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산업교육연구소가 20일(목)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에서 국내 최고의 자율주행차 관련 전문가들을 통해 자율주행차 시대를 준비하는 국내외 주요 자동차업계의 기술 개발 동향과 8대 핵심부품의 기술개발전략 및 2019년 비전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외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자율주행차는 미래 자동차 시장 선점을 위해 범국가적 역량 결집이 필요한 분야로서 정부는 우리나라의 강점인 자동차와 ICT, 반도체 기술을 활용하여 세계적인 선도 국가로의 도약을 위한 적극적인 규제개선과 함께 융합 생태계 조성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한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주변상황 인식카메라, 레이더·라이다 등 8대 핵심부품을 부품(중소·중견기업, 대학, 연구소), 완성차, ICT, 인프라(대기업)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오는 2019년까지 개발하기로 하였다. 산업교육연구소의 세미나에서는 고해상도 카메라모듈, 레이더·라이다모듈, V2X모듈, 복합측위모듈, 입체(3D)디지털맵, 차량-운전자 인터페이스모듈, 자율주행 기록장치 및 통합제어장치에 이르기까지 자율주행차 및 8대 핵심부품의 심층 분석과 제반정보를 공유하는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8대
(한국안전방송) 김준호 골든캣츠(Golden CATs) 교수가 전 세계 우수 학술논문 인용지수인 SSCI(Social Science Citation Index)에 등재된 ‘Journal of Psychology in Africa’의 편집위원으로 위촉되었다고 한다. 30대에 SSCI 국제저널에 편집위원으로 위촉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며 ‘Journal of Psychology in Africa’는 한국인으로서 최초이다. ‘Journal of Psychology in Africa’는 아프리카 심리학 전 분야에 걸쳐 학술적, 실무적 지식을 기반으로 하여 이론적 깊이와 통찰력 그리고 연구결과의 시사점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한 우수한 논문들만 채택 후 게재하고 있으며 심리학을 대표하는 국제저널 중 1곳이다. 해당 저널은 1991년부터 논문이 발표되었고 2006년부터 테일러 앤 프랜시스(Taylor & Francis)에서 논문을 출판(발간)하고 있다. 김교수는 2017년 하반기부터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Journal of Psychology in Africa’에 접수된 논문의 사전 심사와 채택여부 추천, 그리고 저널의 편집과 발전방향 자문 등을
(한국안전방송) 10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제12회 서울평생학습축제’가 개최된다. 2003년 1회 개최 이후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평생학습에 대한 인식의 확산과 참여를 위해 다양하고 풍부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평생교육정보센터(마포평생학습관)이 주관한다. 또한 교육부,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송파구, (사)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가 후원하고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 교육지원청, 학교, 서울시 내 자치구(평생학습도시), 평생교육기관, 평생학습동아리 등 200여개 기관이 참여하며 공연 및 체험, 바자회, 문해골든벨, 작품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축제는 10월 14일 1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첫째 날은(14일) 평생교육관계자컨퍼런스(장소: 올림픽파크텔)와 문해골든벨(장소: 올림픽공원 수변무대)이 진행되고, 둘째 날(15일)에는 학습동아리 공연발표회가 진행되며 축제 마지막 날(16일)에는 평생학습 우수 사례 발표(장소: 올림픽 파크텔)가 진행된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평생학습 홍보체험관, 학습동아리
(한국안전방송)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이 9일부터 19일까지 10박 11일간 서울 및 보령, 전주 일대에서 아세안식량안보정보시스템(AFSIS)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세안식량안보정보시스템은 2001년 10월 아세안+3 농림장관 회의 시 승인된 국제협력사업으로 농업통계 정보를 공유하고 전문인재 육성을 통해 아세안(ASEAN) 지역 식량 안보에 기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총 8회에 걸쳐 아세안 회원국 농업통계 및 식량 안보 분야 공무원을 초청하여 아세안 식량안보정보시스템 연수를 통해 식량 안보 협력에 기여해왔다. 이번 연수는 한국의 농업통계 발전 과정과 정보화 적용 사례 분석 및 교훈 제시를 통해 아세안 지역의 농업통계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식량안보에 기여할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연수는 라오스, 캄보디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얀마,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8개 국가의 농업통계·식량안보 분야 실무자급 공무원 및 AFSIS 사무국 등 17명을 대상으로 농정원에서 자체 운영하여 진행되며 선진 농업통계 체계 및 시스템 강의와 더불어 농업 교육기관, 현장실습 교육장(WPL) 및
(한국안전방송) 건국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가 미래 유망 산업에서의 석·박사급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 사업’과 ‘지능형 반도체 설계 전문인력 양성 사업’ 두 곳에 각각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는 자동차, 항공, 로봇, 조선 등 주력 산업분야의 제품에 내장된 SW로 산업 전반의 고부가가치화를 좌우하는 핵심요소이다. 국내 임베디드 SW 시장은 2014년 기준 14조4000억원으로 연평균 6.9% 성장해 2021년이면 23조원 규모로 예상된다. 이번 임베디드 SW전문가 양성 사업에는 건국대, 동국대 등 8개 대학을 비롯해 연구소 및 주력산업분야 수요 기업 23개가 참여한다. 사업은 2020년까지 1년마다 40명 이상의 석·박사급 인력을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국대는 전자공학과, 전기공학과, 인터넷미디어공학과 등이 참여하는 이번 사업에서 12억여 원(매년 약 2억4천만 원)을 지원받아 매년 7명의 석·박사급 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지능형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사업에는 지능형반도체 4개 기술 분야별로 건국대, 서울대, 고려대 등 11개 대학과 24개 설계 전문기업(팹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충청남도교육청은 ‘도전! 꿈을 향해 더 높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6년 10월 10일(월)부터 10월 11일(화)까지 부여국민체육센터와 부여롯데리조트에서 「2016 전국장애학생직업기능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대회는 장애학생들에게 직업기능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직업인으로서 꿈을 다지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사회·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목적으로 1972년부터 전국 규모로 열리고 있다. 감각·지체장애(시각·청각·지체장애) 영역과 발달장애(지적·정서·자폐성장애) 영역으로 나누어 격년으로 대회가 개최되는데, 올해에는 17개 시·도교육청을 대표하는 시각장애·청각장애·지체장애 학생 265명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문화공연 등에 참여하면서 우정과 화합을 다지게 된다. 특히, 작년 대회 참가자 중 영서고등학교 서영화 학생(2015년 특수학급 다과요리 종목 대상 수상)은 이 대회를 통해 직업기능 역량을 다지고 졸업 후 AK그룹 외식사업부에 당당히 취업하여 성공적인 직장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지도교사, 관리자 등 특수교육 관계자들은 진로·직업교육에 대한 정보교환, 담당자 간 유
(한국안전방송) 화성시는 6일 유아숲체험원에서 코코랑나랑어린이집 유아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아숲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유아숲지도사와 함께 나무체조와 곤충 채집 및 관찰, 자연을 이용한 잠자리 만들기, 곤충놀이 등을 하며 숲 속 곤충과 친구가 되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숲교육은 아이들이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면서 전인적(全人的)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신체적 면역력 증강, 심리안정, 사회성 발달, 공격성 감소, 자아존중감 향상 등에 효과적이다. 이에 시는 지난해 초록산 삼림욕장과 금년 향남4호 근린공원 내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고 6일부터 관내 31개 어린이집과 유치원 총 559명을 대상으로 2개월 간 ‘유아숲체험’프로그램을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문형남 산림녹지과장은 “우리 아이들은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자연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환경 감수성이 높은 미래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2017년부터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정기형, 수시형 등으로 확대해 본격 운영할 계획이며, 이 외에도 매년 800여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숲체험교실’을 운영 중이다.
(한국안전방송) 성남시는 ‘대중철학자’로 유명한 강신주 씨를 초빙해 오는 10월 13일 오전 10시 시청 온누리에서 성남행복아카데미 제19강을 연다고 밝혔다. 강연 주제는 ‘강신주의 감정수업’이다. 철학자 스피노자가 정의한 인간의 48가지 감정을 현실에 비춰 재미있게 풀어낸다. 각 감정을 표현한 문학 작품이나 시각화한 미술 작품, 강연자의 경험을 예로 들어 인간의 48가지 얼굴을 들여다본다. 상황별 감정 관리법과 주인공으로 사는 삶에 관해서도 이야기한다. 강신주 강연자는 연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공대 출신으로 서울대와 연세대 대학원 철학과로 진학해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철학vs철학(2016)’, ‘스무 살의 인문학(2015)’, ‘나는 누구인가(2014)’, ‘강신주의 감정수업(2013)’, ‘김수영을 위하여(2012)’ ‘철학이 필요한 시간(2011)’, ‘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2010)’ 등 많은 인문학 서적을 펴냈다. 다수의 TV 프로그램 출연과 강연 활동에서 특유의 돌직구 화법으로 재치 있는 입담을 보여 왔다. 2007년부터 문사철(文史哲) 기획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연을 들으려는 시민은 별
(한국안전방송) 강원도교육청은 2년째 계속되는 교육공무원 정원 감원으로 교육 질 저하와 신규교원 임용 감소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교육부의 2017학년도 교육공무원 가배정 결과, 초등 교과교사 정원은 8명, 중등 교과교사는 88명 감축되고, 유치원 교사는 10명, 특수교사는 3명, 비교과는 10명 증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학생 수 중심의 새로운 배정기준이 반영된 것으로, 강원도는 2년 연속 감소해, 2016년 초·중등 교과교사 138명, 2017년 96명이 감축되었다. 교원인사과 장승조 과장은 “교육공무원 정원 배정 기준을 학생수로 한다면, 학생수가 적은 강원도의 경우 지속적으로 정원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6월 14일 교육부의 2017학년도 교육공무원 정원 1차 가배정 통보에 따라 유치원 22명, 초등학교 253명, 특수학교 10명(유치원 3명, 초등 7명)으로 총 285명을 선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국안전방송) 충청북도 중앙도서관은 1층 점자도서관에 ‘문자판독 음성재생기(북리더)’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자판독 음성재생기’는 책을 스캔하여 문자로 변환하고 음성재생도 가능한 멀티미디어 기자재이다. 특히, 4개 국어(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음성출력이 가능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대면낭독서비스의 대체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 이 밖에도, 중앙도서관은 교육관련 기관에도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유용한 도서자료를 음성형태로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라고 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문자판독 음성재생기 구축으로 도서관을 방문하는 소외계층과 다문화 이용자들에게 정보격차 해소와 한국어 문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지품초등학교는 지난 10월 6일(목요일) 오후 2시40분부터 본교 과학실에서 영덕교육지원청 노삼용장학사를 컨설턴트로 초빙하여 ‘학교문화개선을 위한 아동상담’라는 주제로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컨설팅은 본교 전 교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마음이 통하는 대화법’이란 내용의 경청, 공감, 나 메시지, 존중하기 순으로 컨설팅을 한 후 교원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교원과 학생들 사이의 대화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지품초등학교는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안여자중학교는 10월 6일(목) 한국학중앙연구원 강문종 선임연구원을 초청하여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16년 찾아가는 한국학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찾아가는 한국학 콘서트‘는 한국학 대중화의 일환으로 한국학 연구자들이 직접 교육현장을 방문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학생들에게 한국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자긍심과 긍지를 심어주기 위한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연은 ‘여성, 세계로 나가다 -고전소설 속의 여성영웅 이야기’라는 주제로 실시되었는데 박씨 부인전 등 고전소설 속의 여성 활약상을 소개하면서 국제화 시대에 맞춰 여성이 적극적으로 세계로 진출하여 역할을 하여야 한다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강연을 들은 1학년 A학생은 “평소에 몰랐던 옛날 소설을 들려주니 재미있었고, 여성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행동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세원 교장은 “학생들이 한국학 강연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안목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를 넓혀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서 학생들이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