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이 19일(수) 오후 담헌실학관 담헌홀에서 가족회사 임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대학 관계자, 옥션마켓 및 우수랩 참여 재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25주년 기념 2016 코리아텍 산학협력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12년부터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가족회사 멘토링, 재직자 교육, 공동연구장비 활용, 현장실무 능력 강화를 위한 장단기 현장실습 등 다양한 산학협력성과를 축적해온 코리아텍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이 기업들과 공동으로 일궈낸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협력 사례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남병욱 LINC사업단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업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산학협력 선도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기영 코리아텍 총장은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기업친화형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 코리아텍은 기업과 동반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석송 가족회사협의회장(메타바이오메드 대표)은 “오늘 행사가 기업과 대학이 함께 발전하는 큰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이원복
(한국안전방송) KAIST 경영자과정 동문이 스스로 만드는 심화학습 과정 ‘A School’이 벌써 4번째 과정에 들어간다. KAIST 경영자과정 재능나눔협동조합이 이번 과정을 전례없던 경영자용 중국 심화학습(8강)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강의는 한국 최고의 중국 전문가 12명이 맡으며 구성은 경제 및 비즈니스 4회(중국법 포함), 인문학 3회, 정치외교 1회로 국내에선 처음으로 선보이는 ‘중국을 여러 각도에서 분석하게 해주는 경영자 및 2세를 위한 강좌’다. 커리큘럼은 ‘전쟁과 모략으로 읽는 중국, 중국인, 중국 문명’, ‘020 등 모바일 비즈 최강국으로 떠오른 중국’, ‘중국 100년의 꿈, 한국 10년의 기회’, ‘중화제국의 유산과 재구성’ 등 12강으로 기간은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다. 수강생들에게는 매회 호텔식 만찬이 제공된다. 재능나눔협동조합(이사장 배동진)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굴기하고 있는 중국과 그 태풍권의 영향을 모든 분야에서 받아야 하는 대한민국이 이를 어떻게 판단하고 대비해야 하는가를 경제, 인문, 정치의 입체적 측면에서 함께 조망하는 것이 이번 과정의 목표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지난 10월 19일(수) 몰도바공화국의 교원연수단 20명이 제주과학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교류협력을 맺고 있는 몰도바공화국의 교원 초청 연수단은 실제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교사들과의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갖기 위한 목적으로 제주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하였으며 학교관계자와의 간담회와 학교 시설 견학, 수업 참관 등을 통하여 제주의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활동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방문단은 특히 과학실험실, 무한상상실 등 학교 교육시설을 둘러보았으며 실험 중심으로 진행된 화학 수업과 학생 주도적으로 이루어지는 수학 수업을 참관하고 ICT 활용하고 있는 수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제주과학고등학교의 교육과정과 학생 선발에 대한 많은 질문이 있어서 제주의 과학인재 선발과 교육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고 한다.
(한국안전방송) 장흥초등학교는 10월 19일(수) 오전 ‘2016. 책의 날 축제’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 날 열린 ‘책의 날 축제’는 학생들이 동화작가를 만나 대화하며 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여러 가지 독서 체험 활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였다. 학년군별로 진행한 동화작가와의 만남은 먼저 1-2학년을 대상으로 김성범 작가와 함께 하였다. 책 이야기를 바탕으로 직접 작곡한 작가의 연주와 노래를 들으면서 박수를 치며 공감을 나눴다. 두번째 만남은 3-4학년 학생들이 김해등 작가와 함께 한 시간이었다. 동화를 쓰게 된 계기,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즐겁게 참여하였다. 세 번째는 5-6학년 학생들과 정청라 작가와의 만남이었다. 농사짓는 작가가 된 이야기, 글 쓰는 방법 등을 들려주며 마지막 질의응답 시간까지 적극적으로 함께하는 시간이었다. 작가와의 만남 행사 후에는 학급별로 다양한 독서 체험 행사를 진행하였다. 모둠별로 책나무 꾸미기, 독서엽서 만들기, 책 속 주인공 되어보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친근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책의 날 축제’는 동화작가와 만나 소통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책에 대한 깊이
(한국안전방송)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은 10월 19일(수) 오후 3시부터 순천제일대학교 소극장에서 순천·담양·곡성·구례지역 학부모, 지역민, 교직원 등 200여명을 초청하여 「전남의 미래, 교육감과 Hot 通 합시다!」란 주제로 2016. 교육공동체와 교육감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전남교육희망연대 박웅두 감사가 진행을 맡고, 교육감과 각 지역에서 선정된 6명의 패널이 공부 잘하는 학생이 아닌, 행복한 학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교육감의 교육에 대한 생각, 전남교육정책 추진방향 등에 대해 대담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콘서트에서 장만채 교육감은 뛰어놀때 행복했던 경험, 성과 중심의 보여주기가 아닌 아이들을 중심에 둔 내실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필요한 학교 혁신 방안, 교사의 열정이 살아나지 못하는 이유, 작은 학교를 살릴수 있는 전략 등 6명의 패널들의 질문에 “교육은 미래를 만드는 힘”이라고 말하며, ‘진정한 배움이란 무엇인가? 에 대해 아이들의 꿈을 찾아주는 것이 교육의 진정한 역할임을 이야기하였다. 또한 이 시대가 요구하는 교육이 무엇인지, 특히 미래사회의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서 행복한 삶을 가꾸
(한국안전방송) 전라북도 임실교육지원청은 2016. 10. 17.(월) ~ 10. 19.(수) 기간 동안 임실초등학교, 관촌초등학교, 오수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16학년 하반기 아동, 여성,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임실군청, 임실경찰서, 임실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아동, 여성, 학교폭력예방 합동캠페인은 08:00 ~ 09:00까지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진행되었으며, 캠페인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아동,여성,학교폭력예방에 대해 주의할것을 당부하고 친구들간에 서로 사랑하고 아껴줄것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안전방송)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20일 충청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와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다양한 유아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으로 창의·인성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내 유아교육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각종 연수, 행사, 체험프로그램 운영 시 양질의 자원 제공 ▲홍보 지원 협력 ▲기타 상호 협력에 필요한 사항 등을 위해 다양한 교류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정경진 센터장은 “건강한 유아, 신뢰받는 교육기관, 행복한 가정을 위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남효예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아의 전인적 성장 발달과 선진 유아교육 실현을 위해 함께 동행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도내 유아교육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마련되도록 상호 협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함양교육지원청에서는 참선비의 얼과 정기를 이어 받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인성교육을 위해 학생들은 ‘함양선비문화체험교실’과 ‘함양어린이선비교실’을 운영하고, 교사들은 ‘고전의 향기-논어교실’ 운영하고 있다. 앎을 행동으로 실천한 최치원 선생 같은 참선비 문화 계승을 위해 지난 10월 10일부터 1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6학년 전원을 대상으로 함양선비문화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함양의 선비문화에 대한 이해와 함양을 빛낸 인물과 발자취를 찾아보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전통문화 계승에 대한 의지를 북돋우기 위해 국궁체험, 의례예절, 다도예절, 함양선비문화, 선비유적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리고 토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월 격주로 초등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함양어린이선비교실’을 6월 11일에 개강하여 11월 26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20여명의 학생들이 신청하여 격주로 10시~12시까지 선비정신, 사자소학, 한국 서원 탐방, 시조창, 절 예절 등 활동을 하고 있다. 선비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맹현정(위성초 6년) 학생은 “토요일에 특별히 할 일이 없는데 우리 고장의 훌륭한 선비도 알게 되고, 여러 가지 체험활동도 할 수 있어
(한국안전방송) 경상북도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영천 운주산 승마장에서 말 사육농가와 담당 공무원 등 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말(5일간) 한국마사회 렛츠런팜 제주에서 실시한 말 사육농가 현장 실습교육에 이은 2차 교육으로 한국마사회 말산업인력개발원 육성조련아카데미 교관을 초빙해 말(馬)사육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향후 말 사육에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론(안전사고 예방교육)과 현장실습(마사관리, 순치조교, 외모·운동관리 등)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했던 한 농가는 “교육내용이 현장실습 위주라서 지루 하지 않았고, 지금껏 알지 못했던 사실을 많이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 이었다.”며, “특히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말 사육의 애로사항, 궁금증 등을 해결할 수 있었다며 이런 교육을 많이 마련해 달라.”고 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민선 4기 때부터 말산업을 경북의 미래 신성장 산업 으로 선정해 대규모 국책사업인 경마공원 유치(영천시)와 말 산업 특구 지정(2015.6.22), 공공·민간승마장 건설(19개소) 등의 기반 구축에 노력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번식말(Americ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교육청은 10월 24일부터 ‘2017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전기, 후기) 신입생 입학 전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기 학교는 특수목적고(마이스터고, 과학고, 외국어고, 국제고, 예술고, 체육고), 자율형 사립고, 특성화고(직업계열, 대안계열), 일반고 특성화학과이며, 후기 학교는 일반고, 자율형 공립고이다. 전기 학교는 학교별 일정이 다르고 전형 방법에도 차이가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각 학교 홈페이지에 공고된 입학전형 요항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도내 마이스터고인 수원하이텍고와 평택기계공고는 전국 단위에서 학생을 모집한다. 10월 24일∼27일에 원서를 접수하고, 내신성적과 심층면접 등을 통한 2단계 전형을 실시하며, 합격자는 11월 4일 이내 발표한다. 외국어고ㆍ국제고ㆍ자율형 사립고는 자기주도학습전형 실시교로 11월 10일∼15일에 원서를 접수하고, 2단계 전형을 통해 합격자는 11월 30일 이내에 발표한다. 해당 학교는 수원외고, 성남외고, 동두천외고, 경기외고, 과천외고, 안양외고, 고양외고, 김포외고와 동탄국제고, 고양국제고, 청심국제고, 그리고 안산동산고와 용인외대부고이다. 예술고와 체육고는 10월 31일∼11월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교육청은 부천시와 10월 20일 11시 남부청사에서 ‘고등학교 교육과정 특성화 시범지구 지정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부천 지역의 과학인재 육성을 위해 2017년 부천고 외 4개교를 경기도형 과학중점학교로 확대 지정하며, 부천시는 시가 갖고 있는 교육자원을 발굴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양 기관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는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한다. 협약에 따라 부천 지역 일반고는 과학중점학교, 예술·체육중점학교, 외국어중점학교, 국제화중점학교, 융합교육중점학교로 지정되어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따라서 부천의 중학생들은 고등학교 선택 시 자신의 흥미와 적성, 진로에 따라 원하는 교육과정을 선택하여 학교를 지원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학생들의 교과목 선택권도 더욱 확대되는 데, 경기예술고는 음악 교양실기 과목을 개설하고, 일반고·특목고·특성화고 간의 공동 교육과정도 20교 28강좌로 더욱 활성화되며, 소인수 학생들의 교과목 선택권을 위한 주문형 강좌도 15교 24강좌를 열게 된다. 도교육청에서는 시범지구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길러, 장차 학생들이 자기가 전공하고 싶은 과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11월 9일부터 제4기 도시농부교실을 연다고 밝혔다. 수강신청은 11월 4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50여명을 선발한다. 세종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 신청일 현재 세종시에 주소가 있고, 도시농업이나 귀농, 귀촌에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과정은 11월 9일부터 12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6주간 운영한다. 도시민에게 적합한 도시민의 텃밭가꾸기를 위한 작물별 재배기술 기초, 병해충 방제, 농기계 사용법 등으로 진행된다. 문의사항은 도시농업담당으로 하면 된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