과 생리적 연구(152점), 산림훼손지 복원(51점), 유전?육종(32점), 조림(19점), 자원 증식?관리(4점) 등 산림분야 전반에 걸쳐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생명자원의 분양은 매년 5~6개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꾸준히 분양을 요청하고 있으며, 분양된 자원은 관련분야 연구에 이용되어 각종 보고서(2편), 연구 및 학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