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강원도 산림개발연구원에서는 강원숲체험장을 찾는 유아들을 위하여 숲 체험활동은 물론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재미를 느낄수 있는 똑똑 유아숲체험장을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강원숲체험장내 조성한 유아숲체험장은 야외 체험학습 시설위주로 오름놀이, 균형놀이, 매달리기, 촉감길 등 면적 5,500㎡이고 유아들이 안전하고 재밌게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다. 현재 유아숲체험장 숲교육 공모로 선정된 단체에서 지난 8월까지 참여한 인원은 300명이며, 9월말까지 약800여명이 참가할 계획으로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보조금을 지원 받는다. 강원도 관계자는 유아숲체험장에 참여하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숲해설가의 숲속놀이, 숲체험 등으로 유아들의 감성과 창의성, 신체발달 등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목포항도초등학교는 2016학년도 3월부터 1년간 사제동행 독서프로그램을 인근에 있는 목포마리아회고등학교 학생 5명과 재능기부 동아리 멘토링을 협약하여 지금까지 잘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사제동행 동아리 프로그램은 학기 초부터 실시되어 처음에는 학생들의 선호도가 좋은 체험위주 프로그램으로 영화관람·책방나들이 등이 1학기에 실시되었다. 여름 방학에는 마리아회고등학교 동아리 GT(Good Teacher-교사가 꿈인 학생들 모임)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통해 독서지도, 책 속 이야기 나누기를 통해 학생들에게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독후감쓰기와 줄거리와 느낌을 나누는 등 독서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주었다. 교사가 꿈인 고등학교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체험이고 학생들에게는 담임선생님이 아닌 형·오빠 선생님과 함께하는 수업시간이기에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재능기부를 하는 GT 동아리 학생들은 초등학교 동생들을 만나기 전에 충분한 준비를 하였다. 먼저 특기와 재능을 살려 각자 맡을 과목과 활동으로 배분하고 충분히 준비하여 학생들에게 즐겁고 재미는 활동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하였다. 동아리활동에 참여한 정효준(초2학년
(한국안전방송) 전라남도 완도군 노화초등학교는 9월5일 전통문화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노화관과 운동장에서는 다양한 전통 놀이들이 마당별로 실시됐다. 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이 참여하는 가운데 즐겁고 신나게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노화초등학교는 전통문화체험을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해왔다. 올해로 7년째 이어지는 체험 행사는 해가 갈수록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이런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전통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놀이를 통한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있다. 이날 체험은 각 학년별 송편 빚기로 시작되었다. 각 교실에서는 학생들 모두가 선생님과 함께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하얀색, 노란색, 녹색의 송편 반죽을 둥글게 굴리고 펴 그 안에 깨설탕을 넣어 송편 모양, 별 모양, 꽃 모양 등 각양 각색의 송편을 만들었다. 두 번째 순서는 노화관에 전교생들이 모여 꽃남매 12개조를 중심으로 전통놀이 체험활동 이루어졌다. 먼저 한복을 입고 남녀의 큰절과 평절 시범을 보고 실제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전통 놀이를 마당마다 설치하여 학생들이 체험하도록 했다. 학생들은 꽃남매별로 사방치기, 팽이치기, 굴렁쇠, 윷놀이,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 초·중·고 학생들이 방과후학교, 자유학기제, 교육환경, 체육·예술, 급식, 교통, 역사·통일,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놀이교육, 학생인권 등 세종시 청소년 정책과 관련된 현안과제를 중심으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정책제안 발표회를 가졌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6일 오후 3시부터 3시간에 걸쳐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세종시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위해 나아갈 길’을 주제로 공모로 선정된 관내 초ㆍ중ㆍ고 학생 80인(16팀)이 이같은 청소년 정책제안의 장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그 동안 청소년들이 모여 생각을 나누는 토론의 자리가 자주 있었지만, 초·중·고 학생들이 정책제안을 발표하는 자리는 처음이란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날, 참여 학생들은 청소년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직접 발표하고, 질의·답변을 진행하며 그들의 목소리로 실천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면서 타인과 소통하는 민주적인 의사결정 능력을 배양할 수 있었다. 특히, 정책 제안 이유와 목적, 실천 방안, 필요 예산 등을 구체적으로 작성하고 발표하는 과정을 체험해보며 예비민주시민으로서의 청소년의 역할을 깨닫고 자
(한국안전방송) 제5회 다문화 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가 8일 오후 12시 30분 교육정보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다문화학생의 가정과 학교생활 등을 통해 느낀 체험담 중심의 자유주제와 중등부문의 진로 관련 주제로 부모 모국어와, 한국어로 제한시간 동안 발표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지역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초등학생 11명과 중·고등학생 10명의 학생들은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필리핀어, 캄보디아어 등 5개국의 부모 모국어와 한국어로 말하기 실력을 겨루었다. 심사기준은 이중 언어 구사력과 발표 태도, 내용의 문화적 요소 등으로 입상 학생에게는 충청북도교육감 상장과 상금이 주어졌다. 이날 중·고등학교의 축하공연과 함께 학교 활동 전시부스와 다문화 음식 및 의복 체험, 세이브더칠드런 교육기부, 청주외고, 증평정보고, 예일미용고 등의 이벤트 봉사로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중 언어 말하기 대회는 다문화 학생의 언어재능을 조기 발굴하여 인재 육성의 발판을 마련하고 모든 학생의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 입상자 및 우수 발표자 3명은 다음달 29일 열리는 제4회 전국 이중 언어
(한국안전방송) 충북도립대학이 9월 8일부터 9월 29일까지 2017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 원서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시1차 모집에서는 기계자동차과를 비롯한 11개 학과에서 신입생 298명(정원 내 287명, 정원 외 11명)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대학 교학처 방문 및 우편, 인터넷 원서 접수 사이트(진학사·유웨이)를 통해 가능하며, 입학문의는 교학처로 하면 된다. 수시1차 합격자는 10월 19일에 발표하고, 곧 이어 수시 2차원서 접수(‘16.11.9.~11.21.)가 진행될 예정이다. 합격자 등록기간은 수시1차, 2차 모두 12월 19일부터 12월 21일까지다. 충북도립대학은 지난해 입시(2016학년도)에서 평균 4.8:1(정원내)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특히 사회복지과(6.0:1), 자치행정과(5.9:1), 바이오생명의약과(5.7:1), 전기에너지시스템과(5.7:1)가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학 입시 관계자는 “100만원 미만의 저렴한 등록금, 충북도내 취업률 1위(2015년 6월 기준), 교육품질 인증대학 등 도립대의 장점을 적극 홍보하여 지난해에 이어 11년 연속 신입생 등록률 100%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남해도서관은 경상남도교육청이 주관하는 ‘2016년 영어 그림책 읽어주세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마초등학교(교장 류진숙)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어프로그램 「FUN FUN STORY TIME」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9. 13.(화) ~ 11. 29.(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00 ~ 12:00 에 도마초등학교 3~6학년 21명을 대상으로 수준별 영어 수업으로 운영되며, 총 12차시 동안 매주 다양한 영어 그림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인형극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즐길 수 있는 수업으로 진행된다. 「FUN FUN STORY TIME」은 특화된 영역의 영어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책에 대한 흥미와 영어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한다. 권도영 관장은 “원어민 강사가 없는 소규모 학교의 학생들의 실질적인 영어 학습 기회 제공 및 사교육비 경감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좀 더 다양하고 내실 있는 찾아가는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남해 지역의 맞춤형 독서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의령교육지원청은 9월 7일 의령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한 행복학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학교란 새로운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배움중심의 교육과정을 실천하는 공동체 학교 형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행복학교 운영 사례 및 운영현황, 행복학교 기본 계획을 안내하여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한 학부모의 교육정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를 참석한 학부모는 “이번 행사로 자녀가 다니고 있는 학교의 정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우리아이를 양육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교육청이 7일「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 시행을 앞두고 경기교육가족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렴 서한문을 발송한다고 밝혔다. 이재정 교육감은 서한문에서 먼저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청렴경기교육 실현을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는 모든 교직원을 격려하고, 청렴 경기교육 실현에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는 학부모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투명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교육이 앞장서 줄 것을 기대하는 국민의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강조하며, 오는 9월 28일 시행되는 「청탁금지법」이 경기교육가족과 학부모 모두의 실천으로 이어져 경기 혁신교육이 더욱 청렴하게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시대가 요구하는 신뢰와 정직, 부정부패 없는 교육을 위해 교육감으로서 해야 할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희망’을 이야기하는 경기교육, 아이들이 꿈꾸는 미래를 만드는 경기교육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을 당부하였다. 마지막으로, 온가족과 함께 넉넉한 웃음과 푸근한 정을 나누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 바란다는 인사도 덧붙였다.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아파트 재건축으로 학습권 및 교육환경에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ㄱ중학교에 대해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강남구청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학교에 인접한 아파트단지의 건물이 현재 5층에서 재건축 이후 24층 규모의 고층아파트로 건설될 예정이지만, 학교 경계와 아파트 건물 간 이격거리가 약 4.2m정도로 인접하여 학교의 교육환경 및 학생들의 학습권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커 해당학교에서는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해당 자치구청에 “사업시행자에게 사업시행 인가 조건(교육환경보호계획) 등을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고, 학교 및 이해관계자 등과의 원활한 협의를 통하여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환경이 보호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촉구했다. 또한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정비사업 내 기존 학교의 적극적인 학습환경보호가 어려운 이유를 사업시행자가 건축심의를 완료한 시점에 교육청과 협의하는 시기상의 문제로 보고, 건축심의 전 교육청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법령 개정 등의 제도 개선과 학습환경보호 관련 사례 조사 등을 통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시내 협의 중인 주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10월 말까지 교육지원청별 11곳에서 초등 교사 800여 명을 대상으로 ‘질문이 있는 서울형 토론모형’을 적용한 체험형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토론모형’은 학생들의 생각의 폭을 넓히고 창의력 및 공감과 배려의 힘을 길러주기 위한 토론학습 모형으로, ‘짝토론’과 ‘모둠토론’을 결합하여 경쟁하지 않고 서로 협력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비경쟁식 토론모형이다. 이번 지역별 워크숍에서는 ‘서울형 토론모형’을 적용한 수업 공개를 통해 학생 중심의 협력적인 토론 수업을 제시하고, ‘수업 나눔’ 활동을 통해 토론 수업의 노하우 및 발전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워크숍에 참석한 교사는 학교로 돌아가 다른 교사에게 연수 내용을 전달함으로써 학교 현장에 비경쟁식 토론을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비경쟁식 토론모형의 확산 및 일반화를 위하여 올해 상반기부터 추진단을 구성하여 운영하였으며, 지난 7월 교육지원청별 수업공개를 위한 강사 워크숍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서울형 토론모형’ 소책자 개정판을 초등학교 전체에 배포하였다. 강사 워크숍에 참석한 한 교사는 ‘서울형 토론모형’에 대해
(한국안전방송) 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은 2016년 9월 5일(월)~9월 6일(화) 양일간 관내 중학교 전체 교원 73명을 대상으로 교실수업개선 연수(거꾸로 교실)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생중심 수업실천을 위한 교사의 전문성 함양, 현장 적용형 ‘거꾸로 교실’ 수업혁신 연수를 통한 역동적인 교실수업 안착을 위해 실시하였다. 미래교실네트워크 전남회장인 교사 박영민 외 2명의 강사가 현장경험에서 우러나온 21세기 교육혁명의 방향, 전남교수·학습 지원센터 활용 안내, 거꾸로 교실 영상 만들기, 거꾸로 교실 수업 채우기 등을 강의하여 참가교원들의 연수 만족도를 높였다. 구례산동중학교 교사 이돈정은 “ 교육지원청 주관 연수로 비용과 시간 측면에서 매우 효율적이었으며, 태블릿 PC를 활용하여 동료교사와 함께 자료를 직접 만들어 보는 등, 현장감 넘치는 연수가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례교육지원청 장시준 교육장은 “2015개정교육과정의 적용을 위한 학생 참여형 교실수업을 안착시키고 학교만족도 증진과 더불어 교원들의 교실수업 개선활동을 최대한 돕겠다”고 약속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