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친환경 메이크업 도구 브랜드 실리시아가 출시 2일 만에 펀딩 40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실리시아는 실리콘을 기반으로 한 메이크업 도구를 만드는 기업으로 '나와 지구를 위한 제품'을 만드는 신생 뷰티 브랜드이다. 실리시아는 2021년 2월 1일 와디즈를 시작으로 출시 2일 만에 펀딩 400%를 넘기는 실적을 달성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100% 친환경 실리콘 소재 만을 사용해 세척이 간편하고 위생적이며 환경까지 지킬 수 있는 퍼프다. 실리시아는 실리콘 퍼프가 잘 안발린다는 편견을 깨는 퍼프임을 강조하며, 비닐필름 없이 섬세한 무늬로 밀착력을 높였다. 실리시아만의 기술력을 더해 사람 피부와 가장 유사한 질감의 퍼프를 만들어냈다. 실리시아는 화장하는 사람들이 매일 사용하는 스펀지 퍼프와 브러시 세척의 불편함, 소재의 위험성, 버려지는 소모품으로 인한 환경 문제까지 해결하기 위해 2년이 넘는 기간 연구를 통해 탄생했다. 실리시아는 생산 과정에서 피부, 안전, 환경 그 어느 것 하나 만족하지 않으면 생산하지 않는 기업으로, 윤리적인 공정을 거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폐기 시 유해물질을 최소화하는 공정을 거치고 있으며 패
(한국안전방송) 취향 기반 중고 플랫폼 번개장터는 2021년 1월 중고 거래 데이터를 분석해 '2021 번개장터 새해 취미 리포트'를 발표했다. 일상 전반에 걱정과 무력감이 스며들고 새로운 신년의 결심과 설렘도 교차하는 시기다. 2021년 1월은 운동 및 취미 중고 거래에 있어 건강과 마음을 챙길 수 있는 운동과 취미 활동이 대세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 답답한 일상 떠나 자연으로, 낚시/캠핑 136%,등산은 71% 증가 평화로운 자연 속에서 명상과 힐링을 즐기는 '낚시 및 캠핑' 카테고리는 2021년 1월 한 달 약 5000건이 거래되며 2020년 동월 대비 136% 증가했다. 낚싯대를 드리우고 명상과 사색을 즐기는 '낚시'는 연중으로도 꾸준히 거래량이 증가한 카테고리이기도 하며 특히 1월은 2020년도 동월 대비 낚싯대,낚시 바늘,낚시용 릴 등 낚시 공통장비의 거래 건수가 243%, 바다낚시 장비는 111% 증가하기도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후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한 '등산' 관련 용품은 한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2021년 1월 2020년 동월 대비 거래 건수가 무려 71%나 증가했다. 등산 역시 체력 단련은 물론 자연에서 여유를 찾
(한국안전방송)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지난 4일 'IFF 한입쏙 닭안심 블랙페퍼'를 새롭게 출시하고 GS수퍼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IFF 한입쏙 닭안심 블랙페퍼'는 고품질 무항생제 닭고기를 한입 크기로 손질한 뒤 후추로 양념해 알싸한 맛을 더한 제품이다. 특히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은 닭안심 부위를 사용해 담백하고 부드럽다. 하림은 닭고기를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을 적용해 신선한 육질의 촉촉한 식감을 고스란히 살렸다. 별도의 손질이나 양념 없이 먹고 싶은 만큼 덜어 익히기만 하면 바로 즐길 수 있다. GS수퍼 하승완 MD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홈쿡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하림과 함께 맛과 편리성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냉동 제품 'IFF 한입쏙 닭안심 블랙페퍼'를 선보이게 됐다'며 '담백한 닭안심에 블랙페퍼가 더해진 고급스러운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 소비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IFF 한입쏙 닭안심 블랙페퍼'는 에어프라이어로 180℃에서 6분간, 혹은 프라이팬에서 7분간 조리하면 된다. 기호에 따라 버터를 더하거나 양파,당근,
(한국안전방송) 영유아식품 전문 브랜드 엘빈즈는 졸업,입학 시즌에 맞춰 이유식 시작 단계 또는 마무리 단계의 자녀를 둔 엄마들을 위한 '이유식 입학,졸업 축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엘빈즈 홈페이지에서 2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엘빈즈의 250여가지 이유식 식단을 주문일수로 나눠 가격 할인을 제공하고 육아 필수템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등 풍성한 혜택으로 진행된다. 먼저, 이유식을 갓 시작한 이유식 입학생에게는 7일분 식단 주문 시 1만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14일분 식단을 주문할 경우 1만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유식 단계가 끝난 이유식 졸업생에게는 엘빈즈의 영양식 반찬과 국이 함께 구성된 식단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7일분 주문 시 1만원 할인 쿠폰을, 14일분 식단 주문 시 1만5000원 할인 쿠폰을 각각 제공한다. 아울러 2월 내 엘빈즈 7일,14일 정기 식단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엘빈즈가 자체 제작한 '아이가 자고 있어요' 현관 에티켓 스티커와 아기용 물티슈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2월 한 달분 식단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작두콩 현미차 1박스와 유기농 아기세제 레드루트의 젖병세정제를 소
(한국안전방송)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자사 모델인 배우 남주혁과 함께하는 랜선 힐링 모먼트를 담은 스트로베리 시즌 행사 영상을 공개했다. 투썸의 이번 시즌 영상은 1, 2부로 나눠 고객과 소통하며 투썸의 스트로베리 시즌 신제품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봄 딸기를 즐길 수 있는 상큼하고 화려한 핑크빛 비주얼의 투썸의 스트로베리 시즌 케이크, 음료와 함께 봄처럼 화사하고 설레는 분위기를 한껏 담았다. 영상 1부는 '딸기연화'를 주제로 고객들과 함께 인생에서 딸기처럼 달콤했던 순간들을 함께 공유한다. 3일 투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1부 영상에서는 투썸의 모델 배우 남주혁이 직접 만든 특별한 스트로베리 시즌 케이크도 만나볼 수 있다. 2부는 고객들의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 사연과 함께 구성됐으며, 밸런타인,화이트데이 디저트 출시일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다. 투썸은 공식 페이스북에서 영상을 통해 투썸을 만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스트로베리 시즌과 곧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봄의 설렘을 전하고자 투썸 모델 배우 남주혁과 함께하는 힐링 모먼트를 기획했다며 배우
(한국안전방송)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새해복많이받으소' 명절 도시락을 지난 2월 4일 선보였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 여파로 귀향을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 훌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혼설족'을 위해 GS25가 맛,멋,중량 등을 한 단계 높인 역대급 구성의 명절 도시락을 준비한 것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새해복많이받으소' 도시락은 푸짐한 설 한상 차림 콘셉트로 기획됐다. 모둠버섯소불고기,모둠전,우엉잡채,두부시금치버무리 등 명절 대표 음식 7종과 매콤오징어볶음으로 구성됐다. 총 8찬 도시락으로 완성된 것이다. 매콤오징어볶음은 상품기획자의 킥이다. 명절 음식을 즐길 때 얼큰하거나 매콤한 메뉴가 당기는 한국인의 입 맛을 고려해 구성한 특별 메뉴로 10여종의 후보 메뉴 중 명절 음식과의 조화, 대중성을 고려해 최종 선정됐다. GS25는 '새해복많이받으소' 도시락의 중량을 일반 도시락 대비 1.2배 수준으로 늘렸다. 성인 남성이 즐겨도 큰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푸짐하게 구성한 것이다. 새해인사말과 소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을 상품 전면에 입혀 고급스러운 도시락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신경을
(한국안전방송)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오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프리미엄 다이닝과 함께 특별 선물을 제공하는 '러브 인 디 에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13일과 14일 이틀간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특히 설 연휴와 맞닿아 있어 가족과 연인 모두가 함께 '설+밸런타인데이'를 즐길 수 있도록 코스 요리, 뷔페 등 다양하게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만의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스카이킹덤에 위치한 '더 리본'은 밸런타인데이 6코스 스페셜 디너를 선보인다. 밸런타인 초콜릿으로 감싼 푸아그라 무스, 아보카도를 곁들인 연어, 소고기 카르파치오, 깔라마리 튀김을 곁들인 모듬 해물 리조또, 새우 에튀베와 시저 샐러드, 구운 감자와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드라이에이징 채끝 등심 스테이크와 살치살 구이, '그랑 마르니에' 화이트 초콜릿 무스와 생딸기 디저트로 구성됐고, 가격은 1인 기준 15만원이다.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 로비에 위치한 모던 프렌치 비스트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은 6코스 요리와 웰컴 칵테일 1잔을 제공한다. 스페셜 디너 메뉴는 애플망고와 아보카도를 곁들인
(한국안전방송) 아웃도어의 계절 봄이 다가오면서 등산, 트레킹 등 아웃도어 활동의 필수 장비로 불리는 배낭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배낭은 산행에서의 전체 컨디션을 좌우할 만큼 중요성이 매우 큰 장비이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꼭 맞는 배낭 선택이 필수적이다. 이에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전문가부터 산린이까지 개인의 산행 스타일에 따라 골라 멜 수 있는 '젤로스 배낭 시리즈'를 출시한다. 젤로스 배낭은 레드페이스가 자체 개발한 에어테크 시스템을 적용해 통기성이 우수하며 오랜 산행에도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해 준다. 멜빵은 복원력이 뛰어난 EVA 스펀지를 사용하여 편안함을 더했으며 뛰어난 밀착감을 제공하는 대형화된 허리벨트 덕분에 장시간 산행 시에도 피로도를 최소한으로 줄여준다. 또한 배낭에는 레인 커버가 내장돼 있어 산행 도중 비가 내려도 배낭 속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젤로스 배낭 55L은 헤드가 있는 어택형 방식의 대형 배낭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이 있어 백패킹 등 장거리 산행에 적합해 전문적으로 산행을 즐기는 이들이 사용하기 좋다. 개인의 체형에 맞게 등판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허리와 어깨의 부담을
(한국안전방송) 유럽 1위 식물성 음료 브랜드 알프로가 제1회 라떼아트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알프로는 비건 문화를 선도하는 다국적 식음료 기업 다논의 브랜드다. 2021년 1월 국내에 론칭을 했다. 이번 라떼아트 챔피언십은 페리에 등 해외 유명 식음료 제품의 공식 수입사 커피앤칵테일이 알프로 제품 출시를 기념해 진행하는 대회다. 라떼아트는 커피에 스팀 우유를 이용해 다양한 예술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커피 테크닉의 최고난도 퍼포먼스로 알려졌다. 다른 라떼아트 대회와의 차이점은 라떼아트의 필수 재료인 우유 대신 Alpro 바리스타 전용 제품 3종(오트, 코코넛, 아몬드)을 활용하는 것이다. 커피앤칵테일은 Alpro가 라떼아트에 최적화해 완성도를 높여주는 바리스타 전용 제품인 만큼 많은 호응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예선전 지원 기간은 2021년 2월 4~13일까지며 주민 등록상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Alpro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라떼아트 대회 게시물을 클릭한 뒤 지원서를 다운로드받아 지정된 이메일 주소로 보내면 된다. 메일 발송 시엔 예선전 미션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예선 참가비는 3만원으로 지정된
(한국안전방송) 완구 전문 기업 오로라월드는 마스크 브랜드 닥터스마일 K 킵 세이프 KF94 마스크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론칭한 닥터스마일 K의 KF94 마스크 신제품은 S 사이즈부터 M, L 사이즈까지 같이 출시돼 온 가족이 함께 쓸 수 있다. 닥터스마일 K는 KF94 마스크 론칭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자사 쇼핑몰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방문 고객에게 각종 할인 혜택과 더불어 항균 프리미엄 마스크를 증정하는 혜택을 준비했다. 특히 닥터 스마일 K 킵 세이프 KF94 마스크는 중국산 제품이 아닌 자체 국내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이다. 국내 소비자들의 안전성을 위해 자체 공장을 설립하고, 클린룸까지 완비해 검수와 품질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 또한 KC인증과 더불어 식품의약품 안전청 KF94 인증까지 완료했다. 4중 필터를 통해 차단력을 높이고, 써멀 본드 안감을 사용해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손상될 수 있는 피부까지 보호할 수 있다고 한다. 닥터스마일 K 브랜드 담당자는 '닥터스마일 K 브랜드 신제품들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마스크이다. 연령대에 상관없이 안정성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자사의 브랜드를
(한국안전방송) TBH글로벌이 전개하는 토종 캐주얼 브랜드 베이직하우스가 순면 라운드 반팔 티셔츠 3장으로 구성된 대표 스테디셀러, '3PACK'을 9년 전 가격으로 판매한다. '3팩'은 누적 판매량 850만 세트, 낱장으로 2550만장을 기록한 베이직하우스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베이직하우스는 2020년 온라인 브랜드로 전격 전환하며 오프라인 환경에서 발생했던 유통 비용이 절감되면서 기존 1만9900원에 판매하던 3팩을 25% 할인된 가격인 1만4900원으로 대폭 인하했다. 가격은 낮췄지만 제품 퀄리티는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누적된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핏과 착용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개선을 거듭해 베이직하우스의 노하우와 기술력, 봉제 기법, 원단 소싱력 등이 압축된 아이템으로 탄생했다. 흡수성과 통기성이 좋은 고품질의 순면 100%를 사용해 쉽게 변색되지 않으며, 잦은 세탁에도 줄어들거나 옆선 틀어짐 등의 형태 변형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착용 시 목 라벨이 피부에 닿는 거슬림이 없도록 프린트로 대체했으며, 넥라인부터 어깨선 안쪽까지 늘어남을 방지하기 위한 바인딩 처리로 오랫동안 깔끔하게 착용할 수 있다. 베이직하우
(한국안전방송) 글로벌 안경렌즈 브랜드 에실로코리아가 안경원 내에서 소비자가 변색렌즈 트랜지션스의 변색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트랜지션스 믹스 앤 매치'와 변색렌즈 트랜지션스 가상 체험 서비스의 지원을 늘려 소비자 체험을 확대해 나간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안경원 내 변색렌즈 체험을 원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서 착안해 에실로코리아는 변색렌즈 체험 툴 '트랜지션스 믹스 앤 매치'를 통해 다양한 컬러의 변색렌즈 체험을 용이하게 하고 변색렌즈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 특히 트랜지션스는 업계 최다인 13가지 컬러 라인업을 갖췄으며 트랜지션스의 변색렌즈 중 가장 인기 있는 스타일 컬러 4종과 스타일 미러 4종 체험 툴을 통해 변색 과정과 변색 후의 컬러를 직접 비교 확인할 수 있고 원하는 렌즈로 안경 착용도 가능하다. 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트랜지션스는 지난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트랜지션스 시그니쳐 GEN8을 선보인 바 있다. 기존 모델보다 30% 더 빠르게 변색되고 3분가량 더 빠르게 투명해지는 것이 특징이며 업계 최다 컬러 보유라는 장점을 내세워 트렌디한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영웅 이순신과 인간 이순신 우리는 이순신을 영웅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임진왜란은 영웅 이순신이 승리한 전쟁이 된다. 그러나 역사적 사실은 어떨까? 역사적 사실은 당연히 이순신은 그저 인간이다. 난중일기를 보면 배 한 쪽 구석 등에서 웅크리고 있었다는 얘기가 많이 나온다. 두려워서 그랬다. 원균을 험담하는 얘기도 엄청 많다. 원균 외에 선조와 류성룡 빼고 권율 등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는 얘기도 나온다. 수군통제사로서 다른 사람에게 말할 수 없는 얘기를 일기에 토로하며 풀었다. 영웅이 아니라 인간이기에 그런 것이다. 1597년 4월 백의종군 이후 죽고 싶다는 말을 여러 번 토로하기도 했다. 그럼 이순신이 영웅이 아니라 인간이라면 임진왜란은 어떻게 승리한 것인가? 객관적으로 보면 이순신이 있어서 승리한 것이 아니다. 이순신의 전공을 인정하지만 이순신이 제해권을 장악해서 일본군의 보급로를 차단한 것도 아니었고 일본군이 물러간 것도 이순신 때문이 아니라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어서 물러간 것이다. 만약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지 않았다면 적어도 한반도 남쪽은 계속 일본이 점령했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순신은 1597년 봄 한달여간 투옥 전과 후가 천양지차처럼 다른데도
♧ 봄에 핀 매화 의 3가지 덕의 의미 매화 피어 천하에 봄이 오면 우리네 사람들은 탐매(探梅) 나들이를 하게 됩니다 梅(매)의 글자는 木+人+母의 세 글자가 결합된 회의자(會意字)로서 나무 중에서 어머니와 같은 나무라는 의미이지요.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나무 중에서 매화처럼 인간에게 많은 이로움을 주고 또 인간으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는 나무도 흔하지 않을 것입니다 매화는 새 해가 되면 나무로서는 가장 먼저 꽃 망울을 터트려 봄 소식을 전해 주고, 눈 속에서 꽃을 피워도 마치 온화한 날씨인 양 그윽하고, 은은한 향기를 발산합니다 매화는 속기(俗氣)가 없어 고상하고, 추울 나 때 일수록 더욱 아름다우며 격조(格調) 높기가 남 다릅니다. 찬바람 눈보라에 시달리면서도 한번 먹은 곧은 마음을 고치지 않기 때문에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선비 정신을 품은 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매화를 4군자 중의 으뜸으로 여기며 창가에 심어 놓고 바라보며 마치 벗을 대하듯 좋아하고 시문(詩文)을 지어 찬양하고, 그림으로 아름답게 그려내며, 지조와 절개의 상징으로 여겨 왔습니다. 매화에는 세가지 덕이 있는데 엄동설한을 이겨 낸 인고의 덕이 제1덕이요, 이른 봄 가장 먼저 꽃망울
(미소) 감동실화 ❤️ 거리의 노숙자에게 잔돈을 탈탈 털어준 여성. 집에 온 뒤, 지갑을 확인한 그녀는 뒷목을 잡았다. 미국 캔자스시티에 사는 노숙자 빌리(Billy Ray Harris)는 2013년을 잊지 못합니다. 비록 누추한 차림의 노숙자였지만, 누구보다 선한 마음을 가진 빌리에게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난 해였으니까요. 그해 어느 날, 사라(Sarah Darling)는 거리에서 구걸하던 노숙자 빌리를 보고 그에게 적선했습니다. 동전 지갑을 열어 그 안에 있던 동전을 그의 앞에 놓인 컵 안에 모두 쏟아주었죠. 몇 시간 뒤, 집에 돌아온 사라는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음을 깨달았습니다. 동전지갑에 넣어둔 약혼반지까지 빌리에게 모두 털어준 것입니다. 당황한 그녀는 급히 차를 몰고 빌리를 만났던 거리로 갔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미 종적을 감춘 뒤였죠. 그사이 빌리는 보석 가게에 있었습니다. 자신의 컵에 들어온 반지를 보고는 진짜인지 궁금한 마음에서였죠. 보석 가게 주인의 말을 들은 그는 깜짝 놀랍니다. 그가 받은 반지가 진짜 다이아몬드 반지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가게 주인은 그 자리에서 4,000달러(약 480만 원)을 줄 테니 반지를 팔라고 말했습니다. 빌리
숨이 멈추는 날 남는 것은!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책이 있습니다. 2006년 1월에 33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군의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가 떠나간 후에 그의 생애를 비로소 발견 하기 시작한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책 "그 청년 바보 의사" 입니다. 어느 군의관이 유행성 출혈열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갑니다. 그러나 그의 삶의 스토리는 그의 장례식부터 비로소 시작됩니다. 그는 영락교회 청년부 출신이었는데, 한경직 목사님의 장례식 이후로 가장 많은 조문객들이 찾아온 장례식이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놀라기 시작했다. ‘젊은 의사가 죽었는데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왔을까?’ 찾아온 사람끼리도 서로를 모릅니다. 어떤 할아버지가 청년 의사의 영정사진 앞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이 청년 의사가 근무하던 병원 앞에서 구두를 닦던 사람이었습니다. 이 청년은 구두 닦을 일이 없으면서도 괜히 와서 구두를 닦고 필요없이 돈을 더 많이 주고 내 손을 만지면서 ‘할아버지, 춥지 않습니까? 식사는 하셨어요? 할아버지! 외로우시면 하나님 믿으세요. 하나님이 할아버지를 사랑하시거든요.’ 그러면서 예수님을 소개해 주고 나를 붙들고 기도해 주었습니다.” 영정사
■ 부국이 빈국으로 전락한 10개 국가는 ? ■빈국으로 전락한 10개국 ● 10위 : 앙골라 앙골라는 제 2차대전 이전에는 포르투칼의 식민지였으나 2차대전이후에는 커피, 다이아먼드, 철광석 등을 수출하고 1960년 이후에는 원유까지도 수출하는 등 한때 부국이었다. 그러나 1975~1991년까지 사회주의 정책으로 주요 자산들을 국유화하고 여기에 1975~2002년까지 무려 27년간 내전 발생으로 경제는 폭망하였다. ※참고 앙골라내전은 앙골라가 1975년 11월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후 즉시 시작되었다. 이 전쟁은 미국ㆍ소련 등 강대국이 개입한 국제전이며, 공산주의 단체 앙골라해방인민운동(MPLA)과 반공을 위시한 앙골라완전독립민족동맹 (UNITA) 사이의 권력 투쟁이었다. 오늘날 앙골라는 인민해방운동이 집권하는 공산사회주의 국가다. 이는 좌우 극한적 이념갈등으로 인해 느슨한 내전상태에 있는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 매우 크다고 본다. ●9위 : 그리스 그리스는 제2차대전에 이어 1946~1949년까지 내전을 겪었으나 1950년대 국민GDP는 세계 28위였으며, 1973년 경제성장도 7.7%에 이르는 등 한때 유럽경제의 우등생이었다. 그러나 1981년이후 포퓰리즘
⚽️ 축구 영웅이 메시와 여교사 요아나 폭스의 편지된⚽️ 철강 노동자였던 아버지와 파트타임 청소부 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소년은 동네 축구 코치였던 아버지 덕분에 어릴 때부터 축구를 접했고 겨우 5살 때 축구 경기에서 골을 넣었을 정도로 엄청난 축구 재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소년의 훌륭한 재능에도 불구하고 커다란 장애물이 있었습니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키와 몸집이 작아 늘 놀림을 받았던 소년은 9살 때 병원을 찾았고, ‘성장 호르몬 결핍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키가 자라지 않는 희귀병으로 의사는 150 센티미터 이상으로는 자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치료 방법은 단 하나 매일 성장 호르몬 주사를 맞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성장 호르몬 주사는 한 달에 1천달러 (한화 약 130만원)나 되는 비싼 것이었고, 그건 소년의 아버지 월급의 무려 절반에 해당하는 돈이었습니다. 축구 선수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그는 진단을 받은 그날부터 매일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았습니다. 매일 밤, 아픔을 참으며 자신의 허벅지에 스스로 주사 바늘을 꽂았고 자신이 주사기와의 싸움에서 이길 것이라고 굳게 믿었습니다. 소년의 주사약 값의 일부를 지원해 주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