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김우락)에서는 지난 ‘12. 1월 부터 ’18. 2월 까지 김천․구미․대구시 등지에서 6년 간 156건의 고의교통사고를 유발해 상대 운전자 및 보험사로부터 총 4억 6천 3백만원을 편취한 가족 보험사기간 일당 남편 A씨(남, 44세)와 처 B씨(53세), 딸 C씨(23세)를 금융감독원과 6개월 간의 공조수사 끝에 지난 5일 검거하였다. 이들의 고의교통사고 유형은 황색신호일 때 급정거, 신호를 위반하여 꼬리물기 진입한 차량 충격, 중앙선 침범차량 후미 충격, 진로변경 차량 접촉, 음주차량 충격 등으로 이같은 범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중이며 A씨와 B씨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C씨에 대해서는 불구속 했다. ... 이형우 경비교통과장은 "보험사기범죄는 선량한 국민에게 보험료 인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므로 보험사기 범행을 사전에 차단하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단속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흥경찰서(서장 진희섭)는 7일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및 민간위원(변호사 곽현준)이 참석한 자리에서 여성악성범죄 민관실태조사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최근 여성악성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지역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 및 추진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사전에 조사 일정을 논의하는 등 여성을 상대로 한 악성범죄근절 및 2차 피해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민간위원 변호사 곽현준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여성상대 악성범죄에 대해 수사기관이 적극적으로 대응을 잘하고 있다. 앞으로도 범죄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이러한 뜻깊은 자리가 지속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진희섭 고흥경찰서장은 “최근 여성악성범죄로 인한 사회적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지역단체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여성을 대상으로 한 불법촬영·성폭력·데이트폭력 등 여성악성범죄 근절에 최선에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7일오전11시10분께광주광역시북구양산동의한순대생산식료품공장3층건물에서불이났다고연합뉴스가전했다. 이불은샌드위치패널로지어진3천㎡면적의3층건물중2,3층대부분을태우고1시간여만에꺼졌다. 수십명의공장직원들은화재발생직후신속하게대피했으며2명만연기를흡입해병원으로이송됐다.소방당국은불이공장2층직화구이설비인근에서시작한것으로보고있다. 경찰은진화가끝나는대로정확한화재원인을조사할예정이다.
영천경찰서와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도병무)는, 지난 6월 5일 최근 출산한 영천시 거주 탈북민 H씨(20대) 가정을 방문 아기옷 등 축하선물 및 격려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탈북민 H씨는 따뜻한 남한사회에 와 건강한 아이를 출산해 더 없이 기쁘고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한 뒤 경찰서장과 보안협력위원회에서 직접 방문 축하 해주셔 감사드리며 아이가 밝고 건강하게 자라 남한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아이를 잘 키우겠다고 말했다. 지난 3월에 신규위원으로 위촉된 여성위원들은 오늘과 같이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너무 뿌듯하고 산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하고 밝아 보여 너무 보기 좋았다며 앞으로도 탈북민들에게 세심한 배려와 관심을 갖고 활동하겠다고 했다 이갑수 영천서장은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세심한 지원활동으로 남한생활 정착에 어려움이 없도록 가족처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천경찰서는 지난 5일 실종 치매노인 발견에 도움을 주신 김00(66세, 영천 상신기길)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거주지가 주변 등산로 인접한 곳으로 향후 실종자 발생 시 적극적 활동을 기대하며 어르신 안전 지킴이 집으로 위촉하였다.... 지난 6월 2일 오전 9시경 치매 노인(남, 79세)이 망정동 주거지인 00아파트를 나간 후 하루가 넘도록 집에 돌아오지 않아 가족을 안타깝게 하다가 다음날 6. 3. 오후 7시경 김00씨에게 발견되어 가족의 품으로 안전하게 돌아갔다. 영천경찰서에서는 이번 실종 신고를 접하고 112타격대와 파출소 순찰차, 여성청소년 수사팀이 CCTV 확인 및 인근 수색을 하였으나, 하루가 넘도록 발견되지 않아 자칫 더운 날씨에 탈진으로 이어져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이갑수 영천경찰서장은 “치매노인 실종 시 신속한 발견을 위하여 시민들이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당부했다.
보성경찰서(서장 박규석)은 최근 카메라등 이용 불법촬영 및 유포범죄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경찰.보성군청.여성협력 단체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우려지역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별점검은 對여성악성범죄예방 100일 계획 추진(5.17∼8.24)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보성의 대표적 관광지인 녹차밭, 율포해수욕장 일원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내 불법카메라 설치여부에 대해 전문 탐지장비를 활용 정밀 점검 및 홍보스티커 부착하는 등 불법촬영은 중대한 범죄라는 사회적 인식전환을 위해 홍보활동도 적극 전개 하였다. 박규석 서장은“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물놀이시설, 해수욕장, 계곡 등 피서지에 대해서도 불법촬영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 점검·예방활동을 전개하여 주민 및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남경찰서 삼산파출소(소장 편재영) 에서는 기존 획일적인 순찰방식에서 벗어나 협업치안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희망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를 순찰하는 탄력 순찰을 실시하며 무더위에 농사일에 지친 농민들에게 생수를 제공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마늘, 양파 등 수확으로 농작물이 야적된 장소를 집중순찰 하여 농민들이 피땀 흘려 가꾼 농작물 절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탄력순찰에 대한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진도경찰서(서장 오충익)는 6월 5일(화) 제63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진도 경찰서 내 경찰 경찰서 상륙기념비 및 군강공원 내 현충탑에서 조국을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하신 호국경찰영령들의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숭고한 넋을 기리는 추념식을 가졌다. 추념식은 진도경찰서장을 비롯하여 각 과·계장들과 경우회장·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개식을 시작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되었다. 오충익 서장은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현재를 살아가는 모두가 함께 느끼고 계속 이어져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천경찰서(서장 이갑수)는 6월 5일(화) 13:32경 영천시 ○○동 소재 새마을금고 ○○지점에 침입, 흉기로 직원들을 위협하여 현금 2,000여만원을 강취한 혐의로 피의자 A씨(37세)를 당일 20:00경 대구에 있는 주거지에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은 피의자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동기 및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보성소방서는 지난 3일벌교읍봉림마을에서 발생한 화재를 완전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06시 30분경자신의 집에서쓰레기를 소각하다가 주택으로 연소 확대 된 것으로 추정하고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쓰레기소각하다 바람에 불티가 날려 연소 확대 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대구강북경찰서는 6월 5일(화) 북구 학정동에 있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전 직원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강연을 실시하였다. ... 경찰청에서 제작한 보이스피싱 예방 동영상 상영 및 최근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대출 사기형 보이스피싱 범죄 대처 요령 설명 등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공유하고 알리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박봉수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 협력을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친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화가 나 집에 불을 질러 부친을 질식해 숨지게 하고 윗집 주민을 다치게 한 휴학생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국진 부장판사)는 5일 집에 불을 질러 아버지 등 2명을 사상케 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치사 등)로 구속 기소된 휴학생 이모(20)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3년 6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의 범행으로 인해 발생한 피해 결과가 참담하고 범행의 경위 및 내용 등에 비추어 비난가능성이 매우 크다"면서도 "범행 당시 만 19세에 불과한 피고인이 모친과의 다툼 중에 우발적으로 저지른 범행으로 보이고 아무런 범죄전력이 없으며 현재 자신의 범행을 깊이 후회하며 반성한다고 진술하는 사정 등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이씨는 지난 1월 8일 저녁경 고양시 일산서구 자신의 집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던 중 모친으로부터 '대학을 휴학한 이후 무기력한 생활만 한다'며 야단을 맞게 되자 화가 나 종이를 담은 비닐봉투에 불을 붙인 뒤 침대에 집어 던짐으로써 불이 안방과 집기에 옮겨 붙어 아버지 이모(52)씨를 질식으로 숨지게 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치사 등)로 구속 기소돼 검찰로부터 징역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