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장관은 10월 19일(수)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로 운영 중인 서울 이태원 초등학교(학교장 김영철)를 방문하여, 소프트웨어(SW) 수업을 직접 살펴보고, SW교육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 방문은 10월 20일(목)부터 22일(토)에 걸쳐 개최되는 ‘행복교육 박람회’와 24일(월)부터 30일(일)까지 개최되는 ‘SW교육 체험주간’과 연계하여 SW교육을 운영하는 선도학교 방문을 통해 SW교육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이날 방문한 서울 이태원 초등학교는 2015년부터 SW교육 선도학교에 선정되어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정규교과와 방과후 학교, 동아리 등을 통해 SW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모두 함께 소프트웨어(All Together SW)” 라는 목표를 정하고 주변학교 학생들도 참여하는 SW 여름캠프를 운영하는 등 우수 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인근학교로 확산하는데 적극적인 학교이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해에는 교육부에서 선정한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번 방문은 5학년 3반 학생들이 교
(한국안전방송) 하남시평생학습관은 재능있는 시민간 소통 기회를 갖고 학습과 나눔 실천을 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하는 상상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하남시에 처음 시도되는 상상학교는 시간, 장소, 주제에 구애 받지 않고 강의를 할 수 있는 재능 나눔 기부 학교로써 지역에 숨어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보다 질 높은 시민 주도형 학교를 만들기 위한 평생교육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운영되는 특화 프로그램은 ‘자전거안전교육, 위례 역사길 탐방, 시니어 라인댄스, 바느질 수다’ 등 23개의 강좌로 시민들로부터 호응도와 참여도가 높다. 시민 누구나 가르칠 수 있고, 배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상상학교는 지역 평생학습도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하남시평생학습관은 (사)하남시민회가 지난해 6월 하남시로부터 위탁 받아 외국어, 인문학, 예술 및 건강 등 43개 강좌를 개설 인기리에 운영 중이라고 한다.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 주이란대한민국대사관은 2016.10.19.(수)~10.22.(토) 이란 테헤란과 이스파한에서「한국유학박람회」와「한국-이란 고등교육 국제교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유학박람회는 우수 해외 인적자원을 유치하기 위해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과 국내 대학이 협력하여 해외에서 한국의 고등교육을 소개하고, 한국 유학을 홍보하는 행사이다. 2001년 시작되어 현재까지 31개국 169개 도시에서 개최(누적참가 2,776개 대학)되었으며, 2015년에는 약 5만 여명의 외국인 학생이 참여하여 유학생 유치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이란 한국유학박람회는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순방을 계기로 체결된 ‘한-이란 고등교육협력 MOU’에 따른 첫 협력사업으로, 한국유학의 신규수요 발굴을 위해 중동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매우 크다. 이란은 대학 진학률이 약 66%로 교육열이 높고, 최근 한류 열풍의 영향으로 한국어와 한국 유학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어 1,000여 명 이상의 이란 학생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아주대 등 총 12개 국내 대학이 참가하여 대학 홍보
(한국안전방송) 한국뷰티고등학교는 지난 10월 18일(화) 도내 뷰티 전문산업체인 제이하우스와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학협약을 통해 국제화 시대를 선도할 뷰티 전문인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추진과 산업체가 요구하는 직업인으로서의 소양과 기능을 갖춘 전문가 양성을 위해 상호간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뷰티고등학교의 특성화 추진 및 뷰티 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 날 협약식 후 제이하우스는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취업설명회는 한국뷰티고등학교 학생들이 도내 산업체에 대한 취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한국안전방송) 승주초등학교는 10월 14일(금)에 개최한 제7회 대한민국 창의적체험활동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오케스트라와 연극의 하모니를 통한 훌륭한 재능을 발표함으로써 전국의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승주 윈드오케스트라’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의 특성화 교육사업 지원의 일환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주암댐효나눔센터의 요청에 따라 ‘꿈꾸는 다문화학교’ 연극에 오케스트라 재능기부로 멋진 앙상블을 보여주었다. 이번 창의적체험활동 경진대회는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이루어졌으며, 송광, 외서, 주암, 승주초의 다문화 학생 19명과 함께 본분교 3~6학년 학생 20명이 연극과 오케스트라 무대에 참가하였다. 학생들은 대한민국의 중앙 무대에서 꿈을 향한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침으로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오케스트라와 함께 펼치는 연극은 다문화 학생들이 중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를 대표하여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동식물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엄마의 나라가 최고다’라는 주장을 펼쳤다. 특히 환경 보전에 관한 내용으로 개사한 도레미송 장면에서는 더 큰 환호로 감동을 자아냈다. 정초자 교장은 “이번 창의적체험활동 경진대회를
(한국안전방송) 전라북도교육청은 제26회 전북중등미술교원전 및 제16회 전북중등학생 작품전이 10월 19일(수)부터 27일(목)까지 전북교육문화회관 1, 2전시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전라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북중등미술교육연구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전라북도 미술교육의 활성화와 교사의 창작활동을 통한 전문성 신장 및 지역문화 발전기여와 동시에 자라나는 학생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작품 감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전북도내 중·고등학교 미술 교원 62명의 전문적인 작품과 2016 전북중등 미술실기대회 금상 수상자 109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학생 작품은 올해 열린 전북중등학생미술작품전 도자공예, 만화, 문인화, 예쁜 손글씨, 상상화, 서예, 소묘, 수채화, 유채화, 조소, 판화, 한국화, 사진, 만화, 문인화, 기초디자인, 발상과 표현, 사고의 전환 등의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한 학생작품들이 전시된다.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가진 예술적 감수성이 세상에 널리 인정받고 존중받기를 소망한다”라며 “이번 전시회가 미술에 재능이 있는 우리 학생들에게 꿈의 날개를 달아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
(한국안전방송) 충청북도교육정보원부설영재교육원은 19일부터 21일까지 ‘제17회 충북컴퓨터꿈나무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북컴퓨터꿈나무축제는 미래 소프트웨어 중심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프로그래밍 능력을 높여 ICT 활용교육을 활성화하고자 2000년부터 실시해 왔다. 올해 17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특히 학생의 코딩능력과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어 학생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대회는 초등학교부 19일, 중학교부 20일, 고등학교부는 21일에 교육정보원 3층 ICT 연수실에서 실시되며, 학교와 지역예선대회를 거쳐 최종 선발된 초·중·고 340명의 학생이 각자의 기량을 겨루게 된다. 대회는 프레젠테이션, 컴퓨터디자인, SW제작 3개 분야로 나누어 실시한다. 교육정보원 관계자는 “인공지능, 가상현실, 사물인터넷(IoT) 등이 중심인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SW)를 배울 수 있도록 체험과 참여중심으로 축제의 장을 만들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경남교육청은 18일 도내 초·중등교사 170여명을 대상으로 경남교육연구정보원 종합강의실에서 「2016. 디지털교과서 및 스마트기기 활용 수업 나눔의 날」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교과서의 다양한 활용방법과 디지털교과서 수업연구회원들의 수업사례를 나누는 장을 마련했으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수업사례 나눔에 앞서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이규상 연구원은 ‘디지털교과서 For Phone’이라는 주제 특강을 통해 스마트패드, 일반 태블릿 PC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어 디지털교과서수업연구회 소속 교사들이 교과별(초등사회, 초등과학, 중등사회, 중등과학)로 스마트기기를 사용해 디자인한 수업 사례를 공유했다. 또 가상현실도구, 증강현실도구, 협업도구, 표현도구 등 4개의 도구 활용 반으로 나눠 실습을 통한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날 생생하고 창의적인 교실수업 디자인을 위한 스마트 기기 활용 팁들을 담은 「디지털교과서 및 스마트 기기 활용 자료집」을 제작·배부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초등교사는 “오늘 공유한 다양한 팁들과 디지털교과서
(한국안전방송) 박종훈 교육감은 18일 오후 8시30분 마산무학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대학수학능력시험 30일을 앞두고 수능 마무리 학습 점검을 하고 있는 고3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박종훈 교육감의 갑작스런 방문에 고3 학생들은 놀라면서도 반갑게 인사를 하며 환영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3학년 교실을 찾아 “남은 기간 무리한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건강관리에 유의해 수능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여러분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였으면 좋겠다”며 “오늘 가고 있는 이 길이 힘들다고 느껴지겠지만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은 여러분의 꿈을 영글게 하는 거름이 되어 줄 것이라 믿는다.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마산무학여자고등학교 박원근 교장은 “3학년 교실을 돌아보며 학생 한명 한명의 등을 두드리며 마음을 나누시는 교육감의 격려가 힘이 돼 수능에서 좋은 열매를 맺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박종훈교육감은 학생들과 함께하고 있는 3학년 담임교사들에게도 현장에서 3학년 담임을 했던 선배교사로서 마지막까지 학생들과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합천교육지원청은 10월 18일(화) 합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교 운동부 지도자 청렴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내 초·중학교 중 운동부를 운영하는 3개 학교의 학교장, 지도교사, 회계책임자, 운동부지도자, 학부모 1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한 이번 연수는 운동부의 투명한 운영을 위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운동부 운영 학교장, 지도교사, 지도자의 청렴도 실천 선언을 실시하고,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안내로 시작한 연수는 학생선수 폭력 근절, 학교운동부 운영경비 집행 투명성 확보, 운동부 지도자 근무지침 준수 등의 내용으로 이어졌다. 연수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면서 학부모들이 학생 선수들에게 음료수를 제공하는 것이 청렴에 위배되는가 등의 질문에 대해 서로 토의토론도 하는 등 학교운동부 운영의 청렴성에 대해 인식을 하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올해 있은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기여한 가산초 유도부 정제헌 코치는 “학생의 기능 향상에도 노력해야 하지만, 운동부를 깨끗하고 청렴하게 운영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며 투명한 운동부 운영에의 각오를 전
(한국안전방송) 경산시 와촌초등학교(교장 김미자)는 2016년 10월 18일(화) 전교생 70명을 대상으로 녹색환경교육 숲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6 환경교육체험프로그램 운영 학교로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자연환경과 생태체험을 경험하게 하여 생활 속에서 생명존중 및 환경사랑을 실천하고자 우수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환경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환경체험지도교사와 함께 다양한 생태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동·식물을 찾아보고 자연환경을 이용한 재미있는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배웠으며 화석과 공룡, 동물표본이 가득한 자연환경교육의 산 자료실인 자연사 전시관을 관람하면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보호의 의지를 다졌다. 특히, 새롭게 단장한 탄소제로교육관은 학생들이 신재생에너지 및 녹색환경교육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및 환경보호의 방법을 알기 쉽게 배울 수 있었다. 5학년 송○○ 학생은 “환경체험선생님과 함께 한 체험 중에서 동물의 시선으로 바라 본 환경이 재미있었어요. 특히 잠자리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은 육각형이 여러 개 겹쳐 보였는데 과학시간에 배운 잠자리의
(한국안전방송) 국립대구과학관이 오는 10월 22일(토) 천체투영관에서 천문학 특별강연 릴레이 ‘3人 3色 천문특강’의 첫 테이프를 끊는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강연은 국내 천문학자들이 현재 연구 중인 수준 높은 주제에 대해 대중이 쉽지만 깊이 있는 이해가 가능하도록 진행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오는 22일, 한국천문연구원 양홍진 박사가 릴레이 특강의 첫 주자로 나선다. 양 박사는 ‘우리 조상들의 하늘 이야기’라는 주제로 우리나라의 오랜 천문역사와 시대별 천문기록 등 전통적인 천문 유산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절기와 시각, 첨성대, 국보 천문도 등 우리의 천문 유산과 우리 생활 속에 남아 있는 천문관련 자료를 소개하고, 그 의미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이날 특강 후에는 천체투영관 영상물인「Back to the Moon」이 상영돼 관람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이번 강연에 이어 오는 11월 19일(토) 부산대학교 이창환 교수가 진행하는 ‘블랙홀 특강’, 12월 10일 경북대학교 심현진 교수의 ‘외부은하 특강’ 등 천문과학에 대한 대중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