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내 여성 중소기업인의 안정적 경영활동 지원에 나섰다. 경기도는 올해 ▲우수여성기업 선정, ▲여성기업 맞춤 솔로몬 지원사업, ▲여성기업 오픈마켓 전시전 사업 등을 추진, 참여 여성 중소기업을 오는 5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우수여성기업’ 선정사업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노력하는 경기도 대표 여성 중소기업인을 발굴하는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올해는 ‘경영혁신’, ‘기술혁신’, ‘수출혁신’, ‘공정혁신’, ‘우수창업가’ 등 5개 분야로 나눠, 1개 분야 당 5개사씩 총 25개사를 선정한다. 선정된 업체에게는 기업 당 최대 300만 원 내에서 마케팅(홍보기반구축, 국내외 박람회 참가), 사업화(디자인 상품화, 제품생산), 기타 마케팅·사업화 등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상장 및 상패 수여, 타 여성기업 지원사업 서류평가 면제 등의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지원기준은 업력 3년 이상 경기도 소재 여성기업으로, 오는 5월 25일까지 제출서류를 구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SOS지원팀(수원 영통구 광교로 107)으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여성기업 맞춤 솔로몬 지원사업’은 여성기업의 경영애로 사항을 분석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
안성시 죽산농협 농가주부 봉사대(회장 정명순)는 지난 4월 27일, 죽산면 죽산리에 위치한 텃밭(1,976㎡)에서 고구마심기 행사를 가졌다. “죽산농협 농가주부 봉사대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통해 죽산리에 심은 고구마를 가을에 수확하여 수익금으로 관내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행사 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에게 쌀 50포(200kg)를 전달하여 나눔과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죽산면장, 죽산농협 조합장, 죽산농협 농가주부 봉사대원 3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함께했다. 정명순 죽산농협 농가주부 회장은 “날이 갈수록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늘고 있어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이번에 심은 고구마가 잘 수확되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많이 도와주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죽산면장은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함과 아울러 어려운 이웃을 잘 보살펴 행복한 죽산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 강동구에 있는 강동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성직)이 고의로 국가기간산업인 전기요금을 내지 않기위해 모의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는 더욱이 위임대리인인 변호사와 강동농협 관리자들이 주도한 것으로 드러나 주위의 비난과 함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강동농협은 지난해 강동구 천호동 강동농협 인근의 연세영동요양병원을 공매로 매입했다. 강동농협은 그러나 명도 인수 과정에서 노인중증환자‧재활요양환자가 중환자실을 포함 200여 환자가 입원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병원에 강제진입해 강제점거와 진료방해를 최근까지 해오다 명도 합의 후 직원 급료 및 퇴직금 지급금인 환자의료청구보험금을 고의로 추심해 무단탈취하고 협박하는 등 강동지역의 사회적 기업으로서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온갖 만행을 일삼아 병원측의 고통 호소가 끊이지 않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세영동요양병원측에 따르면 최근까지도 강동농협과 명도 절차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강동농협에서 무단 탈취한 의료보험료 반환을 요구했으나 강동농협 박성직 조합장의 법무 대리인인 법무법인을 내세워 억지 주장으로 일관해 오며 반환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강동농협과 병원측은 지난 3월 21일 합의서를 작성하
남북분단, 다문화사회, 뉴미디어 확산, 4차 산업혁명 등 사회환경의 다변화로 민주시민교육의 다양한 수요가 발생하는 가운데, 정치·사회·경제적 양극화로 인한 갈등 해결의 역량 함양을 위해 경기도 차원의 민주시민교육 모델을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경기연구원은 7일 사회 환경 다변화에 따른 시민교육의 필요성을 분석하고, 경기도 민주시민교육의 정책 방향을 제시한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경기도 민주시민교육의 길’ 보고서를 발표했다. 남북분단의 특수상황과 다문화 사회로의 급격한 변화로 사회구성원 간의 상호 이해와 융합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뉴 미디어 확산과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여 미래세대의 비판성, 개방성, 소통, 관용, 자율성과 같은 민주적 가치를 내면화시켜야 한다. 민주시민교육은 문화 다양성, 인권 존중과 같은 민주시민의 자질과 소양을 함양시키고 무분별한 정보 속에서 올바른 판단 능력과 책임의식, 건전한 소통방식 형성을 위해 필요하다. 또한 풀뿌리 민주주의 등을 통한 국민 참여를 도모하고, 국민주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되는 ‘국민중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서도 필요한 상황이다. 국내 민주시민교육은 시·도 교육청 주관의 인성·시민교육, 선거관
평택도시공사와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평택 브레인시티 조성사업482만㎡(약 146만평)에 대한 대토보상계획을 공고했다. 대토보상이란, 토지소유자가 원하는 경우 사업시행자가 해당 공익사업의 합리적인 토지이용계획 등을 고려해 보상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대신 “그 공익사업의 시행으로 조성한 토지”로 보상하는 제도로 토지소유자들이 자율적인 선택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 대토보상 대상자는 토지소유자 중 「건축법」상 대지분할 제한면적(주거지역 60㎡, 상업․공업지역 150㎡, 녹지지역 200㎡, 기타지역 60㎡) 이상의 토지를 사업시행자에게 협의에 의해 양도한 후 대토보상을 신청한 소유자이며, 대토보상 신청 접수 결과 대토공급 물량 한도 초과 시 우선순위를 적용하여 대상자를 선정한다. 대토보상 규모는 단독주택용지(점포경용) 55,487㎡, 지원시설용지(근린생활시설) 73,788㎡, 상업용지 95,273㎡이며, 공급 시기는 2020년 이후에 진행 될 예정으로 사업추진 일정에 따라 규모 및 시기는 변경될 수 있다. 이에 따라 평택도시공사는 5월 11일부터 5월 25일까지 신청 접수에 들어가 6월 4일부터 6월 29일까지 계약을 체결한다는 계
경기도가 북부2차 테크노밸리(양주 TV, 구리·남양주 TV)와 제3판교(성남 금토지구) 테크노밸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전문가 자문단(MD, Master Director)을 구성했다. 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달 말까지 공동사업시행자인 양주, 구리, 남양주, 경기도시공사, 성남시,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추천과 경기도의 지역실정을 잘 아는 전문가를 중심으로 권역별 MD 자문단 구성을 완료했다. MD 자문단은 대표(도시계획분야)를 포함 북부2차 테크노밸리와 제3판교 각 9명의 전문가(도시계획3, 교통2, 환경1, 산업·경제2, 사회·문화1)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구역별 기본구상 및 개발계획·실시계획수립 등에 대한 아이디어 제시 및 자문 ▲효율적인 사업추진 방안 자문 ▲각 사업별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신산업 육성, 일자리 확충 및 기업유치 방안 자문 ▲각 사업별 사업시행자 및 관계기관 간 의견 조율 등을 담당한다. 북부2차 테크노밸리(양주 TV, 구리·남양주 TV)는 지난 4월 30일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내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하반기 도의회 신규사업 동의 및 조사․설계용역 착수 수순을 밟아 2022년
경기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장애인의 학습 및 일상생활을 도와줄 정보통신보조기기 101종 560대를 보급하기 위하여, 대상자를 모집한다. 정보통신보조기기는 화면낭독S/W, 터치모니터, 점자정보단말기 등 장애인의 일상생활을 돕는 보조기구 가운데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장비를 말한다. 시각장애인용 49종, 지체‧뇌병변장애인용 19종, 청각‧언어장애인용 33종 등장애유형별로 구성됐으며 제품한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1588-2670)로 상담 받을 수 있다. 도내 등록 장애인 또는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제품가격의 80%를 지원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은 90%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의해 등록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6조의 규정에 의하여 등록된 자 중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사람이다. 접수기간은 5월 8일부터 6월 22일까지며 홈페이지(www.at4u.or.kr)와 거주지 관할 시․군에 우편 또는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7월 20일 경기도청 홈페이지(www.gg.go.kr)와 시군 접수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자유한국당 박인숙, 이종배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가 주관한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법 개정 토론회’가 4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스승과 제자의 올바른 관계 정립과 교사가 가르치는 일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통해 학생의 학습권 보호 및 교육의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이른바 ‘교권 3법(아동복지법·학교폭력예방법·교원지위향상법)’ 개정안에 대한 현장 교원과 입법부, 정부 관계자들이 함께 해법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토론회를 주관한 하윤수 교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국의 교육과 감사법, 중국의 중화인민공화국 교사법과 미국의 많은 주에서 실시하고 있는 교사의 교육활동에 대한 권리 보장을 통해 확고한 원칙을 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교원지위법 등 관계 법령은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스승과 제자의 올바른 관계 속에서 교육의 미래를 그릴 수 있다는 점에서 교권회복과 가르치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시비로부터 보호는 국가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동주최한 박인숙 자유한국당(서울 송파갑) 의원은 “교육공무
광주공항 비행기에 폭발물이 있다는 허위 신고가 접수돼 한 시간 넘게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고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허위 신고자 50대 남성은 비행기를 탈 수 없게 되자 폭탄을 싣고 탄다는 말을 들었다며 112에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 인해 승객 200여명의 발을 묶이게 됐고 50대 남성이 경찰에서 체포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5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와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서모(59)씨를 긴급 체포했다. 서씨는 지난 4일 오후 8시 20분쯤 광주지방경찰청 112상황실에 전화해 “벤치에 있는데 지나가는 남성이 마지막 제주행 비행기에 폭탄을 싣고 탄다고 말 한 것을 들었다”고 말했다. 서씨는 이날 제주행 항공권을 미리 구매하지 않고 공항에 와 마지막 비행기를 타고자 대기번호를 받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만석으로 탈 수 없다는 통보를 받은 직후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수속을 마치고 오후 8시 40분 제주행 진에어 LJ595편 탑승을 기다리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등 193명을 안전지대로 대피시켰다. 이어 경찰 특공대와 광주 119 특수구조대, 공군 폭발물 처리반(EOD) 등 100여명이 감지 장비와 탐지견을 이용해 1시간 20분간 청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 특공대가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오전 11시 목포시내 북항 인근 특공대 훈련장에서 대테러 종합전술 시범을 실시했다. 어린이들에게 테러의 위험성과 해상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헬기에서 밧줄을 타고 내려오는 레펠 시범과 함께 건물에 진입, 테러범을 제압하는 훈련, 그리고 사격술과 위험물 처리 등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공개로 진행돼 초대된 어린이들 외에 관람 희망 어린이와 가족 등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선착순으로 어린이 백명에게 헬륨풍선이 선물됐다. 구자영 서해청장은 “특공대의 경우 대테러 진압을 주 임무로 해 국민과 어린이들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한 부분이 있어 이번 시범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석가탄신일’을 맞아 희망자를 대상으로 구청 광장주변에 걸린 연등에 소원 표찰을 달 수 있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북구청은 불기 2562년 석가탄신일을 기념하고자 구청 광장 및 칠곡네거리 교통섬에 7층탑 조형물, 연꽃 조형물, 연등을 설치하였으며, 잘 가꾸어진 구청 광장의 조경과 석가탄신일 기념 조형물이 조화를 이뤄 평소와는 색다른 모습의 구청 광장을 즐길 수 있다. ... 아울러, 5월 8일부터는 민원실 방문자 중 희망자에 한해 구청 광장에 설치된 연등에 소원표찰을 달 수 있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희망자 누구나 민원실 안내데스크에 비치되어 있는 표찰에 소망과 기원을 적으면, 신청 순서대로 연등에 소원표찰을 달아준다. 선착순으로 500개의 연등 표찰이 마감될 때까지 신청받는다. 한편, 북구청은 그동안 구청 광장을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고자 성탄절에는 트리, 석가탄신일에는 불탑 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경산경찰서 청렴동아리(목련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4일 경산시재가노인지원센터를 방문『孝 사랑 실천』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점심 한 끼라도 편안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음식준비 및 배식, 설거지 등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식사 후 보이스피싱, 교통사고 예방 홍보 등 다양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 점심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은“일도 바쁠 텐데 이렇게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을 와 주니 감사하고 식사와 함께 경찰관의 따뜻한 마음까지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석환 경산경찰서장은“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을 『孝 사랑 실천의 날』로 지정하여 소외된 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따뜻하고 안전한 경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