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문호개방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인재를 영입하고 새롭게 도약할 미래 경찰대학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경찰대학이 처음으로 편입학제도를 시행한다. 경찰대학은 지난 7일 개교 40주년을 맞아 일반대학생 25명과 재직경찰관 25명을 뽑는'2023학년도 편입학 전형계획'을 발표하고 전형 일정을 공개했다. 경찰대학 개혁추진위원회는 '유능한 경찰 인재 양성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현실적인 대안을 찾는 데 주력했다'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할 경찰대학이 국민과 14만 경찰관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찰대의 편입학은 일반대학생 전형과 재직경찰관 전형으로 구분되며, 각각 25명씩 총 50명을 남,여 구분 없이 통합 선발한다. 이에 따라 편입생들은 2023학년도에 경찰대학 3학년으로 일괄 편입할 예정이다. 먼저 일반대학생 전형은 편입연도 기준 17세 이상 44세 미만으로, 전공 구분 없이 고등교육법에 따른 학교에서 63학점 이상 또는 학점은행제로 70학점 이상 취득하거나 전문대학을 졸업한 사람이 대상이다. 아울러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면 전적대학 성적 평균 80점 이상 획득한 경우 제한 없이 필기시험에 응시할 수 있고
(한국안전방송)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법인 따뜻한하루가 학교폭력에 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왕따 말고 깍두기' 캠페인(이하 깍두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리 사회에 큰 공분을 일으켰던 '대구 중학생 자살사건'이 일어난 지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학교폭력', '왕따'라는 화두는 여전하고, 최근 연예인, 스포츠 선수 등 유명인들의 학교폭력을 고발하는 이른바 '폭투'가 연일 이슈가 되면서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 이에 따뜻한하루는 아이들이 부대껴 살아가는 학교 안에서 '폭력'은 일어날 수밖에 없지만,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을 많은 이에게 심어주고자 깍두기 캠페인을 시작한다. 여기에서 '깍두기'는 과거 아이들 사이에 존재했던 '깍두기 문화'에서 착안했는데, 깍두기 문화는 어떤 상황에 편을 나누다 보면 홀수여서 편이 안 맞을 때, 혹은 나이가 가장 어린 친구나 조금 약한 친구들을 깍두기로 정해 자기가 가고 싶은 편으로 가든지 열세인 편으로 가는 문화였다. 이때 깍두기로 지정된 아이는 '깍두기'라는 이유로 어떤 실수를 하더라도 또래 사이에서 비난받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이 깍두기
제99회 어린이날을 축하합니다! 꿈을 향한 발걸음에 멈춤이 없도록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누구보다 빛나는 우리 꿈나무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교육부 #어린이날 #꿈나무 #안전 #교육 #환경 #꾸미
[스쿨존 교통사고 ZERO 캠페인] 교통안전수칙 . 어린이 교통사고 사상자가 0명이 될 수 있도록, 운전자와 보호자 ·어린이 모두가 교통안전 수칙을 지켜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 . #스쿨존 #교통사고예방 #교통사고분석시스템 #카드뉴스 #교통사고ZERO캠페인 출처 경찰청
(한국안전방송) 다음달부터 서울 초,중,고교 학생과 교직원 중 희망자는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무증상자도 원하면 언제든 검사를 받을 수 있게 해 학교 내 감염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국 학교,학원 코로나19 방역 대응 강화 조치'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어제(2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3주간 전국 학교,학원 집중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학생 및 교직원 중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PCR 선제검사를 시범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들어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약 600명 이상의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고 있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학교와 학원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보다 엄중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교육부는 최근 학생,교직원 감염 증가 상황과 관련해 지난 15일 전문가 회의, 18일 교육부장관-방대본부장 회의, 20일 전국시도교육감 회의를 잇달아 열어 다양한 방역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그 결과, 지금까지 추진해 온 학교방역체계는 유효했다고 판단했고, 교육기관 구성원 모두가 기본적인 방역
대한안전연합, 한국형수영장 '안전요원' 평가관 워크숍 및 강사 교육 개최 ▲ 대한안전연합은 전국 각 지역본부와 교육지도자들과 함께 한국형수영장 안전 교육을 공유하는 '안전요원 평가관 워크숍'을 5월 15일~16일 경기도 이천 마리나수영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을 통해 대한안전연합은 한국형수영장 안전요원에 대해 공유하고, 각 지역본부와 교육지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안전방송)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지난 13일 '4월 초 대전 동구 학원에서 3개 고등학교와 3개 학원을 중심으로 97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등 최근 학원과 학교 관련 유행이 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 단장은 이 같이 밝히며 '역학조사 결과, 학교에서는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점이 가장 큰 전파의 원인으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또한 학원에서도 마스크 착용 미흡과 공용공간 내 음식 섭취 등이 위험요인으로 평가됐다. 이에 학교에서는 학내 기본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지도를 더욱 철저히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단장은 학원과 학교 관련 감염전파를 언급하며 '이들 사례에서의 안타까운 점은 증상 발생 이후에도 출근이나 등교를 지속한 점, 그리고 증상 발생부터 확진까지 수일이 지연돼 감염위험이 함께 높아진 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학원과 학교에서 1차 전파된 후 가족, 지인, 타 학교와 학원 학생까지 n차 전파가 발생했다'면서 '증상이 있는 학생과 교직원분들께서는 등교와 등원을 멈추고 즉시 검사를 받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생과 교직원은 등교 전 증상 여
(사)대한안전연합은 국제안전도시 학교안전분과위원회의 주최로 ‘대한안전연합과 함께 하는 안전한 세상 패키지 나눔 캠페인‘ 신청자 모집 중임을 밝혔다. 광주 지역 내 청소년 및 사회복지 기관 및 단체에 안전 야광 열쇠고리, 마스크 스트랩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대한안전연합 홈페이지(https://www.kshu.or.kr/) 내 관련 공지사항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대한안전연합 이메일(ksu0846@hanmail.net)로 발송하면 된다. (사)대한안전연합 대표 정현민은 ”한동안 코로나19로 연기되던 등교수업이 점차 시작됨에 따라 아이들의 등학굣길 안전이 우려되므로, 많은 기관 및 단체가 본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길 희망한다." 고 말했으며 ,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향상 및 안전한 등하굣길 및 코로나 예방에 도움이 되었으며 한다“ 고 말했다.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