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조광희 의원(더민주, 안양1)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 안양시 리틀 야구단 문경률 회장, 박하나 학부모, 한구용 교육장, 정맹숙 시의원, 한국청소년운동연합 이정국 지회장, 김규연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야구단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구장 사용의 열악한 환경개선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2010년 9월 창단한 안양시 리틀 야구단은 2013년 KBO총재배 8강, 2015년 화성시장기 3위, 2015년 계룡시장기 8강, 2016년 U-12 KBO총재기 우승 등 각종 대회에서도 상위권에 올라가는 등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연이은 우승을 거두고 있는 야구단이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김 감독은 리틀 야구단은 전용구장이 없어서 “현재 관양초등학교에서 주말(토.일요일 각각 4시간) 사용하고 있지만, 올해 하반기부터 체육관 건립예정으로 운동장 사용이 불명확하다”며 열악한 운동환경을 호소했다. 또한, 안양시 및 교육청 관계자들에게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임시방편적인 대책보다는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리틀야구 전용구장의 건립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조광희 의원은 “구장이 없는 리틀 야구단의 체육시설로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는 (의장 정기열) 1월 27일(토), 경기도 화성시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한 AI바이러스와 관련, AI대응 TF팀을 구성하는 등 AI확산방지를 위한 신속한 대응책을 논의 중이며, 의회차원의 적극적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6일, 화성시 팔탄면 산란계 농장에서 접수된 의심신고가 정밀검사결과 AI바이러스(H5N6형)로 확진되고, 이어 27일 평택시 청북면의 산란계 농장 또한 간이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진됨에 따라 정기열 의장, 김호겸 염동식 부의장, 교섭단체 대표의원, 농정위원회, 최원용 의회사무처장 등 TF팀을 구성해 신속한 대응에 나선 것이다.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경기도의회는 김호겸 염동식 부의장을 중심으로 AI확산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현재 전국시도의장협의회 주관 국외연수 참가중인 정기열 의장은 조기귀국을 통해 AI비상대책회의를 주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상황보고를 받은 정기열 의장은, “AI 상황 종료시까지 지속적인 상황점검을 위해 AI대응 TF팀 소속에 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경기도의회 차원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 도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시키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
(한국안전방송)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날로 증가하는 산림교육 수요에 부응하고 일자리 창출 및 민간산업 활성화를 위해「2018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숲해설’과 ‘유아숲교육’ 분야로 구분하여 진행되며,「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제21조에 따라 산림복지전문업(숲해설업·유아숲교육업 및 종합산림복지업)을 등록한 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오는 2월 5일(월)까지(우편 및 택배는 2월 2일까지) 남부지방산림청에서 가능하며, 모집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와 산림복지전문업 지원시스템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부지원 일자리사업으로 운영되던 산림교육 사업은 2017년 숲해설분야를 시작으로 2018년 유아숲교육분야까지 산림복지전문업에 위탁운영하는 형태로 확대되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의 2018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규모는 숲해설가 50명, 유아숲지도사 20명으로, 관련 총사업비는 약 15억 원 정도이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위탁운영을 통해 산림교육전문가의 고용 확대와 더불어 민간경쟁을 통한 산림교육서비스 품질향상을
(한국안전방송)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9일 근로문화를 혁신하고 능률적인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우-잡, 나는 리더다'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나는 리더다'는 '리더'가 주도적으로 '근무혁신'을 이끈다는 의미로, 간부들(청·차장, 각 국장)이 '불필요한 일 버리기' 실천선언서를 자필로 작성하여 전 직원에게 공개하고 실천하는 것을 말한다. 청·차장을 비롯한 각 국장들은 △행사 참여시 수행인원 최소화, 결재 대기 시간 10분 이내로 단축(김재현 산림청장) △회의는 1시간 내 끝내기(류광수 산림청 차장) △말보다는 실천, 말하기보다는 경청(박종호 기획조정관) △구두보고를 원칙, 서면보고는 1장으로 최소화(김용관 국제산림협력관) △긴급 재난 외 SNS를 통한 업무지시 금지(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 △국회 회의 참석시 담당 사무관 1인만 동행(최병암 산림복지국장) △인사말씀자료는 핵심메모 1장으로(이미라 산림보호국장) 등을 선언서에 작성하고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불필요한 일 버리기 실천약속은 소수의 인원에서 시작했지만 전 직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업무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직원들 개개인이 '일과 삶의 균형(워크-라이프
(한국안전방송) 산림교육원(원장 안용덕)은 산불대응능력강화를 위하여 2월에 실시하던 산불대응관계관과정을 1월로 앞당겨 산불현장지휘관 60명을 대상으로 1. 30 ∼ 1. 31(2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산불현장지휘체계 및 산불진화대응능력을 향상함으로써 산불로 인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산불의 징크스로 알려진 짝수 해 임과 동시에 예년에 비해 산불건수, 피해면적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세계적인 이목이 집중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이 2월에 개최되고 6월에는 “지방선거”가 실시되는 등 사회적 이슈가 많아 더욱 철저한 산불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교육 대상자는 지방자치단체 산림관련 과장, 국유림관리소장 등 산불현장지휘책임자를 대상으로 산불의 초기대응에서부터 유관기관 협조체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소각산불 대응방안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산불진화지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해당 기관에서 직접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산림교육원 안용덕 원장은 금년 1월 산불현장지휘관과정을 시작으로 8개 과정, 연인원 1,460명을 교육하여 “산불예방 및 진화대응능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노후되어 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은 어린이 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사업을 통해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고자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인천시에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신고된 4,090대 중 90%가 경유차량으로 경유차 실주행시 미세먼지 발생의 2차 생성 원인물질인 질소 산화물이 LPG차의 93배 더 배출된다는 환경문제와 성인 보다 최대 3배 정도 호흡량이 많은 어린이에게는 대기오염 물질에 3배 더 노출되는 심각성을 인식하고, 어린이의 건강보호 등을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09년 이전 차량등록된 15인승 이하(소형)의 어린이 통학용경유차량를 폐차하면서 LPG 신차를 구입해, 동일한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통학차량 관련 인·허가 절차를 완료한 차량 소유자이며, 지원금액은 대당 50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 올해 총 지원물량은 100대로 2월 28일까지 지원신청을 접수 받아 최초 등록일이 오래된 차량 순으로 보조금 지원 대상을 선정 할 계획이다. 단, 신청자 중 조기폐차 및 매연저감장치 부착(의무운행 기간이 지난 경우는 제외)사업 지원을 받았거나 희망하는 경우에
(한국안전방송) 광주광역시가 요양병원, 사회복지시설 102곳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벌인다. 이번 점검은 밀양 세종요양병원, 제천 스포츠센터 및 광교 건설현장에서 대형화재 등 잇따라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지역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26일 광주 5개 자치구 관계 공무원, 민간 전문가 등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합동점검반을 구성했다. 점검반은 구성된 직후부터 활동에 들어가 오는 2월2일까지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 시설물은 ▲요양병원 56곳 ▲노숙인시설 21곳 ▲노인복지시설 10곳 ▲장애인복지시설 15곳 등 총 102곳이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고령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시설과 요양병원은 철저히 점검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건축물 환풍구, 기계, 가스, 전기, 소방 등 안전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및 시설별 안전관리 매뉴얼 이행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요양병원, 복지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긴급 점검해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며 “안전취약계층의 안전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한국안전방송) 울산시는 2018년 재난관리기금 160억 원을 내진보강사업 등에 집행한다고 밝혔다. ‘재난관리기금’은 재해 응급복구, 자연재해 저감시설의 설치 및 보수·보강, 공공시설물 내진성능 평가 및 보강사업, 재난의 원인분석 및 피해 경감을 위한 조사·진단·연구 등의 용도로 집행할 수 있다. 매년 최근 3년 동안「지방세법」상의 보통세 수입결산액 평균연액의 100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적립하고 있으며, 2018년도 재난관리기금 확보액은 939억 원이다. 울산시의 재난관리기금 집행 세부계획을 보면 ▲지진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태화교 등 4개 도로시설물 내진성능 보강사업 27억 원 ▲동천교 등 45개 도로시설물 내진성능평가용역 5억 2,000만 원 ▲갑작스런 도로 함몰(침하)에 대비 광역시도 지반탐사용역 5억 원 ▲관내 교량 및 터널 등 249개 도로시설물 보수보강사업 20억 원 ▲신기교 등 55곳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및 정밀점검용역 23억 원 등이다. 또한, ▲율리 버스공영차고지 등 2곳에 대한 내진성능평가 및 보강 1억 8,000만 원 ▲농수산물도매시장 내진성능평가 1억 5,000만 원 ▲재난예방복구장비 확충 및 시스템 구축 20억 원 ▲5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가 경기북부 대규모 지방도 건설사업의 안전하고 공정한 추진을 위한 현장의견 청취에 나선다. 경기도 건설본부는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닷새간 ‘경기북부 5대 핵심도로’ 등 북부지역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지방도(국지도) 건설사업 9곳을 대상으로 ‘현장별 공정회의’를 갖는다고 밝혔다. 그간의 공정회의에서는 발주처가 시공사에게 일방적으로 지시를 하달하는 형식을 취해왔지만, 이번 현장별 공정회의에서는 발주처, 시공사, 건설사업관리단, 관계전문가 등이 함께 머리를 맞대 토론하는 형식을 취한다. 공정회의에서 다룰 사업현장은 지방도 371호선 적성~두일, 지방도 364호선 광암~마산, 국지도 56호선 조리~법원 등 9곳이다. 회의에서는 2018년 예산 집행율 제고방안을 점검하고, 현장별 공정추진 계획의 적정성과 안전품질관리 방안을 중점적으로 살펴 예산의 차질 없는 집행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더욱이 민선 6기 도정 핵심사업인 ‘북부 5대 핵심도로 건설사업’ 중 설마~구읍 8.03km, 광암~마산 11.32km 등 2개 사업 19.35km 구간이 올 상반기 개통될 예정이어서 보다 철저한 공정관리가 필요한 상황임
(한국안전방송) 경남도는 28일 오후 1시 51분경 창원시 진북면 추곡리 산291번지 일원에 발생한 산불을 오후 16:20분경 주불 진화 완료했다며, 총 피해 면적은 1ha 정도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도는 산림청 헬기 4대를 포함한 총 10대의 헬기와 창원시 동원인력 등 195명을 투입해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혹시 모를 뒷불 감시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경남도는 산불이 완전 진화는 됐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산불 현장 인근에 도 임차헬기 2대와 인력을 남겨 두었다. 또한, 창원시와 소방 등 관계기관과 실화 등 산불 원인에 대해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산불은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와 두터운 낙엽층으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소방, 군 등 관계기관과의 산불 진화 협업을 통해 인명피해에 대비하고, 최대한의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경남도 관계자는 “동절기 건조한 날씨에 작은 불씨에도 산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입산자들의 화기주의와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태우기에 특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경남도는 28일 오전 10시부터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 희생자에 대해 도민들이 애도의 뜻을 표할 수 있도록 합동 분향소를 경남도청 4층 대회의실에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분향소에는 조문객의 편의를 위해 하루 4명의 직원을 배치했으며 방명록과 근조리본, 현수막, 식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출입구 등 직원들로 안내조를 편성하여 분향소를 찾는 도민들이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 희생자들을 애도ㆍ추모할 수 있도록 조문객의 안내와 지원에 정성을 다하기로 했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밀양 화재로 유명을 달리하신 38분의 명복을 빕니다”며, “도민들께서도 합동분향소를 찾아 밀양의 슬픔을 함께 보듬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강원도는 1. 29일 14시, 양양 서림산촌생태마을에서 녹색국장(김길수)주재로 도내 18개 시군 산림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2018년도 산림분야 주요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금번, 시책 설명회는 산림?산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내 우수 산촌생태마을을 찾아 성공사례 체험과 함께, 올림픽이후 산림분야 나아갈 방향 및 전략들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주요현안 및 시책으로는 11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의 안전개최를 위해 산불예방·감시 홍보활동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올림픽이후, 산림에서 강원발전의 새로운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자 4대전략 13개 핵심과제를 선정, 도민소득과 연계된「강원도 스마트 산림디자인 프로젝트」본격 추진한다. ◀ 4대전략 13개 핵심과제 선정 ▶ ① 산림관광 국제화, ② 산림?산촌 브랜드화, ③ 숨·쉼산업 스마트화, ④ 임업인 처우개선을 위한 제도개선(임업직불제, 임업인?산림관련단체 지원조례) 특히, 산악관광 랜드마크 조성, 산촌도시주택 모델 확대, 도 전역에 30분 거리「쉼?숲」과 1시군 1명품숲 조성,제도개선을 통한 임업인?산림관련단체 육성지원 등 산림경관 상품화,세일즈로 관광객 유치와 함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