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오스트리아 테히니쿰 빈 대학(Fachhochschule Technikum Wien,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Technikum Wien) 프리츠 슈묄벡(Fritz Schmollebeck) 총장 일행이 건국대를 방문, 교환학생 파견과 공동연구 등 교류협력 확대를 논의했다고 건국대학교가 26일 밝혔다. 22일 오전 방문한 오스트리아 FHTW대학 프리츠 총장과 산드라 올메이어(Sandra Allmayer) 국제협력팀장 일행은 건국대 민상기 총장, 김지인 정보통신대학원장, 김두현 정보통신처장, 김민경 국제처장 등과 두 학교 교수들 간의 공동세미나, 초청강연 추진, 공동연구 등 양교 협력에 대해 논의하고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영어강의 등 실무적인 내용을 협의했다. 건국대와 FHTW대학은 2008년 협정을 체결하고 학생 교류를 실시해왔으며, 현재까지 건국대 학생 50여명과 FHTW대학 학생 15명이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2015년에는 두 학교가 아셈듀오(ASEM-DUO)장학재단에서 주최하는 장학프로그램에 선정돼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한 학기 동안 1인당 4,000유로(한화 약 510만원
(한국안전방송)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이하 '경인센터‘)가 24일(토) 수원시가 주최하는 제17회 사회복지의 날 ’수원시 나눔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사회복무제도와 보건복지분야 직무교육의 우수성을 홍보하였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무요원 출신 김민형 마술사의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의 일환이자 최근 경주지역 지진으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재난안전 ‘심폐소생술’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지역의 사회서비스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체험을 보조하는 등 지역주민과 친근하게 소통하는 나눔의 자리가 되었다. 이날 심폐 소생술 체험교육에 참가한 시민 윤모 씨(47세)는 “얼마 전 시민과 기관사가 지하철에 쓰러진 시민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다”며 “그 후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싶었는데 이번 체험교육이 큰 도움이 되었고 오늘 배운 지식을 자녀에게도 알려주겠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3년째 심폐소생술 재능을 기부하고 있는 대한응급구조사협회 소속의 이현규 강사는 “작은 실천이 생명을 구하는 시작이다”며 “심폐소생술 및 직무교육의 중요성을
(한국안전방송) 한수풀도서관은 지역사회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2016년 상반기 책 읽는 가족에 대한 시상을 지난 9월 25일(일) 오후 5시 평생교육실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2016년 상반기 책 읽는 가족으로는 한림읍 금능리 남지현씨 가족을 선정하여 표창 및 부상 등을 전달하였다. 이번 선정된 가족은 도서대출 뿐만 아니라 도서관이 운영하는 독서활동 프로그램 등에도 성실히 참여하는 등 도서관을 모범적으로 이용하여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책 읽는 가족 선정을 통해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독서습관 형성 및 가족단위 도서관 이용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안전방송) 강원도교육청이 자유학년제 도입과 함께 진로체험 기회가 부족한 농산어촌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진로체험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삼척 근덕중학교에는 지난 23일, 진로체험버스 활동으로 김흥기 건축사(예담건축사무소)와 김동빈 연극배우(극단 도모)가 직접 학생들을 찾아가 생생한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근덕중 유시은 학생(1학년)은 “연극 배우로서의 생생한 고민과 경험을 듣고, 나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으며, 이치규 교사는 “진로체험의 기회가 적은 농어촌 학생들에게 평소 경험해보지 못했던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진로체험버스 활동을 평가했다. 진로체험버스는 이처럼 전문직업인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학생을 체험처로 이동시켜 주는 것으로, 도교육청은 8월 22일 용하중을 시작으로 11월 30일 해안중와 방산중까지 도내 농산어촌 소재 18개 중학교 56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도교육청은 농산어촌 학생들이 접하기 어려운 분야의 직업 체험 프로그램 제공하기 위해, 학생들을 대
(한국안전방송) 강원도교육청은 27일, 강원도교육연수원 만남채 대강당에서 도내 모든 학교(유치원) 및 교육기관의 ‘청탁방지담당관’ 816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 시행을 하루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행적 부조리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이재일 청렴강사를 초청하여 직종별 사례를 통한 법령 이해를 높이고, 담당관들의 주요 역할을 정립하게 될 것이다. 박춘매 감사관은 “도내 모든 학교 및 교육기관에 청탁금지법 매뉴얼 및 다양한 질의응답 사례를 배포해 김영란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며 “담당관들의 역할로 더욱 청렴한 강원교육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8월 ‘청탁금지법’ 시행에 앞서 관련 법령에 따라 도내 모든 학교 및 교육기관 대상으로 청탁방지담당관을 지정하였으며, 공무원 행동강령책임관을 겸임하게 했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전남도교육청은 24~25일 보성 청수년수련원에서 중등 수학교사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 체험 탐구 수학 활동을 통한 수업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남중등수학교육연구회가 주관한 이번 직무연수는 제2차 수학교육 종합계획 기본방향과 수학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즐기는 수학교육과 체험탐구 중심 수업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역량이 높은 전국의 수학선생님들은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수학을 좋아하고 배움을 즐기게 할지, 수학동아리는 어떻게 꾸려나가야 할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첫날은 이학천 장학사의 ‘수학교육 전망과 체험수학’이라는 특강에 이어 ‘수학이 있는 종이접기’, ‘살아있고 감동이 있는 수학수업 디자인’등 다양한 수학 체험활동의 사례를 듣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은 ‘체험을 통해 배우는 수학활동’, ‘수학 체험속에 숨어있는 수학적 원리탐구’, ‘명함으로 다면체 만들기’등의 강의가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석한 한 선생님은 “아이들과 수학을 즐길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가는 연수였다”며 “이와 같은 연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전남교과교육연구회는 9월 24일(토) 웅천초등학교와 여수웅천중학교에서 도내 유·초등 교원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수업 공개 연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교과교육연구회는 ‘질문과 토론으로 배움이 즐겁고 가르침이 신나는 수업’이라는 주제와 ‘꿈이 있는 학생, 열정이 있는 선생님, 함께 행복한 전남교육’이란 슬로건으로 교과수업 연구회를 이끌고 있다. 이번 연수회는 ‘쏭내관’으로 더 잘 알려진 송용진 작가를 초청해 ‘열정 도전 그리고 작은 변화들’의 특강에 이어 12개 분과별(교사 17명) 수업 공개와 협의,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송용진 작가는 궁궐내관의 옷차림으로 진로·적성·영어 이야기 등 쏭내관이 도전했던 이야기와 어렵게만 여겨졌던 궁궐과 문화재에 대해 재미있는 해석으로 참석한 교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송작가는 강연을 통해 “세상에 답이 어디 있나요? 꿈과 열정을 갖고 항상 도전하게 한다면 학생들에게 변화가 생기고 삶이 즐거워질 것”이라며 교사와 학생들의 도전 의식과 열정을 강조했다. 12개 분과 수업 공개에 참여한 교사들은 수업 나눔과 배움의 열정으로 즐겁게 수업을 참관하고 수업자의 내면을 성찰하는 협의를 이
(한국안전방송) 전남도교육청은 24일 여수석유화학고등학교에서 여수지역 초등학생 4·5학년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 열려라! 즐거운 화학세상 캠프’를 가졌다. 이번 캠프는 도내 ‘화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약칭 화사모)이 미래 화학산업의 주인공인 어린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화학’이라는 소주제로 생활과 연계한 화학을 체험하고 놀이를 통해 화학을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화학산업의 자발적 안전·보건·개선 활동을 위해 설립된 한국 RC협회가 주최하고 전남도교육청,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여수시, 한국RC협의회 회원사들의 후원을 받아 도내 현직 과학교사들로 구성된 ‘화사모’가 주관했다. 2004년부터 화사모의 교육기부 활동으로 이루어지는 캠프는 올해 12년째를 맞는다. 캠프 주요 내용으로 산염기 중화반응의 원리를 탐구하는 ‘카멜레온 토끼’, 열변색 색소와 고분자화합물 반응을 통한 ‘손도장 만들기’, 분말법과 증기법을 이용하여 지문을 찾고 직업도 알아보는 ‘지문과 나의 직업 적성 찾기’가 있다. 또 흔한 식물들을 이용해 만든 만능연고인 ‘자운고 만들기’, 볼 안에 실험과 관련된 질문를 넣고 문제를 푸는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이 장애학생들의 특성과 연령에 맞추어 장애학생의 문화체험과 진로체험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특수학급 벨트형 문화체험’이 참여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일선 학교에 분산되어 있어 개별 현장체험을 추진하기 어려운 특수학급들을 학교 과정별 벨트형으로 묶어 학교 밖 문화체험을 추진 중이다. 문화적 혜택은 물론 또래와 함께 다양한 상호작용으로 장애학생들의 사회적응 능력을 기르고 자신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문화체험을 떠났거나 떠나게 될 학생은 관내 유치원 100명, 초등학생 127명, 중학생 45명, 고등학생 57명 등 모두 330여 명이다. 먼저, 초등학교는 지난 20일에 충남 논산의 농촌문화체험 마을로 문화체험을 다녀왔고, 중학교는 22일 대전의 농촌문화체험 마을로 벼베기와 인절미 만들기 등의 농촌체험을 진행했다. 고등학교는 오는 28일 서울로 뮤지컬 관람을 위한 문화체험을 각각 다녀올 예정이다. 유치원은 내달 10일 “친구야 우리 같이 놀자”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유아와 비장애 유아가 함께 하는 통합 체험 프로그램을 공주 치즈스쿨에
(한국안전방송)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 청주영어체험센터가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주간 ‘테마영어회화과정 5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10명의 원어민 교사가 1인당 1개의 테마를 맡아 주제중심 회화수업을 진행하며, 테마는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 역사, 팝송, 연극, 과학, 공예, 영화, 만화 등 다양하다. 각 테마 반별로 탐구, 실험, 발표, 요리실습, 공작, 연극 공연 등의 다양한 수업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청주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이며 한 반당 10-12명으로 구성되고, 신청은 학생외국어교육원 누리집(http://www.cbflis.go.kr)에서 직접 신청하며, 참가자는 컴퓨터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된다. 연간 5기로 운영되는 테마영어회화과정은 영어에 관심이 있고 기본적인 회화가 가능한 초등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수준 있는 고급 영어회화 프로그램으로, 반을 달리하여 재수강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을 차지할 만큼 인기가 높다.
(한국안전방송) 충청북도교육청은 26일 괴산명덕초에서 괴산·증평지역 초·중·고·특수학교운영위원, 행정실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정책 이해도 향상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수는 김병우 교육감의 ‘미래사회 그리고 충북교육’ 주제의 특강과 함께 2015년 개정 교육과정, 자유학기제, 청탁금지법 등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고 한다. 이어 ‘웃는 엄마! 행복한 아이!’라는 주제로 염은희 학부모교육 연구소 소장의 자녀교육 관련 특강도 실시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와 학교운영위원들이 교육정책을 보다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행복한 교육을 추구하는 충북교육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오는 12월 15일까지 각 시·군을 방문하는 등 총 10회에 걸쳐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상북도과학교육원은 9월 26일 1층 시청각실에서 행동강령책임관 이동칠 총무부장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법률」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9월28일 시행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법률」(이하 청탁금지법) 적용을 앞두고 전 직원들의청렴 마인드 확립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 하였다. 교육내용으로는 청탁금지법의 핵심내용 및 적용대상, 부정청탁의 행위 유형, 처벌 기준 및 예외규정 등과 위반 사례 발생시 신고 및 처리절차 등, 사전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강령 등이다. 행동강령책임관 이동칠 총무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한공직 문화 조성과 직무수행의 투명성을 강조, 청렴한 공직사회 정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전 직원이 향후 청렴한 마인드를가지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청렴한 명품과학교육 실현 및 과학대중화에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