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24일 ‘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봄철 산불방지 대응태세에 돌입한다고 말했다. 또한, 서부지방산림청 산불방지대책본부는 5개 국유림관리소와 관내 53개 시·군·구의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등 398명의 산불방지 인력을 총 동원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배치, 산불예방 및 진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봄철에 발생하는 산불 건수의 60% 이상이 입산자 실화·논밭두렁 태우기 등 사소한 부주위에서 시작되는 만큼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 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2018년도 전자정부는 “지능형 전자정부” 도약의 원년으로, 성숙된 지능정보기술을 바탕으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전자정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018년 주목해야 할 전자정부 10대 유망기술을 발표했다. 10대 유망기술은 “마음을 살피는 맞춤형 행정”, “다함께 누리는 체감형 서비스”, “신뢰를 만드는 안전한 인프라(기반)”를 구현하고, 기술과 서비스 간 융합과 상호작용을 통해 국민을 우선하는 ‘사람 중심’의 전자정부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대화형 인공지능 플랫폼’, ‘온디맨드 빅데이터’, ‘공공 멀티 드론’ 등을 활용하여 유능하고 똑똑한 정부로 거듭난다. 각종 민원행정서비스에 인공지능 기반 대화로봇(챗봇) 서비스가 확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자연어처리 기술 및 음성인식 기술의 발달로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비서형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다. 또한 주요 정책결정 시 해당분야 대규모 데이터 분석을 통해 국민 수요를 미리 파악한 선제적인 정책수립이 가능해지며, 군사용, 산림용, 재난재해용, 물류 및 우편, 연예오락(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별적으로 개발된 드론의 기능이 융합
(한국안전방송) 국토교통부는 1월 23일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 간담회」를 열어, 택시 운송기준금(일명 사납금)을 인상하는 행위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관련 법령에 따라 위법사항은 강력하게 처벌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최근 일부지역의 택시업계가 운송비용 전가 금지제도의 시행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을 회피하기 위해 운송기준금을 과도하게 인상하는 사례가 있었다. * 운송비용 전가 금지(택시발전법 제12조): 유류비, 세차비, 차량구입비, 사고처리비 등 운행에 소요되는 비용을 택시 회사가 종사자에게 전가하는 행위를 금지 (시행시기: '16. 10. 1. 특·광역시 시행 → '17. 10. 1. 일반 시(市) 지역 시행) 이에,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관련 지침*을 배포한 바 있으며, 지난 11월부터 금년 1월까지 전국 지자체와 합동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 노·사간 합의에도 불구하고 통상적인 유류사용량에 비해 과도한 유류사용량을 전제로 운송기준금을 과다인상하는 행위는 운송비용 전가 금지 위반으로 처벌 ※ 처벌: (1차) 경고+과태료 500만원, (2차) 사업일부정지+과태료 1,000만원, (3차) 감차명령 또는 면허취소 + 과태료 1,00
(한국안전방송)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올해 국선 심판변론인으로 활동할 예정자 90명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국선 심판변론인 제도는 해양사고에 따른 심판이 열릴 경우 사건 관련자 중 영세어민, 고령자 등 사회·경제적 약자에게 국비로 변론인을 지원해주는 제도다. 당사자의 신청에 따라 또는 해양안전심판원 직권으로 선임하여 심판 변론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이 경우 소요되는 비용은 모두 국가에서 부담한다.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지난해 말까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에 심판변론인으로 등록된 351명 중에서 올해 활동을 희망하는 변론인들을 대상으로 2017년도 활동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반영하여 2018년 국선 심판변론인 예정자 90명을 최종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변호사, 선장 등 해기사, 항해·기관 전공 교수 등 해양사고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해양사고심판에서 해양사고에 대한 법률·기술 자문과 심판정에서의 변론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국선 심판변론인이라 하더라도 지위와 권한은 개인이 선임한 심판변론인과 동일하다. 박준권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은 “국선 심판변론인 제도를 적극 활성화
(한국안전방송) 박춘섭 조달청장은 1월 23일(화)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개최가 1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장을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조달청 파견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박 청장은 조달청에서 계약하여 준공된 정선알파인경기장 등 3개 경기장*을 방문,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 방문 경기장 : 정선 알파인경기장, 올림픽 슬라이딩센터, 보광피닉스파크 또한 박 청장은 이날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준비기간 중 소요 물자 계약과 공급 등의 업무를 지원해온 조달청 조직위 파견직원들과 만나 격려하고 대회준비상황과 막바지 점검사항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누었다. 박 청장은 “그동안 조달청은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 등 시설과 물품공급계약을 신속하게 처리하는데 노력해왔다”면서, “얼마 남지 않은 대회 개최 일까지 미진한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강원도는 다가오는 설 명절 대비 축산물을 대상으로 18개 시·군과 합동으로 1.24.~2.9.(17일간)까지 축산물의 도살·제조·가공·유통·판매 등에 대해 축산물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유통을 위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도내 축산물 작업장 총 3,470개소(‘18.1.17일 기준) : 도축업 9, 축산물가공업 161, 집유업 6, 식육포장처리업 293, 축산물보관업 16, 축산물운반업 36, 축산물판매업 2,798, 식육즉석판매가공업 151 이번 점검에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명예 축산물위생 감시원(강원도 위촉 74명)을 점검반에 참여시켜 축산물 위생감시가 공정하게 추진되도록 하고 축산물의 위생관리 및 영업자 준수사항 등 중점 감시사항은 ① 고의적 중량 미달 제품생산·유통 행위 ② 냉동식육을 냉장 포장육 제품으로 생산·판매 행위 ③ 선물세트 상품의 표시기준 준수 여부 ④ 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판매목적 처리·포장·사용·보관 행위 ⑤ 성수기 임시 채용 직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⑥ 원산지 거짓표시 또는 미표시 등이며, 전통시장 내 “무허가 가금류 도축행위”와 불법 유통·판매 행위에 대해서도 철저히 단속하여 축산물
(한국안전방송) 요즘 황사와 더불어 미세먼지 고농도 일수가 빈번하면서 도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충북도는 2018년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저감하기 위해 28,083백만원을 투입한다. 이는 2017년 대비 59% 증가한 금액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저녹스 버너보급 등 산업부문 2개 사업에 400백만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 등 수송부문 4개 사업 26,198백만원, 민간취약계층 건강부문 3개사업 220백만원, 대기오염 확충사업 등 기반시설부문 3개 사업에 1,265백만원이다. 신규사업으로 민감취약계층 건강보호를 위해 법적대상 미만 민간어린이집과 노인요양시설 및 장애인시설에 대한‘실내공기질 무료측정사업’과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사업’도 추진한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수도권등 대기관리권역 대기질 개선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면 대통령 공약사항인 중부권 대기환경청을 충북에 유치하여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제,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 및 저공해 자동차 보급사업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강력한 정책등이 추진된다. 충북도내 미세먼지(PM10) 연평균 농도는 2014년까지는 환경기준(50㎍/㎥)을
(한국안전방송) 광주광역시는 ㈜럭키산업 박흥석 회장이 ‘희망2018나눔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품 1억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럭키산업 회장, 김재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김상균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럭키산업이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에 환원하는 것이 기업의 책임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그동안 경로당, 아동시설, 장애인시설 등 시설을 후원하고 있으며, 심장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 소년소녀가장 지원, 진학이 어려운 청소년 장학금 지원, 수재민 돕기, 여수수산시장 화재사고 후원 등 활발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 시장은 “최근 기부문화가 위축되고 있는데 기업에서 적극 앞장서줘 감사하다”며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을 모아 간다면 ‘사랑의 온도탑’ 눈금이 쑥쑥 올라가고 온정도 퍼져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2017년 4월. 다소 치매증상이 있는 할머니 한 분이 위험하게 도로를 활보하고 있었다. 이를 본 권O선 택시기사는 차를 세우고, 할머니에게 다가갔다. 주소와 전화번호를 물었지만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셨다. 권O선 기사는 3시간 가량을 물어물어 할머니가 사시는 동네 슈퍼마켓에 도착했고 이곳에서 수소문한 끝에 댁을 찾아 며느리에게 무사히 모셔다 드릴 수 있었다. 회사에서는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는데 나중에 할머니 아들분이 기사님께 사례하고 싶다며 회사로 연락해왔다. 하지만 권O선 기사는 “어머님 살아생전에 효도 한번 제대로 못해 드렸다. 어머니께 효도 한번 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사례는 받지 않겠다.”며 본인 전화번호를 알려주지 말라고 신신당부 했다. 2017년 서울시 친절택시기사로 선정된 권O선 기사의 일화다. 각박한 일상 속에도 우리를 가슴 뭉클하고 훈훈하게 만들어준 서울 친절 택시기사 49명이 24일(수) 서울시장 표창을 받는다. 친절택시기사 표창은 2015년 서울형 택시발전모델 사업의 일환으로서 이번에 3회째 수여되는 것. 친절기사는 실제로 택시를 이용한 시민들이 서울시로 전해온 감동후기와 택시회사 및 120 다산콜센터로 접수
(한국안전방송) 스팀에서 전 세계 유저를 대상으로 서비스 중인 정통 밀리터리 FPS게임 '블랙스쿼드'가 글로벌 파트너 100여명을 모집했다고 밝혔다. ‘파트너 제도’는 해당 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이 있는 유저들에게 개발사(엔에스스튜디오)와의 전용 소통 채널을 제공하여 일반 유저들은 얻을 수 없는 게임의 최신 정보를 미리 제공 받을 수 있으며 개발사 직원들과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창구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역할까지도 얻게 된다. '파트너'는 '블랙스쿼드' 유저들 뿐만 아니라 유명 스트리머들도 자신의 채널 홍보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어 이번 모집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파워 스트리머들도 많이 신청을 했다고 한다. 컨텐츠 크리에이티브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개인방송이 증대가 되고 있는데, 여기서 스트리머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블루홀'의 '배틀그라운드'는 대규모 광고나 대대적인 e스포츠 리그가 아닌 개인 스트리머들의 방송이 입소문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으며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그만큼 스트리머들의 방송은 게임 업계에서 매우 중요한 홍보 수단이 되고 있다. ‘블랙스
(한국안전방송)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1월 23일(화) 오후 서울 송파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찾아 아르바이트 청소년과 사업주들을 만난다고 전했다. 학교밖청소년은 약 55.5%가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으나(’15년 학교 밖 청소년실태조사),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는 등 일터에서 차별과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부당처우사례(복수응답): 근로계약서 미작성(59.3%), 임금체불(13.4%), 임금(수당) 미지급(15.4%), 언어폭력 및 성희롱 등(9.4%) 간담회에서 정 장관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학교밖청소년과 청소년 고용이 많은 업종 자영업자 등과 이야기를 나눈다. 정 장관은 자영업자들에게 최저임금 인상의 취지와 최저임금 시행에 따른 영세 자영업자 부담완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또한 최저임금 인상이 아르바이트 청소년의 고용과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자영업자의 어려움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한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청소년 아르바이트 현장의 부당처우에 대한 권익 구제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한국안전방송)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1월 23일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내에서 '과학기술의 발전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북대 산학협력단(단장 황의욱)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생태정보 관련 상호기술 교류를 통한 연구효율 증대 및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서로 적극적이고 호혜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국가 과학기술과 지식재산권 분야의 공동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게 된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생태정보시스템 및 관련분야 기술 교류, ▲ 생태정보 연구 확산을 위한 국내·외 인적 물적 협력에 관한 사항, ▲ 생태연구 분야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포괄적 업무 협력이며, 기타 상호 합의한 협력사업 및 공동 발전 방안이 있을 때 상호 협의하여 추진하게 된다. 국립생태원은 이번 협약으로 생태정보 분야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효율성 증대, 생태정보 관련 국내·외 학술 및 데이터 네트워크 공유 등 정보 활용의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희철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공동 연구 및 기술교류 등을 통해 연구영역을 확장함으로써 생태분야 연구 역량을 강화시키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